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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분석보고서 2. 현대상선, 최신 트렌드를 알면 합격이 보인다.

업데이트 2020.06.17. 조회수 1,003


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하여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업계 ISSUE & TREND

2015년 


1. 공급 증가에 의해 소폭의 시황악화 전망
현재 선사에 의해 조선사에 수주되어 잔량으로 쌓여있는 선복의 공급은 2017년까지 지속될 예정으로 2016~2017 기간 동안에도 선복량 증가율이 연 5%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곧 벌크선의 공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시장에서 공급의 과잉을 일으키는 요인입니다. 이 때문에 세계경기에 큰 폭의 진전이 없는 한 시황악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과거의 선박 과다 발주, 공급 증가로 인한 수급 악화
이렇게 쌓여있는 수주 잔량은 과거 2013년 전후로 규제 회피 목적의 조기발주와 에코십 투자 등으로 생겨난 것입니다. 당시 이러한 목적에 따라 많은 양의 선박이 발주되었고 2014년도에도 적지 않은 양이 발주 됨으로써 2015~2017년 시장에 공급 과잉의 부담을 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운업 종사 기업의 지속적인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4년 


1. 정부, 2조 규모 해운보증기금추진
정부가 해운업체가 선박을 확보할 때 발생하는 금융기관 대출 등에 대해 보증을 해주는 등 선박은행의 기능을 하는 2조원대 해운보증기금을 2015년부터 운영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지만, 업계는 회의적인 시각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2013년에도 주무부처와 장관까지 나서 해운보증기금 조성을 위한 연구를 하겠다고 했지만, 뚜렷한 결과를 내놓지 못했고 어려운 해운업황에 투자보다는 살아남기에 집중해야 할 때로 실효성마저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해운보증기금은 운영주체 선정과 재원 마련 등으로 난관에 부딪힐 가능성이 큽니다. 투입될 자금이 적지 않아 출자 기관의 협조를 조율해야 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 보니 해당기관들이 적극적으로 나설지 의문이며, 조율 단계에서 소요될 시간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업계에서는 이 기금이 중소업체를 위한 것인지, 전체 해운사를 위한 것인지도 불명확하며 업황의 장기간 불황 탓에 선박 확보를 위한 투자보다는 당장 운영자금 확보가 더 시급한 시점에 취지마저 현 상황과 맞지 않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 가스공사 LNG선 발주
한국가스공사가 이르면 2014년 7월, 최대 7척에 달하는 셰일가스 수송용 LNG선을 발주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고기술, 고부가가치선인 LNG 선은 보통 척당 2억~3억 달러 규모로, 최대 7척(20억 달러 안팎)이 국적선으로 발주될 경우 자금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LNG가스는 20년 이상 장기도입계약이 체결되면 그 노선 수송만 전담하는 LNG선을 건조하고, 이를 운영하는 해운사를 지정하기 때문에 조선, 해운업계 수익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2억~3억 달러에 달하는 건조비용에, 배를 운영하는 해운사도 연간 2,000만 달러 이상 매출을 장기간 보장받게 됩니다.

가스공사는 2013년 국정감사에서 LNG 가스를 도입할 때 국내 조선소에서 배를 건조하고, 국적선사가 이 배를 운영하는 국적선 정책을 사실상 포기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런 이유로, 가스공사가 이번에 발주하는 물량은 국적선 정책에 따라 국내 해운사에 맡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 P3 네트워크 발족
세계 1, 2, 3위 선사인 Maersk(덴마크), MSC(스위스), CMA-CGM(프랑스)이 P3 Network라는 해운동맹을 14년 4월부터 발족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들은 런던에 본사를 두고 싱가포르에 지사를 두는 JVOC(Joint Vessel OperatingCenter)를 설립하고, 이 독립 법인에 세 개의 회사가 총 255척(260만TEU)의 선박을 투입해 공동운항을 시작합니다. 260만 TEU의 선복량은 한진해운 자사선 기준 선복량의 8.7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P3 Network는 기존의 선사들이 운영해 오고 있던 선복 공유(slot sharing) 중심의 CKYH(한진해운 소속), G6(현대상선 소속) alliance와는 다른 개념으로, 세 개 선사들의 장점을 살려 독립적인 마케팅체제와 운임정책을 가져갑니다.

