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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분석보고서 2. 한국수력원자력, 최신 트렌드를 알면 합격이 보인다.

업데이트 2020.06.23. 조회수 1,085


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하여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업계 ISSUE & TREND

2019년 


1. ‘환경급전’ 도입에 따라 비중 작아지는 석탄화력발전소
전 세계적으로 환경 오염 문제가 심각해지며 국내 역시 환경 오염에 대한 방안 마련이 우선시 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발전의 대표 주자였던 석탄화력발전소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전력을 생산할 때 생산 단가가 낮은 에너지 발전원부터 가동하고 있기 때문에 원자력과 석탄의 가동 순위는 상대적으로 앞서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1월 중 정부는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19∼2033년)’을 수립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하며, 사회적 비용 등을 반영하여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는 발전을 우선 가동하는 환경급전 도입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환경급전의 개념이 도입되면 온실가스 배출권, 석탄폐기물 처리 비용 등을 고려하여 석탄화력발전소는 다른 에너지보다 후 순위로 밀릴 것으로 보입니다.


2. ‘수소경제’ 시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친환경 에너지 가장 관심받고 있는 것은 ‘수소에너지’입니다. 또 수소에너지를 개발 및 도입하며 발생하는 경제적 효과를 ‘수소 경재’라 하며 경제 성장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소는 오염물질이나 온실가스 배출이 없이 석탄, 석유, 가스 등 화석연료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며, 2050년 세계 수소경제 규모는 2조 5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프랑스, 독일, 일본 등의 선진국에서는 한발 앞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전략과 인프라 마련, 지원 정책 강화, 관련 기술 개발 투자에 앞장서고 있으며, 우리 정부 역시 2019년 1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이 로드맵의 추진방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이 되기 위해 수소 모빌리티 구현, 발전용 연료 전지 생산량 확대, 그린 수소 공급량 확대 및 단가 경쟁력 확보, 수소 유통 체계 안정화로 크게 네 가지 추진방향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의 네 가지 추진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수소 모빌리티’의 경우 2040년까지 내수 시장에 290만 대, 나머지 330만 대로 전 세계 수출 수소차 620만 대 생산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또 수소버스 4만 대, 수소택시 8만 대, 수소트럭 3만 대 보급하며 수소 충전소를 구축하여 충전 인프라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둘째, ‘발전용 연료전지를 확대’의 경우, 발전용 연료전지와 재생에너지 활용 수소 생산과 연계하여 2040년까지 15기가 와트(GW)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이중 7GW는 전 세계 여러 나라에 수출할 계획입니다. 셋째, ‘그린수소 공급량 확대’의 경우 부생수소, 추출수소를 초기 수소경제 이행의 핵심 공급원으로 활용하여 2018년 연간 공급량13만 톤에서 2040년 526만 톤으로 확대하고 수소 가격을 Kg당 3000원 이하로 낮출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수소 유통 체계 안정화’입니다. 일부 저장 및 운송 시 안전성의 우려 목소리를 잠재우기 위해 고압기체, 액체, 액상 고체 등 저장방식을 다양화·효율화하여 안정적인 수소유통체계를 확립하며,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또 기술 개발에 투자하여 시장 안정화 정책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3. 석탄화력발전 10기 폐지 계획 앞당겨
산업통상자원부는 기후변화와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에 국가 차원으로 해결책을 내놓기 위해 노후 석탄발전소는 폐지하고, 신규 석탄화력발전의 전력 시장 진입을 원칙적으로 제한하기로 하였습니다. 2018년 3월부터 6월까지 충남과 경남, 강원 지역의 노후 석탄발전소 5기의 가동 중단 후 초미세먼지 농도 측정 결과, 해당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1㎥ 당 5에서 7㎎이 줄어들었으며 최대 4분의 1 가량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2016년 7월 미세먼지 대책을 발표하면서 30년 이상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10기를 2025년까지 폐지하기로 하였으나 폐지 기한을 3년 앞당긴 2022년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10기 중 폐지된 발전소는 강원도의 영동 1·2호기, 충남의 서천 1·2호기로 4기입니다. 또 2019년 하반기 경남 고성의 삼천포 1·2호기가 폐지 예정으로 연말이면 노후 석탄화력은 4기로 줄어들게 되고, 2021년 1월에는 호남 1·2호기가, 2022년 5월에는 보령 1·2호기가 가동을 중단하며 석탄화력발전소가 사라지게 됩니다.

