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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분석보고서 4. CJ대한통운, 고객/자사/경쟁사를 분석해보자.

업데이트 2020.06.22. 조회수 256


고객, 자사, 경쟁사 분석을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의 현재 어떤 곳에 있고, 고객은 어떤 집단으로 설정되어있는지, 경쟁사에 비해 어떤 비교우위 전략을 가졌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고객 분석(Customer)

Analysis 1. 여성안심 택배서비스
최근 1인 및 맞벌이 가구의 증가,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택트(Un-tact)’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무인함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신규 입주 단지, 지하철 역사, 관공서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이에 부합하는 서비스로 여성안심택배함 기반 무인 접수, 발송 서비스 추진을 통해 국민 편의를 증진하고 여성 안전 체감도를 높이고자 서울시와 손을 잡았습니다. CJ대한통운은 서울시와 제휴를 통해 서울 25개 자치구 내 설치된 여성안심택배함에 무인 접수, 발송 기능을 추가?확대하기로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상호 협력을 통해 배송, 발송 기능을 모두 갖춘 무인택배함을 설치해 나가기로 했으며, 배송지 기능만 갖춘 기존 택배함들도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나갈 계획입니다.

CJ대한통운은서울시로부터 여성안심택배함 설치정보 및 이용현황을 제공받고 이를 바탕으로 이용객들에게 택배함 위치정보와 차별화된 집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CJ대한통운은 기업 고객뿐 아니라 개인 고객 시장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업기반을 다질 수 있으며 시민들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Analysis 2. 스폰서십과 지역사회 공헌활동
‘꿈 키움 프로젝트’는 CJ대한통운이 타이틀 스폰서로서 후원하고 있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평소 모터스포츠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2017년을 시작으로 공부방 아동, 발달장애인택배 배송원, 지역 초등학교 학생 등 다양한 대상자들을 초대해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를 몸소 느끼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이 후원하고 있는 슈퍼레이스 대회와 연계해 지역사회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모터스포츠 문화체험은 물론 당사와 연관된 사업 및 스포츠 스폰서십을 활용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은 CJ대한통운이 후원하고 있는 골프를 통해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해 2019년 10월에 열린 CJ그룹의 두 번째 PGA투어 정규대회인 THE CJ CUP @ NINE BRIDGES에 제주지역 아동들을 초청해 ‘꿈을 그리는 사생대회’를 진행했으며, CJ대한통운 소속 프로골퍼들과 함께 팬싸인회 및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또한 ‘김시우, 안병훈, 강성훈 선수와 제주 청년이 함께하는 꿈키움 토크콘서트’를 열어, CJ대한통운이 후원하고 있는 골프 선수들의 성장 스토리를 공유하고 프로골퍼의 꿈을 이뤄나가고 있는 제주지역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 이외에도 ‘글로벌 톱5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을 추진중인 CJ대한통운은 골프 꿈나무들을 발굴하고 후원하는 등 스포츠 발전지원과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또 국내 최대 레이싱 스포츠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로서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기업 분석(Company)

Analysis 1. 녹색물류
CJ대한통운이 녹색물류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미세먼지와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동시에 전기차 관련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택배사업은 경유차와 화물차를 주로 사용합니다. 시내 이동량이 많은 편이며, 그만큼 탄소도 많이 배출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1톤 택배차량 한 대는 연간 10만여톤의 탄소를 내뿜습니다. 물류산업에서 탄소 배출 저감은 필수과제입니다. 이에 CJ대한통운은 관련 투자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다음달부터 탄소저감장치 부착을 의무화했습니다. 정부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차 전환 채비에 나선 것입니다.

CJ대한통운은 꾸준히 녹색물류를 준비해왔습니다. 2016년 11월 제주도에서 0.5톤 전기차 2대로 택배를 배송하며 활용가능성을 연구해왔습니다. 앞서 같은 해 9월에는 광주광역시, 조이롱코리아와 함께 전기자동차 산업육성 및 보급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같은 노력을 통해 CJ대한통운은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으로 지정됐습니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환경친화적 물류활동 자금 우선지원 및 국가·지방자치단체 운영 물류시설 우선 입주, 해외시장 개척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향후 정부 지원을 받으면서 안정적으로 전기차 인프라를 확대할 전망입니다.


