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알림설정이 추가되었습니다.
속보는 잡코리아 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제부터 아래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 신규로 등록된 공채를
    실시간
    으로 알려드려요.
  • 신입에 맞춘 큐레이션
    콘텐츠
    를 알려드려요
  • 단 1건의 공채도 놓치지 마세요.
    마감 1일 전 다시 한번 알려드려요.
잡코리아 앱이 없으신가요? 잡코리아 앱 다운받기
Google Play
App Store

신입공채 세부메뉴

최근 본 메뉴
`AI면접`런칭 선배에게 질문하기 (재직자 추가) 기업분석보고서 커리어패스 안내

기업분석보고서

기업분석보고서 2. LG상사, 최신 트렌드를 알면 합격이 보인다.

업데이트 2020.06.18. 조회수 362


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하여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업계 ISSUE & TREND

2019년 


1.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다각화
종합상사들이 저마다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일부 적자를 기록하던 신사업에서도 투자가 점차 성과로 돌아오면서 이익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포스코대우는 자원개발부문에 중점을 두고 종합사업회사로 가겠다는 기조를 바탕으로, “식량과 자동차 부품, 민자발전사업(IPP) 부문”에 힘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포스코대우의 가스전 영업이익은 판매량 증가와 판매가격 상승으로 전년 동기 586억원보다 증가한 777억원을 달성했으며 국제유가와 상품가격 등 회복에 따라 트레이딩과 미얀마가스전 영업이익은 하반기에도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 예상됩니다.


2. 미중무역전쟁에 따른 글로벌 교역질서 개편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보호주의를 내걸고 중국 등과 벌인 무역 전쟁으로 글로벌 교역질서가 뒤흔들렸습니다. 또한 트럼프 정부는 관세를 무기로 주요국들을 협상 테이블 앞으로 끌어들이는 한편 다자간 무역체계의 중심이었던 세계무역기구(WTO) 탈퇴를 위협하고 WTO 상소기구 위원의 임명에 거부권을 행사하며 전면적인 개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전 세계에서 국가별·지역별로 무역 질서의 새 판을 짜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 유럽연합(EU), 아시아·태평양 각국은 합종연횡을 강화하여 거대 자유무역 경제권을 형성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일본, 호주, 캐나다 등 환태평양지역을 아우르는 자유무역 지대인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은 이미 2018년 12월 30일에 발효가 시작되었습니다. CPTPP에 해당하는 총 11개국의 세계 총생산(GDP) 비중은 13.9%이며, 세계 교역량 비중은 15.2%에 달합니다. 한편 EU와 일본의 경제연대협정(EPA)은 양국 비준 절차를 마치고 2019년 2월 1일 발효됩니다. 유럽산 치즈와 일본산 자동차의 교환으로 불리는 이 협정은 관세뿐 아니라 지식재산권, 투자·서비스가 포함되며, 인구 6억명을 넘는 거대한 자유 무역권을 대상으로 하는 것입니다.

한편 트럼프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NAFTA (북미자유무역협정) 탈퇴를 걸고 멕시코, 캐나다와 각각 재협상에 돌입하여 자국 이익을 중심으로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을 재탄생 시켰습니다. 이 역시 2019년에 발효될 예정입니다. 개정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도 1월 1일 발효되었으며, 아세안(ASEAN) 10개국과 한국, 일본, 중국, 인도, 호주, 뉴질랜드 등 16개국이 참여하여 세계 인구의 거의 절반, GDP의 32%를 포함하는 아·태 지역의 메가 FTA인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역시 올해 타결을 목표로 협상에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8년 


1. 미중 무역 분쟁
미국과 중국은 2018년 상반기부터 서로 상대국의 수출품에 25%에 달하는 관세를 부과하며 소리 없는 경제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무역 분쟁의 시발점은 ‘중국제조 2025’에 대한 미국의 견제입니다. ‘중국제조 2025’는 중국의 10대 핵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각종 보조금을 지원하여 2025년까지 글로벌 제조강국으로 성장하려는 중국의 국가정책입니다. 여기에는 정보기술, 로봇 등 4차 산업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계 경제의 40%에 달하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 국제사회는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미국이 중국을 표적으로 추가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중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다국적 기업이나 중국에 중간재를 수출하는 기업들에 연속적인 피해를 불러오게 됩니다. 이에 따라 세계경제는 회복세에서 하향 흐름이 예상됩니다. 미래 불확실성 증대에 따라 기업의 투자나 생산 활동이 위축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한국은 중국에 연간 1,400억달러, 미국에 700억 달러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은 대미 무역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EU 및 다른 국가를 통해 우회로를 찾고자 노력할 것이므로, 한국은 중국의 한층 강화된 저가 공세로 인해 위기에 처할 수 있겠습니다.


