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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분석보고서 2. 현대모비스, 최신 트렌드를 알면 합격이 보인다.

업데이트 2020.06.22. 조회수 1,916


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하여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업계 ISSUE & TREND

2019년 


1. 커넥티드 카 업체로의 진화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사 보쉬는 무인 전기셔틀 콘셉트카를 공개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없는 전기차 주행’을 목표로 전기차 배터리가 언제 방전될 지를 알려 줄 수 있는 ‘컨비니언스 차장(Convenience Charging)’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사전에 예약한 충전소로 음식도 주문할 수 있으며 커넥티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솔루션입니다. 콘티넨탈은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통합 지능형 교차로’ 솔루션을 선보입니다. 이 솔루션은 교차로에 진입한 운전자에게 주변차량 및 사각지대에 있는 보행자와 같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 교차로의 신호 변경을 제어하여 교통 흐름을 원할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가상공간 터치기술’을 연구개발 했습니다. 계기판이나 스크린을 터치하지 않고 손가락을 허공에 드는 것 만으로 제어가 가능한 기술입니다. 또한 위험 상황을 차량이 인식했을 때 자율주행 모드로 전환하여 안전 영역으로 이동하는 DDREM 기술을 CES2019에서 선보이게 됩니다.


2. 주요 기업 전장사업 진출의 성과 및 현황
LG전자는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사업본부의 이름을 솔루션 기반의 VS사업본부로 변경했습니다. 이는 전장사업을 내비게이션, 램프, 오디오 등 개별 제품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솔루션 관점에서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전장 시스템을 개발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사업의 외연 확장하여 사업부의 흑자전환을 앞당기려는 것입니다. 금년도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운전자와 차량과 유기적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발전된 인공지능으로 글로벌 전장시장에서 자리매김하려는 계획입니다. 통합 디스플레이 시스템 혹은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분야에서도 인공지능과 5G 통신을 추가로 적용한 신기술을 선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2018년 


1. ‘자동차 부품산업 활력제고 방안’으로 정부 3.5조원 지원
국내 자동차산업의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자동차 부품산업 활력제고 방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자동차 부품산업에 ‘3조 5000억 이상 재정을 지원하고, 친환경차의 대폭 증산을 도모한다는 목표입니다. 자동차 부품산업은 제조업 고용의 7%, 생산 7%, 수출 4% 수준을 차지하고 있어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① 유동성 지원 및 내수 확대로 부품산업 생태계 기반 유지 ② 강소기업 육성 및 생산성 향상으로 부품기업의 근본적 체질개선 ③ 친환경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확대를 통한 미래차 생태계 전환 가속화 등 산업 생태계 유지와 체질 개선 및 미래 대비 입니다. 최우선적으로는 자동차 부품산업 생태계 기반 유지를 위해 유동성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에 3조 5000억원 이상 자금을 지원합니다.
한편, 신차 개소세 30% 감면 제도는 2019년 6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노후경유차 등록말소 후 신차를 구입하면 최대 70%까지 개소세가 감면됩니다. 이는 내수를 확대하면서도 환경개선 효과가 큰 노후차의 교체를 촉진하기 위해서 입니다.
아울러 친환경차 연 생산 비중을 현재 1.5% 수준에서 2022년까지 10% 이상으로 확대하여, 미래차 생태계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친환경차 국내보급 목표를 대폭 상향하여 2022년까지 전기차 43만 대, 수소차 6만 5000대로 결정하였고 친환경차 이용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도 추진됩니다. 산업부는 "매출 1조의 글로벌 부품기업을 2022년에 20개로 늘리고 친환경차 생산 10% 달성을 위한 부품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임을 밝혔습니다.


