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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면접`런칭 선배에게 질문하기 (재직자 추가) 기업분석보고서 21년 농협공채

기업분석보고서

기업분석보고서 2. 한국철도공사, 최신 트렌드를 알면 합격이 보인다.

업데이트 2020.07.03. 조회수 1,318


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하여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업계 ISSUE & TREND

2019년 


1. 여객터미널 시설 확장
4월 제주공항 여객터미널 확장공사가 완료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혼잡하던 공항에 여유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공항은2015년부터 추진해 온 여객터미널 확장사업을 4월에 완료하여 혼잡이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총 사업비 2159억원을 투입하여 활주로 개선공사를 통해 시간 당 항공기 이착륙 가능횟수인 슬롯을 기존 34회에서 40회로 늘렸습니다. 제주공항 국내선 터미널은 여객터미널 대합실을 증축해서 연간 승객 수용 능력이 2326만명에서 2735만명으로 늘어나고, 국제선 터미널 수용 능력은 연 263만명에서 420만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청주공항 역시 2019년 1월 주차빌딩 신축에 이어서 연말까지 국내선 여객터미널 확장사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주차빌딩의 신축으로 현재 1108면의 여객주차장과 2140면의 임시주차장을 운영 중이던 것에서 1088면의 주차면이 생기게 됩니다. 비포장시설인 임시주차장 역시 2020년까지 골재포설과 포장공사를 통하여 정식주차장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연간 수용 능력은 189만명에서 289만명으로 2배 가까이 늘어날 수 있게 됩니다. 개항 42년만에 처음으로 국제선 연간 이용고객이 1000만 명을 넘어선 김해공항도 2019년 연말까지 주차빌딩을 추가 증축하여 주차공간이 5972면에서 7123면으로 확대됩니다. 시설확장으로 여객 이용객의 편의가 증대될 것이 긍정적으로 전망됩니다.


2. LCC 여객 20% 증가 예상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2019년에도 국제선 시장에서 20% 가깝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대형항공사(FSC)들은 시장에서 정체를 겪을 것으로 예측되어 LCC 성장세는 더욱 두각을 나타낼 전망입니다. 2019년 항공수요예측 및 전망 보고서에서 국제·국내선 항공 여객과 화물 수요 등을 분석한 것에 따르면 2019년에 국제선 여객은 2018년 대비 3.3∼9.3% 증가한 8천802만∼9천417만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측치의 편차가 크게 나타나는 것은 2018년과 2019년 사드이슈가 불거지며 중국 여객 추이가 크게 변동을 보여 주요변수로 부각됐기 때문입니다. 항공사 별로 보면, 2019년도 LCC의 국제선 여객은 올해보다 19.6% 늘어난 3천36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국내 LCC들의 최근 5년간 국제선 여객 증가율은 연평균 40%대를 차지합니다. 2015년 37.6%를 보인후 2016년 59.5%로 크게 상승했고, 2017년에는 42.1%를 기록했습니다. 2019년에도 24.9% 수준의 증가가 예상됩니다. 국내 LCC들이 노선 다변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여객 수용 능력을 증가시키고 있고, 이런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면, FSC들은 시장에서 성장이 정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적 FSC의 2019년 국제선 여객이 2018년보다 0.1% 증가한 3천369만명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FSC의 최근 5년 평균 여객 증가율은 3.8%로 같은 기간 LCC가 40%대 높은 성장을 기록한 것과 대조됩니다. 2019년의 국적 FSC의 여객 수요는 크게 증가하지 않겠지만, 중장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여객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 


1. 부산-제주 연안여객선 운항 재개
7월 초 운항이 중단됐던 부산-제주 항로 연안여객선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카페리여객선인 뉴스타호가 지난 28일 부산항을 첫 출항해 7월초에 운항이 중단되었으나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2015년 카페리여객선 선령기준을 강화한 해운법령 개정으로 지난 7월 7일부터 블루스타호(6626t, 선령 31년)의 운항이 중단된 바 있습니다. 이에 선사는 저선령 카페리여객선 뉴스타호를 도입해 안전운항, 여객 이용편의 증진 등을 위한 선박 수리 등 취항 준비기간을 거쳐 약 6개월만에 운항을 재개하게 됐습니다. 뉴스타호는 총 9997t, 선령 19년, 여객정원 710명의 중대형 여객선으로 항해시간이 비교적 긴 항로를 운항하기에 적합합니다. 선내 이동 공간이 넓고 사우나시설·펫룸·게임방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이용객들이 한층 더 쾌적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식 운항에 앞서 부산-제주간 시험 운항 등을 통해 기관설비와 안전·구명·방화설비 상태, 여객 편의시설 등에 점검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첫 출항 때는 여객·선박운항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해사안전감독관과 함께 김준석 부산해수청장이 직접 승선하여 차량·화물 고박 상태 및 과적 여부 등을 점검하였습니다. 6개월만에 운항이 재개된 만큼 철저한 안전점검과 지속적인 지도감독을 통해 여객과 선박의 안전을 확보해 나갈 방침입니다.


2. 현대미포조선, 크루즈선 진입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여행에 대한 수요는 지속되며, 세계 여행객은 2018년 83억 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이런 추세를 반영하여 여객선 분야에서 새로운 진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승객과 화물을 함께 나르는 카페리선 진출을 본격화한 것에 이어, 크루즈선시장 진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부도 노후한 카페리선을 교체하기 위해 카페리나 초쾌속선 등 고급 여객선 건조금액의 50%를 15년 동안 무이자로 지원하는 금융 프로그램인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2017년 3만1천 톤급 대형 카페리선 뉴골든브릿지 7호를 인도하면서 이 선종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으며, 카페리선에서 기술력을 더 쌓아 고급 여객선 시장을 공략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크루즈선은 관광이 목적인 만큼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높은 방음, 방진 기술과 고급 인테리어가 필요합니다. 척당 수주가격이 5억~10억 달러에 이르는 고부가가치선박이지만 아직 유럽 조선사들이 독점하고 있어 국내 조선사들은 진입이 힘들었습니다. 배의 특성상 인테리어 내장재 등이 중요하며 고급 가구 대부분이 주로 유럽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유럽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는 상당한 물류비 부담을 감수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세계크루즈선사협회에 따르면 크루즈선 승객이 2019년 3천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들이 소비재보다 여행에 더 많은 돈을 지불하고 있고 앞으로 남북 경제협력을 통해 해상항로가 개방되면 크루즈선 관광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기에 향방이 주목됩니다.