다만 일부 발전소에서는 발전소 성능 개선 및 환경 설비 개선을 통해 10년 이상 운영을 연장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고, 일각에서 전력 부족과 에너지 자급력 그리고 요금 인상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관련한 문제점을 최소화하는 정책이 필요하겠습니다.


2018년 


1. 태양광 에너지 사업 축소
2017년 LG그룹의 태양광 발전 사업 철수에 이어, 2019년 1월 삼성물산은 불가리아 최대 규모 프로젝트로 진행해온 43MW 규모 태양광 발전 사업에서 철수를 검토 중입니다. 태양광 발전은 일조량에 따라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수익을 남길 수 있는 지역이 한정적이며, 발주 물량이 소규모이기 때문에 큰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주요 태양광 발전 업체는 북미 중심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그 밖에 지역은 사업 철수가 진행 중입니다.

글로벌 에너지 통계 기관 ‘The Electricity Map’에 따르면 불가리아의 전체 소비전력의 1% 미만인 57MW가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되고 실제 가동률은 5% 수준이라고 합니다. 불과하다. 독일의 경우 현재까지 원전 9기를 중단하였고, 2022년까지 원전 17기를 폐쇄 예정입니다. 이를 대체하여 신재생 에너지 비율은 22%까지 올랐지만,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물질 발생 비율이 높은 석탄화력 발전이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영국 역시 태양광 발전량은 1% 미만인 30MW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신재생 에너지 발전량을 키우기 위해 2030년까지 국내 전체 발전량의 20%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기업들이 수익 저조 등의 사유로 자체 목표 관련 사업을 축소하면서 에너지 전환 정책에 적정성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2. 중국과 LNG
중국 북부지역 LNG 가격이 최고가 대비 40% 이상 급락했습니다. 이는 중국 정부의 가스 사용 제한 조치가 완화됨에 기인한 것입니다. 올 겨울 중국 정부의 난방 연료 정책으로 가스의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했으며 일부 수요자들은 가스를 LPG 와 석탄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천연가스 가격의 급락으로 인한 가스 수요의 증가는 가스비의 상승으로 이어졌고 이로 인한 연료비 부담으로 일부 제강 업체들은 공장 가동을 멈출 수 밖에 없었습니다. 더불어 올해 중국이 기존 2위 였던 한국을 넘어 전세계 LNG 수입국 중 2위국가로 올라설 전망입니다. 이것은 아시아 LNG 현물 시장이 커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은 중국에 매장되어있는 천연가스의 양이 많아서 필요 시에만 LNG를 수입 등을 통해 해결합니다. 2017 년 중국 수입량은 약 3,800 만 톤이고 이는 기존대비 50%이상 늘어난 규모입니다. 참고로 일본은 8,400 만 톤, 한국은 3,700 만 톤 규모입니다.


