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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분석보고서 2. 신세계, 최신 트렌드를 알면 합격이 보인다.

업데이트 2020.06.30. 조회수 942


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하여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업계 ISSUE & TREND

2019년 


1. 새로운 소비 유행 발맞춰 명품 행사 돌입
백화점업계는 해외 명품 할인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경기 악화와 소비 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해외 명품 매출은 꾸준히 성장을 보여 관련 업계는 해외 명품 패션 상품군 할인 행사를 실시하여 소비자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이는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등 미래가 아닌 현재 삶의 만족을 중시하는 이들이 늘면서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대표적으로 2018년부터 인기를 끈 명품 하울 영상이 변화된 소비 유행을 보여줍니다. 하울 동영상이란 매장에서 고가의 명품을 쓸어 담듯 구매하고 제품의 개봉 과정을 보여주는 영상을 말합니다. 유튜브에서 럭셔리 하울을 검색하면 관련 동영상이 120만여 개가 조회됩니다.

업계는 자기만족을 위해 소비하는 태도가 형성되면서 고가 운동화·시계·패딩 등에 아낌없이 지출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해외패션 상품 군의 매출 신장률은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2016년 해외패션 신장률은 전년 대비 9.7% 상승하는데 그쳤으나, 2017년에는 11.3%, 2018년에는 18.7% 신장하며 매년 성장 추세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의 해외명품 매출 역시 2016년 9.3% 올랐으나 2017년 18.4%, 2018년 19.2%씩 급증했습니다. 전체 매출 중 명품이 차지하는 비중도 커져서 롯데백화점에서 2016년 13.8%였던 명품 상품 군 매출 신장률은 2018년에 18.5%까지 치솟았습니다.


2. 유아동 위주의 타겟층 공략
소비 심리가 악화되고 있는 현실에도 아이들을 위해서 기꺼이 소비를 하는 부모들을 겨냥해서 백화점이 변모하고 있습니다. 불황에도 불구하고 유아동 브랜드가 높은 성장세를 보이자 아이와 함께 백화점에 오는 소비자들이 오래 머물수록 매출이 뛴다고 업계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 층을 통째로 키즈관으로 꾸미기도 하고 아이와 함께 머무르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슬라임 카페 등의 유치에 적극 힘쓰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본점의 유아 휴게실 공간을 기존보다 1.5배 늘려 재단장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역시 `리틀 신세계`라는 아동전문관을 만들며 키즈카페를 입점해 업계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유아동 의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씀씀이가 점차 커지자 고가 프리미엄 매장 강화에도 나섰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어릴 때부터 프리미엄 의류를 입고 자란 아이들을 위해 청소년용 명품을 적극 들여오고 있습니다. 저출산 기조 속에서 귀하게 키우는 자녀들 이른바 `골드 키즈`가 늘면서 프리미엄 아동 상품 군의 매출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1~2명의 자녀에 대한 소비가 집중되는 만큼 관련 시장은 계속 호황을 누릴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 


1. 매출 성장 주춤세에 아울렛 활로 모색
국내 백화점 업계에서 아웃렛 출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백화점 빅3인 롯데, 현대, 신세계가 운영하는 아울렛은 2년전 27개에서 2017년 30개로 늘었고, 2018년에는 33개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백화점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아울렛을 통해 활로를 찾으려는 노력입니다. 백화점 업계에서 아울렛을 주목하는 이유는 시장성 때문입니다. 기존 백화점 시장은 포화상태에 진입하여 지난 수년간 매출이 제자리 걸음에 머물다가 역성장을 맞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기준 백화점 시장 규모는 29조3000억원으로 2016년 대비 0.3% 감소했습니다. 더 이상 백화점에 찾아오는 고객들을 늘릴 지역을 찾기 어렵다는 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울렛 증가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가성비를 따지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과 쇼핑시설에서 여가를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백화점을 출점할 공간이 줄어들며 소비에서 실속을 따지는 것과 동시에 쇼핑공간에서 여가를 즐기는 몰링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도심형, 복합 쇼핑몰형 아웃렛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렛들이 증가하면서 고용창출의 효과가 생기는 등 순기능을 보이기도 하지만 주변 소규모 상점들의 상인들과 마찰을 빚기도 합니다. 아울렛으로 인해 인근 길거리 직영점 등 피해를 입는 상인들이 생겨서 업계는 신규점을 낼 때 주변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생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 면세점 격돌로 수수료 경쟁
신세계와 현대 등 유통 대기업들이 연이어 면세시장에 진출하면서 시내면세점을 중심으로 송객수수료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현대백화점은 1월 강남구에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을 오픈했으며, 신세계는 7월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을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오픈했습니다. 롯데면세점은 강남의 롯데월드타워와 코엑스 두 곳에서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송객 수수료란 면세점이 다이공(보따리상) 유치를 위해 중국 여행사에 지불하는 일종의 리베이트를 말합니다. 신세계 면세점 오픈 당시 20% 안팎이던 송객 수수료는 40% 선까지 올랐으며, 현대는 면세점 오픈 당시 업계 평균보다 10%p 높은 수수료를 책정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13년 2천억원 규모이던 송객 수수료는 2017년 1조1천억원 규모로 4년간 5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한편 면세점 시장이 다이공(보따리상) 영향력을 무시할 상황은 아니지만 송객수수료 과당경쟁에 대한 우려도 존재하여 합리적 수수료 정책을 위한 노력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송객수수료는 일반적으로 10~20%에서 이따금씩 20% 중후반대를 오르내리다가 최근에는 40%까지 치솟았습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합리적 수수료가 시장 정상화를 위해 바람직한 방향이지만 신규주자들이 개점효과 등 붐업을 위해 써온 방법이기에 쉽지 않은 길이라고 밝히며 현대백화점이 수수료 경쟁에서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을 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의문에 대해 현대백화점 면세점 측은 시장 악재가 존재하지만 규제가 서서히 풀리고 있어 정상궤도에 진입할 것이라면서 부가가치 높은 개별관광객과 내국인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장기적 측면에서 유리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3. 대규모 복합 쇼핑몰으로의 전환
대형 백화점들이 수도권 신도시 및 지방 신흥 상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복합 쇼핑몰을 입점시키고 있는 추세입니다. 가족 단위의 소비자들이 한 곳에서 많은 것들을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점점 증가하는 트렌드에 발맞춘 현상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신세계의 스타필드 하남 등이 있습니다. 대규모 복합 쇼핑몰의 특징은 쇼핑뿐만 아니라 복합 놀이 공간의 성격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스타필드 고양의 키즈 체험 테마파크인 토이킹덤 플레이, 스포츠몬스터 등 엔터테인먼트 공간이 전체면적의 30%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이를 반증합니다.