3. 국제선 여객수요 개선될 것으로 전망,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
2018년부터 한중관계 해빙무드가 본격화되면서 국제선 여객수요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6년 전체 국내 입국자의 47%에 달하는 수가 중국인 방한객이었습니다. 하지만, 2017년 입국자 수가 23% 가량 줄면서 사드보복으로 인한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한중관계 개선으로 인해 중국인 입국이 2018년에는 전년도 대비 2.3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한국의 국제선 여객 시장의 여객기 운항편수가 전년 대비 약 19.8% 가량 증가할 전망이어서 전반적인 시장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국내 대형사의 운항편수는 전년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LCC들의 경우 이와 다르게 운항편수가 약 13.5%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사상 최대 실적을 발판으로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에 이어 다양한 LCC들이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대한항공의 경우 17대의 신규 항공기를 들어올 계획이며 아시아나는 2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LCC 중에선 제주 항공이 8대, 티웨이 항공이 6대를 늘릴 계획입니다. 국제선 여객수요 개선과 더불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1월 개장함에 따라 인천국제공항의 아시아 허브공항으로서의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식 개통을 통해 인천공항은 연간 7200만명의 여객과 500만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게 되며 이는 국제여객 수송 기준으로 세계 5위의 수준입니다. 인천공항의 움직임은 ‘동북아허브’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이며 여타 글로벌 공항과의 경쟁에서 이기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4. 서울지하철 무기계약직 1천여명 전원 정규직 전환
서울지하철 1호선-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2018년 3월부터 소속 무기계약직 약 1천여명을 정규직으로 일괄 전환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동일 유사 직무의 경우 기존 정규직과 같은 직종을 부여하고 이질적인 업무에 대해서는 직종을 신설하기로 하였습니다. 전환에 있어서 노조 안에서도 다양한 목소리가 있었는데 일괄적인 7급 전환을 주장한 5678서울도시철도 노조에 비하여 서울지하철 노조는 7급으로 일관 전환 후 2-3년의 승진 유예 기간을 두자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여기에 입사 4년 미만의 일부 젊은 직원들의 경우 공정한 경쟁을 통하여 정규직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하였습니다. 내부 직원들 간에 갈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기계약직 정규직화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서울이 최초입니다. 이는 비정규직 차별 문제를 해결하는 상징이며 노동이 존중되는 사회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5. 여객선 안전 인프라 개선 노력 여전히 지속
2018년부터 여객선 탑승 시 보호자 연락처 기재가 필수화되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시범운영을 거쳐 2018년 1월부터 전국적으로 연안여객선 발권시스템이 개선되었습니다. 현재 시스템은 본인의 이름과 성별, 생년월일 그리고 연락처 기재 후 신분증 확인 뒤 탑승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때문에, 사고가 나면 해경이 우선적으로 승객의 신원을 조회한 이후에 다시 보호자 연락처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합니다. 2017년 말 발생한 영흥도 낚시어선 사고 역시 승선원 22명이 모두 본인의 인적사항을 적었지만 보호자 연락처를 찾는데 시간이 지체되어 가족에게 연락이 늦어진 경우였습니다. 인천해수청의 경우 여객선 해양사고 발생 대비 비상 연락체계 구축을 건의하였고 이를 수용한 해수부에 의해 이번 개선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창구를 통한 승선권 현장 발권의 경우 2018년 1월부터 시행되었고 온라인 예매나 승선권 발급기를 통한 발권은 준비기간을 거쳐 3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2017년 


1. 한중관계 개선 여지 있지만 아직 긴장 풀지 않는 항공 업계
사드 여파로 경색되었던 한중 관계가 다소 회복될 여지가 있지만 항공 업계는 수요 회복 전망에도 불구하고 경계 태세를 풀지 않았습니다. 외교부는 2017년 10월 양국의 관계를 개선하겠다면서 한중 정상회담 일정을 밝혔지만 항공 업계는 여객 추이를 일단 지켜보고 관련 노선 복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항공 업계에 따르면 중국은 금한령 해제 분위기를 타고 중국 항공사들이 한국행 노선을 재게 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지만 섣불리 노선 증편 계획을 세우기 보다 중국 현지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하면서 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 밝혔습니다. 대부분의 국내 항공사들은 사드 여파와 관련하여 한국행 여행 금지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해당 노선에 투입되던 대형기를 중소형기로 바꾸는 등 각종 피해 완화 작업에 착수했었습니다. 특히, 노선 확장에 집중하던 LCC들은 중국이 아닌 일본과 동남아로 새로운 노선을 개발하면서 실적 유지에 힘쓰는 모습이었습니다.