2. 일회성 악재의 해소
포스코대우는 미얀마 가스전과 관련하여 2018년 6월 산사태로 인한 중국 가스관 폭발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1억원 감소한 148억원에 그쳤고, LG상사는 오만 8광구 원유 선적 이월, 인도네시아 감(GAM) 광산 석탄의 판가 하락 등으로 자원부문에서만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128억원이 줄어든 바 있습니다. 포스코대우는 가스관 조기 복구 사고 지역을 우회하는 신규 가스관 건설 공사를 진행하였으며, LG상사는 인도네시아 감 석탄 광산의 판매량 증가와 호주 석탄 가격 상승에 따른 엔샴 석탄 광산 판가 인상으로 안정적인 실적이 확보되는 등 일회성 악재를 해소하였다.


3. 달러 약세 기조를 통한 국내 종합 상사의 도약 기회
미국 정부의 달러 약세 기조가 국내 종합상사 업계에는 새로운 도약 기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의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이 ‘회복세’로 성장 가능성이 뚜렷한데다 국제 원유가격이 3년 만에 배럴당 70달러를 넘는 등 원자재 값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무역수지 개선을 위해 올해 약 달러 정책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자재의 대부분을 달러로 거래하기 때문에 달러 가치가 낮아지면 반대로 원자재 가격이 높아집니다. 자원 개발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국내 상사업계는 자원개발 사업의 수익성이 높아질 수 있고 원자재 무역 거래가 중간에 깨지는 경우도 줄어들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형 종합상사들은 공통적으로 호재를 내다봤습니다. 미얀마 가스전을 보유하고 있는 포스코대우의 경우 유가 상승 덕을 크게 볼 것으로 보입니다. 유가가 오르면 액화천연가스의 가격도 동시에 오른다는 것이 정설인데 유가가 10달러 오를 경우 미얀마 가스전 영업이익이 1년에 200~300억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의 액화천연가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미얀마 가스전의 판매량 또한 견고하게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석탄 생산 능력을 높이고 있는 LG상사는 석탄 가격 상승이 호재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 1년간 석탄 가격은 톤당 50달러에서 100달러 정도로 2배 가량 뛰었던 것에 비하여 중국 정부는 부실 석탄 광산의 구조조정을 진행하며 공급량에 인위적인 압력을 가하는 중입니다. LG상사의 석탄 생산량은 크게 증가할 전망이며 이에 따라 수익성 또한 높아질 것입니다. 자원개발 뿐만 아니라 무역 거래의 활성화 덕분에 삼성물산의 상사 부문도 호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석탄, 구리, 철강 등의 무역 거래가 늘어나며 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입니다. 미 달러 약세 기조는 2018년 또한 상승장으로 만들 것이며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4. 상사 업계 새 먹거리로 동남아 농업
종합 상사의 새 먹거리로 농업, 그것도 동남아시아의 농업이 꼽히고 있습니다. 기존의 상사의 농업 사업은 해외의 농산물을 국내로 수입하거나 반대로 국내의 농산물을 해외에 수출하는 중개 무역사로 한정되어 왔다면 이제는 종합상사가 직접 농산물을 생산하고 가공해서 유통하는 적극적 개념의 농업 사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실제로 이러한 상사 업계의 농업 사업은 수년 전부터 진행되어오고 있습니다.

현대종합상사는 올해 초 캄보디아에 현대식 농산물유통센터를 착공했습니다. 현대종합상사 캄보디아 법인은 2015년 프톰펜 인근에 약 80만평 규모의 망고 농장을 인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망고 외에도 열대 과일 전반으로 취급 품목을 확대할 전망이며 세척, 분류, 검역, 가공, 포장 및 유통까지 도맡아 참여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포스코대우, LG상사, 삼성물산은 인도네이사에 팜오일 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팜오일 거래가 전세계적으로 아주 크지는 않아서 큰 이익이 나는 무역 아이템이 아니지만 직접 농장을 운영하면서 트레이딩 수익 뿐만 아니라 생산 및 유통에서 오는 수익까지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국내 주요 종합상사들이 직접 농장을 운영하는 적극적 개념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5. 삼성물산, 캐나다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건설 완료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무역 트레이딩 물량 확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난 국내 종합상사들은 전통적인 주력 사업은 강화하는 한편 사업 다각화로 외형 성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주력 사업인 캐나다 온타리오주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건설을 마무리 지은 상태며 올해부터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향후 신재생 분야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의 글로벌 입지를 굳혀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캐나다를 이어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을 설립했고 최근에는 미국에서도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해나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현재 파트너사 물색, 부지 확보 등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 


1. 국내 렌터카 시장의 성장과 과점화
국내 렌터카 산업은 전년 대비 17.4%(국내 렌터카 등록대수 기준) 성장했습니다. 개인 장기 렌터카 수요가 증가하고 오토리스 대체 수요 증가, 일반인이 LPG 중고차 매입 허가가 시장 성장을 견인할 전망입니다. 국내 렌터카 시장은 자금력이 풍부하고 조달금리가 낮은 상위 4개 업체를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인데 롯데렌탈, AJ렌터카, SK네트웍스, 현대캐피탈의 합산 점유율이 2016년 기준 56.3%에 달했습니다.