3.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한 LNG 발전의 수혜
정부의 최근 원자력발전 감소 방안, 석탄 사용량의 점진적 감소 정책이 현실화되면 전기 단가는 반드시 오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민간의 LNG 발전사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의 단가, 즉 전력시장가격(SMP)이란 한국전력이 여러 발전사로부터 매입하는 전기의 가격인데, 전력시장가격은 한국전력거래소가 민간 발전사의 전기생산원가를 고려해서 산정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새로운 에너지 정책을 적용시키면 기존의 발전 형태를 온전히 활용하지 못하거나 새롭게 투입되는 자원이 필요하게 되므로 중장기적으로 전기 단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석탄 발전소와 원자력발전소의 신규 착공에 규제가 많은 가운데 기존 발전소들을 활용할 수 있는 기한이 점차 다가오고 있고, 2020년 부터 2030년까지 석탄 발전과 원자력 발전의 규모가 줄어들면 전기 공급이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기존 발전을 대체할 수 있는 LNG 발전사 입장에선 시장 상황이 확연하게 좋아지는 셈입니다. 지금까지 민간 발전사의 영업 실적은 전력시장가격의 등락과 직결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급이 안 맞아 떨어지면서 전력가격이 하락해 영업이익이 감소한 민간 LNG 발전사들의 영업실적은 수 년째 감소해 왔습니다. 수급 자체도 문제지만 국내 경제가 둔화되면서 전력 수요의 증가세가 점차 둔화되고 있는 것도 문제입니다. 반면 공급 능력은 정부의 새로운 계획이 시작되면서 대규모로 늘어나 있는 상황입니다. 이전과 다르게 전력시장가격이 올라가게 되면 천연가스 발전사들은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영향이 실적에 미치는 것은 단기적일 수 밖에 없다는 의견이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선 실적이 회복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2017년 


1. 미국, 공정률 64%의 원자력 발전소 2기 건설 중단
미국 South Carolina Jenkinsville에서 건설 중이던 2기의 원자력 발전소에 대하여 사업주인 SCANA Corp.과 Santee Cooper가 사업 중단을 선언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사업 중단 결정은 설계사인 웨스팅하우스의 모회사인 도시바가 미완성 프로젝트에 대한 부채 상환을 위해 22 억달러를 지급하기로 결정한 후 이루어졌습니다. 2013년 착공하여 이미 약 50억 달러가 투자되어 공정률이 64%인 이 프로젝트는,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어 2024년 완공 예정이었습니다. 공정률 64%에 달하는 사업을 중단하는 이유에는 비용절감이 큽니다. 전문가들은 건설 중이던 원자력 발전소를 중단함으로 인해 약 70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계산했습니다. 젠킨스빌의 원전 공사 사업이 중단됨으로써, 현재 세계 최대 원자력 발전 국가인 미국에서 신규 건설 중인 원자력 발전소는 조지아주 포크틀에 건설 중인 단 2기뿐입니다. 문제는 조지아주의 건설 현장도 현재 지연 중에 있으며 이로 인한 부채 상환을 위하여 도시바는 이미 사업주인 조지아파워사에 37억 달러 지급 계약을 맺었습니다.

한편, 미국의 원자력발전소는 총 99기로 100GW의 생산설비능력을 가지고 있어 전세계 원자력발전 생산설비 능력의 2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 원자력 발전소 99기 중 81기가 30년 이상 된 노후된 발전소이며 40년 이상 된 발전소는 44기에 달합니다. 대부분의 발전소가 오래되었을 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 정부는 신규 원자력 발전소를 짓는데 굉장히 소극적입니다. 2016년 기준으로 미국의 전력 생산 중 원자력발전의 비중이 20%에 달하지만 1979년 쓰리마일섬 원전 사고 이후, 미국은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계획에 매우 조심스러워서 지난해 6월에 신규 가동에 들어간 테네시 주의 Watts Bar 2호기 이전의 가장 최근에 신규 가동에 들어간 원자력발전소는 1996년에 완공된 Watts Bar 1호기 정도입니다. 신규 건설 뿐만 아니라 기존의 노후된 원자력발전소를 계속해서 사용하려면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공사를 진행해야 되는데 그와 관련한 비용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미국 뿐만 아니라 프랑스, 일본 등 원자력발전 업체들이 많은 나라에서 원전 관련 업체들이 파산하거나 급격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것과 동일한 맥락입니다.