Analysis 2. 휠소터 도입으로 자동분류
택배 기사의 고된 업무 강도를 줄이는 것은 택배업계의 공통된 관심사입니다. 택배가 일상생활의 필수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면서 매년 택배 물동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입니다. CJ대한통운은 택배 상자를 배송지역별로 자동 분류해 택배기사 앞까지 전달해주는 장치인 ‘휠소터(Wheel Sorter)’를 세계 최초로 택배 서브터미널에 설치하며 택배기사의 노동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휠소터 도입으로 택배 상자를 인수하는 택배 기사의 작업 강도가 완화됐습니다.

CJ대한통운의 휠소터 도입은 배송의 효율성을 개선하였습니다. 기존에는 택배기사가 컨베이어 앞에 서서 빠르게 지나가는 택배상자를 직접 살피고 손으로 일일이 빼내야 했지만 이제는 자동 분류된 상품을 배송 구역 순서에 따라 차량에 싣기만 하면 됩니다. 과거에는 담당 구역의 상품을 모두 인수한 후 한 번에 배송했다면 휠소터 도입 후에는 일부 상품만 먼저 인수한 후 배송을 시작합니다. 택배 기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도 휠소터가 자동으로 분류해 주기 때문에 가능한 구조입니다. 배송의 효율성이 높아지자 1인당 처리량이 늘면서 택배기사의 수입도 증가한다는 분석입니다. 휠소터가 설치된 서브터미널은 현재 169곳으로 CJ대한통운의 택배기사 1만 8,000명 중 약 95%가 자동 분류의 혜택을 보고 있는 셈입니다.


경쟁사 분석(Competitor)
#한진택배

2016년도의 영업이익과 비교했을 때 2017년도의 영업이익은 무려 195% 증가했고, 2018년도에는 전년 대비 97.5% 증가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과 비슷하게 매년 자본 총계를 높아진 반면 부채총계는 크게 늘지 않아 자산이 매년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16년부터 3년 동안 진행된 적자 선박 매각, 만성 적자 사업장 정리 등 사업구조 조정도 한진의 2018년 영업이익 개선의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 문화

1. 글로벌 인재 국내교육 실시
CJ대한통운은 해외 현지 채용사원에 대한 국내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3자 물류, 택배 등 직무교육과 함께 한국 문화체험, CJ그룹 각 사업장 방문하여 한국문화에 대한 동질감을 높이고 회사 비전을 함께 공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는 해외 현지에서 채용하는 인력에 대한 교육을 계속 강화시켜, 한국 표준이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게 하기 위한 방안으로 해외 현지 채용사원의 다른 해외법인들과 원활한 업무수행과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 실시합니다. 2005년 중국 진출 이후 아시아 및 미주, 유럽 등 11개국 24개 해외법인으로 확장되고 있어 하나의 통일된 조직문화와 업무처리를 통해 글로벌 물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 CJ그룹 공통 문화
- 토론방, CEO대화방, CEO핫라인 :
사원부터 CEO까지 구성원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채널을 구축해 참여문화를 정립하고 있습니다.

- 님 호칭 :
기존 서열 중심의 수직적 호칭 체계를 수평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직급 호칭을 폐지하고 직급에 관계없이 “~님”으로 통일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 근무복장 다양화 :
99년부터 대기업 중 앞장서 근무복장 자율화 제도를 도입해 다양한 생각이 오가는 젊고 미래 지향적인 조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3. CJ그룹 공통 사회공헌
CJ는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많은 활동들을 시행해왔습니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를 위해 ‘사랑의 택배’ 행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임직원들의 헌혈캠패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매년 기부하는 등 소외이웃을 도우려 노력하며, 사회기여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시니어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은 2013년부터 전국적으로 70여개의 지역에 수백명의 만60세 이상 시니어들이 참여하는 실버택배 사업을 운영하며, 민간기업과 국가기관이 협력해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한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확대시행할 예정이라 더 많은 시니어들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바 입니다.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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