2017년에는 상위 업체의 누적 계약차량 대수 증가에 따른 렌탈 수입 증가와 중고차 매각금액 증가가 현금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과점화가 2016년에 비해 더 증가할 전망이며 이러한 과점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점유율이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는 기업은 SK네트웍스 입니다. 주유소 및 차량 경정비 내재화를 통한 서비스 및 가격 경쟁력 확보가 점유율 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매각을 고려하고 있는 AJ렌터카의 인수에 성공할 경우 점유율 상승 이외에도 주유소와 경정비 시너지 효과 확대, 법인 렌탈 시장 경쟁 완화, 중고차매매사업 확보 등으로 1위 업체인 롯데렌터카와의 경쟁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2. 포스코대우의 가스전 재평가
포스코대우는 호주의 석유개발기업 우드사이드와 함께 미얀마 AD-7 광구에 함께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2017년 초 AD-7 광구에서 가스를 찾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기 때문에 기대가 컸었지만 몇 차례에 걸친 시추 탐사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얻었기 때문에 우드사이드와 파트너 회사들의 미얀마 가스전 개발은 2018년으로 미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AD-7 광구에 대한 재평가 절차를 진행하고 2018년에 후속조치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대우와 우드사이드는 AD-7 광구 가스전 개발사업의 지문을 각각 60%, 40% 보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포스코대우는 가스전 운영권을 보유하고 우드사이드는 심해시추 운영을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아직 시추에 성공할 가능성이 남아있으며 그렇게 될 경우 가스 생산량이 50%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참고로 포스코대우가 보유하고 있는 기존의 가스전도 시추 과정이 녹록치 않았지만 결국 성공하여 현재 연간 2000~3000억의 이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3. 중국 산업생산 반등 조짐
2016년 중국 당국은 석탄 및 철강 산업 등이 공급 과잉이 심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석탄 및 철강 산업을 중심으로 강력한 구조조정을 단행했으며 재고조정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에따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인 PMI가 2017년 1월 51.3을 기록하며 확장세에 접어들었고 중국 수출 회복 등으로 인하여 향후 산업 생산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이러한 중국의 추세는 국내 종합상사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원자재의 주요 소비국이기 때문에 산업 생산 반등 조짐이 원자재 가격 상승을 이끌 것이기 때문입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은 종합상사의 무역거래액을 높일 뿐 아니라 자원개발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국내 종합상사의 수익성도 높일 것입니다.


기업 ISSUE & TREND

2019년
LG상사는 신년사를 통해 "철저한 고객 가치 창출과 사업 가치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고객에게 진정한 가치를 제공하지 못하는 기존의 사업 방식과 일하는 방식을 모두 바꾸자"고 강조했습니다. 고객 가치 관점에서 자원 및 인프라 부문의 사업적 측면과 조직문화 차원의 경영과제를 제시했습니다. 먼저 사업적 측면에서 자원 부문은 석탄 및 팜(Palm) 사업의 운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 기반을 확대하고, 경쟁력 있는 신규 자산 인수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합니다.

또 인프라 부문은 기존 투자사업의 운영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제고와 함께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고, 발전사업 중심으로 신규 투자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특히 수익 기반 강화를 위해 올해 신규 사업에 대한 인수합병(M&A) 기회를 적극 모색합니다. 고객의 삶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분야,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내는 분야, 미래 성장이 유망한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 기회를 포착한다는 구상입니다. 아울러 조직문화 측면에서 개인과 조직의 성장과 발전이 서로 연결되는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킬 방침입니다. 구성원 개개인에 대한 교육 지원을 확대해 배움과 성장을 지속하며, 주도적으로 일하고 자부심을 느끼는 분위기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LG상사, LG광화문빌딩으로 본사 이전 (2월)
LG상사 (17,550원 상승50 0.3%)가 서울 여의도 LG (75,500원 상승700 -0.9%)트윈타워에서 종로구 LG광화문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전 작업은 2월 2일부터 시작해 1주일간 진행되며, LG상사 직원들은 2월 11일부터 LG광화문빌딩으로 출근하게 됩니다. LG상사의 본사 이전은 LG광화문빌딩에 위치한 LG화학 (387,500원 상승7000 -1.8%) 전지사업본부와 서로 사무공간을 맞바꾸기로 한 데 따른 것입니다. LG트윈타워의 서관은 LG전자가, 동관은 LG화학·LG디스플레이·LG상사 등이 사용중인데 LG상사가 이전하게 된 것입니다. LG상사 관계자는 "거의 모든 사업을 해외시장에서 추진하는 LG상사의 사업 특성, 조직 및 인력 규모를 감안할 때 본사 이전에 무리가 없다"며 "LG광화문빌딩에 있는 물류 자회사 판토스와 소통도 보다 원활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화학 전지사업본부는 배터리 사업 성장이 계속됨에 따라 투자와 전략 등을 법인 차원에서 논의할 일이 많아져 본사가 있는 여의도 LG트윈타워로 사무공간을 이전합니다.