2. 도로, 철도 인프라 부족하고 낡아 해당 부분 SOC 투자에 대한 중요도 강조
2018년 사회간접자본 예산이 삭감된 가운데 국내 도로와 철도 인프라가 전반적으로 떨어진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SOC 인프라는 2018년에 앞서 약 20% 줄었습니다. 특히, 국토교통 SOC 예산이 2017년 19조 1천억원에서 2018년 14조 7천억원으로 약 23% 감소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흐름에도 불구하고 국내 사회간접자본의 현황은 여타 OECD 국가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집니다. 국토면적과 인구 등을 함께 고려한 국토계수당 도로보급률은 OECD 34개국 중 30위로 부족한 수준입니다. 1인당 국내총생산이 비슷한 국가들과 비교하여도 도로와 철도 밀도는 높지 않습니다. 또한, 국토 면적이 유사한 그리스, 오스트리아, 체코, 포르투갈의 면적당 도로연장은 한국과 비슷하지만 철도의 밀도의 경우 한국보다 현저히 높았습니다. 더불어, 한국의 도로와 철도는 질적 수준에서도 떨어졌습니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이 평가하는 국가경쟁력 순위를 기준으로 한국의 기초 인프라 경쟁력 지수는 26위로 다소 낮았으며 교통 경쟁력지수 순위는 2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도로나 철도연장 대비 승객 수송 실적을 보여주는 부하지수로 봐도 주요국 중 부하 지수가 가장 높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교통 혼잡으로 인한 사회적 낭비도 굉장히 컸습니다. 교통혼잡비용은 33조 4천억원으로 GDP 대비 21.3%에 달했습니다. 한국의 SOC 투자 규모가 질적은 물론 양적으로도 충분치 않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는 가운데 국내 경제의 중장기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하여 추가적인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3. 철도공단, 평창올림픽 앞두고 수송지원 사업 점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2월 개통을 앞둔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 등 평창동계올림픽 수송지원 철도사업을 안전하고 완벽하게 개통하기 위해 개통준비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였습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수송지원사업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연결철도 건설사업, 기존선 고속화 사업 그리고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이 있습니다. 공단은 영업시운전 계획 등 개통을 위한 마지막 잔여 검토사항을 확인하고 올림픽 주경기장이 위치한 진부역까지의 시설을 확인하였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수송지원사업은 6월 본선 주요공사를 완료하였고 인천공항에서 강릉까지 전 구간에서 KTX를 투입하여 실제 영업상황을 가정한 영업시운전을 실시하였습니다. 개통 전 사소한 부분을 모두 꼼꼼하게 정리하여 동계올림픽을 찾는 선수단 및 관람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수송서비스 제공을 위해 완벽하게 개통한다는 의지였습니다.


4. 해양 안전의식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 세월호 이후 해양사고 되레 급증
2017년 기준 최근 5년간 해양사고가 연평균 9% 가량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약 88%의 확률로 대형사고가 재발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였습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에도 국내 해양사고가 줄어들지 않고 매년 급증하는 것입니다. 많은 국민들의 안전의식 뿐만 아니라 사고를 예방하는 다각적인 대책도 미흡하다는 평가입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고 이유는 정비불량과 관리소홀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해양수산개발원이 집계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48.7%의 응답자가 국민의 안전의식 수준이 매우 또는 다소 낮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대형 해양사고는 막대한 인적 물적 피해는 물론이고 국민들의 불안감을 고조시키면서 사회적 비용을 가중시킵니다. 사고 발생 후 최소한으로 줄이는 방법보다 미리 사고를 막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견입니다.