1~3위 업체의 합산 시장점유율은 아시아 ↔ 유럽항로가 45%, 아시아 ↔ 북미항로가 22%, 유럽 ↔ 북미항로가 41%로 높아져 해운업계의 절대강자위치에 올라서게 되며 과점형태로 시장이 고착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형화를 통한 비용감소와 단가 인하로 해운운임 인상에 어려움을 가져올 것이라는 우려 역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3년 


1. 해운업계 불황으로 인한 유동성 비상
2013년은 국내 최대 벌크선사이자 해운업계 3위인 STX팬오션이 M&A 시장에 나온 것을 시작으로 해, 해운사들의 유동성위기가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STX팬오션은 공개매각을 전환하는 등 STX그룹의 매각 노력이 이어졌지만 실패하고 결국 법정관리로 들어갔습니다. 매각에 실패한 STX그룹 역시 차례로 자율협약에 돌입하며 사실상 그룹 해체로 이어졌습니다.

한진해운 역시 2013년 초부터 추진해 왔던 4,000억 원 규모의 영구채 발행이 끝내 좌절되면서 한진그룹의 대한항공으로부터 1,500억 원의 자금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대한항공이 2조 2,000억 원, 한진해운이 1조 5,000억 원을 마련하는 재무구조개선안도 내놨으나 실현 가능성은 미지수입니다.

현대상선도 계열사인 현대증권 매각을 포함해 금융업에서 완전히 철수하는 강력한 자구책을 내놨습니다. 채권단 및 금융권으로부터 유동성을 확실하게 확보하기 위한 결단입니다.

한편 현대차그룹의 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는 모기업의 물량을 바탕으로 나홀로 성장하며 해운업과 벌크부문의 사업 확대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또한 해운업계 4위 대한해운도 SM그룹에 2,150억 원에 인수되었습니다.

이러한 해운업계의 어려움에 대하여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와 해운업계 호황기 당시 시장 예측에 실패한 데 따른 불가피한 결과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 한진해운, 현대상선 벌크 부문 매각
국내 양대 해운사인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이 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해 벌크전용선 사업부문에 대한 매각을 추진 중이어서 사업포트폴리오가 편중되는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벌크전용선 사업부문은 대형화주와 장기화물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각을 추진하는 이유는 금융권의 강력한 구조조정 요구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사업포트폴리오가 컨테이너선 위주로 재편되는 만큼 시황변동에 따른 위험이 커지게 됐습니다.

2013년 3분기 기준 한진해운의 컨테이너부문 매출은 6조 4,800억 원으로 전체매출의 82.3%차지하고, 현대상선의 컨테이너부문 매출은 운송 3조8531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64.53% 수준입니다. 이미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컨테이너 부문의 비중이 더욱 높아지게 된 실정으로, 업계는 이에 따른 리스크 관리에 더욱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3. 해운업계, 잇다른 구조조정
해운업계가 지속된 불황으로 인해 인력 조정에 들어갔습니다. 한진해운은 2013년 11월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으며, 이어 현대상선도 2013년 12월 희망퇴직 접수를 시작하였습니다. 해운업황 침체 장기화로 인하여 채권은행들의 구조조정 압박이 심해지고 유동성 위기마저 발생해 해운업체들의 생존마저 위태로운 상황에서 구조조정은 피할 수 없다는 것이 업계의 분위기입니다.