LG상사, 윤춘성 부사장 대표이사 선임 (3월)
LG상사가 15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윤춘성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습니다. 보성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윤 부사장은 1989년 LG상사에 입사, 석탄사업부장(상무), 인도네시아 지역총괄(전무) 및 자원부문장(부사장)을 맡아왔습니다. LG상사는 지난해 11월 송치호 사장의 후임으로 윤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한 바 있습니다.


LG상사 임직원 “감사 마음 담아 부모님께 드려요” (5월)
LG상사 임직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미니 장미 등을 활용한 플라워박스(Flower Box)를 만들고 이를 직접 부모님께 전해 드립니다. LG상사는 임직원들이 어버이날 의미를 되새기며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어버이날 감사 플라워박스 만들기’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 날 14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가해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과 함께 전해 드릴 플라워박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 해가 두 번째인 ‘어버이날 감사 플라워박스 만들기’ 행사는 지난해 LG상사 사내 소통 기구인 ‘퓨처보드(Future Board)’와 꽃꽂이 동호회 ‘엘플로라(L.Flora)’가 협력하여 “어버이날 부모님께 드릴 꽃을 임직원들이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처음 개최했습니다.


LG상사, 사원 대상 ‘해외 투자 사업장 연수’ 실시 (6월)
LG상사는 입사 2년차 사원을 대상으로 해외 투자 사업장을 견학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회사의 해외 사업 현장을 이해하고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번 연수는 2017년에 입사한 사원 24명을 3개 조로 나누어 인도네시아 석탄, 팜, 발전 사업현장을 각각 견학하는 것으로 진행됐습니다. 2개 조가 먼저 5월 19일부터 6박7일 일정으로 각기 칼리만탄(Kalimantan) 소재 석탄 광산(PT.GAM)과 팜 농장(PT.PAM)을, 나머지 1개 조는 6월 10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북부 수마트라 소재 민자 수력 발전소(PT.BNE)를 방문해 석탄·팜오일·전력 생산 전 과정에 걸친 현장 업무를 견학하고 직접 체험했습니다. 사원 연수지로 선정된 인도네시아는 LG상사의 자원 및 인프라 사업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회사의 전략지역입니다.


LG상사, 잘 산 판토스…효자로 급부상 (7월)
LG상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물류 사업 매출은 2조404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대비 11% 증가했습니다. LG상사가 물류 사업을 시작한 이래 상반기 매출이 2조 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입니다. LG상사는 2015년 판토스(옛 범한판토스) 지분 51%를 인수하며 물류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판토스는 공장 출하부터 국제 운송, 도착지 통관, 창고 관리 및 내륙 운송까지 물류 전 영역을 서비스합니다. 특히 해상 항공 부문에서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어 인수 당시, 육상 운송을 담당하던 하이로지스틱스와 시너지를 기대했습니다. LG상사는 판토스를 자회사로 편입한 이후 하이로지스틱스와 합쳐 현재의 물류 사업을 갖추게 됐습니다.


젊은피 LG상사…40대 상무 대거 전진발탁 (11월)
LG상사는 이번 인사를 통해 금속사업부장 구혁서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습니다. 석탄과 금속 등 상사 자원사업에서 성과를 내 온 인재이며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6년 LG상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석탄사업부장 등을 지냈습니다. LG상사는 박태준 석탄영업1팀장, 신동헌 IT사업개발TFT장, 김상휘 팜사업부장, 김훈 경영관리담당을 각각 상무로 신규 선임했습니다. 또 LG디스플레이 김필용 상무를 법무담당으로 전입 발령했습니다. 총 6명의 인사 대상자 중 절반이 넘는 4명이 40대입니다. 젊은 인재들을 대거 발탁했다는 의미입니다.