2. 문재인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정책
정부가 신재생에너지법에 발전소 간의 거리 규정을 대폭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지방자치단체의 풍력 발전 규제, 태양광 발전소 입지 규제가 전국적으로 늘고 있거나 적당한 수준보다 많기 때문에 정부가 고수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늘리는데 걸림돌로 작용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정부는 현재의 규제를 조정하고 주민 수용성 등 여러 이슈들을 고려한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 세부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다만 이와 같은 에너지 정책에 가져올 수 있는 혜택에 대한 지나친 기대는 금물이라는 분석입니다. 신정부의 새로운 에너지 정책으로 신재생 에너지 시장이 대폭 확대될 수 있다는 계산이 가능한 것은 사실입니다. 실제로 2030년까지 모든 발전 형태 중에 신재생 에너지가 갖는 비율을 20%로 올린다면 태양광 누적 설치량은 37GW까지 확대되게 됩니다. 2017년 기준으로 태양광 누적 설치량이 5GW이므로 향후 13년 동안 매년 2.5GW의 신규 설치가 가능하며, 1 기가와트에 불과한 2016년 국내 태양광 시장 규모를 고려하면 확실히 시장이 커지는 셈입니다.

그러나 OCI나 한화케미칼과 같은 대형 태양광 산업체들의 경우 이미 생산능력이 너무 크기 때문에 신정부의 정책에 따른 수혜의 폭이 크지 않을 것이고 이에따라 관련 산업의 성장성은 아주 뚜렷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국내 태양광 시장 규모가 기존 대비 1GW 늘어나면 OCI 입장에서는 전체 생산능력의 7%밖에 해당되지 않는 수요만 신규로 보장되는 정도입니다. 전기 요금 상승이라는 원인도 존재합니다. 태양전지의 원료인 폴리실리콘 제조원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전기요금이며 이는 원가의 30%를 차지합니다. 신정부의 정책이 그대로 시행되면 2030년까지 전기 요금이 매년 약 3% 상승하게 됩니다. 대형 태양광 업체들이 폴리실리콘을 생산할 때 매년 1%p의 원가율이 상승하는 부작용을 낳게 됩니다.


기업 ISSUE & TREND

2020년
한국수력원자력은 신년사를 통해 원전을 바탕으로 종합 에너지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전사업을 흔들림 없는 반석 위에 올려놓고 이를 바탕으로 수력, 신재생, 해외사업 등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갖추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해에 신고리 3, 4호기 종합준공식, 미국 NRC 표준설계 인증서 취득, 월성 2호기와 한울 3호기가 각각 8주기, 7주기 연속 안전 운전을 한 사실 등을 의미 있는 성취로 평가했습니다.

신재생 에너지원을 확대한 사실도 잊지 않고 상기시켰습니다. 세계 최대 수상 태양광인 새만금 태양광사업과 국내 최초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등을 확대했습니다. "냉엄한 현실을 인식하고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아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도 종합에너지기업을 향한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주요 경영방침으로 주력사업의 경쟁력 제고, 성장사업의 가시적인 성과 창출, 일·사람·미래 중심의 시스템 개선, 사회적 가치 추구 등을 꼽았습니다.


원전 인공지능 적용 경진대회 개최 (1월)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4차산업 관련 기술을 활용해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원자력발전소 상태 판단 알고리즘 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한수원은 정부 지원과제로 한국원자력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엠엔디와 함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원자력발전소의 비정상 운전 상태를 자동으로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이러한 기술 개발 차원에서 원자력발전소 상태를 진단하는 데에 최적인 인공지능 모델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기 위해 진행한다고 합니다.


2019년
한국수력원자력은 신년사를 통해 “최우선적으로 우리의 주력사업인 원자력발전소를 안전하게 운영하면서 수력과 양수, 신재생 사업 등으로 미래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회사의 수익을 창출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원 마인드(One-Mind)로 원 팀(One-Team)이 되어서 자랑스러운 한 해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먼저, 원전 안전 운영과 원전사업의 성공적 추진.

둘째, 신재생에너지, 수력, 양수발전 등 다양한 성장 동력 창출.

셋째, 해외 사업 경쟁력 강화와 적극적인 추진.

