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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분석보고서 2. SK건설, 최신 트렌드를 알면 합격이 보인다.

업데이트 2020.06.22. 조회수 692


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하여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업계 ISSUE & TREND

2019년 


1. 수도권 광역철도사업 본격화로 건설업 주택수주 감소에 따른 리스크 완화
건설업종에 대해 수도권 광역철도사업이 본격화되면서 국내 주택 수주 감소 리스크는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GTX-C와 GTX-A, 신안산선 사업추진에 대한 계획으로 광역도시철도에 따라 인근 지역의 주택 개발 수요 증가와 주택 개발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토지소유주의 개발사업성도 높아져서 주택개발이 진행된다면 이에 대한 도급수주 증가에 대한 기대가 예상됩니다. 수도권 주택수주 증가에 대한 기대감은 예비타당성 면제와 3기 신도시 발표로 2018년 말에서 2019년 초에 한 번 더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은 국토균형발전위원회가 2018년 말에서 2019년 초에 발표할 예정이고, 국토교통부는 9.21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연말에 3기 신도시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2. `3기 신도시`계획에 따라 발주 증가 예상에도 불구하고 단기 실적개선` 제한적으로 예상
국토교통부 등이 ‘2차 수도권 주택공급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발표하며, 서울, 경기, 인천에 2021년부터 15만5000호를 공급하고 이중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등은 신도시급으로 공급을 확대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로 인한 건설사, 건자재업체의 일 증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방안의 핵심은 주택공급에 앞서 교통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하겠다는 점이며 2기 신도시 건설에서 서울권역으로의 접근성이 낮다는 것을 감안해서 3기 신도시는 서울 도심권에 30분 내로 접근이 용이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예산상의 문제로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될지 여부는 불확실하나 GTX B, C노선을 비롯한 철도 및 도로 인프라에 대한 발주가 증가할 가능성이 제고되었다는 분석입니다. 상업시설 발주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 주택, 토목, 플랜트 전 공종에 걸쳐 발주 물량이 증가하며 신도시 건설 자체로는 건축비가 상대적으로 낮은 중견건설사에 GTX 전구간 조기 착공은 역 주변에 용지를 가진 건설사에 수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초기 공사에 투입되는 시멘트, 레미콘, 콘트리트파일 등 건자재 역시 수혜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교통 인프라 공사를 비롯해 2020년 상반기나 돼야 발주가 시작될 것으로 보여 이번 대책이 단기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8년 


1. 40년간 지속되어 온 건설업 ‘업역구분’ 폐지
지난 40여년간 종합건설업과 전문건설업을 구분지었던 업역규제를 폐지하기 위한 시도에 돌입했습니다. 하도급업체가 공사대금을 받는 과정에도 투명성을 제공해 건설근로자들의 근로여건도 개선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종합·전문건설업 간 업역규제를 전면폐지하는 건설산업기본법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었습니다. 전문건설업간 칸막이식의 업역규제는 1976년 전문건설업 도입 이후로 40여년 간 지속되어온 가장 대표적인 규제입니다. 복합공사(원도급)는 종합건설사가 단일공사(하도급)는 전문건설업자만 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선진국에는 사례가 없는 갈라파고스 규제로 지적됐습니다. 이에 따라 1990년대 이후 종합-전문건설업 간 업역규제는 공정경쟁의 저하, 페이퍼 컴퍼니 증가와 같은 부작용이 크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폐지가 논의된 바 있었습니다. 하지만 양 업계의 첨예한 이해관계의 대립으로 인해 계속 존치되어 왔습니다.