LG상사가 중동서 발전사 키웠더니…투자금 2년만에 회수 (12월)
LG상사 (14,050원 상승150 -1.1%)가 오만에서 투자한 발전회사를 현지 증권거래소에 상장했습니다. 국내 민간기업이 투자한 발전회사가 오만 증시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LG상사는 구주매출 등을 통해 발전소 가동 2년 만에 투자금 전액을 회수하게 됐습니다. LG상사는 해외 민자발전 사업을 위해 투자한 합작법인 무산담파워컴퍼니(이하 MPC : Musandam Power Company)를 오만 무스카트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2018년
LG상사는 신년사를 통해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초불확실성 시대가 지속될 것"이라며 "어떠한 환경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과 함께 기존 사업의 수익 기반 확대, 신규 수익원 확보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무식에서 자원 및 인프라 부문의 사업적 측면과 조직문화 등에서 올해 중점 경영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자원 부문에서는 기존 투자 사업의 운영 효율화 제고를 통해 수익 기반을 확대하고 신규 석탄 및 팜 자산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녹색광물 등 신규 사업 추진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도 강화키로 했습니다. LG상사는 사업 경험을 축척한 중동,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발전 등 신규 투자형 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하고 조기 수익화를 위해 가행 중인 자산 인수도 적극 추진할 방침입니다.


LG상사, 식량·녹색광물로 新성장 동력 확보 (1월)
LG상사가 식량자원과 녹색광물 분야의 진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18일 LG상사는 인도네시아 팜농장 내 팜오일 공장 생산라인 증설이 올 상반기 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팜 오일은 중국, 인도 등에서 식용으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화장품, 디젤 등의 원료로도 활용된다. LG상사는 올 상반기 내 인도네시아 팜 농장 생산라인 증설이 완료될 경우지난해 기준 8만t 정도의 생산량이 연간 11만t으로 3만t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LG상사 관계자는 "팜오일의 경우 글로벌시장에서 가격이 급등하는 자원은 아니지만, 인도 및 동남아 등 신흥국 위주로 수요가 많은데다 식용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활용도가 높아 안정적인 수익원 창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LG상사는 팜사업뿐 아니라 곡물 등 사업분야를 넓혀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상사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사업분야는 없다"면서도 "동남아 위주로 물색 중"이라고 말했다.


LG상사, 석탄 생산 늘고 가격 올라 2분기 실적 좋아져 (4월)
LG상사가 석탄 가격 상승에 힘입어 올해 2분기에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김상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16일 “그동안 지연됐던 오만 원유 선적이 올해 2분기 실적으로 반영되는 데다 감(GAM) 광산에서 생산량이 늘어나 LG상사가 올해 2분기에 전년 같은 기간보다 실적을 개선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LG상사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원자재 수요가 줄어든 데다 유가도 하락하면서 석유 및 석탄 등 자원사업에서 수익성이 악화됐습니다.

그러나 최근 인도네시아 감 광산에서 석탄 생산을 늘리고 있는 데다 석탄 가격도 올라 올해 2분기 자원사업에서 실적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LG상사는 2012년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에 위치한 감 광산 지분 60%를 약 2400억 원에 사들였으며 2016년부터 상업용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4월 초 석탄 평균가격은 톤당 92.4달러로 지난해보다 4달러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LG상사는 1분기에도 석탄 가격 상승에 힘입어 매출이 늘어났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1분기 석탄 평균가격은 톤당 101.8달러로 지난해 1분기보다 20달러 높았습니다. LG상사는 올해 1분기 매출 3조2천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지난해보다 5.2% 늘어난 것입니다.


LG상사, 감(GAM) 증산으로 석탄사업 훨훨 (8월)
LG상사가 인도네시아 감(GAM) 광산 생산량을 늘리며 아시아 내 석탄 주요 공급자로 한발 더 도약합니다. 석탄 가격 상승이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LG상사의 자원 사업 수익성도 높아질 전망입니다. 13일 LG상사에 따르면 올해 인도네시아 GAM 광산 생산 목표량은 600만톤입니다. 지난해 생산량인 380만톤보다 120만톤 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GAM은 인도네시아 동부 칼리만탄주에 위치한 대형 석탄 광산입니다. 가채매장량은 2억2000만톤으로 인도네시아 6위권에 드는 규입니다. LG상사는 지난 2012년 GAM 개발사업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1월 상업 생산을 본격 시작했습니다. LG상사는 점진적으로 생산량을 끌어올려 최대 1400만톤 규모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LG상사는 인도네시아 2개, 중국 1개, 호주 1개 등 4개의 석탄 광산을 갖고 있습니다. 주로 인도네시아나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석탄 트레이딩 사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올해 석탄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LG상사의 하반기 석탄 사업 수익성도 좋아질 전망입니다.