넷째, 국민의 신뢰 회복과 사회적 가치의 적극 추구.

마지막으로,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대우받는 기업문화 확립.

그러면서 “우리는 여러분이 함께 만드는 위대한 에너지 기업을 향한 길에 들어섰고 성과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노와 사가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노사상생의 회사, 성실히 일한 사람이 대우받고 승격하는 공정한 회사, 윤리의식으로 무장한 청렴한 회사를 다함께 만들어 갑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설명절 맞이 지역 어르신 인사 방문 (1월)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설명절 맞아 인근 지역 3개 읍면(감포읍, 양남면, 양북면) 노인회와 유도회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함께한 월성본부 누키봉사대는 어르신들에게 드릴 선물로 떡과 과일 및 생필품을 준비해 전달했고, 읍면 노인회에서는 떡국을 끓여 점심 식사를 함께 하며 대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어르신들의 새해 덕담에 이어 부임인사를 겸한 새해 인사에서 노기경 본부장은 “지역에 꼭 필요한 월성본부가 되기 위해 지역의 많은 분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세를 가지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리고, 빠른 시일 내에 동경주 3개 읍·면 62개 마을을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다고 답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미국 LACP비전 어워드 대상 수상 (2월)
한국수력원자력이 미국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최하는 2017~18 비전 어워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부문에서 대상(플래티넘)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전세계 1,000여 기업이 응모한 6,000여 보고서 중 2위, 아시아 1위를 했습니다. LACP는 2001년 설립된 세계적인 마케팅 전문기관이다. 포춘 500대 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과 단체가 발간한 보고서의 메시지 전달력, 디자인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한수원은 이번 보고서에서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도약, 안전 최우선 원전 운영, 사회적 가치 구현 등의 지속가능경영 추진 노력을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데 주력했습니다.


한수원, 美 원자력 내진연구소 CNEFS 회원사 가입 (3월)
한국수력원자력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에서 원자력 내진연구소인 CNEFS의 회원사로 가입하는 멤버십을 체결했습니다. 27일 한수원에 따르면 이번 멤버십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원전 구조물 및 기기에 대한 내진성능 개선, 내진검증, 연구개발, 기술교육 등에 협력키로 했습니다. CNEFS는 미국과 캐나다의 원자력 규제기관 및 운영사가 가입돼 있으며 원전의 내진검증, 지진 위험도평가 분야에서 국제적 권위를 인정받는 연구기관입니다. 앞서 한수원은 내진분야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난해 12월 일본 구조계획연구소와 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강원 산불 피해 주민 돕기 성금 전달 (4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강원도 대형산불 주민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한수원은 지난 25일 강원도 대형산불로 고통 받고 있는 피해 주민들의 긴급구호와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3059만2천원을 지난 25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한수원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사흘간 모금한 것입니다. 한수원 정재훈 사장은 “대형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많은 임직원이 십시일반 성금 모금에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성의지만 하루 빨리 주민들이 시련을 극복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SG 채권 최초 수요예측 성공 (5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원화 소셜 본드(Social Bond)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수요예측에 나선 한수원은 5년과 20년, 30년을 합쳐 모집 목표금액 1500억원의 약 4배에 달하는 5600억원의 수요가 몰렸습니다. 사회책임투자(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채권 발행사 가운데 수요예측을 통해 가격을 결정한 것은 한수원이 처음입니다. 소셜 본드는 중소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 취약 계층 지원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KPS 컨소시엄, UAE 원전 정비사업 계약 체결 (6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지난 23일 UAE 원전 운영회사인 Nawah Energy Company(이하 Nawah)와 ‘UAE 원전 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본 사업은 UAE 아부다비 바라카 지역에 건설 중인 한국형 APR1400 원전 4기에 대한 유지보수와 고장정비를 수행하는 사업으로 계약기간은 5년이며, 양사 합의 시 연장이 가능합니다. 한수원은 플랜트 전문 정비업체인 한전KPS와 컨소시엄을 구성해해 정비를 수행할 예정이며, APR1400 원전기술과 정비경험을 바탕으로 UAE원전 운영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새울원자력, 공학꿈나무 육성을 위한‘아톰공학교실’ 운영 (7월)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29일 울주군 소재 3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발전소 주변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톰공학교실’을 실시했습니다. ‘아톰공학교실’은 한양대에서 사전 교육을 이수한 새울본부 직원들이 일일 과학교사로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과학 실험키트를 조립하며 작동 원리를 알아보는 미래 공학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입니다. 새울본부 직원 10여 명은 온산·온양읍에 위치한 △열린 지역아동센터 △디딤돌 지역아동센터 △착한 지역아동센터 3곳을 차례로 방문해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를 주제로 체험학습을 진행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12년 연속 금상 수상 (8월)
한국수력원자력이 제45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며 12년 연속 금상(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이는 한수원의 신재생에너지 및 원자력발전소 운영에 대한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26일부터 30일까지 경상남도 거제시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된 제45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는 전국 9200개 기업, 5만5000 품질분임조 중 시·도 지역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298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했습니다. 한수원은 ‘전력 생산 설비 개선으로 고장 건수 감소’를 주제로 발표한 예천양수발전소 기술팀이 금상을 수상하는 등 총 8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해 금상 1개, 은상 1개 및 동상 6개를 수상했습니다.