오랜 숙원사업이던 업역규제에 대한 전면폐지를 위해 국토부는 건설산업 혁신방안을 수립하여 업역, 업종, 등록기준과 같은 건설산업 생산구조 전반을 개편하는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국토부는 건산법 개정안 입안 단계부터 업계, 노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이견 해소에 주력했습니다. 건산법 개정에 따라오는 2021년 공공공사 2022년 민간공사 순으로 업역규제가 단계적으로 폐지됩니다. 업역규모 폐지로 소규모 복합공사와 대형 단일공사 시장에서 종합·전문간 상호경쟁이 가속화되어 발주자 입장에서도 시공역량이 우수한 우량업체를 선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전문건설업 하반기 분양 많지만 수도권-지방 온도차로 경기전망 하락세 예상
전문건설업 경기실사지수에 따르면 건설 업황이 악화할 전망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전문건설공사의 수주실적과 경기평가를 담은 ‘2018년 6월 전문건설업 경기동향’을 통해 나타난 수주실적은 전문건설공제조합의 공사보증금액을 근거로 추정됐습니다. 하도급업체가 건설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측면을 고려하면 전문건설업 경기동향이 건설산업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2018년 하반기에 예정된 10대 건설사 주택분양물량이 약 12만5000가구로 상반기 대비 1.8배 많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건설업황은 일정수준 회복될 가능성이 있지만 물량이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지역간 온도차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3. 국내 건설수주액 4년만에 최저치 예상
2018년 국내 건설수주액은 약 133조원으로 전망되며 이는 4년만에 최저치입니다. 2016년 수주액이 164조원, 2017년에는 156조원을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큰 감소폭을 기록할 것입니다. 이러한 감소의 원인은 급격하게 감소한 토목수주와 건축수주입니다. 특히,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심화되면서 주택시장이 침체될 것을 전망되며 토목과 건축수주 역시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건설업계는 오랜만에 다소간의 침체를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분양가 상한제 후분양제 전환 등을 위시로 한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18년에는 금리인상으로 인한 유동성 감소와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주택 시장 수익성 감소가 눈에 띌 것으로 전망됩니다.


4. SOC 예산 축소에 따른 건설 경기 악화 및 고용 침체 전망
정부는 2018년 예산 편성 과정에서 SOC 예산을 대폭 삭감하였는데 이는 건설 경기 침체와 고용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건설업계는 전망합니다. 정부의 SOC 예산은 약 19조원으로 전년 대비 약 20% 가량 감소하였는데 2015년의 26조 1000억원과도 비교해도 무려 6조 9000억원 가량 감소하였습니다. 이미 대형 프로젝트 발주는 상당 부분 종료된 상황이고 신규 발주 역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SOC는 일용직을 비롯한 일자리 창출과 건설업체들의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위해 꼭 필요한 분야입니다. 때문에, 많은 전문가들은 SOC에 크게 의존하는 지역 중소건설사들의 침체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정부에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5. 기대와 걱정을 동시에 받고 있는 도시재생사업
문재인 정부는 임기 동안 약 50조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시재생사업을 벌일 예정인데 2018년 한 해에만 약 10조원의 예산이 책정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부는 이와 같은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지로 총 68곳을 확정하였는데 최대한 지역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사업을 할당하였습니다. 우선적으로 추진되는 시범사업지의 성패에 따라 정부의 도시재생사업의 성공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별로는 도시재생의 수요가 가장 많은 경기도가 총 8곳을 할당받았고 서울의 경우 부동산 시장의 지나친 과열 양상을 감안하여 1차적인 선정 구역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도 불구하고 그 속도가 다소 더디고 도시재생사업의 특성상 실질적인 수주가 반영되는 해는 2019년과 2020년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건설업계는 여러가지 국내 악재에 대한 대비와 더불어 위기관리 강화에 힘쓸 전망입니다.


6. 해외 건설경기는 회복세로 접어들 전망
2018년 해외수주는 전년 대비 약 12.5%가 증가한 수치이며 시장의 높은 기대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지만 증가세를 꾸준하게 유지할 전망입니다. 2017년에는 OPEC 감산 영향으로 중동국가의 원유 수입이 크게 증가하고 재정 악화가 지속되면서 발주가 줄었지만 2018년부터는 다시 재정확대에 따른 발주 물량 증가세가 확연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아시아 지역의 경우 꾸준한 경제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지속적인 인프라투자 발주가 기대됩니다. 하지만, 수주 증가에도 불구하고 위태로운 가격 경쟁력을 재고하기 위한 저가 수주 환경 지속, 각종 정치적 이슈로 인한 준공 지연과 자금 조달 지연 등의 문제점이 다시 대두될 경우, 호의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예년의 해외 건설 부진을 겪을 수도 있다는 전망입니다.