2. 변속기 전문 통합법인 현대트랜시스 출범
현대자동차그룹 부품 계열사인 현대다이모스와 현대파워텍이 통합되어 ‘현대트랜시스’로 재탄생 되었다. 현대트랜시스는 자동차 자동변속기, 수동변속기, 듀얼클러치변속기(DCT), 무단변속기까지 변속기 전 라인업을 갖춘 세계 유일의 변속기 전문기업인 동시에, 제네시스 브랜드, 그랜저, 쏘나타 등에 들어가는 최고급 시트를 생산하는 자동차부품 시스템 기업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변속기 사업 분야의 통합 시너지를 극대하면서, 시트 제품의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모색하여 이번 합병을 양사 도약의 기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대트랜시스 관계자는 "2018년 약 7조원 수준의 양사 합산 매출액을 2022년까지 12조원 규모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3. 자동차 부품업체 M&A 태풍
2018년 재계와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2013년 자동차 부품 사업을 담당하는 VC 사업본부를 출범시킨 이후 자동차 전장사업에 투자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작년에만 VC 사업본부에 5천440억원을 투자하였습니다. 자동차 전장은 텔레매틱스(자동차 무선통신 기술), 인포테인먼트(정보·오락 장치), 디스플레이 등 자동차에 들어가는 다양한 전기·전자 부품 장치를 말합니다.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등 스마트카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자동차 부품 관련 시장 규모도 급성장하는 추세입니다. LG전자는 올해 자동차 전장 사업을 키우기 위해 숨가쁜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작년 6월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의 ADAS(지능형 주행보조시스템) 카메라 공급 사업을 수주한 것을 시작으로 VC 사업본부 인천 지점 증설, 미국 디트로이트 전기차 부품 공장 설립 등 연이어 투자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좀처럼 대형 M&A에 관심을 두지 않았던 LG전자가 ㈜LG와 공동으로 오스트리아 자동차 부품업체 ZKW 인수전에 뛰어들면서 전장 사업 확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ZKW는 세계 최대 차량용 조명 제조업체로 폴크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GM, 포드 등 주요 자동차 제조회사를 고객사로 갖고 있습니다. LG그룹은 이 딜에 참여하기 위해 1~2년의 준비 기간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동차 전장사업은 LG전자뿐 아니라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가 기대되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세계 전기차 배터리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화학을 비롯해 LG디스플레이(차량용 디스플레이), LG이노텍(차량용 카메라 모듈), LG하우시스(자동차 원단) 등이 이미 자동차 부품사업에서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자동차그룹이 판매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자 동반 위기에 빠진 협력업체가 매물로 등장했습니다. 현대차그룹 1차 협력업체는 매물로 나온 국내 2, 3차 협력사는 물론 해외 부품 업체까지 인수를 타진하며 사업재편의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자동차 업계와 사모투자펀드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최근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열어 인수합병(M&A)과 연구개발(R&D)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 현대차 1차 부품사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에서 ‘2, 3차 협력사를 인수해 마진 비용을 줄인다면 일정 물량을 맡길 수 있을 것’이라며 협조를 요청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1차 협력사들이 인수전에 나설 경우 현대차그룹이 협력사 저리대출 제도를 통해 이를 지원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한국자동차협동조합에 따르면 현대차 1차 협력사는 350개로 이 중 24개는 현대차에만 납품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만도, 한온시스템, 두올 등 비 현대차그룹의 중대형 업체가 발 빠르게 움직이는 양상입니다. 만도는 자율주행차 활성화를 위한 초정밀지도 개발을 핵심 과제로 선정했고 한온시스템은 독일 보쉬와 말레가 중국에 설립한 자동차부품사 보쉬말레터보시스템스 인수 경합을 벌였습니다. 두올은 지난달 스웨덴 부품사 보르그스테나를 인수했습니다.


4. 실적종속성 높은 완성차기업의 실적 하락
글로벌 자동차시장의 저성장세 및 경쟁심화에 따른 완성차기업의 실적부진 영향으로 국내 부품사의 수익성도 저하되고 있습니다. 2017년은 국내 자동차시장의 역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부품사 납품액의 약 80%를 차지하는 현대차·기아차가 중국과 미국시장에서 부진한 판매실적을 보였으며, 수익성도 크게 저하되었다. 완성차기업의 실적부진에 따라 국내 부품사의 수익성 또한 저하되고 있으며, 현대차그룹과 중국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부품사는 상대적으로 실적저하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글로벌 완성차 시장의 높아진 경쟁강도를 감안할 때 국내 완성차 기업의 판매회복이 단기간 내 이루어지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며, 신차개발과 차세대 기술확보 관련 투자부담 증가를 감안할 때 부품사의 수익성은 당분간 예년 대비 저하된 수준을 보일 전망입니다.