국내 최초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ESS사업 착수 (9월)
한국수력원자력이 27일 서울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 본사에서 현대차와‘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ESS(에너지저장장치)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누적보급대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약 5.7만대이며, 2022년까지 43만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배터리 보급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수원은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이 사업을 통해 전기차에서 사용한 배터리를 회수, 성능평가를 통해 배터리를 선별해 ESS 용도로 재활용하는 ‘친환경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전기차 폐배터리 성능진단기술을 통해 70~80% 이상의 동일 등급만으로 ESS시스템을 구축하고, 성능미달 배터리는 니켈, 망간 등 경제적 가치를 지닌 금속을 회수해 재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서울 도심 친환경 분산전원 연료전지사업 확대 (10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2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SK건설, 코원에너지서비스와 ‘고덕연료전지 주주협약 및 암사연료전지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덕연료전지는 20MW 규모로 서울교통공사 고덕차량기지 유휴부지에 설치되며 오는 12월 착공해 내년 12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1123억 원이 투입되고, 한수원 40%, SK건설 19.5%, 코원에너지서비스 19.5%, 재무적투자자 21% 등의 지분으로 참여합니다.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온수는 인근 아파트에 난방용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3월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주주협약으로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소셜벤처 성장지원사업’ 본격 시동 (11월)
한수원에 따르면 이번 지원금은 총 2억원 규모로 향후 사업특성 및 중간성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팀별로 2천만원에서 4천만원까지 차등지급 될 예정입니다. 이날 지원금 전달 행사에 최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비욘드넥스트(채식확산 플랫폼 개발) ▲제이방제(하수관로 방역방식 개선) ▲비어드벤처(지역기반 추리게임 개발) ▲엘비에스테크(시각장애인용 내비게이션 개발) ▲하이하우징(탄소발열체 이용 난방기술 개발) 등 5개 벤처기업들이 참석해 사업현황 및 계획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이번‘Boost-UP Your Energy! 한수원 소셜벤처 성장지원사업’은 최근 정부의 주요일자리 창출사업 분야 중 하나인 소셜벤처를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한수원은 창사 후 처음으로 소셜벤처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재단법인 밴드와 함께 지난 10월부터 공모 및 심사를 거쳐 5개 벤처기업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안전보건 국제표준 인증 취득 (12월)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전과 수력·양수발전소 등 모든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45001)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ISO45001은 안전, 보건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으로 최고경영자가 기업경영 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선언하고 각종 위험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한수원은 안전 최우선 안심일터 구현을 위해 안전관리 조직 역량 제고, 협력사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비용 지원 등 한수원 내부 뿐 아니라 협력사들의 안전 시스템을 지원하고 산업안전교육장 건립 추진 등 자율 안전보건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2018년
한국수력원자력은 2018년 신년사에서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원전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예정대로 신고리 5·6호기 건설을 재개할 수 있어 감사드리며, 작년에 있었던 모든 일은 한수원 잘못이고, 앞으로는 원자력계가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올해는 신고리 4호기와 바라카 원전 1호기가 준공되는 등 원전업계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이라고 신년사를 전하며, 확신할 수 없지만 영국에 한전 원전이 들어갈 수 있다며 사우디와 체코 등 다른 나라 원전 수출도 수익성과 리스크를 고려해서 정부가 힘닿는 데까지 도울 것을 밝혔습니다.