2017년 


1. 잇따른 부동산 규제 정책에 따른 부동상 경기 악화
박근혜 정부 시절 부동산 경기 부양책으로 인해 규제가 완화되어 주택 매매 거래가 상승하고 아파트 분양가 역시 치솟으며 호황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현 정부는 치솟는 서울 집값을 규제하기 위하여 대출 요건 규제와 청약 자격 요건 조정 등을 앞세운 8.2, 9.5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고 이후 주택 매매 거래가 줄었습니다. 특히, 서울 일부 지역과 과천, 세종시 등 부동산 과열 현상의 중심지는 투기과열지구로 선정되어 집값 상승세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되며 재건축 시장 역시 규제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재건축 시장의 경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면서 재건축 사업의 수익성이 하락하고 사업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하는 프로젝트가 생기기 때문에 건설사 입장에선 수익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2. M&A 최대어 대우건설 매각 이슈
대우건설은 2017년 M&A 시장의 최대어로 꼽힌 만큼 건설업계를 넘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매각 과정에서 기업 가치를 유지 및 재고하길 바라는 대우건설은 구조조정을 통한 기업 효율화를 진행하였지만 2017년 안에 새로운 주인을 찾는데 실패하였습니다. 예비 입찰 과정에서 호반건설을 비롯하여 중국계 사모펀드가 뛰어들었지만 대우건설 최대주주인 산업은행과 매각가에 대한 의견차이를 줄이지 못하여 늦어졌습니다 매각가의 입장 차이는 약 5,000억 정도이며 산업은행은 약 2조원의 매각가를 고수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대우건설의 주가가 쉽사리 안정되지 않는 상황에서 산업은행 측에서 주장하는 2조원을 그대로 받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호반건설이 희망하는 약 1조 6000억원의 매각가를 헐값으로 보기는 힘들다는 의견이 컸습니다. 또한, 호반건설을 제외한 어떠한 국내외 기업도 대우건설 인수를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호반건설 흡수합병을 꺼리는 대우건설 내 내부 목소리가 대두되어 논란이 일었습니다.


3. 해외 수주침체 지속과 지원책마련 필요성대두
국내 건설업 해외 수주 동향은 현대엔지니어링이 2017년 3월 이란에서 수행한 공사금액 약 3조 8천억원의 사우스파 12단계을 시작으로 장밋빛이 될 것이라 예상되었지만 계약 체결 수개월이 지나도록 제대로 된 자금조달이 안되면서 지지부진하고 있고 여타 해외 수주 역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트럼프발’ 악재가 꼽히고 있는데 이는 이란과 미국 사이의 긴장관계로 인해 공사비 조달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을 일컫습니다. 이러한 정치적 대립각으로 인해 대림 산업 역시 2조 2천800억원 규모의 플랜트 공사 수주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동안 지속된 저유가 기조에 큰 코 다친 중동 산유국들이 예전처럼 공격적으로 발주 물량을 늘리지 않고 있고 과거와는 달리 유럽이나 중국 업체에 비해 국내 건설업체들이 가격 경쟁력 면에서 밀리기 때문이라고 원인을 분석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투자개발사업 수주를 돕기 위한 해외건설산업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민관 합작투자 사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해외 인프라 및 도시개발 지원기구를 신설 하였으나 이러한 정부 기구들의 실효성 및 활동 시기에 대하여 우려의 목소리가 큰 상황입니다.


4. 2017년 국내외 경제 전망
2017년 국내 경제는 세계경제의 완만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저성장이 고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대부분입니다. 이는 지속적인 고용시장 악화와 부동산 공급 과잉 및 가계부채 문제, 산업 구조조정 문제로 내수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대선이라는 정치적 변수의 영향과 미국 경기의 완만한 회복세 지속 여부, 중국의 재정 지출 및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경기 연착륙 가능성, 일본 및 유럽 경기하방 리스크 확대 등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5. 2017년 공공부문 수주: SOC예산의 급감으로 수주 감소 전망
2017년 SOC예산이 2016년 대비 8.2% 감소하여 책정됨에 따라 공공부문의 수주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가 재정 집행의 효율성 제고를 모토로 2017년 예산을 기존 사업을 중심으로 집행 예정이며, 신규 사업은 지역경제활성화 중심으로 투입될 예정이라고 발표하면서 공공부문 수주가 악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경기 활성화 등을 위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SOC예산이 소폭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 공공/토목부문 수주액 급감이 다소 완화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6. SOC 일감절벽에 건설업계 막다른 길에 몰릴 수도
정부는 최근 사회간접자본(SOC)를 크게 삭감하기로 하였는데 이에 건설업계는 줄어드는 일감에 악재가 하나 더 겹쳤다며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정부가 SOC 예산을 크게 삭감하는 이유는 바로 건설업 자체의 낡은 이미지를 버리고 각종 IT 기술력을 총망라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한 일종의 쇄신과도 같습니다. 스마트 건설 기술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확대하고 이를 실제 건설현장에 접목하기 위하여 SOC가 아닌 고부가가치 사업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 주택시장 호조를 규제하는 각종 정부 부동산 대책과 해외 수주 역시 지지부진하기 때문에 건설 업계에는 SOC 예산 삭감이 또 다른 일감 줄이기에 불과하다는 의견이 팽배합니다. 특히, 지방의 중소 건설사의 경우 SOC 사업 비중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타격을 크게 받을 것이며 정책 자체도 다소 불도저식으로 결정된 것이라는 업계 전반의 불만이 존재합니다.