기업 ISSUE & TREND

2020년
현대상선은 2020년 신년사를 통해 "다산, 풍요, 번영을 상징하는 흰쥐의 해, 경자년 2020년에는 현대상선 재도약을 꼭 이뤄내자"며 "목적지는 이미 정해졌다. 최고 속력으로 전속 항진하자"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 정회원 가입과 신조 VLCC 5척 인수, HPNT운영권 확보 등을 통해 중장기 수익성 개선을 위한 든든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2020년 2분기부터 오랜 염원이던 2만 4,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을 순차적으로 인수받아 아시아-유럽 항로에 투입하고, 4월부터는 디 얼라이언스 정회원으로서 새로운 협력시대를 열어가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새로운 얼라이언스 체제 하에서 최적화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경쟁력 있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우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하겠다"며 "글로벌 톱 클래스 선사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부가가치 제공이 급선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업무효율성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디지털화(Digitization)에 박차를 가하고, 벨류체인(Value Chain) 전후방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물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며 "친환경 연료와 첨단 선박 설계 기술에 대한 철저한 동향파악을 바탕으로,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전사 차원 연구개발(R&D) 체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2020년 디 얼라이언스 서비스 네트워크 협력 계획 (1월)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이 정회원으로 가입한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에서 서비스 협력 계획을 16일 공동 발표했습니다. 최근 美연방해사위원회(Federal Maritime Commission, FMC)에서 현대상선의 ‘디 얼라이언스’ 가입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팍로이드(Hapag-Lloyd, 독일), ONE(일본), 양밍(Yang Ming, 대만) 등 ‘디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은 새로운 핵심 멤버 현대상선의 합류를 환영하면서, 4월 1일부터 신규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디 얼라이언스’는 포괄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를 통해, 특히 동남아시아 지역의 운항 횟수 증대, 신규 기항지 추가, 운항 시간 단축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9년
현대상선은 2019년 신년사를 통해 "2019년 성과에 따라 2020년 이후 현대상선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라고 31일 밝혔습니다. "작년 미국의 대이란 제재, 유류비 급등과 세계 무역분쟁 등 여러 가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재도약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해 2016년 300만TEU에서 2018년 450만TEU로 150%의 물동량 증가를 달성했다"며 "아시아·북유럽을 연결하는 AEX 서비스를 단독 개설해 2020년 초대형선 투입에 대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숙원과제였던 초대형 친환경 컨테이너선 20척의 신조계약 체결로 지속 가능한 수익창출 구조를 갖추고, 부산신항 터미널 운영권을 다시 확보해 하역료 부담 감소와 안정적 운영으로 수익 극대화할 기반 마련했다"고 했습니다.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지만, 현대상선에게 2019년은 어느 해보다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2019년 성과에 따라 2020년 이후 현대상선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2020년 2분기부터 투입될 2만 3,000TEU 컨테이너선 12척을 차질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영업, 운영, 운항 및 IT 등 각 부문이 협력해 치밀하게 준비하자"며 "글로벌 조직을 쇄신해 인력보완 및 재배치, 조직 개편을 통해 대형화에 준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현대상선, 차세대 해운물류시스템 개발 본격화 (1월)
현대상선이 해운업 디지털화의 선도선사로 나서기 위해 2020년 클라우드기반 차세대 IT시스템 New­GAUS 2020(가칭)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31일 현대상선에 따르면 이는 현대상선이 독자 개발한 해운물류시스템으로 기존에 사용 중인 GAUS를 클라우드 기반의 IT시스템으로 신규 구축하는 등 효율성과 편리성을 한 차원 높이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를 위해 현대상선은 오라클과 본계약을 체결, 본격적 개발 단계에 돌입합니다. New­GAUS 2020은 운항정보와 계약 및 예약관리 등 선박관련 정보를 비롯해 인사·관리·운영 등의 모든 정보를 관리하는 독자 IT시스템입니다. 현대상선과 오라클은 컨테이너 및 벌크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 해운물류시스템을 비롯한 전사 모든 어플리케이션과 데이터의 클라우드 전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입니다.


친환경설비(Scrubber: 스크러버) 상생펀드 MOU 체결 (3월)
현대상선(유창근 사장)은 2020년 IMO(국제해사기구) 환경규제의 선제적 대응과 관련 업계 간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친환경설비(Scrubber) 설치 상생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21일 한국선주협회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을 비롯해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하명호 현대종합상사 사장, 서석원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이하 SKTI) 사장, 안광헌 현대글로벌서비스 사장, 신준섭 디섹(DSEC) 사장, 윤영준 파나시아(PANASIA) 사장, 남기천 멀티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현대상선은 현재 운항중인 주요 컨테이너선 19척에 대해 2020년 상반기까지 스크러버 설치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배재훈 사장, 국내 이어 글로벌 현장경영 나서 (4월)
배 사장은 유럽지역 주요 화주 및 글로벌 선사들과의 스킨십 강화를 위해 22일 영국 런던으로 출발, 현지일정을 소화한 후 26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우선 런던에 위치한 현대상선 구주본부를 방문해 현지 직원들을 격려하고,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영업 전략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또한, 주요 화주들과 미팅을 갖는 등 고객과의 신뢰 강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배 사장은 국제해사기구(IMO,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임기택 사무총장과도 면담할 예정인데, 이 자리에서는 2020년 황산화물(SOx) 규제와 향후 있을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규제에 대한 의견을 나눕니다. 배 사장은 이번 해외출장에서 덴마크와 스위스를 방문, 해운동맹을 맺고 있는 Maersk(머스크), MSC등 글로벌 선사들과 스킨십을 강화하며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배재훈 사장, 해상직원들과 안전운항 결의 다져 (5월)
현대상선 사장이 부산지역에서 근무하는 해상직원 150여 명과 함께 ‘안전운항 결의대회’를 가졌다. 23일 부산 태종대에서 진행된 ‘안전운항 결의대회’에서는 배 사장과 해상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선박현장에서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고, 승무원과 선박의 안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또한 배 사장은 이날 참석한 해상직원과 함께 태종대 일대를 트레킹 한 후 CEO 특강을 진행하는 등 화합과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졌습니다.