기업 ISSUE & TREND

2019년
코레일은 2019년 신년사에서 지난해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며 국민께 희망을 드리려 노력했으며, 남북철도 연결과 대륙철도 진출의 초석을 다진 뜻 깊은 한해였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잇따른 사고로 철도에 대한 국민의 신뢰에 큰 금이 가고 힘겹게 쌓아온 성과가 무너지고 말았다며, 참담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안전한 철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하루빨리 되찾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으로 모든 임직원의 열정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 안전한 이동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더욱 비장한 각오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주시기 바란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탈 수 있도록 철도안전을 근본적으로 혁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둘째, 국민이 감동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과 철도공공성 강화를 추진해야 하고, 국민의 보편적 이동수단으로서 집에서 목적지까지 가는 길에 코레일의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도록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셋째, 경영혁신을 통해 영업손익 흑자전환과 재무건전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장기 마케팅전략을 수립하고 신규 수요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점 사업 효율화를 통한 미래경쟁력 확보에 전사적 역량을 모아 주기를 당부했습니다. 넷째, 미래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고히 다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남북철도 연결을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4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철도협력기구 사장단 회의 등 국내외 환경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야 한다며, 핵심 역세권 개발사업이나 계열사와의 협력사업에도 힘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업문화 혁신으로 조직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변화하는 국내외 환경을 대비하여 경영혁신이 필요한 모든 부문에서 운영을 최적화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종합 로드맵을 수립·시행해 인적 수준을 높이고, 더 높은 윤리의식과 공정한 일처리를 위한 조직적 기반을 다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필리핀 메트로 7호선 사업의 기술자문으로 활동 (1월)
코레일이 필리핀 마닐라 메트로 7호선 사업 기술자문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마닐라 케손시티와 불라칸 지역을 연결하는 23km 구간에 14개역을 건설하고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코레일은 지난 2016년부터 MRT-7 사업의 자문을 맡아 개통준비, 차량 및 시스템 설계에 대한 자문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앞으로 2022년까지 운영 조직 구성 및 직원 선발 등에 대한 자문을 통해 MRT-7의 차질 없는 개통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계약은 기존 58억원 규모의 사업 이외에 114억원 규모의 기술자문을 추가 수주한 것으로 O&M(운영유지보수) 사업자 선정에도 유리한 입지를 다질 수 있게 됐습니다. 운영유지보수 사업자로 선정되면 수천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고 국내 철도산업의 해외 동반진출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횟수 차감형 KTX N 카드 혜택 더 많아져 (2월)
구간과 횟수를 미리 지정해 승차권을 할인 받는 모바일 카드인 KTX N 카드 혜택이 늘어납니다. 코레일은 횟수 차감형 모바일 할인카드인 KTX N 카드로 구매할 수 있는 승차권을 입석과 자유석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N 카드로 입석을 구매할 경우 기본 할인 가격인 운임의 15% 할인에 더해 15%를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자유석 승차권은 기본 할인 가격인 5% 할인에 더해 50%까지 추가 할인이 이뤄집니다. N 카드로 입석과 자유석을 구매하려면 코레일 톡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해야 합니다. 코레일은 KTX N 카드를 새로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30%를 마일리지로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플랫폼 확대 개편 (3월)
코레일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철도상생 플랫폼을 확대 개편할 예정입니다. 이 플랫폼은 중소기업이 철도기술 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난해 선보인 기술지원 포털입니다. 우수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은 언제든지 철도상생플랫폼을 통해 신기술·신제품·신공법 등 과제를 제안할 수 있고 진행 상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에 성공하면 코레일과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고 역량강화 교육과 금융 지원과 컨설팅 등도 제공합니다. 이번 철도상생플랫폼 개편으로 기술개발 제안 뿐 아니라 코레일의 다양한 동반성장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지원 창구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동해안 살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 중 (4월)
코레일은 산불로 침체된 동해안 지역 관광경기 회복에 보탬이 되기 위해 강릉선 KTX 30% 할인을 5월 말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입니다. 뿐만 아니라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자원봉사자는 역 창구에 증명서를 제출하고 전국 모든 열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앞서 코레일은 강원도 산불 발생 직후부터 열차 선로 주변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낙산연수원 시설 제공, 재난구호 성금 1억 원 기탁 등 전사 차원의 이재민 돕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산불 피해 주민들이 경기 침체로 또 다른 슬픔을 겪지 않도록 철도 운영기관으로서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관으로 선정 (5월)
코레일관광개발이 남녀고용평등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36개 기관·기업이 참여하여 2019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코레일관광개발은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코레일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은 남녀 고용 평등 의식을 확산하고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조성해 남녀 고용 평등 실현에 앞장선 기업에 수여하는 상입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공공기관으로서 공적역할 수행은 물론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인증마크 사용 근로복지공단 근로자장학사업 참여 중소기업복지시설융자사업 우선참여 조달청 적격심사 우대가산점 부여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코레일은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숙한 경영의식이 남녀 고용 평등 및 가족친화 문화의 거름이 되었다며 앞으로 직원이 주인인 기업, 차별과 한계가 없는 기업이 되어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6월)
코레일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는 전문기관과의 업무 협업으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동반진출을 이뤄 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해외시장 개척 노력 해외진출을 위한 컨설팅 등 역량지원 양 기관 인프라를 활용한 중소기업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코레일은 철도 인프라를 활용해 무료 해외사업 컨설팅, 해외주재를 통한 시장 분석 및 제품 홍보 등의 지원으로 철도 협력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게 됩니다. 코레일 사장은 철도협력사의 해외 시장진출은 한국철도의 위상을 높이는 길로 이어진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코레일-네이버, 철도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7월)
네이버와 한국철도공사가 서울역에서 철도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로 네이버-코레일간 상호 협력을 강화해 향후 국민들의 철도 이용 편의를 높이고 철도산업을 보다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네이버 플랫폼에서 철도 승차권의 예약과 결제를 처리하는 연동 시스템 코레일 홈페이지나 앱에서 철도 승차권 구매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서비스 호환 철도교통 여행 검색 품질 향상을 위한 코레일 DB 연동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네이버는 코레일이 보유한 철도 시간표 정보를 네이버 검색과 지도 서비스에 노출시켜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철도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기술력을 활용해 앞으로도 한국철도공사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철도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수도권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특별 열차 마련 (8월)
코레일이 수도권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특별 열차를 마련해 운행합니다. 코레일은 가을철 관광주간을 맞아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특별열차와 경인선 역사탐방 교육열차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수도권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공연뿐만 아니라 경인선 역사탐방 교육열차도 운영합니다. 이 상품은 한국에 처음 놓인 철길인 경인선을 따라 문화와 역사를 탐방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전철을 타고 지역 축제나 명소를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시도를 꾸준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8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인 SR과의 통합 논의가 다시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가 2018년 1월 말 SR을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하면서 두 기관의 통합이 일단락되는 듯 했으나 코레일의 새 수장이 된 오영식 사장은 취임사에서 SR과의 통합을 최우선 과제로 지목했습니다. 오영식 코레일 신임 사장은 2월 6일 대전 코레일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SR과의 통합은 공공성 강화와 국민편익 증진이라는 관점에서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이며 철도 공공성을 강화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혁신을 통해 미래 철도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SR과의 통합을 포함한 철도 공공성 강화, 절대적 안전체계 확립 , 경영혁신 및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한 서비스 개선, 남북철도 및 대륙철도 진출, 동반자적 노사관계의 전범(典範) 구축 등의 주요 경영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철도 문화유산인 노량진역, 옛 모습으로 재현 (1월)
코레일은 수도권 전철 1호선 노량진역 내부에 철도관련 전시품을 설치해 철도박물관처럼 리모델링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의 역사(驛舍) 건물은 1971년에 건축된 것으로, 이번에 리모델링을 통해 철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1899년 당시 노량진역과 제물포역(현재의 인천역)을 연결한 한국철도 경인선(33.2㎞)의 최초 설계도, 조선철도여행지도, 개통식이 열리는 우각현 모습 등 10여점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증기기관차(미카, 터우, 파시, 소리)의 명판과 열차 미니모형 5종을 복원한 철도박물관의 아이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리모델링을 계기로 1899년 9월 한국철도가 처음으로 달렸던 노량진-제물포 간 7개역(노량진, 오류동, 소사, 부평, 도원, 축현, 제물포)을 옛 모습으로 복원할 계획입니다. 역사 복원과 더불어 최초의 증기기관차를 테마로 관광전용열차도 운행하는 등 철도관련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해 도시재생을 추진할 방향입니다.