7. 2017년 민간 주택부문 수주: 주택시장 수요 위축과 지역 간 건설경기 격차 확대
2017년 말 가계부채가 1500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부동산시장 관련 정부규제가 강화되면서 주택시장 수요가 위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융당국이 소득심사를 강화하고 분할상환비중을 확대하면서 가계부채의 질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양적 증가를 억제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향후 국내 경제성장률이 둔화되고 주택가격이 하락되면 가계부채 부실화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는 가계부채의 양적 증가를 억제하기 위한 정책을 펼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주택시장의 수요가 감소하고 건설경기가 위축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수도권 부동산 시장은 호황기에 있는 반면 지방 부동산 시장은 후퇴기로 진입한 것으로 파악되어 2017년 지역 간 주거용 건설경기 격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게다가 특정 지역 기반의 산업 구조조정은 해당 지역의 주거용 건설경기뿐만 아니라 비주거용 건설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됩니다.


8. 2017년 해외 수주: 해외시장 사업기회 확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발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에너지 관련 투자가 증가하면서 해외시장 사업기회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저유가로 크게 위축되었던 에너지 관련 투자가 유가의 점진적 회복으로 인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중동을 중심으로 한 플랜트 발주 시장이 개선되면서 해외수주 회복이 예상됩니다. 뿐만 아니라, 유휴 인력 증가에 따라 해외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외건설과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금융지원 확대는 긍정적인 변수 중 하나입니다. 정부는 해외건설 금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는 중인데, 대표적으로 KOIF 외에도 2000억 규모 해외건설특화펀드를 설립하는 등 해외개발사업 진출을 위한 노력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9. 주요 이슈1: 건설업 구조조정 가속화
주택 공급과잉으로 인한 건설사 유동성 위기를 조기 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업 구조조정이 속도를 붙이고 있습니다. 실적이 부진한 건설사를 대상으로 자율적 구조조정 및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적용이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금융감독원의 현대건설 대상 회계감리를 건설업 구조조정의 신호탄으로 분석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건설산업 소관 부처인 국교통부는 최근 건설업 구조조정을 올해 중점 계획안으로 선정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범정부 차원에서 건설업 구조조정 가능성을 직접 언급하였고, 올해 1월 계획안에서 정부는 건설경기 동향을 매 분기별 수시회의로 점검하고, 금융당국과 협조해 건설산업 전반에 대한 경쟁력을 진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건설산업을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한 데에는 주택공급 과잉 우려가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2017~2018년 동안 아파트 입주물량이 총 70만 가구에 이를 전망이며 연립, 다세대 및 오피스텔 입주 물량까지 포함하면 100만 가구가 이 기간동안 입주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대규모 미분양 가능성이 떠오르고 있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양대금 회수 문제 등 건설사 ‘유동성 위기’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건설사 구조조정 가능성이 언급되는 상황입니다.


10. 주요 이슈2: 도시재생, 스마트시티/교통, SOC 유지보수, 신에너지 분야 주목
재건축과 재개발 사업이 점차 한계를 드러냄에 따라 최근 일본식 지역개발 및 마을 만들기와 유사한 노후 도심지 개발과 같은 복합 지역개발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ICT기술을 도로, 도시 등과 연계시킨 스마트 도로, 스마트 시티, 스마트 하우스 등도 정부 지원에 힘입어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또한 2016년 11월부터 발효되는 파리협약에 따라 향후 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화석연료 사용을 감축시키고 신 에너지를 활용하는 것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에너지 활용이 가능한 건축물, 첨단/친환경 자재 활용 등도 새로운 건설 사업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업 ISSUE & TREND