LG상사, 희귀·난치성 환아 지원 위해 사회공헌활동 나서 (9월)
LG상사가 사회취약계층의 소아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합니다. LG상사는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후원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회취약계층의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소아청소년 환자를 돕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사회취약계층의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소아청소년을 위한 △소원 성취 사업 △치료비 지원 사업 등에 협력키로 했습니다. LG상사는 환아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활동에 임직원 봉사 참여와 치료비 후원을 약속했습니다. LG상사는 매칭그랜트 방식(임직원이 내는 기부금액만큼 기업도 동일금액을 매칭해 후원하는 제도)으로 후원금 전액을 마련한 동시에 희귀·난치병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소원 성취 봉사활동에 초점을 맞춘 임직원 봉사단 위시챌린저(Wish Challenger)를 지난 달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 전개를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LG상사, 투르크메니스탄서 초대형 석유화학플랜트 성공리에 준공 (10월)
현대엔지니어링은 LG상사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에탄 크래커 및 폴리에틸렌/폴리프로필렌 생산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최근 준공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지난 17일 현지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을 비롯해 무랏겔디 메레도프 석유가스부총리, 무랏 아르차예프 투르크멘가스 회장, 성상록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송치호 LG상사 사장 등 프로젝트 관계자들은 물론 현지진출 글로벌 기업 관계자 등 500여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특히 20대 전반기 국회의장을 역임한 정세균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참석해 양국 경제협력 확대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정세균 의원은 이 자리에서 "우수한 한국 기업들이 투르크메니스탄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모습을 직접 보니 무척 자랑스럽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양국 경제 협력이 더욱 확대될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LG상사, 인도네시아서 신규 팜농장 2곳 인수 (11월)
LG상사가 인도네시아에 있는 신규 팜 농장 두 곳을 인수해 식량자원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15일 밝혔습니다. LG상사는 이날 6천790만달러(약 761억원)를 투자해 인도네시아 바리또 퍼시픽이 보유한 팜 농장 2곳에 대한 지분을 95%씩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LG상사가 인수한 신규 팜 농장들은 인도네시아 서부 칼리만탄주에 있습니다. 면적은 각각 8천ha·1만7천ha 규모로, 자체 팜 오일 생산설비를 모두 갖추고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습니다. LG상사 관계자는 "환경친화적이고 안전한 팜 농장 개발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
LG상사는 신년사를 통해 긴 안목을 가지고 사업구조의 안전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원 및 인프라 사업 구조의 안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또한, LG상사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다함께 힘차게 전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LG상사는 자원사업에서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석탄 및 팜 중심으로 신규 자산 확보에 노력할 방침입니다. 인프라 사업은 발전 및 시멘트 등 기존 투자사업의 조기 수익화에 역점을 두고, 신흥지역을 중심으로 신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할 계획입니다. 또한, 장기적 관점에서 식량자원 및 녹색광물을 포함한 신규 분야 사업 기회를 꾸준히 모색할 방침입니다.


물류 선전·석탄값 강세...LG상사 앞날 쨍쨍하다(2월)
LG상사의 물류 부문 실적 기대감이 주가에 상승 탄력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잠잠했던 석탄 등 자원개발 사업도 회복세를 보여 2016년 4·4분기에 이어 2017년 1·4분기 실적도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LG상사는 지난 2일 장 마감 후 4·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탔습니다. 9일에는 단기 차익실현에 따른 매물이 나오며 주가는 1.72% 하락한 3만4,200원을 기록했지만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습니다. 외국인은 실적 발표에 앞선 지난달 17일부터 순매수를 시작해 59만주를 사들였습니다. 주가는 어닝서프라이즈와 탄탄한 수급이 뒷받침되며 올 들어 16.9% 올랐습니다.

LG상사의 지난해 4·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381%나 급증한 515억원을 기록하고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에 성공하자 시장에서도 곧바로 반응한 것입니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의 추정치 컨센서스를 50.44%나 웃도는 성적입니다. 이 같은 성과에 NH투자증권·하이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지난해 말까지 지속된 석탄 가격 상승세 덕에 상당히 높아져 있는 상황입니다.


투르크 핵심플랜트 사업에 LG상사 등 한국기업 참여 (4월)
자원 부국 투르크메니스탄의 핵심 플랜트 사업에 LG상사를 비롯한 한국 기업이 참여합니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주형환 장관은 지난 6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트에서 제6차 한·투르크메니스탄 경제공동위원회와 비즈니스포럼을 열고 양국 간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주 장관은 이 자리에서 112억 달러 규모의 현지 핵심 플랜트 건설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가스 액화(GTL) 프로젝트(39억 달러), 갈키니쉬 가스전 3차 개발사업(70억 달러), 윤활유 생산공정 현대화 사업(3억 달러)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GTL 프로젝트에는 현대엔지니어링, LG상사, 일본 이토추상사가 참여 중입니다.