국내 최초의 ‘역사 소음진동저감 궤도시스템’ 도입 (2월)
코레일(사장 오영식)이 국내 최초로 열차가 운행할 때 생기는 진동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사전제작형 플로팅 슬래브궤도’를 개발해 대천역에 시범설치 했다고 2월 22일 밝혔습니다. ‘사전제작형 플로팅 슬래브궤도’는 국토교통부 철도기술연구사업으로 선정되어 코레일이 ㈜에스코알티에스, 평화엔지니어링,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연구 개발하였습니다. ‘사전제작형 플로팅 슬래브궤도’란 궤도를 공중에 띄우는 플로팅(부유) 궤도의 원리를 이용해 열차 운행 시 선로 아래로 전달되는 소음진동을 줄이는 ‘ㅍ’자 형상의 콘크리트 구조물을 말합니다. 기존에는 열차 운행 시 발생하는 소음진동을 줄이는 궤도기술이 전무했으나, 이번 개발로 선로 아래 역사로 전달되는 소음진동이 줄어들 수 있게 됐습니다. 아울러 열차 운행의 중단 없이 새로운 궤도를 설치할 수 있는 독자적 철도기술도 갖춰 선로를 신속하게 개량 할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약 1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향후 소음진동 정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역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경강선 KTX,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 ‘일등공신’(3월)
평창 동계올림픽기간 동안 100만명 넘는 손님을 안전하게 실어 나른 경강선 KTX가 올림픽 흥행의 숨은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경강선 KTX는 올림픽 기간 4,135회를 운행하며 선수단뿐만 아니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이방카 백악관 상임고문과 같은 정상급 외빈 등 106만여 명의 관람객을 단 한건의 사고 없이 완벽하게 수송해 동계 올림픽 성공을 뒷받침했습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IOC에서 평창올림픽의 대표 유산으로 KTX를 꼽을 정도로 이번 올림픽을 통해 대한민국이 가진 세계 최고수준의 고속철도 운영능력을 세계에 알렸다”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이 경강선 KTX를 타고 빠르고 편안하게 강원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기업 최초로 ‘안심신고변호사제’ 마련(4월)
코레일은 공기업 최초로 성범죄 및 부패행위 등의 신고 활성화를 위해 신고자의 익명성 보장 및 2차 피해방지 목적의 ‘안심신고변호사제’를 4월 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성희롱 · 성폭력 사건에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는 만큼 신고자 보호에 적극 나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기 위함입니다. ‘안심신고변호사’는 부패행위, 청탁금지법 위반, 성범죄 등에 대하여 신고자(공사 및 계열사 직원) 상담 원, 신분 노출 방지를 위한 대리 신고, 불이익에 대한 신고자 보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모든 비용은 코레일에서 부담하게 됩니다. 코레일 ‘안심신고변호사’는 시민단체로부터 경력이 있는 변호사로추천을 받아 남녀 각 1명을 위촉하였으며, 법무법인 도담 소속의 서울시 공익제보지원위원회 지정변호사인 박병언 변호사와 법무법인 지향의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 부소장 이상희 변호사가 2년간 활동하게 됩니다.


10개 지자체와 함께 수도권 관광 활성화(5월)
코레일은 봄철 관광주간을 맞아 5월 26일 서울사옥 회의실에서 경기도 , 인천시, 춘천시 등 10개 지자체 관계자와 여행사 대표, 고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2018 광역철도 관광 활성화 협력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광컨텐 및 전시전문가의 강의를 시작으로, 수도권 내 관광인프라 발굴을 위한 자유토론 등 수도권 관광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광역철도와 지지체 간 협업체제 구축, 지자체별 대표상품 운영 등에 대해 안건별로 토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수도권 전철을 이용해 문화와 예술이 녹아있는 관광자원 발굴, 외국인 대상 스토리텔링식 한국문화 체험 연계, 편리한 연계교통수단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권태명 광역철도본부 본부장은 “수도권전철 주변은 관광자원이 다양하고 그 잠재적 가치가 무궁무진하다” 며 “이번 회의가 전동열차와 연계한 관광자원 활성화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와 업무협약으로 우편물 철도운송 확대(6월)
철도를 이용한 우체국 당일 특급 운송이 확대되는 등 우편물 철도 수송 공공서비스가 강화될 예정입니다. 코레일과 우정사업본부는 우편물 철도운송 등 물류사업 활성화, 열차 내 적재공간을 활용한 우편물 안전운송 보장, KTX특송에 대한 우체국 당일특급 접수 등 공공서비스 확대를 위한 내용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7월 16일부터 광주송정, 전주, 포항, 여수엑스포, 강릉역에서도 KTX로 당일특급 우편물을 수송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기존 우체국 물량 취급역인 서울, 대전, 동대구, 부산, 목포에서 광주송정, 전주, 포항, 여수엑스포, 강릉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취급 열차 횟수와 종류도 늘어나게 됩니다. 기존 차내 적재공간을 활용해 소규모 급송품을 운송하는 KTX가 3회(81회→84회) 늘어나며 무궁화 열차도 새롭게 투입돼 서울에서 동대구 구간 우체국 당일택배 물량을 수송하게 됐습니다. 의지를 밝혔습니다.