한편 2018년도 롯데는 4개의 복합쇼핑몰을 오픈할 예정이고 신세계 또한 또다른 스타필드를 오픈할 계획에 있습니다. 따라서 2018년 동안에도 대규모 복합 쇼핑몰의 강세가 이어져 소비자들에게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규모 복합 쇼핑몰은 시설 특성에 따라 해외 관광객을 타겟 할 수 있으며 놀이를 즐기기 위해 광역상권에서 방문하는 부정기적 저빈도 고객 또한 유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4. 홈퍼니싱 시장 진출 경쟁
기존의 주력 사업인 패션의 매출이 줄어 고전 중인 대형 백화점들은 홈퍼니싱을 돌파구로 보고 과감하게 투자하고 있습니다. 홈퍼니싱은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생활용품 등을 활용한 집안 꾸미기를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국내 홈피니싱 시장은 웰빙 주거환경과 생활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백화점의 리빙 부문 매출 신장률이 2015년에는 4.9% 늘었지만, 2016년에는 19.9%, 2017년에는 23.1%로 매년 급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백화점 전체 매출이 제자리걸음하는 상황에도 리빙 쪽만 유독 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은 20 · 30대 젊은 층이 다른 소비를 줄이는 대신 집 꾸미기에 투자하면서 새로운 고객이 계속 유입됐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를 틈타 신세계 백화점은 2018년 1월 24일 업계 6위인 까사미아를 1837억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편 현대백화점 그룹은 2012년 리바트를 인수해 홈퍼니싱 사업에 진출했고 지난 2016년에는 미국 최대 홈퍼니싱 기업인 윌리엄스 소노마와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차별화된 전략으로 홈퍼니싱계의 세계적 강자인 이케아와 협력해 롯데아울렛 광명점과 고양점에 이케아 점포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경쟁상황에 신세계 백화점까지 합류하여 2018년에는 홈퍼니싱 시장이 백화점들의 새로운 격전지가 될 전망입니다. 매출 확대에 난항을 겪고 있는 백화점 업체들이 가구를 유통할 뿐만이 아니라 직접 제조함으로써 얻는 시너지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패션, 뷰티에 뒤이어 홈퍼니싱 분야를 강화하면서 ‘홈 토탈 라이프스타일’로의 컨셉 전환 또한 기대됩니다.


5. 문재인 정부의 대형 소매업체 규제 강화
대규모 복합쇼핑몰들의 영업을 제한하는 규제가 강화될 전망입니다. 2018년 1월 23일 국회에서는 복합쇼핑몰의 매월 2회 주말 의무휴업, 전통시장 주변 대규모 점포 출점 원천봉쇄 등의 내용을 담은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되었습니다. 이는 원래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에게 시행되는 정책이었으나 스타필드나 롯데몰 같은 복합쇼핑몰 또한 이 법안의 테두리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대형 복합쇼핑몰은 백화점들의 새로운 사업모델으로써 현재 급성장중에 있는 채널입니다. 또한 현행 복합쇼핑몰 정의에 따르면 영화관, 식당가 등을 함께 운영하는 백화점 또한 복합쇼핑몰로 볼 수 있어 의무휴업 규제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롯데 · 신세계 · 현대백화점 등 3사의 매출이 연간 총 2조4000억원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2012년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에 이 유통산업발전법이 적용된 후 대형마트의 매출 성장이 정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이는 백화점 업계에 적지 않은 타격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VR, AI, 빅데이터 등 매장 내 신기술의 접목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은 백화점 업태에도 혁신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한국 IBM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사에 AI팀을 구성하고 인공지닝 챗봇 프로젝트 ‘로사’를 2017년에 도입했습니다. 인공지능 챗봇 ‘로사’는 채팅 및 대화를 통해 쌓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교하게 고객의 요청과 성향에 맞는 상품을 제안해줄 예정입니다. 또한 매장에서 본 마음에 드는 상품의 정보와 비슷한 스타일의 상품을 추천하거나 매장 위치를 안내하는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롯데는 2017년 스마트 쇼퍼 서비스를 도입한 것에 뒤이어 2018년에는 본격적으로 상용화될 전망입니다.