2017년 


1. 기업 역량에 따라 차별화된 성장 예상
국내 주요 완성차기업들이 사업위험 분산 효과 및 내수 판매 부진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공장 증설에 주력하면서 내수 완성차 생산은 수년간 정체되어 있습니다. 내수판매 는 신차 효과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5% -> 3.5%) 등 정책 효과로 양호한 성 장을 보였으나, 소비세 인하가 종료된 7월 이후 마이너스 성장으로 전환되었으며, 높은 가계부채 부담 및 대기수요 소진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을 감안할 때 당분간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완성차 생산의 70%를 차지하는 수출 판 매 역시 신흥시장의 수요침체와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해외 생산설비 확대로 부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완성차 생산에 대한 사업의존도가 높은 단 품 중심의 2차 이하 협력사 중심으로 매출 규모가 장기간 정체되어 있습니다. 한편, 부품사 해외법인들의 매출은 현대차그룹과의 동반 진출한 부품사들을 중심으 로 부품산업 성장을 견인하였으나, 2013년 이후 성장세가 둔화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주요 해외거점의 생산능력 확대 일단락으로 완성차 생산의 증가세가 둔화된 점, 원재료가격 하락 및 완성차기업의 공급단가 하락 압력으로 판매단가가 하락한 것이 그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2. 실적종속성 높은 완성차기업의 실적 하락
글로벌 판매 정체 및 경쟁심화에 따른 완성차기업 실적 부진의 영향으로 국내 부품사의 수익성 역시 저하되고 있습니다. 2016년은 특히 신흥시장 경기부진으로 인한 수출 감소와 현대차·기아차의 전면 파업의 영향이 더해지며 부품사의 채산성 저하 폭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수용(A/S)부문의 안정적 실적과 단가 인상 요인인 차량 옵션의 상향화, 상대적으로 고수익을 시현 중인 중국법인의 연결실적 포함으로 완성차기업 대비 수익성 저하가 제한적인 것은 긍정적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주요시장의 성장 둔화에 따른 완성차 생산의 정체 전망과 신규 거래처 및 미래 기술 확보 관련 투자부담 증가를 감안할 때 부품사 수익성의 저하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3. 친환경차 및 자율형 자동차 시장 확대
한편, 친환경차 및 자율형 자동차 시장의 확대와 관련 기술 변화는 부품사에게 위협 요인이자 기회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환경차량 판매는 2016년 기준 전체 차량의 3% 수준인 240만대에 그쳤으나, 주요 메이커의 적극적인 신차 출 시와 정부로부터의 정책적 수혜에 힘입어 향후 시장규모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율형 자동차 및 관련 부품시장 역시 높은 수요성장 잠재력으로 인해 이종산업의 신규 사업자 진입과 이에 대응하는 기존 사업자의 투자 확대가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친환경차 및 자율형 차시장 확대는 기존의 생산 체계와 가치 창출의 방식 측면에서 근본적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아, 내연기관 및 OEM 공급 중심의 사업방식에 익숙한 부품산업 내 생산방식과 공급사슬, 경쟁구조 등 전반에 향후 상 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와 차량용 배터리 및 모터 등 관련부품의 수요 확대로 일부 부품사의 매출 확대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나, 내연기관 중심의 전통적 부품사의 경우 매출 감소가 예상되는 등 부품사별 실적 차별화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4. 신규거래처 및 미래기술 확보 관련 투자부담 증가
부품사의 투자규모는 2010년대 초반 해외진출 이후 재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2010년대 초반의 투자가 현대차그룹과의 해외 동반진출에 따른 신규 생산설비 구축이 주된 목적이었다면, 최근의 투자는 신규 거래처 확대와 미래기술 확보를 위한 선행 투자 및 연구개발 투자 성격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수익성 저하로 당분간 EBITDA 확대가 용이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할 때, 설비 및 지분 투자규모 확 대는 부품사의 현금흐름과 재무구조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업 ISSUE & TREND

2020년
현대자동차그룹은 신년사를 통해 "2020년을 미래 시장에 대한 리더십 확보의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부터 미래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실행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기술과 사업 그리고 조직역량에 대한 혁신을 지속해 나간다면 어려운 환경과 도전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기술 혁신 ▲사업기반 혁신 ▲조직문화 혁신 ▲고객 최우선의 목표를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새해 메시지에서 시장의 판도를 주도해 나가는 게임 체인저로의 도약을 목표로 제시했으며, 지난해 현대차그룹은 대규모 투자와 제휴 협력, 일하는 방식의 혁신 등을 통해 변화의 기반을 다지는데 주력했습니다.