2020년
SK건설은 신년사를 통해 "2020년을 행복경영의 원년이자 비즈니스 모델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해로 정하고, 구성원 모두가 행복경영을 실천해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경영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회사를 만들어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행복 위원회를 신설해 CEO와 구성원이 행복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장을 만들 것"이라며 "논의 내용을 실제 회사 경영에 적극 반영하는 등 구성원과 함께 경영의 의사결정 과정을 공유하는 구조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비즈니스 모델 변화를 언급하며 "앞으로 친환경 및 도시화(Urbanization) 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생산성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연료전지, 친환경 플랜트 및 발전, 그리고 신개념의 주거상품까지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스마트 건설의 적극적 도입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단순화·표준화·모듈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적극적 도입 등 수행방식 변화를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입찰안내서 종합 AI 분석 시스템 도입 (1월)
SK건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입찰안내서(ITB) 분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통상 입찰안내서 분석에만 엔지니어 30명이 100시간씩 약 3000시간 가량을 투입해야 했지만, 해당 시스템 구축으로 투입 시간을 6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K건설은 SK C&C의 인공지능 ‘에이브릴’을 활용해 일반계약을 포함한 공정, 배관, 기계, 전기, 계측제어, 토목, 건축, 소방 등 전체 설계 공종 모두를 아우르게 됩니다. 입찰안내서는 발주처가 입찰을 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입찰 시 요구사항 및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만든 문서입니다.


2019년
SK건설은 2020년까지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신년사를 통해 “우리의 첫 목표는 ‘고객과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독창적 가치를 제공해 2020년까지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독보적 위치를 선점’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서비스모델 확대, 생산성의 획기적 증대, 현장주의 등 3가지를 주요 추진사안으로 꼽았습니다. "고객의 관점에서 철두철미하게 안전을 지키면서 생산성을 높이고 이슈가 있는 곳이 곧 본사라는 마음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우리 모두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의 정신으로 패기 있게 1등에 도전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공덕 리더스뷰’ 현장, ‘근로자 건강증진’ 우수사업장 선정 (1월)
서울 소재 ‘공덕 리더스뷰’와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건설현장이 근로자 건강증진에 힘쓴 사업장으로 선정됐습니다. 안전보건공단은 9일 2018년 하반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4개소를 선정했습니다. 건설현장 2곳을 비롯해 세종시 소재 ‘보쉬전장’, 경남 창원시 소재 ‘한화지상방산 창원사업장’ 등도 우수사업장으로 꼽혔습니다. 공단은 전국 산업현장에 자발적인 건강문화 정착을 유도해 작업관련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습니다. 공단이 선정한 우수사업장에는 3년간 건강진단 및 건강증진 관련 감독 유예, 정부 포상 우선 추천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장들은 노ㆍ사 및 협력업체가 함께하는 건강증진활동을 통해 근골격계 및 뇌심혈관질환 예방효과를 거두는 등 근로자 건강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입니다.


첫 기업형 임대주택 입주 시작 (2월)
SK건설은 14일 경기 화성시 기산동 150번지(기산1지구)에 위치한 SK건설의 첫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인 SK뷰파크 3차(사진) 입주가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SK뷰파크 3차는 지하2층~지상23층,아파트13개동, 총1086가구 규모로 전 세대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됐습니다. 현재 잔여세대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동탄과 수서를 잇는 SRT동탄역과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동탄~수원간 도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초교(2020년3월)가 예정돼 있습니다. 개교 전까지 1년여간 배정받은 초교로 무료 통학버스 서비스가 지원됩니다.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기흥캠퍼스,삼성디스플레이 기흥캠퍼스,삼성디지털시티 등까지 출퇴근이 용이합니다.


아파트단지 전체에 적용 공기청정시스템 개발 (3월)
SK건설이 아파트 전 구역의 공기 질을 개선할 수 있는 SK뷰 클린에어 8을 개발해 SK뷰 단지에 단계적으로 적용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SK뷰 클린에어 8은 단지 입구 버스 대기 공간부터 지하 주차장, 동 출입구, 엘리베이터, 집 내부에 이르기까지 단지 내 주요 이동 동선 모든 곳에 공기청정시스템을 가동하는 것입니다. 버스 대기 공간은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H13급 고성능 헤파필터를 장착한 공기청정기가 적용된 클린에어 스테이션으로 만듭니다.