스마트 쇼퍼는 소비자가 식품 매장에서 카트나 바구니 없이 단말기를 사용해 쇼핑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쇼핑이 끝나면 매장 출구에 위치한 무인 계산대에서 바코드로 찍은 상품 중 최중 구매할 상품을 선택하고 결제하면 집으로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2018년 상품 설명과 함께 해당 상품과 어울리는 다른 상품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VR추천’ 서비스를 추가하고 2019년에는 백화점을 통째로 옮긴 ‘VR백화점’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방침입니다. 신세계는 오프라인 O2O 전문매장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 선보인 ‘슈퍼샵’을 필두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상품을 확인하고 구매하거나 실물 상품을 직접 보고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양방향 서비스 공간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2017년 


1. 이제 백화점에 먹으러 가요’ 백화점 내 식당가 강화
식품관이 백화점의 핵심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식품관의 콘텐츠가 매출과 유입인구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대형백화점들은 앞다퉈 이를 전략무기로 삼고 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출상승뿐만이 아니라 기존의 중장년층 위주의 고객을 벗어나 2030층으로 고객층을 확대할 수 있으며 식사 전후로 쇼핑을 즐길 것으로 유입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전략은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먹거리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높아지고 화제성 있는 식품관 보유가 곧 백화점이라고 인식하는 트렌드를 바탕으로 등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52개의 유명 F&B(식음료) 맛집을 유치하고 강남지역 수준의 고급스러운 슈퍼마켓을 구성하였습니다. 한편 신세계 센텀시티는 2017년 12월 11일 9층 식당가를 새롭게 오픈한 후, 약 한달 새 73% 신장하며, 성공적 런칭 행보를 보였습니다. 또한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식품관 리뉴얼을 통해 2030 젊은고객 매출을 끌어올릴 전망입니다.


2. 아울렛 업태 위주의 출점 지속
2017년 백화점 유통업체들이 아울렛 출점을 본격화하였습니다. 이는 ‘중고가의 백화점 브랜드’를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은 합리적 소비욕구의 반증이라 분석됩니다. 롯데는 2016년 가산, 의정부, 진주, 남악점 오픈에 이어 2017년에는 원흥점, 기흥 프리미엄아울렛을 오픈했습니다. 현대 또한 2016년 동대문과 송도점에 뒤이은 2017년에는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을 오픈했습니다. 신세계는 도심형보다 프리미엄 형태의 아울렛에 집중하는 전략입니다. 작년 국내 아울렛 시장은 10조원 규모로 급성장했는데 아직까지 Big3 백화점의 아울렛 시장 점유율은 27% 수준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포화 상태인 기존의 백화점 업태에서 벗어나 아울렛 진출은 분명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기존 업태인 백화점과의 제 살 깎기라는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기에 앞으로 수익성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3.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백화점
직장인들 사이에 워라밸 (일과 삶의 균형)가 2017년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이에 발맞추어 백화점들이 고객들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2030 소비자들을 유인하기 위해 요가, 발레, 악기 연주, 미술 등 문화예술 관련 강좌와 독서, 외국어 등 취미 관련 강좌들로 구성된 강좌를 퇴근 시간대 이후로 증설하는 추세입니다. 롯데백화점의 문화센터에서 강좌를 신청자는 2016년 대비 150%가 증가하고 수강자 중 20~30대이 비중은 작년 13.8%에서 2017년 34.2%로 증가한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백화점 옥상에 테마 공간을 조성하는 전략 또한 백화점을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백화점 최상층에 편의시설 등으로 사람을 모이게 하여 다른 층에 노출되어 백화점 전체 매출을 올리는 샤워효과를 노리는 것입니다.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의 ‘주라지 파크’와 롯데백화점 광복점의 ‘하늘공원’이 그 사례입니다. 주라지 파크는 공룡이라는 테마로, 하늘공원은 승마체험을 제공하는 미니 동물원을 내세워 어린 아이들을 데려온 부모 고객들을 타겟팅하고 있습니다.


기업 ISSUE & TREND

2019년
2019년 신세계 신년사에서 고객에게 환영받지 못하고,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중간’은 결국 치열한 경쟁에서 도태될 것이라며, 중간은 없다(There is no middle ground)를 경영 화두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앞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중간자로 포지셔닝될 경우,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아마존의 ‘고객의 절약을 위해서 투자한다(We Invest To Save)’는 슬로건 아래 고객에게 낮은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투자와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것처럼 신세계도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최근 유통업체의 가장 큰 고민은 고객이 아주 빠른 속도로 스마트하게 변하고 있다는 데 있다며, 이들 스마트 컨슈머는 ‘가치 소비’를 바탕으로 가장 저렴한 시점을 놓치지 않고 구매하는 것이 생활화됐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런 스마트한 고객 때문에 결국 중간은 없어지고 시장은 ‘초저가’와 ‘프리미엄’의 두 형태만 남게 될 것이며, 아직 미지의 영역인 초저가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국내 고객 역시 더욱 더 스마트해져 갈 것이고, 결국 선진국처럼 될 것이라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신세계만의 스마트한 초저가 모델’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즉, 기존과 전혀 다른 원가 구조와 사업 모델을 만들고, 상품 개발부터 제조, 물류, 유통, 판매 등 모든 과정에서 구조 개선을 해야 한다는 것으로, 단기적인 가격 대응이 아닌 구조적인 변화를 만드는 스마트한 초저가를 만들자는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 운영 가능한 상시적인 구조, 다르게 볼 수 있는 시각과 창의적 마인드, 경험에서 고객의 트렌드를 찾아 사업모델화하는 능력 등 세가지 역량을 확보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세계 핵심가치 중 ‘고객’의 정의에 ‘우리의 존재 이유와 의사결정 기준은 역시 고객’이라고 명시되어 있다며, 우리가 사업을 시작한 첫 날의 마음으로 돌아가 다 같이 열심히 뛰어보자고 당부했습니다.