2019년
현대자동차그룹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시도와 융합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성장 방식에서 벗어나 경영 과제를 신속히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을 도모해야 할 때"라며 "조직의 생각하는 방식, 일하는 방식에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임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도전적 실행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일상에서부터 열린 마음으로 다름의 가치를 존중하고 새로운 시도와 이질적인 것과의 융합을 즐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실패를 인정하고 실패로부터 얻은 교훈을 성장의 동력으로 삼는 문화도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투명우산 캠페인, 어린이 교통사고 30% 감소효과" (1월)
현대모비스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이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어린이들의 보행 중 교통사고를 30% 가까이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대모비스는 도로교통공단에서 발간하는 교통안전연구 최근호(제37호)에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의 효과성 검증에 관한 연구논문이 게재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투명우산과 교통안전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차원입니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2010년부터 올해로 10년째 실시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입니다. 매년 10만 개의 투명우산을 100여개 이상의 전국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등 교육기관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3·1절 100주년 현대모비스, 태극기 3천개 휘날리는 퍼포먼스 연출 (2월)
3천개의 태극기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휘날릴 예정입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오는 3월 1일 고양 오리온과의 홈 경기에 3,000개의 태극기가 휘날리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만세운동이 펼쳐졌던 1919년 3월 1일 이후 100년이 되는 이번 3.1절을 기념해 이와 같은 퍼포먼스를 준비한 것. 현대모비스는 이날 퍼포먼스를 위해 태극기가 그려진 응원 피켓을 특별 제작했습니다. 응원단장의 구호에 맞춰 모든 관중이 함께 태극기 응원 피켓으로 응원을 펼치며 마치 3,000개의 태극기가 휘날리는 듯한 장면을 연출한다는 계획입니다.


국내최초 ‘딥러닝 영상인식’ 기술 확보 (3월)
현대모비스가 연말까지 차량, 보행자, 도로지형지물 등을 인식하는 글로벌 탑 수준의 ‘딥러닝 기반 고성능 영상인식 기술’을 국내 최초로 확보하고 2022년부터 본격 양산에 나섭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서울모터쇼 간담회에서 이같은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딥러닝 기반 영상인식 기술은 자동화 기법으로 영상데이터를 학습시킨 ‘영상인식 인공지능’입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 이 기술을 확보하게 되면 자율주행 카메라 센서에 적용되는 대부분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독자 기술력을 갖추게 됩니다. 특히 영상인식 기술의 핵심인 객체 인식 성능을 글로벌 선도업체와 대등한 수준으로 구현한다는 계획입니다.


프리뷰 에어서스펜션 개발…내비 정보로 車 높이 조절 (4월)
현대모비스가 전방의 도로와 교통정보를 미리 예측해 탑승객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고 교통안전도 확보해 주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내비게이션 맵 정보를 미리 반영해 자동으로 차체 높이를 조절하고, 노면 충격도 흡수하는 ‘프리뷰 에어서스펜션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차량의 상태나 움직임을 파악해 탑승객 수나 적재 물건에 따른 하중에 상관없이 차체 높이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주는 전자제어식 에어서스펜션(전·후륜)을 지난 2012년에 국내 최초로 양산한 바 있습니다.