‘여객분야 영업정책 자문단’ 구성(7월)
코레일은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과 마케팅 혁신을 위해 ‘여객분야 영업정책 자문단’을 출범하였습니다. 코레일의 오영식 사장은 7월 5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고객 서비스, 마케팅 전략, 교통시스템, 관광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 10명을 초빙하여 첫 자문단 회의를 가졌습니다. 자유토론으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온라인 승차권 및 여행상품 예약, 고객 편의시설 개선, 열차서비스 및 영업제도 개선, 회원 마케팅 트렌드, 열차 운영 등 철도영업 전반에 걸쳐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자문단은 분기별 회의에 참석하여 열차를 타고 느낀 서비스나 제도 개선 해법을 이용자의 입장에서 제안할 예정입니다. 코레일은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인 의견을 받아들여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제고할 계획입니다. 이번 자문단 출범으로 고객과의 열린 대화, 현장 직원과의 집단 토론에 이어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거울삼아 철도 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폭염을 대비해 2023년까지 3805억원 투자 (8월)
코레일이 폭염에 대비해 열차 안전운행과 여객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2023년까지 3,805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담은 대응책을 수립, 시행에 나섰습니다. 주요 대책은 역사 및 승강장 냉방설비 구축·확대 차량 단열재 강화 통한 냉방효율 향상 레일온도 저감을 통한 서행구간 최소화 첨단 사물인터넷(IoT)시스템 이용 냉방제어 기술 개발 등입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먼저 2022년까지 냉방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모든 역내 맞이방과 승강장에 냉방이 가능한 독립공간을 마련합니다. 뿐만 아니라 철도차량 단열 강화 위해 창문에 열 차단 필름 부착, 지붕에 단열 페인트 도색, 객실 냉방용량 확대 위해 통풍 그릴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무궁화호 포함 일반열차 양쪽 출입문에 벽걸이형 냉방기 추가 설치, 경인선 구형 전동열차에 에어커튼을 내년 5월까지 도입키로 했습니다. 코레일은 폭염이나 폭우 등 이상기후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숙인의 사회 복귀를 위한 노숙인 희망 일자리 확대 (9월)
코레일이 노숙인의 안정적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노숙인 희망일자리를 진행합니다. 이 사업은 자활의지가 있는 노숙인에게 역 주변 환경미화와 노숙인 보호·계도 활동을 하는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입니다. 선발된 노숙인 각 10명은 사전교육 수료 후 업무에 투입되며 1일 3시간, 주 5일 근무합니다. 소정의 인건비와 주거비를 제공하고 재활 프로그램도 제공됩니다. 코레일은 소외계층에 대한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 희망일자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역은 2012년부터 매년 노숙인 약 40명씩 현재까지 270여 명의 노숙인을 지원했습니다. 코레일은 앞으로도 다른 지자체와 협력해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노숙인에게 자립할 수 있는 기회와 희망을 줄 수는 좋은 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사용해 고객 맞춤형 마케팅 (10월)
코레일은 고객 맞춤형 마케팅과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입니다. 우선 여객·안전분야 실무 현장에 활용하기 위한 빅데이터 분석을 올해 말까지 진행합니다. 승차구간, 시간대, 운임, 마일리지 등 열차 이용 패턴 분석을 통해 승차권을 예매할 때 상품 추천, 새로운 할인정책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 코레일 톡에서 선보입니다. 이를 위해 코레일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데이터 수집·연계·저장이 가능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고, 내·외부 데이터를 융·복합해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 체계도 마련했습니다. 코레일은 오는 2020년 말까지 빅데이터를 통한 수요예측 시스템을 구축해 구간별·요일별 수요예측의 정확성을 높여 열차운행 효율성을 높이겠다며 철도 분야 데이터 뿐 아니라 다양한 공공 데이터를 융합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높여 나갈 예정입니다.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연탄 전달 (11월)
코레일 전남본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적 배려 계층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코레일 전남본부의 따뜻함을 나르는 연말연시 나눔활동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직원 15명이 직접 참여해 순천지역 사회취약계층 5가구에 연탄 2500장을 배달했습니다. 코레일은 앞으로도 나눔경영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저탄소 제품 인증 획득 (12월)
코레일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탄소발자국 인증 심사에서 ITX-새마을 서울∼부산 구간이 저탄소 제품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저탄소 제품 인증은 1단계인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은 제품이 저탄소 기술을 적용해 추가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4.24% 이상 감축한 경우에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코레일 측은 서울∼부산 구간을 ITX-새마을로 이용할 경우 1인당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은 11.4kgCO2e/인·노선으로 자가용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탄소배출량(60.2kgCO2e) 보다 약 81%가 낮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눈에 띄게 낮췄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코레일은 2017년 KTX 서울~부산 구간이 운송분야 최초로 저탄소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철도가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이는 친환경 교통수단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7년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은 신년사를 통해 세계 최고 철도기업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실천방안으로는 조직문화의 근본적 혁신, 종합교통기업으로의 확장, IT기술을 활용한 경영효율화와 체질 개선, 국민 눈높이에 맞춘 철도안전 수준 달성, SR과의 경쟁을 통한 경쟁력 향상 등을 당부하였습니다.


철도차량 부품 시험장비 자체 개발(1월)
코레일이 전기 및 디젤기관차의 제어장치와 주요 부품을 점검하는 시험 장비를 자체 개발하였습니다. 총 3종으로 철도차량 제동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는 제동모듈시험장비, 시퀀스회로시험장비, ATP도플러시험장비를 개발하였으며, 부품 점검은 물론 미세한 변화에도 정상 동작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정해진 주기에 부품을 교환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사전에 검사하고 정비함으로써 안전성은 향상되고 비용은 5억여 원 가량 절감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래 성장동력을 제고할 조직 개편 단행(2월)
코레일은 IT 기반의 경영 고도화와 기술 활성화를 통한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일자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직 개편의 핵심은 첨단 IT기술을 접목하여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혁신과 미래 신성장 사업을 통한 운송체계의 획기적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 그동안 태스크포스(TF) 조직으로 운영되던 IT서비스혁신단을 부사장 직속의 ‘IT경영실’로 확대 · 정규 조직화하여, 사업부서에서 개발 · 수립한 마케팅전략, 신사업모델을 IT시스템으로 구현하는 등 기술 발전과 마케팅 지원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전산 업무를 담당하는 정보기술단도 ‘IT운영센터’로 개편하고 IT경영실 아래 두어 실행력을 강화하고 업무 시너지도 높였습니다. 여객사업본부는 관리 · 운영 중심에서 마케팅 중심으로 혁신하기 위해 산하의 여객운영단을 ‘여객마케팅단’으로, 운전기술단은 ‘열차운영단’으로 각각 바꾸고 업무 강화에 맞춰 관련 조직도 재편했습니다. 특히 본부장 직속의 ‘여객신사업단’을 신설하는 등 서비스 혁신에 속도를 더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전사 기획 기능 강화를 위해 경영지원본부를 ‘경영기획본부’로, 인사노무실은 기업문화 개선과 인재육성 중심의 역할과 기능을 반영하여 ‘인재경영실’로, 재무관리실은 경영적 마인드를 갖출 수 있도록 ‘재무경영실’로 각각 변경하고 기능 강화에 맞춰 하부 조직도 재편했습니다.기술본부는 ‘기술융합본부’로 변경하고, 그 산하에 ‘철도과학기술연구원’으로 명칭을 바꾼 연구원 조직을 두어 협업을 강화했습니다. 차량 · 시설 · 전기기술단은 각각 ‘차량 · 시설 · 전기기술혁신단’으로, 철도차량정비단은 철도차량 정비품질 향상과 융합기술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차량융합기술단’으로 명칭을 바꿨습니다.