설 명절 이후에도 가족들을 위한 행사 (1월)
신세계백화점이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설 연휴 이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나섰습니다. 설 이후에는 신학기를 앞둔 고객들과 신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면서 패션과 잡화, 스포츠 장르 등 전 장르에서 고르게 강세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은 명절 이후에 내 가족과 나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설 행사를 선보입니다. 먼저 설 연휴 바로 이후엔 신세계백화점 전점에서 새학기슈퍼위크 행사를 선보입니다. 그리고 수고한 아내를 위해 일주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 모피&코트 클리어런스 행사를 엽니다.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를 통합한 온라인 SSG닷컴 공식 출범 (2월)
신세계그룹은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의 온라인 사업을 각각 떼어 내 통합한 온라인 신설 법인 SSG닷컴을 공식 출범할 예정입니다. 전통 오프라인 유통업체가 온라인 시장을 잡기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서는 것입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1997년 백화점 온라인몰 신세계몰, 2000년 대형 마트 온라인몰 이마트몰을 각각 설립했습니다. 이후 온라인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자 2014년 두 사이트를 묶어 운영했지만 법인은 통합되지 않고 사업 주체가 여전히 나뉘어 있어 결합 효과를 내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신세계그룹은 그동안 오프라인 사업의 부수적 채널 정도에 머물던 온라인 사업을 따로 묶어 통합 운영하면서 그룹의 핵심 사업으로 키운다는 방침입니다. SSG닷컴은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29.1% 많은 3조1000억원으로 잡았으며 오는 2023년에는 10조원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생활 대형 행사 메종드 신세계에서 미세먼지 관련 가전 대거 선보여 (3월)
신세계백화점은 1년에 단 두 번만 선보이는 생활 대형 행사인 메종드 신세계에서 인덕션, 공기청정기 등 미세먼지 관련 가전·주방 용품을 대거 선보입니다. 메종드 신세계는 생활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동시에 생활, 인테리어 관련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대형 행사입니다. 특히 올해는 신세계백화점 최초로 미세먼지를 주제로 행사를 선보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소유의 개념이던 집이 구성원의 안전과 휴식을 담당하는 공간으로 인식되면서 관련 장르와 상품이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며 케렌시아, 휘게 등 최신 라이프 스타일을 겨냥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브랜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의 디지털 백화점 행보와 동시에 신세계닷컴 대대적 리뉴얼 (4월)
신세계백화점이 디지털 백화점을 향한 행보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공식 홈페이지 신세계닷컴의 대대적인 리뉴얼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번 개편은 SSG닷컴과 연동을 통해 원하는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옴니채널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또 업계 최초로 홈페이지에 AI를 접목해 개인화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신세계닷컴 리뉴얼로 신세계닷컴, 신세계앱, SSG닷컴으로 이어지는 신세계백화점의 디지털 플랫폼을 완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각 디지털 채널 간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디지털이 기반된 고객의 쇼핑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공지능 챗봇을 통해 고객 편의와 업무 효율성 높인다. (5월)
신세계백화점이 인공지능(AI) 챗봇 고객 상담사인 신세계 S봇을 도입합니다. 신세계백화점 챗봇 S봇은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1:1 고객 상담 서비스로 신세계I&C가 개발한 구글 기술 기반의 쇼핑 전용 챗봇 플랫폼 사이보그를 활용했습니다. 이용 방법은 총 5가지입니다. 우선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 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가 제공되며 콜센터 상담 중에도 S봇 사용을 원할 경우 장문 메시지(LMS)를 통해 바로 연결됩니다. 향후 네이버 검색을 사용할 경우 네이버톡톡을 통해 접속이 가능하며 AI 스피커인 구글홈을 통해 음성으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S봇 도입으로 신세계백화점은 고객의 편의는 물론, 회사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가장 도입효과가 큰 CS부터 시작해 백화점 전 서비스 영역으로 확대하고 S봇의 활용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은 AI 챗봇 등 4차 산업혁명의 혁신 기술을 유통 현장에 접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 편의와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디지털 시스템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친환경 선물 포장재 개발 (6월)
신세계백화점은 2019년 9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재사용 ·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선물 포장재를 개발했습니다. 신세계는 우선 그간 냉장 정육 선물 포장에 사용해오던 스티로폼 대신 종이박스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이번 추석에만 2만개의 스티로폼 박스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선물세트의 신선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하던 보랭제도 외부 포장재를 방수 코팅한 종이로 만들고 내부는 물로 채워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전복이나 굴비 포장에는 그간 부직포 가방이나 스티로폼 박스를 사용해왔지만, 아이스박스 대신 재사용할 수 있는 쿨러백을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사과나 배 등 과일 선물세트에 주로 사용되던 플라스틱 소재의 충전재는 종이 소재로 순차적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명절 선물의 친환경 포장을 위해 지난 1년간 새로운 포장재를 개발해왔으며 올해 설 선물세트도 나무와 천 포장을 없앤 바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의 자사 여성복 브랜드 일라일, 가을, 겨울 신상품 첫 물량 열흘만에 완판 (7월)
신세계백화점은 자사 여성복 브랜드 일라일은 2019년 7월 10일부터 판매한 올해 가을·겨울 신상품 첫 물량을 출시 열흘 만에 완판했습니다. 봄 · 여름 세일 품목의 매출이 대부분이던 작년과 달리 가을·겨울 신상품을 앞세워 50%에 달하는 신장세를 기록 중입니다. 일라일은 예정돼 있던 올 가을·겨울 물량을 당초 계획 보다 30% 가량 늘리고 니트 드레스, 스커트 등 품목 수도 대폭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 국내 브랜드에 비해 한 달 앞서 가을·겨울 신상품을 선보이는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들도 지난 6월부터 12.5%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여름을 잊은 고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여성 캐주얼 편집숍 블루핏은 최근 가을 상품을 찾는 젊은 고객들로 올 가을 신상품 첫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가량 늘려 소개하고 있습니다. 간절기 대표 패션상품인 트렌치코트의 경우 벌써 판매 계획보다 30% 초과 달성 중이며, 두께감이 느껴지는 소재의 롱스커트는 입고 일주일 만에 첫 물량이 완판되자 주문·생산에 돌입하기도 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폭염이 지속된 지난해 여름에 비해 올해는 선선한 여름이 이어지며, 9월의 주력상품이던 반팔 니트, 니트 스커트 등이 때 이른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더위를 피해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이 시원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들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8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새해 경영 화두로 스토리가 있는 컨텐츠 개발을 제시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기존과 같은 성장 방식은 앞으로 통하지 않는다"며 과거 목표였던 오프라인 1등 유통기업을 넘어서는 세상에 없는 일류기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로 그것이 가능하리라 믿는다"면서 "스토리가 있는 컨텐츠야말로 경쟁사와 근본적으로 차별화하고, 고객들과의 공감을 통해 고객이 우리를 찾을 수 있게 만드는 강력한 무기"라며 "상품, 점포, 브랜드 등 신세계가 가지고 있는 모든 컨텐츠를 다양한 스토리로 연결해 고객의 니즈(요구)에 맞춰 재편집해 낼 수 있는 역량을 새로운 핵심 경쟁력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작년 매출 4조 육박… 사상최대 실적 (1월)
신세계백화점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공격적으로 점포를 확장한 효과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된 데 따른 것입니다. 온라인 매출도 사상 처음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면세점 흑자 확대와 마케팅 비용 감소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신세계는 연결 기준으로 작년 매출 3조8721억원, 영업이익 3448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매출은 31.4%, 영업이익은 37.2% 늘어 사상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신규 사업인 면세점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습니다. 신세계는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 신세계디에프를 통해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디에프 매출은 지난해 9000억원 이상으로 전년 대비 세 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추산됩니다.