미래차 첨단 기술로 해외수주 늘린다 (5월)
현대모비스가 미래차 첨단 기술을 앞세워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미국 오토모티브 뉴스가 발표하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 순위에서 지난해까지 7년 연속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그동안 축적한 자동차 부품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첨단 미래차 신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 공략을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해외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17억 달러(약 1조9000억원) 규모의 핵심부품 수주를 달성했습니다. 모듈을 제외하고 첨단 기술이 집약된 핵심부품만을 집계한 것으로,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한 규모입니다. 올해도 지난해보다 약 25% 가까이 늘어난 21억 달러 규모의 핵심부품 수주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워크-능률·워라벨 두 토끼 잡는다 (6월)
첨단 ICT(정보통신기술)는 4차 산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최근 ICT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고 미래의 먹거리로 부상하면서 국내 기업들에서도 스마트 워크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도 지난해 초 빅데이터 전담부서를 신설해 ICT 기반 업무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27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시스템을 기반으로 직원들의 업무 몰입을 높이는데, 모든 지원 업무의 방향성을 맞춰 생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울산에 전기차 부품 전용공장 짓는다 (7월)
현대차그룹의 최대 부품 제조 계열사인 현대모비스(사장 박정국)가 전기차 부품 전용 공장을 울산에 짓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울산 인근에 전기차 부품 공장을 세워 충주공장에 이어 친환경차 부품 제2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습니다. 현대모비스는 1단계 투자로 3300억원을 투입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투자 규모를 늘린다는 구상입니다. 이르면 올해 말 착공할 이 공장은 현대차가 내년에 선보일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기반의 전기차에 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울산 인근에 들어설 제2 거점에서는 전기차의 ‘파워트레인’인 전·후륜 구동모터와 인버터 모듈, 배터리 시스템, 컨버터-양방향 충전기 통합형 제품 등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친환경차 핵심부품 울산공장 착공 (8월)
현대모비스가 친환경차 핵심부품 전진기지인 충북 충주공장에 이어, 울산에 두번째 전용공장을 착공하며 전동화사업 기반 확충에 나섰습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지난 28일 울산 이화산업단지에서 친환경차 핵심부품 울산공장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기공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철호 울산시장, 박정국 현대모비스 사장 등 200여명의 정·관계 및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친환경차 핵심부품 울산공장은 총 부지 15만㎡규모로 오는 2021년부터 연간 10만대에 해당하는 전기차 핵심부품을 양산하게 됩니다.


미래車 시장 견인할 SW 전문인력 양성 집중 (9월)
현대모비스가 우수 인재 확보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장치나 인프라가 아니라 유연하고 창의적이며 융합적인 사고력을 두루 갖춘 인재에서 나온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현대모비스는 특히 소프트웨어(SW) 전문 인력 양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먼저 현재 1000여명 수준의 SW 설계 인력을 2025년까지 4000여명으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지난 6월 25일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경진대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 대회에는 연구원과 일반 사무직, 해외법인 소속 직원 등 15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 현대모비스는 또 2012년부터 기술포럼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외부 기술 동향과 시장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유연한 사고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6개월간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연구개발 역량을 키우는 ‘전문가 장기 자문 프로그램’도 진행 중입니다. 세계 각지의 전문가와 워크숍, 통화, 보고서 등의 형태로 소통하며 미래 유망 기술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글로벌 자문 네트워크’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미래 양궁 올림픽 메달리스트 꿈을 지원한다" (10월)
현대모비스가 본격적인 정규 양궁 교육에 나섭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인터넷으로 공개 모집한 어린이 20명을 1기 ‘주니어 양궁 꿈나무’로 선정하고 연말까지 총 4회에 걸친 전문 양궁 수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년간 시범적으로 시행한 ‘주니어 양궁 교실’의 경험을 살려 체계적인 정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전국 사업장 인근 4개의 학교를 양궁 교육 중점 학교로 선정하고, 교육장 등 시설도 함께 지원합니다.