탄소경영 우수기업 특별상 수상 (4월)
SK건설은 지난 24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 기후변화 대응과 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기후변화 대응과 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은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SK건설은 비상장·자발적 부문에 참여해 탄소경영 특별상을 차지했다. SK건설은 지난 2014년에도 탄소경영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대림·SK, 세계 최장 터키 현수교 교각기초 설치 완료 (5월)
대림산업과 SK건설이 터키에 건설 중인 세계 최장 현수교의 교각기초 설치를 끝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대림산업은 이날 "차나칼레 대교의 주탑을 지지하는 기초인 케이슨(Caisson)을 다르다넬스 해협에 성공적으로 설치했다"며 "이달 중순 첫 번째 케이슨을 성공적으로 설치한 데 이어 두 번째 케이슨까지 모두 설치 완료했다"고 전했습니다. 차나칼레 대교는 총 길이가 3.6㎞에 이르며 주탑과 주탑 사이의 거리인 주경간장이 약 2㎞인 세계 최대 규모의 현수교입니다. 마르마라해의 다르다넬스 해협을 사이에 두고 있는 터키 차나칼레주의 랍세키와 겔리볼루 지역을 연결한다고 합니다.


동반성장·상호협력 최고 건설사 선정 (6월)
SK건설이 동반성장지수 평가와 건설사 상호협력 평가에서 최우수 건설사로 선정됐습니다. SK건설은 27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K건설은 지난 2014년 동반성장 평가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2016년 평가부터 올해 발표한 2018년 평가까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견본주택에 VR 등 첨단 기술·폐자재 적용 (7월)
SK건설이 첨단 디지털 기술과 사회적 가치를 접목한 신개념 견본주택을 선보입니다. SK건설은 견본주택에 홀로그램과 가상현실(VR) 기술을 적용하고, 철거 중 발생한 폐자재를 마감자재와 소품으로 재활용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우선 이달 개관 예정인 대전 ‘신흥 SK뷰(SK VIEW)’ 견본주택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합니다. 관람객들은 견본주택에 마련되지 않은 주택형도 머리에 착용하는 디스플레이인 HMD(Head Mounted Display)와 태블릿PC 화면을 통해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홀로그램 주변의 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에서는 드론으로 촬영한 사업지의 전망과 주변 환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홀로그램존과 VR존에서는 단지 소개와 특장점, 세대 평면에 대한 영상을 입체적으로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동대문구에 ‘이웃돕기 성금’ 2340만 원 기탁 (8월)
SK건설 ‘휘경 SK VIEW’(소장 전지용)가 30일) 오전 10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를 찾아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기탁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SK건설 전지용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SK건설은 ‘사랑의 성금’ 234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구는 기탁된 ‘사랑의 성금’을 저소득층 복지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SK건설, 우즈베크 무바렉 발전소 현대화 사업 참여 (10월)
SK건설은 우즈베키스탄 무바렉(Mubarek) 발전소의 현대화 사업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SK건설은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와 약 2억달러(2천350억원)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무바렉 발전소 성능개선 및 현대화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SK건설 등 3개사, 해외건설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11월)
해외건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SK건설과 토웅이앤씨, 도화엔지니어링이 각각 투자개발·시공·엔지니어링 분야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해외진출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개최한 제2회 해외건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SK건설 등 3개사가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동반성장위원회와 임금격차 해소 협약 맺어 (12월)
SK건설은 지난 18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주요 비즈파트너를 초청해 ‘동반성장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동반성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임영문 SK건설 사장과 구성원,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 비즈파트너 대표 99명 등 1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SK건설은 지난 1998년부터 한 해 동안 협력관계를 유지해 온 비즈파트너를 초청하고, 안전·품질·동반성장 등 분야에서 우수 비즈파트너를 선정해 매년 연말 시상해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즈파트너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동반성장위원회 및 비즈파트너와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하고, 비즈파트너와 거래시 제값 쳐주기, 제때 주기, 상생결제로 주기 등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을 준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또 비즈파트너를 대상으로 금융지원(동반성장 대여금, 동반성장 펀드), 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 공동 기술개발 지원, 교육 지원 등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에 3년간 총 958억원을 지원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2018년
SK건설은 2018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시장환경이 크게 달라진 것은 아니지만 정말 중요한 한 해라고 강조했습니다. SK건설은 그 동안 추진해온 일 혁신 2.0을 완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꾸준히 성과를 내온 건축주택 사업은 시장의 위축에 대비해야 한다며, 새로운 상품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준비하고 공정산업(Operational Excellence)를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는 투자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반도체 사업은 수행에 더욱 집중해서 고객 만족을 이뤄내야 향후 안정적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며, 발전 플랜트 역시 국내 사업을 기반으로 수행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것을 계획했습니다. 또한 올해는 화공플랜트의 선전을 기대하며, 화공 플랜트 사업은 이제 노력의 결실을 볼 때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개발사업은 계속해서 확대할 것이며, 국내 선두업체로 자리잡은 인프라 민관협력사업(PPP)은 중장기 계획대로 꾸준한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높이 도약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며, 세전 이익 5000억원과 기업가치 4조원이라는 성장스토리 목표 달성이 멀지 않았으며, 조만간 국내 1위 건설업체로 시장에서 인정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K건설, 올해 첫 해외공사 수주 홍콩에서 (1월)
SK건설이 홍콩에서 올해 첫 해외공사 수주를 따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홍콩 구룡반도 남쪽 해안지역을 횡단하는 중앙간선도로 중 야우마따이 지역의 동부구간 내 왕복 6차로 지하차도 터널을 신설하고 기존 고가도로를 철거·이설하는 공사입니다. 이번 프로젝트 수주에는 SK건설의 터널·지하공간 등 다수의 해외 도로공사 수행 경험을 통해 시공 안전성을 높이고 도심 환경 이슈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SK건설이 홍콩에 진출하는 첫 사업인데다 홍콩 정부의 관심이 높은 교통난 해소를 위한 핵심 구간공사여서 그 의미가 큽니다.