‘근무시간 단축’ 39년만의 실험 (2월)
신세계백화점이 39년 만에 다음달부터 일부 점포의 개점 시간을 오전 10시 30분에서 11시로 30분 늦춥니다. 올 들어 ‘주 35시간 근무제’를 시행하며 임직원 근무 시간을 하루 8시간에서 7시간으로 단축한 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은 “3월 1일부터 서울 영등포점과 경기점(용인), 광주신세계 등 3개 점포의 개점 시간을 11시로 30분 늦춘다”고 7일 밝혔습니다. 현재 국내 백화점 업계는 평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후 8시 30분까지 영업합니다. ‘오전 10시 30분’이라는 개장 공식은 롯데백화점 본점이 등장한 1979년에 생겨나 40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 이전에는 백화점 개점시간이 오전 10시였다.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1979년부터 오전 10시30분 개장 원칙을 고수해왔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자체 프리미엄 제품 론칭(3월)
신세계백화점은 4차 산업혁명 파고 속에서도 백화점의 본질에 집중합니다. 직접 만든 자체 프리미엄 브랜드를 앞세워 브랜드 기업으로 재도약합니다. 소비 침체 속에서 백화점에서도 가성비를 찾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신세계가 직접 만든 브랜드가 잇따라 연착륙하며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백화점 고객들은 그간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브랜드 인지도에 따른 디자인, 품질에 우선 순위를 두고 구매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브랜드 이름값보다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에 눈길을 주는 백화점 고객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에 주목한 신세계는 2016년부터 프리미엄 자체 브랜드를 선보이며 신규 고객 창출에 나섰습니다.