미래차 핵심기술 확보로 글로벌 톱 노린다 (11월)
현대모비스가 미국 오토모티브뉴스가 발표하는 글로벌 부품업체 순위에서 올해로 8년 연속 10위 안에 올랐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자타공인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계의 강자 반열에 올라선 것입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그동안 후발주자로서 선진업체들이 선도한 기술을 익히고 내재화 해왔다면, 이제는 미래혁신기술 개발을 선도하며 자동차 부품업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끄는 리더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점점 커지는 규모만큼이나 기술력을 빠른 시간 안에 끌어올려 왔습니다. 특히 자율주행기술 확보가 결국 회사의 미래라는 믿음으로 관련 기술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자원봉사’, 하얀 눈송이처럼 찾아갑니다 (12월)
현대모비스가 연말을 맞이해 전국 사업장 인근 복지단체와 결연가구를 찾아가는 ‘소외이웃 사랑 나눔’ 임직원 자원봉사활동과 장애아동 가정에 생필품 등을 배달하는 ‘희망 보따리 나눔’을 펼치고 있습니다.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은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설에는 ‘사랑의 떡국 나눔’, 여름에는 ‘안전한 여름나기’, 추석에는 ‘사랑의 송편 나눔’, 연말에는 ‘소외이웃과 사랑 나눔’ 등 계절별로 테마를 꾸려 전국 복지단체와 저소득 가정을 돕고 있습니다. 이번 연말 ‘소외이웃과 사랑 나눔’에는 현대모비스 본사와 연구소, 각 공장과 부품사업소 사업장의 임직원 등 500여명이 지원했습니다. 임직원 봉사자들은 홀몸노인과 보육원, 장애인 시설 등 복지단체와 기초생활 수급가구를 방문해 재래시장 상품권과 필요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한파 대비 안전 점검과 송년 행사 등 각 사업장별로 준비한 다채로운 봉사활동도 펼쳤습니다.


2018년
현대모비스는 2018년 신년사에서 경영방침으로 책임경영을 제시하고, 2018년이 현대차그룹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자동차산업의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위해 권역별 책임경영 체제 확립, 주력 시장 경쟁력 확보 및 신규 시장 개척, 신차 출시 확대, 미래 핵심기술 투자 강화, 유기적 협업 체계 고도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세계 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각국의 보호무역주의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미래기술 혁신 가속화 및 경쟁심화로 자동차산업도 급변하고 있다면서 책임경영을 통해 외부 환경변화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하고, 미래 자동차산업을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권역별 책임경영 체제의 확립을 통해 판매 생산 손익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고객의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해 나갈 것을 주문했습니다. 실제로 현대차그룹은 올해 상반기 미국권역을 시작으로 권역별 생산 판매 통합 운영 체제를 갖추고, 고객과 시장 중심의 의사결정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 중국과 미국 등 주요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아세안 등 새로운 시장을 적극 개척해 글로벌 판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자율주행을 비롯해 미래 핵심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현대차그룹은 미래 자동차 핵심 기술 내재화는 물론 글로벌 ICT 기업들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카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커넥티드 및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기술이 적용된 미래형 자율주행차를 시연할 계획입니다. 또, 실리콘밸리,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이어 글로벌 주요 혁신 거점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설립하고, 스타트업 투자 및 개방형 협업을 강화해 미래 신사업 발굴을 본격화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친환경차 경쟁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이 기대됩니다. 올해 상반기 출시될 수소전기 전용차를 기점으로 시장 선도적인 친환경차를 적극적으로 개발해 향후 2025년 38개 차종으로 확대할 목표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차세대 수소전기차를 비롯 주행거리를 대폭 늘린 코나 전기차, 니로 전기차 등 그룹의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시킨 친환경 모델을 통해 환경차 대중화 기반을 다질 예정입니다. 특히, 향후 매년 전기차를 1차종 이상 출시하는 등 현재 2차종인 전기차를 2025년 14차종으로 확대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3위, 전체 친환경차 시장에서 2위를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국내 업계 최초 최첨단 제동, 주차 기술을 공급 계획 (2월)
현대모비스가 독자 개발한 최첨단 제동, 주차 기술을 글로벌 부품업체 중 두 번째로, 국내 업체 최초로 본격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충남 천안공장과 충북 진천공장에서 각각 차세대 전동식 통합 회생제동시스템(iMEB; integtated MOBIS Electronic Brake)과 원격 전자동 주차시스템(RSPA; Remote Smart Parking Assist)의 양산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제동-주차지원시스템 후발 주자에서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전동화-자율주행 시대에 최적화된 기술에 개발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글로벌 경쟁사 대비 앞선 기술 포트폴리오를 확보했습니다.