SK건설, 카자흐스탄 첫 개발형 사업 수주 (2월)
SK건설이 카자흐스탄에서 올해 첫 개발형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카자흐스탄 최초의 인프라 민관협력사업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카자흐스탄의 경제수도인 알마티 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총 연장 66km의 왕복 4~6차로 순환도로와 교량 21개, 인터체인지 8개를 건설 후 운영하고 정부에 이관하는 BOT(건설·운영·양도)방식의 개발형사업입니다. 이번 사업 수주로 SK건설은 다시 한번 해외 개발형사업의 최강자임을 입증했습니다. SK건설은 이번 수주를 바탕으로 독립국가연합의 거점을 확보해 추가 사업기회를 노린다는 계획입니다.


비즈파트너와 공정거래 협약식 (3월)
SK건설은 지난 29일 서울 수송동 지플랜트(G.plant) 사옥에서 조기행 SK건설 부회장과 57개 비즈파트너(Biz-Partner)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 협약식 및 행복날개협의회 정기총회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조 부회장은 "공정한 거래문화 정착과 금융지원 등을 통해 비즈파트너의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SK건설은 현장 실태점검을 통해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고, 간담회를 운영하는 등 윤리경영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비즈파트너에게 무이자로 돈을 빌려주는 동반성장 대여금 규모를 300억원으로 늘리고, 115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도 운영키로 했습니다.


‘개발형사업’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 (4월)
SK건설이 연이은 해외수주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개발형사업의 강자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SK건설은 경쟁이 심화되는 사업환경에서 전통적인 설계·조달·시공(EPC) 중심의 경쟁입찰보다 수익성이 좋은 개발형사업 위주로 수주활동을 전환해 가고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 개발형사업의 비중을 높이고 사업모델을 혁신해 지속 가능한 성장성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입니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SK건설은 지난 2월 올해 첫 개발형사업을 카자흐스탄에서 수주했다. 이는 카자흐스탄 최초의 인프라 민관협력사업(PPP)입니다. SK건설은 한국도로공사, 터키 알랄코(Alarko), 마크욜(Makyol)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습니다. 개발형사업은 대규모 인프라 및 발전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조달, 관련 인허가, 계약 등 사업 전반에 필요한 요소들을 수행하고 조율하는 사업입니다. 건설사 자체적으로 양질의 프로젝트를 기획·검토해 사업화할 수 있고 경쟁 입찰 방식이 아닌 수의계약 형식으로 공사를 따낼 수 있어 수익성도 뛰어납니다.


SK건설 SK D&D ‘문래 SK V1 센터’, 이달 중 근린생활시설 분양 (5월)
정식 계약에 돌입한 이후 조기 완판에 성공한 SK건설·SK D&D의 ‘문래 SK V1 센터’가 지식산업센터에 이어 근린생활시설 분양을 예고해 눈길을 모읍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 6가 19에 위치한 ‘문래 SK V1 센터’는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60,447.70㎡ 규모로 구성되는 지식산업센터입니다. 영등포, 신도림, 구로 등과 가까워 신흥 오피스 촌으로 주목받고 있는 문래동 내에서도 알짜배기 입지에 위치했습니다.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 것은 물론 지난 해 정식 계약에 돌입한 이후 조기 완판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에 SK건설·SK D&D 측은 ‘문래 SK V1 센터’의 상승 분위기를 살려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 분양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근린생활시설은 총 18층 규모 건물 중 1층에 위치하며, 총 32실 규모로 들어섭니다.