자체제작 PB 의류, TV쇼핑서 첫 판매(4월)
신세계백화점이 프리미엄 유통업체 브랜드(PB)를 TV쇼핑에서 처음으로 판매합니다. 신세계는 자사가 만든 란제리 중심 편집매장 엘라코닉에서 자체 제작한 라운지 웨어를 25일부터 신세계 TV쇼핑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백화점을 벗어나 PB 제품의 판로를 다각화하는 차원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엘라코닉의 럭셔리 라운지 웨어 세트는 신세계백화점과 신세계TV쇼핑이 공동으로 기획했습니다. 더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기 위해 콘셉트부터 원단 선별까지 몇 달간 공들였습니다. 기존 엘라코닉이 20대나 30대 등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제품을 주로 판매했다면 이번에는 TV쇼핑이라는 특성상 중장년 고객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대중적인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신세계백화점, 유통업계 PB 대전 (5월)
기존 브랜드로 한계를 느낀 유통업계들이 잇따라 자체브랜드(PB)를 론칭하는 가운데 신세계백화점도 화장품PB 출시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신세계 백화점 관계자는 24일 "다양한 분야에서 자체브랜드를 검토 중이며 화장품도 그 중 하나"라며 "기존에도 캐시미어, 다이아몬드 등의 분야에서 자체브랜드를 출시했으며 백화점상품 차별화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신세계백화점 화장품PB 이름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는 않았으나 연작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신세계 백화점이 자체브랜드 강화에 나선 것은 정체된 백화점 사업에 활력을 불어줄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이 관계자는 "과거에는 기존 백화점 브랜드만으로 영업 경쟁력이 있었는데 요즘은 쇼핑몰, 아웃렛 등 쇼핑환경이 다양해져 예전만 못하다"며 "신세계 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자체브랜드를 통해 차별화 전략을 꾀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대만 야시장 열린다 (6월)
신세계백화점은 리얼 푸드 트립, 원나잇 푸드 트립 등 TV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진 대만 야시장 인기 먹거리를 21일부터 일주일간 본점(명동점)에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오는 28일까지 ‘대만 야시장’을 열고 ‘류형 닭날개 볶음밥’, 대만을 여행하면 꼭 먹어야 할 40가지 음식 중 하나로 꼽히는 ‘지파이’, 대만의 국민 국수 ‘곱창 국수’ 등을 판매합니다. 가격은 오리지널 치파이 5100원, 류형 닭날개 볶음밥 오리지널 4000원, 크림치즈 우롱티 4000원, 곱창 국수 3500원, 대왕 오징어 튀김 7000원 등입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현지 야시장에서 볼 수 있는 조리 퍼포먼스가 더해져 실제 대만 야시장에 온 듯한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오! 그래놀라’ 카페형 매장 개점 (7월)
오리온은 신규 간편대용식 브랜드인 ‘마켓오 네이처’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명동 본점 식품관에 입점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오리온은 신제품 입점과 함께 19일 강남점, 20일 센텀시티점에 ‘오! 그래놀라’ 카페형 매장을 열고 일주일간 출시 기념행사를 진행합니다. 오리온은 좋은 식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백화점 식품관을 많이 찾는다는 점에 착안해 입점을 결정했습니다. 이번에 여는 카페형 매장에서는 요거트와 함께 오! 그래놀라를 즐기는 색다른 레시피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스마트 배송 확인 서비스 도입 (8월)
신세계백화점은 2018년 추석에 스마트 배송 확인 서비스를 처음으로 도입합니다. 스마트 배송 확인 서비스는 명절 선물 배송에 필요한 고객의 배송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 링크로 발송해 선물을 받는 고객이 편한 시간대에 확인하거나 배송 정보도 직접 수정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입니다. 해당 서비스는 명절 선물을 보내려는 고객이 선물을 받는 고객의 전화번호와 함께 선물 배송 의뢰를 하면 1시간 이내에 받는 고객의 휴대폰으로 배송정보 확인 링크가 담긴 문자가 발송됩니다. 문자를 받은 고객은 편한 시간에 링크를 열어 간단한 본인 인증 후 의뢰인이 이미 기입한 배송 정보를 확인하거나 변경을 원하는 경우에는 직접 수정한 후 완료 버튼을 누르면 저장된 배송 정보로 선물이 배송됩니다.