주 장관은 설계·조달·시공 일괄처리(EPC) 계약에 대한 정부의 최종 승인이 조속히 이뤄져 양국 간 경제협력의 새로운 성공사례가 되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활유 생산공정 현대화 사업에는 삼성물산, GS건설이 참여 중이고, 가스 탈황 설비를 건설하는 갈키니쉬 가스전 개발사업도 우리 기업이 입찰에 참여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 측은 한국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성공적인 공사 경험을 높게 평가하며 한국 기업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새로운 먹거리 찾는 종합상사들, 변신 또 변신 (5월)
70∼90년대 해외 수출입 거래처 확보에 앞장서며 ‘수출 역군’으로 불렸던 대기업 종합상사들이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변신하고 있습니다. 수출입 대행업무라는 전통적 기능이 약화되면서 해외 자원개발과 인프라 구축, 렌털 사업 등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해외 정보력과 현지 사업자들과의 신뢰관계 등 종합상사가 보유한 기존 경험이 새로운 사업 아이템과 접목되면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거듭나는 중입니다. LG상사는 ‘종합상사 무용론’까지 대두되던 분위기 속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한 사례로 꼽힙니다.

주로 철강재나 시멘트, 석유화학 등 중공업 분야 수출입 거래를 하던 LG상사는 2000년대부터 단순 수출입대행 업무를 탈피해 해외 자원개발에 본격 투자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아시아, 오세아니아, 미주 지역 등에서 30여개의 자원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거 호주와 러시아 석탄광산 개발에 참여했던 경험을 살린 것입니다. 인도네시아 감(GAM) 광산이 올해부터 본격 상업생산에 돌입하는 등 성과도 나오는 중이다. 감 광산은 한 해 최대 1400만t의 석탄을 생산할 수 있는 대형 광산입니다.

LG상사는 인프라 사업에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2015년 투자한 미얀마 시멘트 공장은 올해부터 본격 상업생산에 돌입하고 중국 오만 인도네시아 등에서 발전소 건설도 추진 중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곡물을 비롯한 식량자원 산업과 2차전지 원료가 되는 녹색광물 사업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반면 철강 트레이딩 사업과 항공사업 등 비주력 사업은 정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밀림 40㎞ 뚫고 석탄 광산 개발, LG상사 5년의 땀 결실 (8월)
2017년 2·4분기 LG상사의 실적이 시장 기대에 못 미쳤는데도 증권가에서는 LG상사의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긍정적 전망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지만 대표적인 것이 바로 지난 1월부터 상업생산이 본격화된 ‘인도네시아 감(GAM) 석탄 광산’입니다. 중국 석탄 발전소들의 연료탄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인 만큼 인도네시아 내 6위권 대형 광산인 감에서의 안정적 수익 확보가 가능해 보인다는 것입니다. 무역 중심에서 자원개발 주력 기업으로 변모한 LG상사는 올 하반기부터 석탄 가격 상승 및 물량 증대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전망됩니다.

LG상사가 2012년부터 개발을 시작한 감 광산은 여의도 면적(2.9㎢)의 36배에 달하는 대형 광산(106㎢)입니다. 채굴 가능 매장량이 2억2,000만톤으로 2017년400만톤, 오는 2022년부터는 매년 최대 1,400만톤의 석탄을 약 20년간 생산하게 됩니다. LG상사는 이곳에서 채굴한 석탄 전량에 대한 판권을 확보한 상태로 중국·인도 등 아시아 주요국으로 수출 물량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수출국 상당수는 전력 인프라가 열악한 곳들로 전력생산을 위해 원가 경쟁력이 높은 석탄 사용을 빠르게 늘리는 추세입니다. LG상사가 막대한 자원뿐만 아니라 공급처까지 확보해놓은 셈입니다.


LG상사, 인도네시아 팜오일 공장 증설 (8월)
LG상사는 최근 인도네시아 팜오일 공장 증설 공사를 시작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공사를 마무리 짓고 연산 11만t 규모의 팜오일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기존보다 3만t 늘어난 수치다. 팜오일은 팜나무 열매에서 추출하는 식물성 기름입니다. 대개는 식용유로 쓰이며 비누나 세제, 화장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의 원료로도 사용됩니다. 팜오일은 전 세계 식물성 기름 중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특히 인도 동남아 등 신흥국 중심으로 꾸준히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LG상사의 인도네시아 팜농장은 지난해 ISPO(인도네시아지속가능 팜오일 시스템) 인증을 취득해 환경친화적 개발·생산 능력과 지속가능한 팜오일 생산 체계를 인정받았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환경을 비롯한 안전, 지역사회 기여 등 다수의 중점 과제 이행이 가능한 기업에 ISPO 인증을 주고 있습니다.