철도-도로 연계교통서비스 제공 예정(3월)
코레일(사장 홍순만)과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30일 오후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철도와 도로 간 통합 연계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하이패스용 레일플러스 카드 출시, 주요 역 하이패스 주차장 도입, 철도-고속도로간 연계환승, 모바일 서비스 연계, 기술교류 및 안전협력 등 철도와 도로를 함께 이용하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 교통서비스를 제공키로 했습니다. 코레일의 전국호환 교통카드 레일플러스 카드로 고속도로 하이패스 차로 통행료를 결제할 수 있는 ‘하이패스용 레일플러스 카드’를 10월까지 출시합니다. ‘하이패스용 레일플러스 카드’가 출시되면 KTX 이용으로 쌓은 마일리지로 고속도로 통행료 결제가 가능해집니다. 또한 양사는 KTX 역을 중심으로 ‘하이패스 주차장’ 도입을 추진합니다. 하이패스 주차장은 하이패스 설치 차량이 역 주차장을 이용할 때 주차요금을 따로 계산할 필요 없이 출입구를 통과하면 자동으로 정산되는 신개념 주차장입니다. 주차 정산 대기 시간이 줄어들고, 주차장 주변의 혼잡 완화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럽 철도와의 실질적 협력 발판 마련(4월)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지난 1일부터 6일간 프랑스와 네덜란드를 방문하여 유럽 철도 기관장 면담, 스마트레일 컨퍼런스 패널 참석 등 10개 철도 기관장과의 면담, 9개 철도 시설에 대한 산업시찰을 통해 유럽 철도와의 실절적인 협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홍순만 사장은 5일과 6일 이틀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스마트레일 컨퍼런스에 패널로 참석하여 세계적 화두가 된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철도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 철도의 다양한 면모와 우수성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네덜란드, 체코, 노르웨이 등 유럽의 철도공사 사장, 유럽철도운영자협회(CER) 사무총장, 프랑스 등 유럽 철도 전문가 약 300명이 참석했습니다. 컨퍼런스 참석에 앞서 SNCF, UIC, RATP(파리교통공사)를 방문한 홍순만 사장은 한국 철도와 유럽 철도와의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SNCF 이외에도 RATP(파리교통공사)와도 도시철도 자동운전 및 교통카드와 호환문제 논의, AREP(SNCF 산하 역사 디자인 전문회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등을 제안했고 향후 협력을 위한 합의를 이끌어 냈습니다.


1.2km 국내 최장 화물열차 시험운행 성공적(5월)
코레일은 18일 오후 총길이 1.2km(80량)에 이르는 국내 최장 화물열차가 부산신항역~진례역 구간 시험운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시험운행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분산중련 무선제어’ 시스템은 대용량 장대(長大) 열차 운행을 위한 핵심기술로, 철도 물류의 수송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코레일은 기관차 2대를 화차 앞뒤에 나누어 연결(분산중련)하고, 앞의 기관차(제어기관차)가 뒤의 기관차(피제어기관차)를 무선으로 제어하는 첨단 기술을 도입해 기술력을 높였습니다. ‘분산중련 무선제어’ 시스템은 장대 화물열차 운행을 위한 핵심기술로 GE나 Wabtec(社)에서 개발한 기술을 도입하여 미국, 중국, 호주 등 일부 국가에서만 운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기술개발로 단기간에 철도수송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종전에는 1개 열차에 최고 33량을 연결하여 수송하였으나, 지난 3월 17일 부터는 열차운행을 최적화하여 일부 열차에 40량을 연결하여 수송하고 있으며, 4월 17일에는 유선케이블에 의한 분산 중련제어 시스템을 이용하여 50량 수송에 성공한데 이어 불과 1개월 만에 무선제어 기술개발을 완료했습니다.


‘손 씻고 건조까지 한번에’열차 수전장치 자체 개발(6월)
코레일이 KTX 화장실에서 좀 더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손을 씻고 말릴 수 있도록 새로운 수전(水栓)장치 자체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코레일 철도과학기술연구원은 수전 기능과 건조 기능이 통합된 신개념 수전(水栓)장치인 ‘코핸드워시드라이(KO-Handwash Dry)’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새로 개발한 수전장치는 자동 원스톱(물→세제→드라이) 및 수동겸용으로 세면대에서 손을 씻고 손을 말리는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을 통합한 원스톱 형태의 기능을 구현했습니다. ‘코핸드워시드라이’는 세면설비와 드라이 기능이 통합된 만큼 기존보다 화장실 내 공간을 넓게 확보(최대 137mm)할 수 있으며 바닥으로 떨어지는 물을 완전히 차단해 바닥 오염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악취 및 모터과열 감지 상태를 무선(Wi-Fi)으로 객실 승무원에게 송신하는 기능도 추가돼 신속한 조치도 가능해집니다. 코레일은 현재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코핸드워시 드라이’에 대한 특허출원을 추진 중에 있으며, 향후 KTX에 설치해 시범운영을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국내 최초 ‘열차 연결 지원 시스템’ 도입(7월)
앞으로 고속열차 두 대를 서로 연결하는 작업에도 사물인터넷(IoT)과 무선통신 등 최첨단 기술이 적용됩니다. 코레일(사장 홍순만)이 지능형 카메라와 LTE 무선통신을 적용한 ‘고속열차 연결 지원 시스템’을 개발하고 25일 오전 경기도 고양 수도권차량융합기술단에서 시연회를 가졌습니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열차 연결 지원시스템’은 KTX-산천 두 개 열차가 하나의 편성(중련)으로 운행할 때 열차 연결과 분리 작업 하는 작업원의 안전 확보와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습니다. 현재 KTX-산천 중련 편성 작업을 할 때 기장이 운전석의 시야 사각지대로 열차 연결 상태를 직접 볼 수 없어, 다른 작업자의 신호나 무전의 도움을 받아 열차를 연결 또는 분리하고 있습니다. 열차 연결 지원시스템은 열차의 앞과 뒤에 설치한 지능형 카메라와 LTE 무선통신으로 각 카메라를 연결한 운전실의 모니터를 통해 기장이 사각지대 없이 연결 작업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획기적으로 개선했습니다. 이를 위해 차량 앞쪽에 초단파 거리센서와 LED 램프를 갖춘 지능형 카메라를 설치해 실시간 열차간 거리와 속도 등의 정보를 기장에게 제공합니다. 코레일은 열차 연결 지원시스템을 실제 차량에 설치, 6개월의 시험 운영을 거쳐 시스템의 성능과 효과를 분석한 후 향후 도입되는 신규 차량에 우선 적용할 예정입니다.