스마트 배송 확인 서비스는 고객들의 불만에서부터 새롭게 생겨난 대표적인 고객 편의 서비스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스마트 서비스 도입은 명절 선물을 주고받는 고객들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이며, 앞으로도 백화점과 디지털을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쇼핑의 즐거움 더하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의 란제리 편집매장 엘라코닉, 2018년 가을, 겨울 신제품 출시 (9월)
신세계백화점의 란제리 중심 편집매장 엘라코닉에서 2018년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최근 편안한 속옷이 트렌드로 떠오른 만큼 몸을 조이지 않으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브라렛 제품을 주로 선보입니다. 가슴 압박을 최소화하는 브라렛은 가볍고 편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엘라코닉에서는 제품 90%에 와이어를 없애 편안함을 최대화한 다양한 스타일의 브라렛을 판매합니다. 브라렛 입문자도 무난하게 시도하는 제품부터, 가슴이 큰 고객들을 위한 제품, 활동량이 많은 날에도 착용하기 쉬운 스타일 등 다양한 체형에 맞는 속옷을 준비했습니다. 무엇보다 엘라코닉에서 눈에 띄는 점은 고객들을 위해 제품마다 가이드가 써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지 모르는 초심자를 위해 민감한 피부도 OK 후크로부터 해방 타이트한 의상 필수템 등 특징을 적어놔 구매를 돕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이 기획한 브랜드서울 소비자들의 눈길 끌어 (10월)
신세계백화점이 새로운 팝업 스토어로 기획한 브랜드서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작년부터 시작했으며 깜짝 팝업 스토어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참여 브랜드는 패션부터 리빙, 목공용품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신세계 측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및 SNS에서 고객몰이를 하고 있는 곳을 선발해 마켓 형식으로 행사를 진행, 고객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백화점 팝업 행사임에도 불구, 입점 진입장벽이 낮다는 것이 특징. 고객에게 통하는 상품을 파는 사업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이 행사는 신세계 강남점, 스타필드 하남점 등 다양한 유통망을 오가며 마켓 형태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구매자 대부분은 주말 나들이를 하는 가족 고객, 주부 고객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브랜드서울 외에도 젊은 MD 구성을 통해 신규 고객 유입에 힘쓰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 만족 (11월)
신세계백화점이 상품명과 가격, 상품 이미지로 빽빽하게 채워 전송하는 스마트 메시지를 행사 테마와 주 고객 연령대의 눈높이에 맞춰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2017년 9월부터 업계의 대표 소통 수단이었던 DM(Direct Mail)을 없애고 스마트 메시지를 강화해 할인 정보 등을 제공해왔습니다. 신세계는 한층 진화된 이번 스마트 메시지를 통해 적게는 월 60만 건에서 많게는 100만 건까지 발송되는 고객 소통 방법에 차별화를 꾀할 계획입니다. 새롭게 개선된 신세계백화점 스마트 메시지는 주 고객인 4060 세대가 평소 모바일 기기 사용 시 글씨가 작아 불편해하는 점을 착안해 글씨 크기는 2배 이상 키우고 상품 이미지 수는 3배 이상으로 늘려 이전보다 편리하게 쇼핑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신세계는 향후 스포츠 페어, 멘즈위크 등 대형행사 진행 시 발송되는 스마트 메시지도 주 고객층의 눈높이에 맞춰 차별화된 콘텐츠를 접목시킬 계획입니다. 앞서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3월, 업계 최초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개인화 서비스로 타깃 마케팅을 선도한 바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의 S마인드는 성별, 연령, 지역, 주거래 점포, 선호 장르, 요일별 구매 패턴 등 100여개의 변수를 활용해 고객 개개인의 취향을 분석하고 맞춤형 쇼핑 정보를 앱을 통해 우선 전달합니다. 신세계는 앱을 통한 개인화 서비스, 개선되는 스마트 메시지를 활용해 세대별·개인별 차별화된 오프라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체험형 콘텐츠를 가득 담은 백화점으로 포지셔닝 (12월)
온라인 쇼핑의 강세 속에 오프라인 쇼핑이 체험형·체류형 콘텐츠를 대거 강화해 대형복합생활문화공간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광역 상권화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0여 년간 대형화·복합화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지역 1번점 전략을 펼쳐왔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지점은 총 13개로 백화점 빅 3 중 가장 적지만, 점포 평균 매장 면적은 동업계 대비 1.5배에 달하는 약1만7000여평을 확보하는 등 집중 투자하고 있다면서 이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춰 광역 상권 내 소비자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신세계는 지역 최초로 아쿠아리움을 설치하고 옥외 테마파크, 스포츠 테마파크, 맛집 거리, 영화관, 대형서점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습니다. 광주신세계 역시 아시아 최대 규모 터미널 중 하나인 광주종합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있다는 장점을 활용해 광역 상권 내 고객들을 유인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온라인 쇼핑 시대에 백화점은 상품만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차별화 콘텐츠를 통해 주말·공휴일에 유원지, 동물원, 야구장 등 야외로 나가는 고객들의 발길을 돌릴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7년
유통업계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강조할 것입니다. 새로 사업을 추가하여 변화를 주기 보다는 신사업을 안착하고 확대하는 데 공을 들일 것을 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5만원 이하 설 선물 풍성…저렴한 수입상 품목 늘려(1월)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과 관련하여 수입 식품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부정 청탁금지법(김영란 법)이 시행된 이후 맞이하는 첫 명절인 만큼 5만원 이하의 수입 선물 매출이 크게 오를 것이라고 정망하여 정육과 수산물 품목 등에서 5만원 이하의 가격의 선물을 선보였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김영란 법이 처음으로 적용된 설 행사를 맞아 가성비가 뛰어난 품목을 늘려 대응하여 성공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하였으며 향후 사회적 변화에 따른 시장 변동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노력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신세계백화점, 시니어 문화센터 강좌 확대(2월)
신세계백화점이 은퇴 후 백화점 문화센터를 찾는 시니어 고객을 겨냥하여 봄학기 시니어 강좌 수를 확대하였습니다. 은퇴 후 제 2의 인생 설계를 위해 백화점 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엘리트 시니어를 위해 노래교실, 꽃꽂이 등과 같은 취미 생활 위주의 강좌에 창업 멘토링 등 전문성을 띤 강좌까지 갖추고 있으며 향후 기존 강좌의 보강 및 삶, 경제생활과 관련된 강좌를 마련하여 시니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은퇴자들에게 실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전문적 강좌를 다수 마련함으로써 또 다른 수요층인 중장년층에게 백화점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시킬 것입니다.


옥상공원에 레스토랑, 미술관, 테마파크 품은 무한변신(3월)
신세계백화점이 옥상공원에 레스토랑, 미술관, 테마파크 등을 설치함으로써 단순한 휴게공간이 아닌 생활 문화공간을 창출하였습니다. 이번 변신은 백화점의 최상층 시설이 고객을 모아 아래층으로 분산시키는 샤워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엔터테인먼트적 요소와 스토리텔링 마케팅으로 부가 수익 효과까지 예상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차별화된 옥상공원으로 백화점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고객의 라이프셰어 확대와 새로운 생활 방식을 디자인하는 브랜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신세계백화점, ‘개점행사’로 닫힌 소비문 오픈한다(4월)
봄 정기세일을 마친 신세계백화점이 영등포점과 의정부점 ‘개점 기념 행사’를 열고 소비진작에 나섭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3일부터 영등포점(개점 33주년)과 의정부점(5주년)의 개점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봄 정기세일에 이어지는 개점행사가 상반기 매출 호재를 이어가고 소비진작에도 앞장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순민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은 “봄 세일 실적이 양호한 가운데 점포별 개점행사를 통해 소비심리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혜택을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정기세일을 놓친 고객들에게 다시한번 좋은 쇼핑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3대 명인 명품 과일 판매(5월)
29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과일코너에서 모델들과 재배 명인들이 국내 과일 재배 3대 명인들의 명품과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신세계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주요 점포 식품관에서 엄격한 품질관리의 명품 과일(수박, 복숭아, 애플망고)을 판매합니다.