재능기부를 통한 주니어 공학교실 (3월)
현대모비스가 직원 재능기부로 진행하는 주니어 공학교실에서 올해 강사진으로 활동할 사내 직원 83명을 선발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현대모비스 임직원 강사들이 초등학교 4~6학년으로 이루어진 학급의 ‘1일 선생님’이 되어 그날의 주제에 맞는 과학 원리를 소개하고 이를 응용한 과학 창작물을 학생들과 함께 만듭니다. 2005년부터 14년째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전국 사업장 근처 12개 초등학교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주니어 공학교실을 실시합니다. 직원들은 ‘태양광으로 굴러가는 자동차’, ‘온도 차에 의해 돌아가는 회전목마’, ‘흔들면 전기가 생기는 탬버린 충전기’ 등의 주요 수업 과정과 이에 적용한 과학 원리 등을 포함한 강사 교육을 마쳤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에 처음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주니어 공학교실 교재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업계 신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주제의 초등학생 대상 과학 교재를 만들자는 취지습니다. 공모전에서 선정된‘스마트폰으로 조종하는 미니카’아이템은 올해 모터쇼, 전시회 등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수준의 섀시 부문 기술 개발 성공 (4월)
현대모비스가 섀시 부문 기술 개발에 뛰어든 지 약 15년여 만에 제동과 조향에 이어 현가 부문에서도 글로벌 수준의 전동식 기술을 확보했습니다. 이를 통해 현대모비스는 섀시 각 기능을 통합한 최적의 성능 구현은 물론 제어 정밀도를 높여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전자제어식 현가부품인 「전동식 차체쏠림 제어시스템(eARS)」을 독자 개발했습니다. 현대모비스가 5년에 걸쳐 개발한 eARS는 글로벌 경쟁 사양과 비교해 차체 안정화 성능을 40% 가량 높이고 시스템 크기는 5% 축소하는 등 세계적 수준의 성능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12V와 친환경차에 적합한 전력시스템인 48V 기반으로도 개발했습니다. 12V와 48V 기반의 eARS를 개발한 곳은 국내에서 현대모비스가 유일합니다. 현대모비스는 후발주자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50~100여년의 역사를 지닌 글로벌 부품업체들과 섀시 분야에서 기술적으로 대등한 경쟁을 펼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제동, 조향, 현가 각각의 시스템 성능은 물론 이를 통합한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고, 자율주행 시스템의 제어 정밀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습니다.


미래차의 핵심 기술 독자센서 개발 계획 (5월)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6월 완공한 충남 서산의 주행시험장을 신기술 테스트 베드로 활용해 미래차 기술을 선도하는 회사로 거듭났습니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미래차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자율주행 독자센서를 2020년까지 모두 개발하고 이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분야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서산주행시험장에서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현재 부품매출 대비 7% 수준인 연구개발 투자비를 2021년까지 10%로 늘린습니다. 이 중 50%를 자율주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ICT(정보통신기술) 등의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관련 연구개발 인력 및 인프라 확대, 해외 전문 업체와 기술 제휴 등을 적극 추진합니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독일의 유명 레이더 개발 전문 업체 두 곳과 제휴를 통해 레이더를 개발하는 등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신소재 세계 최초 개발 (6월)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램프 업체들의 난제로 여겨졌던 안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신소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생산중인 램프 제품에 일괄 적용했습니다. 이에 더해 램프 각 구성 부품의 소재를 새롭게 개발 적용해 무게를 20% 이상 경량화하는 데도 성공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램프 안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국내 소재업체인 이니츠사(SK케미칼 자회사)와 손을 잡고 소재 개발에 착수, 1년 6개월만에 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플라스틱 신소재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해당 소재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하고, 국내외 공동 특허 출원도 진행 중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신소재를 생산 중인 헤드램프 전체에 적용해 안개 문제를 일괄적으로 해결했습니다. 일반적인 신기술과는 달리 소재기술은 개발되는 즉시 적용이 가능하고, 또 특정 부품군 전체에 일괄 적용할 수 있어 파급력이 큽니다.