빅데이터 활용으로 더 안전한 원전 가동 (1월)
한국수력원자력이 세계 최초로 원자력발전소 핵심설비의 고장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예측진단용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가동중인 24기 원자력발전소 핵심설비 1만6천대의 고장을 사전에 예측, 선제적인 정비가 가능해져 고장을 줄이고 원전 안전성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예측진단용 빅데이터 시스템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4차 산업혁명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 기술을 활용, 기존 24기 발전소별로 분산 운영중인 감시시스템을 온라인으로 연계해 터빈, 고정자냉각수펌프 등의 원전 핵심설비를 통합진단 합니다. 예측진단용 빅데이터 시스템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달 말 대전에 위치한 한수원 중앙연구원에 ‘통합 예측진단센터’를 본격 가동할 예정입니다.


경주시 노인복지시설에 업무용 차량 지원 (2월)
한수원이 경주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평소 업무용 차량의 부족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 및 어르신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어왔었습니다. 이번 차량 지원이 시설의 원활한 사업수행은 물론, 경주시 노년층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수원은 경주의 대표기업으로서 경주시민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할 것이라며, 경주와 상생발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국내 최초 영농병행 태양광발전 시스템 특허 (3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기존 농법 그대로 벼농사를 지으면서 동시에 태양광발전사업이 가능한 영농병행 태양광발전 시스템에 대해 국내 최초로 특허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영농병행 태양광발전 시스템은 구조물 바로 아래와 구조물간 구역에 영농 행위가 전혀 불가능했던 기존 태양광발전설비의 문제점을 보완했습니다. 지면에서 모듈 하단까지의 높이와 구조물간의 간격을 확보한 것이 특징입니다. 사람은 물론 이앙기와 트랙터, 콤바인 등의 농기계의 운행도 가능하게 고안함으로써 태양광발전설비로 인한 토지이용 제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우리나라 국토의 약 16%를 차지하는 농경지에서도 기존 농법 그대로 영농활동을 하면서 태양광발전사업을 통한 추가적인 농가수익 창출과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美워싱턴DC방문 원전수출방안 협의 (4월)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지난 19~20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현지 기관과 원전 수출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정 사장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 위원을 면담한 자리에서 수출형 원전인 APR1400의 NRC 설계인증(DC) 취득을 논의했습니다. 한수원은 이번 방문에서 원전해체 분야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미국 아르곤국립연구소(ANL)와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에 합의하고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 중입니다.


한수원·IAEA 원자력 인력양성 콘퍼런스 경주서 열려 (5월)
한국수력원자력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8 한수원·IAEA 인력양성 콘퍼런스가 28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원자력 인재확보를 위한 도전과제를 주제로 닷새간 열리는 콘퍼런스에는 60여개국에서 500여명의 인사가 참여합니다. 인재확보, 교육훈련, 자격부여 등 다양한 인력양성 주제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패널토의 등이 진행됩니다.