이탈리아 고급 과일 젤라또 국내 첫 선(6월)
신세계백화점은 8일부터 본점에서 이탈리아 프리미엄 과일 젤라또 브랜드 디비노(DIVINO)를 국내 처음 선보인다고 8일 밝혔습니다. 디비노의 모든 젤라또는 이탈리아에서 재배하고 수확된 과일과 베수비오스 화산의 깨끗한 천연 암반수를 사용해 만들어집니다. 디비노는 동물성 단백질은 빼고 착향료, 착색료, 보존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아 남녀노소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1천억원 규모 해외명품 세일 (7월)
신세계백화점은 20일부터 해외 명품을 최대 80%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을 연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경기점에서 차례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350여개 브랜드 총 1천억원어치 물량이 준비됐습니다. 지난 해 여름 명품 할인행사보다 20%가량 물량을 늘리고, 행사 기간도 총 26일로 5일가량 늘린 역대 최대급 규모라고 신세계는 설명했습니다. 먼저 본점에서는 20일부터 4일간 분더샵 여성·남성, 분더샵클래식, 마이분 등 신세계 명품 편집숍과 사카이, 요지야마모토, 피에르아르디 등 신세계 단독 브랜드 제품을 판매합니다. 이어 25일부터는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조르지오 아르마니, 엠포리오 아르마니, 막스마라 등 해외 유명브랜드 제품이 추가됩니다.


신세계백화점, 청년농부 돕는다 (8월)
신세계 백화점이 미래의 농업 역군인 청년 농부들에게 판로 확보를 지원합니다. 신세계 백화점은 오는 24일까지 본점 지하 1층 식품행사장에서 전국 각지의 청년 농부들이 직접 생산한 재배상품과 특산물을 선보이는 ‘청년 프레쉬 마켓’을 연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신세계가 처음 선보였던 ‘청년 농부의 꿈 프로젝트’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신세계는 지난해 프로젝트 당시 목표했던 매출의 두 배에 달하는 실적을 기록하며 많은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국내 최대 생활전문관 개장 (9월)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8일 부산 센텀시티점 7∼8층에 영업면적 총 9300㎡에 달하는 생활전문관 ‘신세계 홈’을 복층 구조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신세계는 백화점 생활전문관으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입점 브랜드도 업계 최다인 총 150여개로 고급 가구부터 리빙소품, 주방 용품까지 한곳에 모았다. 매장을 거실, 침실, 서재, 놀이방 등으로 나눠 각 방에 맞는 가구와 소품 등을 선보입니다. 덴마크 ‘프리츠 한센’, 이탈리아 ‘몰테니앤씨’를 비롯해 에이스, 시몬스, 까르마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합니다.


수산물 이력제 확대 도입(10월)
신세계백화점은 안심 수산물 소비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가리비, 양식 광어, 새우 등 최대 10개 이상의 품목에 수산물 이력제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지난해 굴비 한 품목만 이력 조회가 가능했지만, 올해 초 굴비, 고등어, 전복 등 7개 품목으로 수산물 이력제 대상 상품을 늘렸습니다. 수산물 이력제는 상품의 생산부터 유통·가공 과정까지 이력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제도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와 함께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수협과 바다의 참맛! 수산물 모음전 행사를 엽니다. 오는 20일 본점을 시작으로 26일 강남점, 27일 경기점 등 수도권 주요 점포에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 인증한 수산물을 선보입니다.


올해 마지막 세일 연다(11월)
신세계백화점이 450여개 브랜드들과 함께 올해 마지막 세일인 연말세일에 나섭니다. 신세계는 오는 16일부터 12월 3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신세계 단독 브랜드, 해외 유명 브랜드, 인기 국내 브랜드 모두 450개 브랜드를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연말세일에 돌입합니다. 신세계백에서만 만날 수 있는 편집숍과 단독브랜드들이 최대 30% 시즌오프에 돌입합니다. 먼저 23일부터 분더샵 여성, 분더샵 남성, 마이분, 핸드백컬렉션, 슈컬렉션, 분주니어가 30% 시즌오프에 들어갑니다. 이어 12월 초부터는 분더샵클래식, 트리니티, 블루핏이 연이어 시즌오프에 나섭니다.


새 캐릭터 `푸빌라` 선보여…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12월)
신세계백화점은 크리스마스를 대표할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 선보인다고 5일 밝혔습니다. 본점 외관 장식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캐릭터는 `푸빌라`로 신세계백화점이 네덜란드의 유명 일러스트 작가 리케 반 데어 포어스트와 협업해 제작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푸빌라는 백곰을 모티브로 했지만, 특정 동물이 아닌 상상 속 캐릭터로 설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달부터 전점에서 푸빌라와 관련 캐릭터로 매장연출을 진행하고 푸빌라가 들어간 쇼핑백과 포장지도 오는 31일까지 사용할 예정입니다.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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