‘2017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등급 (6월)
SK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지난 2016년에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에도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입니다. 이로써 SK건설은 동반성장지수 평가가 처음 실시된 2011년 이후 7년 연속 건설업계 최고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7일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제 51회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181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2017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의 중소기업 체감도 조사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각각 50대 50 비율로 합산해 산정한 뒤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5개 등급으로 구분해 공표됩니다. 평가 결과 공표대상 181개 기업 중 최우수 등급은 28개사, 우수는 62개사, 양호 61개사, 보통 15개사, 미흡 15개사였다. SK건설은 비즈파트너와 장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왔습니다. 지난 2011년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우수 비즈파트너 협의체인 행복날개협의회를 발족하고 신년 간담회 및 정기총회, 송년행사, 비즈파트너 현장 방문 등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SK건설, 라오스 이재민 임시숙소 짓고 수해마을 복구 작업 본격화 (7월)
SK그룹 긴급 구호단은 29일 사남사이 지역에서 라오스 댐 사고 이재민들이 머물 임시숙소를 짓고 수해마을 복구 작업도 본격화합니다. SK 긴급 복구단이 주정부가 제공한 1만㎡ 부지에 150여 가구의 대규모 숙소를 짓는 공사를 완공하면 그동안 학교 3곳에 나뉘어 생활해 온 이재민들은 욕실 등 기초 편의시설을 갖춘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됩니다. 재난 직후 라오스 현지에 파견된 SK 긴급구호단 200여명은 하루도 쉼 없이 복구작업을 펼치며 며칠 사이 속속 도착한 20억 수준의 구호물품을 피해주민들에게 나눠주고 있고 최태원 SK 회장은 지난 27일 서울 한남동 주한 라오스대사관을 방문해 깜수와이 깨오달라봉 주한 라오스 대사에게 긴급 구호성금 1000만 달러를 기탁했습니다. 또 사남사이 지역을 중심으로 구호물품 전달 외에 이주시설 건립, 도로정비, 의료 및 방역 등 활동을 전방위로 펼쳐왔으며 이번 주부터는 침수 피해를 입은 7개 마을에 들어가 가옥 안전진단과 함께 전기 등 각종 생활 설비를 점검 및 보수하는 작업에도 착수했습니다.


폭염 피해 농촌에 살수차 지원 (8월)
SK건설이 7일, 장기적인 폭염으로 인해 가뭄 피해를 입고 있는 고성군 하이면 입암마을에 농업용수를 긴급 지원했습니다. 하이면 입암마을 내 0.8㏊ 면적의 논이 가뭄으로 계속해서 농작물 피해를 입자 마을 주민들은 하이면에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이에 하이면은 지난 6일, 관내 기업 및 관계자 대책회의를 열고 이를 통해 SK건설에서 급수차 2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입암마을 내 하천이 폭염으로 취수가 불가능해 인근 월흥마을의 협조로 월흥저수지에서 취수, 피해현장에 농업용수 300t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김우영 SK건설현장총괄소장은 “급수차 지원으로 실의에 빠진 농업인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이를 실천해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입암마을 주민들은 “장기간 지속되는 폭염으로 근심이 많았는데 급수차 지원으로 한결 마음이 놓인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고성군 교육발전기금 1억 기탁 (11월)
SK건설이 31일 경남 고성군청을 방문해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했습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문경모 전무는 “대한민국 발전의 자양분이 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주민과의 유대 강화와 전력사업의 기반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오현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큰 기금을 쾌척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기금은 고성군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아낌없이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저소득가정에 방한키트 전달 (12월)
SK건설과 밀알복지재단은 7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지 플랜트’(G.plant) 사옥에서 희망메이커 후원가정에 보내줄 방한키트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희망메이커는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SK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SK건설 임직원 70여명과 래퍼 키썸이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전기방석, 문풍지, 보온주머니 등 12개 방한물품과 희망메이커 후원아동에게 쓴 크리스마스카드를 키트 상자에 담았습니다. SK건설과 밀알복지재단은 6000만원 상당의 희망키트 600상자를 제작했고, 후원가정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 김권수 실장은 “희망메이커 후원가정 가족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이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희망메이커 활동을 중심으로 임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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