자율주행에 최적화된 첨단 조향 장치 개발 (7월)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차에 최적화된 첨단 조향 장치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자율주행 중 어떤 상황에서도 정상적인 조향 상태를 유지해 운전자 안전을 보장하는 기술입니다. 세계에서 아직 양산 사례가 없는 신기술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상황에서 두 개의 전자 회로를 활용한 듀얼 제어 방식으로 항상 정상적인 조향 능력을 유지할 수 있는 신개념 전동식 조향 장치를 개발했습니다. 운전자 조작 없이 차가 스스로 운행하는 자율주행 환경에서 조향 장치의 정상작동은 승객 안전과 직결되는 필수 사항입니다. 자율 주행 중 조향 장치에 예상하지 못한 오류가 발생하면 핸들을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없어 정상적인 주행이 어렵기 때문에 관련 업계에서는 이런 상황에도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 경쟁이 치열합니다. 현대모비스가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이런 갑작스런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듀얼시스템이 스스로 고장 여부를 판단해 핸들을 제어하고 이를 통해 운전자가 안정적으로 자율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기술 개발로 자율주행을 구현하는 핵심 기술인 레이다, 카메라 등 센서에서 나아가 조향과 제동 등 제어 영역까지 자율주행에 필요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 선도 회사로 위상을 강화하게 됐습니다.


"자율주행차, 4년뒤 레벨3 상용화" (8월)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핵심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R&D 투자와 연구인력을 크게 확대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 같은 투자를 바탕으로 레벨3 이상의 자율주행기술을 개발해 2022년까지 상용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자동차 업계는 자율주행차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보이지 않는 전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율주행기술의 부가가치가 워낙 큰데다 이를 확보하지 못하면 시장에서 도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위기감 속에 업체간 합종연횡이 빈번히 이뤄지고 있고 관련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현대모비스는 현재 부품 매출의 7% 수준인 연구개발 투자 비용을 2021년까지 점진적으로 10%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같은 기간 자율주행 개발 인력을 현재 600명에서 1000명 이상으로 두 배 가까이 늘리기로 하는 등 자율주행 기술 관련 투자에 적극 나서는 모습입니다.


자율주행·친환경차에 집중…"경쟁력 확대 기대" (9월)
현대차그룹의 부품 제조를 담당하는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과 친환경차 등 선행기술 부분의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모듈화·핵심부품 양산기술 기반을 닦고 있는 현대모비스의 경쟁력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28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최근 자율주행 분야 센서 기술 확보를 위해 딥러닝 기반 카메라 영상인식 기술을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과 8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미래 자동차 핵심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등 미래차 분야 전문 스타트업에 투자를 단행한 것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카메라 분야에서 독자 기술을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현대모비스가 주목한 딥러닝 기반의 카메라 기술과 자율주행 센서 분야는 시장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과학 꿈나무 육성 위한 주니어 공학교실 해외에서도 호평 (11월)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현대모비스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주니어 공학교실>이 해외에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美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시 소재 Durfee공립초등학교에서 북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주니어 공학교실> 시범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주니어 공학교실>은 현대모비스가 국내에서 2005년부터 이공계 꿈나무 육성 차원에서 운영해 오고 있는 초등학교 4~6학년생 대상 실습형 과학수업입니다. 국내에서 최근 5년간 2천여 명의 직원들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강사로 나섰으며, 200여개 초등학교에서 3만여명의 학생들이 이 수업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청소년 공학 리더 키우는 현대모비스… 모형 자율차 경진대회서 우수팀 선정 (12월)
현대모비스는 인천 하늘고에서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모형 자율주행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대회 참가자들은 올해 초 공학 리더로 선발된 학생들입니다. 올해 초 시범적으로 인천 하늘, 서울 선덕고, 오산고 등 3개 학교, 90명 학생을 공학 리더로 뽑았습니다. 이들은 상반기 동안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교육 봉사를 하고, 여름부터 자율주행차에 관한 온·오프라인 교육을 학습했습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각 팀에서 만든 모형차들이 신호등, 보행자, 차단기 등 실제 도로 상황을 본뜬 모형 도로를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대상을 받은 하늘고 백 투 더 퓨쳐(Back to the Future)팀과 우수상을 받은 선덕고 J.E.T팀 등 상위 5개 팀은 겨울 방학 동안 논문으로 결과를 남길 예정입니다.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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