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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분석보고서 2. 영풍전자, 최신 트렌드를 알면 합격이 보인다.

업데이트 2020.07.06. 조회수 86


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하여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업계 ISSUE & TREND : 2017~2019

포스트 차세대 시스템 구축은 국내 은행 및 카드사 중심으로 약 1조 원 규모의 프로젝트가 현재 추진 중이다. 현재 정부는 클라우드 발전법 등 신사업분야의 기반 구축을 위한 제도마련, 신기술 ICBM 분야의 대기업 참여 허용, 공공기관 서버시장 내 해외업체 입찰 규제 등 민간부문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전자정부 추진에 약 4조 원 규모의 자금이 투입될 예정으로, 대국민 서비스의 전반적인 업그레이드, 스마트시티 구현사업 등이 추진될 계획이다. 특히 정책당국은 Cloud First에서 Cloud Only로 슬로건을 변경하고, Public Cloud 시장을 정책 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해당 시장은 2019년까지 평균 20%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2020 년까지 민간으로 확대하여 클라우드 기반이 기업IT서비스의 보편적인 플랫폼으로 자리잡도록 유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클라우드의 대표적인 형태인 SaaS(Software as a Service) 시장은 본격적인 성장기에 진입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SW업체들은 과거 패키지 SW판매를 고수하였으나, 최근 대부분 자체 서버를 통해 SaaS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단순 오피스제품군에서 ERP, CRM 등 기업 벨류 체인 전 영역에 걸쳐 해당 방식의 판매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공공부문에서 신기술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SI업계에는 제조업 등 민간분야의 위축을 상쇄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금융권의 주요 IT 이슈는 핀테크, 모바일뱅크, 포스트 차세대 시스템 구축 등이다. 기존금융기관은 모바일뱅킹 강화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이에 따라 모바일뱅킹 시스템의 주기적인 업그레이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핀테크는 금융소프트웨어, 금융데이터 분석, 지불결제, 플랫폼 구축 등 방대한 분야를 포함하여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영풍전자 ISSUE & TREND : 2017~2019

영풍전자, '1조원' 베트남공장 설립 추진
영풍그룹이 베트남에 1조원 규모의 생산공장을 건설한다.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애플 등에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다. 영풍은 2019년 빈뜨엉성 인민위원회와 동쑥공단 임대차 합의서 체결식을 개최했다. 영풍그룹 걔열사인 인터플렉스와 영풍전자는 빈뜨엉현에 조성될 동쑥공단 내에 13만㎡의 부지를 50년간 임대한다. 이들 기업은 이곳에 총 8억 8,000만 달러(약 1조 400억 원)를 투자해 스마트폰 부품공장을 설립하고 신규 일자리 1만 개를 창출할 예정이다. 영풍그룹의 베트남 공장은 2019년 12월 착공하여 오는 2020년 8월부터 본격적인 공장 가동에 돌입한다. 이곳에서는 삼성전자와 애플에 공급하는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등이 생산될 전망이다. 영풍그룹의 전자부품 계열사인 인터플렉스, 영풍전자, 코리아써키트 등은 삼성전자과 애플, LG전자 등에 기판을 생산해 납품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삼성전자와 애플 등이 수입선 다변화를 진행하며 매출과 이익이 급격히 감소해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가격 경쟁력에서 경쟁사들에 밀려 애플이 타사의 제품을 납품 받기로 하는 등의 상황이 벌어지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영풍전자, 고객 다변화와 원가절감
영풍에 대해 2019년 3분기 아연가격 하락에 따른 본사 실적부진에도 영풍전자를 중심으로 인쇄회로기판(PCB) 자회사들 실적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였다. 영풍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0% 늘어난 428억 원으로 추정치 170억 원을 상회했다. 영풍전자를 중심으로 한 PCB 자회사들의 실적개선에 따라 별도 외 영업이익이 374억 원으로 예상치 53억 원을 크게 상회했다. 인터플렉스, 영풍전자 등 PCB 자회사는 주요 고객이었던 애플과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2018년 극심한 실적부진을 경험했는데 이후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고객다변화와 자체적인 원가절감 노력으로 수익성이 완만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필진 ㅣ고선미 잡코리아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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