다시 수익 캐는 종합상사 자원개발 (9월)
LG상사는 총 4개의 석탄광산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MPP 광산은 국내 종합상사 최초로 해외광산 중 탐사단계부터 참여해 개발 및 생산에 성공한 사례로 LG상사의 대표 자원개발 사업입니다. 2009년 상업생산을 시작했으며 연간 생산량은 300만t 규모입니다. 1983년 투자한 호주 엔샴 광산과 2008년 투자한 중국 네이멍구 완투고 광산은 각각 500만t 수준입니다. 올해 1월 상업생산에 돌입한 인도네시아 GAM(감) 광산은 연간 생산량 최대 1400만t 규모의 대형광산으로 하반기 실적개선의 중심으로 꼽힙니다. 올해 생산목표는 당초 300만t에서 380만t으로 상향 조정됐다. 새로운 개발 작업도 한창 진행 중입니다. 미얀마 가스전 북서부에 위치한 AD-7 광구에서 2016년 2월 대규모 가스층을 발견해 탐사작업 중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 1~2공의 탐사 시추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올해 2월 광구 탐사권을 획득한 방글라데시 DS-12 광구에서도 올해 안으로 2D 인공지진파 분석을 완료 예정이며 내년에는 3D 인공지진파 분석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LG상사, 백조로 거듭난 자원개발 (10월)
LG상사는 지난 2017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 3118억 원, 영업이익 65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016년 3분기보다 매출액은 13%, 영업이익은 201% 증가했습니다. LG상사의 분기 영업이익이 600억 원을 넘어선 건 2010년 이후 처음입니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9조 3850억 원, 영업이익은 1857억 원입니다. 9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인 1741억 원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LG상사의 사업 부문은 자원, 인프라, 물류 등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실적 반등을 이끈 건 자원 부문입니다. 석탄·석유·금속·생활자원 등으로 구성돼 있는 자원 부문은 광구, 광산에 대한 투자와 생산물 판매 및 트레이딩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빛 발한 LG상사의 자원개발 뚝심 (11월)
LG상사가 7년 만에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2017년 초부터 지난 9월까지 누적된 영업이익은 1860억 원에 달했습니다. 2016년 연간 영업이익인 1740억 원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호실적을 이끈 일등공신은 자원개발 사업입니다. 석탄 가격이 전년보다 70%가량 상승한 데다 인도네시아 감(GAM) 광산이 상업생산에 돌입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었습니다. 지난 3분기 자원개발이 벌어들인 수익은 전체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입니다. LG상사는 자원개발에 대한 투자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일시적으로 변동성이 커졌을 뿐 수익 구조는 여전히 안정적이라 믿었습니다. 이종 산업에 눈을 돌리는 여타 종합상사와 달리 자원개발을 중심으로 영역을 넓혀가는 전략을 구사했습니다. 2015년엔 트레이딩에 드는 물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범한판토스를 인수하는 등 자원개발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호실적은 그 결과입니다.


발전 사업 확장 LG상사…중국 석탄 열병합발전소 가동 개시 (12월)
LG상사는 지난 2015년 우웨이 석탄 열병합발전소 사업에 3억1800만위안(약 558억원)을 투자해 지분 30%를 확보했습니다. LG상사 관계자는 “중국 서북부 지역은 성장 잠재력이 높아 발전·산업 인프라 등의 투자 진출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며 “자원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에서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간쑤성은 2016년 총생산 규모가 7085억 위안(약 121조원)에 달합니다. 특히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과 관련해 중요한 물류 거점으로 지목되면서 향후 발전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한편 LG상사는 동남아와 중동 지역에서도 발전사업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2015년 인도네시아 에너지 전문 기업인 티탄그룹(Titan Group)과 41MW 규모의 ‘하상 수력 발전소 개발 사업’을 추진, 2019년 준공을 목표로 북수마트라 토바 지역에서 건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LG상사는 해당 발전소 지분 91.9%을 보유한 최대주주입니다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의견 나누기 200자까지 작성할 수 있으며 허위정보 및 명예훼손, 비방, 욕설, 광고성 글은 운영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의견 나누기

0 / 200 등록하기

0 / 200 등록하기

신입공채의 모든 자료는 취준생 여러분들의 공채 합격을 위해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엄선하고 집필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