연극으로 높이는 ‘청렴 의식’ (6월)
한국수력원자력이 협력사와 임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청렴 연극’을 시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연극은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경주 본사와 원전본부 등에서 10차례에 걸쳐 개최됐습니다. 한수원은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감성적 메시지로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높이고자 지난 2015년 청렴 연극을 도입했습니다. 특히 시나리오부터 연출까지 전 과정에 한수원 직원이 직접 참여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한수원 맞춤 스토리로 제작해 직원들의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시행 (7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5일 경주시 산내면 일원에서 제268차‘안전점검의 날’행사를 시행했습니다. 행사에는 경주시 공무원, 한수원 이재동 품질안전본부장을 비롯한 한수원 직원과 관계기관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한수원은 경주시와 관계단체와 함께 청룡폭포 피서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를 하며 아동용 물놀이 안전용품을 나눠 주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중소기업 기술이전 설명회 개최 (8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30일 대전 ICC호텔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공동으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3회 원자력 산학연 통합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행사는 원전 산업기술을 중소기업으로 이전해 중소기업의 기술창업과 사업화를 촉진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국과학기술원과 기술보증기금, 대전테크노파크 등 관련기관도 참여했습니다. 이번 기술이전 설명회에서는 디지털 보호계전기 건전성 진단 기술 등 한수원 15건과 폐폴리우레탄을 재활용한 고 기능성 폴리우레탄의 제조 기술 등 한원연 21건,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레이저 통합 정밀계측 시스템 기술 등 한국과학기술원 5건의 기술을 이전받고자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상담이 있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폐기물 유리화 연구 계약 (9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일본 중공업 회사인 IHI 社가 19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발생한 방사성폐기물 ‘유리화 실증연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폐기물 처리를 위한 안전하고 경제적인 유리화 공정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성공적으로 연구를 마치게 되면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 방사성폐기물 처리시장에 유리화기술을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수원과 IHI는 이날 계약 체결과 함께 MOU도 맺었습니다. MOU를 통해 실증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일본시장 내 방사성폐기물 처리 프로젝트 추진 시 설계 및 안전성평가, 설비공급 등 분야별로 두 회사가 역할을 나눠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봉화군에 안심가로등 50본 설치 (10월)
한국수력원자력은 경북 봉화군에 안심가로등을 설치하고 봉화군 체육공원에서 안심가로등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가로등은 봉화군 봉화읍, 춘양면 일원 약 1.4km 구간에 총 50본이 설치됐습니다. 한수원은 체육공원을 찾는 이용객과 주변 학교 학생 등 주민의 보행 안전성이 높아지고, 차량사고 위험은 낮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안심가로등은 기존 가로등보다 1.5배 밝지만, 자정 이후 밝기가 조절돼 주변의 동식물들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또 충전 기능이 있어 장마철에도 최소 7일 동안 작동합니다. 1본당 연간 2160kWh의 전기 절약 효과도 있어 지난해까지 한수원이 설치한 1008본의 태양광 안심가로등을 통해 연간 약 2억 5600만원(1본당 25만4천원)의 전기료 절감 효과를 거뒀습니다.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태세 인정 (11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8년 국가보안감사에서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가보안감사는 올해부터 기준이 한층 강화됐고, 41개의 모든 산하 공공기관으로 대상을 확대해 과거에 비해 더욱 권위있고 공정하게 시행됐습니다. 한수원은 연 2회 전 사업소 지도 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보안교육 강화·원전본부 보안조직 확대·시설보안 강화·해외 사업소 지도 점검 등 보안 강화를 위해 노력 중입니다.


에너지빈곤층 복지향상 앞장 (12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사장 정재훈)이 지난 27일 경주 노인전문 요양시설인 사랑원에서 ‘경주 사회복지시설 태양광발전설비 지원 사업’의 첫 번째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경주 사회복지시설 태양광발전설비 지원 사업은 경주 지역 내 노인, 장애인, 아동 등이 24시간 거주하는 생활복지시설 중 연료비 부담이 큰 곳을 찾아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해주는 것입니다. 이는 한수원이 에너지빈곤층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한수원은 이를 위해 지난 10월 한국에너지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 1억 5천만원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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