신개념 카셰어링 교통서비스“KTX-딜카”출시(8월)
코레일이 열차와 카셰어링이 만나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신개념 교통서비스인 “KTX-딜카”를 9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입니다. “KTX-딜카”는 시간제 차량대여 서비스로 코레일톡을 이용해 승차권과 함께 카셰어링을 예약하면 고객의 승·하차역 주차장(픽업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픽업존은 “KTX-딜카” 고객만을 위한 차량 대여반납 장소로 15개 기차역 주차장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픽업존 설치역은 서울, 광명, 대전, 동대구, 신경주, 창원중앙, 포항, 부산, 전주, 익산, 광주송정, 순천, 여수엑스포, 목포, 남춘천입니다. “KTX-딜카”를 이용하는 고객은 차량 이용 30일전부터 2시간 전까지 코레일톡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고, 사용기간은 최소 1시간부터 최대 30일까지이다. 차종은 경차, 소형, 준중형, 중형, 대형 및 승합(SUV)차량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차량의 수령과 반납은 “KTX-딜카” 픽업존을 통해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 사이에 이용 가능합니다.


중국에서 철도승차권 판매(9월)
코레일이 9월26일 상하이에서 중국 최대 여행사인 Ctrip(씨트립)그룹과 철도승차권 판매계약을 체결하며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썼습니다. 코레일은 오는 12월부터 Ctrip그룹의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코레일 철도승차권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중국인 관광객은 Ctrip을 통해 항공권과 KTX 승차권을 간편하고 빠르게 구입할 수 있게 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관람객과 한국 방문 여행객이 쉽게 한국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양사는 인바운드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해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중국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Ctrip그룹은 중국내 최대 온라인 종합 여행포털 운영사로 전 세계 17억 명 이상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한해 평균 Ctrip그룹에서 항공권을 구매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245만 명에 달합니다. 코레일은 이번 계약 체결로 중국인 관광객이 다시 한국을 찾는 계기가 되어 침체되고 있는 국내 관광시장 및 내수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타임세이빙서비스’ 인기 (10월)
지난 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코레일의 ‘타임세이빙서비스(Time Saving Service)’가 누적 이용인원 3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타임세이빙서비스’는 코레일이 고객의 시간까지 아낄 수 있도록 승차권 예매 어플리케이션인 ‘코레일톡+’에서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입니다. 스마트폰의 위치정보(GPS)를 활용해 고객이 예매한 열차시간보다 역에 일찍 도착한 경우 동일한 조건으로 더 빨리 출발하는 열차를 자동으로 안내 및 변경해줍니다. 매일 평균 약 130명이 타임세이빙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타임세이빙서비스 이용으로 고객이 절약한 시간은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4억원의 가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객편의 증대 ‘코레일톡’ 서비스 개선 (11월)
코레일이 고객의 철도 이용편의 향상을 위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코레일톡’ 에 타는 곳 알림 및 지연료 환불 서비스를 11월28일부터 시행합니다. ‘타는 곳 알림 서비스’는 열차출발 15분전부터 열차의 타는 곳 번호를 코레일톡의 스마트폰 승차권에 실시간으로 표출하는 서비스로 본인의 휴대폰으로 승차할 홈 번호를 미리 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기존에는 열차 운행상황에 따라 타는 곳이 변경되는 경우를 고려해 승차권에 타는 곳을 표기하지 못했습니다. 고객이 홈을 확인하려면 맞이방이나 역 출입구 전광판을 통해 확인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코레일은 IT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타는 곳 번호를 코레일톡에 표출하는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시범운영을 거쳐 전국 역과 모든 여객열차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8월 지연보상금을 KTX 마일리지로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코레일톡에서 지연보상금을 환불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시행합니다. 열차가 일정시간 지연되는 경우 발생하는 지연보상금은 현금, 지연할인증, KTX 마일리지로 받을 수 있으나, 현금으로 받기 위해서는 역으로 방문해야 했습니다. 앞으로는 역에 방문하지 않고 코레일톡에서 편리하게 지연보상금을 신청해 환불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철도 수송 활성화 위해 광양항으로 진입 (12월)
코레일은 12월 20일,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옥에서 철도 수송력 증대를 위해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레일은 화물열차를 추가 투입해 수송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신광양항역의 물류비 부담을 줄여 고객사와 동반 상생하는 협력체계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제반 행정사항을 지원하고 향후 철도 수송력 증대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적극 돕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현재 3.8% 수준인 광양항 철도수송 분담률을 향후 10%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철도수송 분담률이 늘어나면 항만 주변의 교통 혼잡도가 감소하는 것은 물론, 운송수단 다양화로 화물 운송 흐름이 훨씬 원활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최덕율 코레일 물류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광양항을 포함한 전남 동부권의 철도물류 이용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철도 수송력이 늘어나면 국가물류비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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