특히, 배 사장은 CEO 특강에서 “우리의 비전은 이익을 내며 지속 성장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고, 고객 감동, 주주 등 이해관계자의 만족, 종업원의 행복을 통해서 달성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경쟁사와 차별화된 서비스, 철저한 낭비요소 제거를 통한 조속한 손익개선 실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수출입 업무 Digital Eco-system 구축을 위한 현대상선-KB국민은행 업무협약 체결 (6월)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은 KB국민은행과 ‘수출입 업무 Digital Eco-system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 허인 KB국민은행장 등 각 사 임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출입업체간 무역서류 정보를 디지털화하고, 이를 활용해 복잡한 자금정산 업무도 간소화할 수 있는 통합물류플랫폼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상선 ‘어린이 상선체험학교’ 개최 (8월)
‘어린이 상선체험학교’는 바다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이 생생한 바다체험을 통해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입니다. 현대상선은 부산시 진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부터 ‘어린이 상선체험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할 어린이 30여 명을 추천받아 현대상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우선 현대해양서비스 트레이닝 센터를 방문해 선박 조종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을 체험했습니다. 현대해양서비스 트레이닝센터는 현대상선의 해상직원 교육기관으로써 국내 유일 최신 선박모의조종 훈련장비를 보유한 곳입니다. 어린이들은 선박 브릿지와 동일하게 구성된 장비와 210도의 넓은 시야각을 가진 대형스크린을 통해 마치 직접 선박을 조종하는 기분을 만끽했습니다.


현대상선, 초대형 유조선(VLCC) 5척 모두 취항 (9월)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이 30만톤급 초대형 유조선(Very Large Crude Oil Carrier, 이하 VLCC) ‘유니버설 빅터(Universal Victor)’호 명명 취항식을 2일 개최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옥포(거제) 조선소에서 개최된 ‘유니버설 빅터(Universal Victor)’호 명명 취항식에는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을 비롯해 이영환 GS칼텍스 부사장,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 이형철 한국 선급 전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선박 명명을 위한 대모(代母, 밧줄을 끊는 역할)의 자격으로 이미경 여사(이영환GS칼텍스 부사장의 배우자)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유니버설 빅터(Universal Victor)’호는 2017년 9월 대우조선해양과 체결한 5척의 건조계약 선박중 마지막으로 인도되는 유조선이며, 향후 5년간 GS칼텍스의 원유를 운송할 예정입니다.


국적선사 첫 여성 선장 탄생 (12월)
지난 12일 대한민국 국적선사 첫 여성 기관장이 나온데 이어, 첫 여성 선장도 탄생했습니다.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은 여성 선장으로 승선 경력 11년차 전경옥(만 38세)씨를 임명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임명된 전 선장은 2005년 2월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경찰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현대상선에 ‘3등 항해사’로 입사했습니다. 이후 2006년 2등 항해사, 2008년에는 1등 항해사로 승진했으며, 입사 후 벌크선 1년 근무 외에 계속 컨테이너선만 타온 전문가다. 선박에서 선장은 모든 승무원을 지휘 · 통솔하고, 선박의 안전 운항과 선적화물을 관리하는 최고책임자입니다.


2018년
현대상선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전반적 사업 환경이 녹록지 않다"고 진단하면서 "유동적 경영 환경에 적절히 대응하면서 성장과 수익성 향상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그는 "컨테이너 사업 부문은 동서항로의 상품을 고품질화하고 K2(장금상선 · 흥아해운)와의 협력에 따라 넓어진 아주지역 항로를 연계하는 등 다양한 상품 개발에 매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정시성 1위를 기록한 점 등을 잘 살려 서비스 품질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기위해 화주 설득과 마케팅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항로별 채산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전 선단의 구간 선박자산 낭비요소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항만 자산의 활용도도 높여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벌크 부문은 시황 호전이 예상되는 만큼 경쟁력 있는 원가구조 선단으로 재구성해 구조조정 기간 중 소원해진 화주들과의 관계를 정상화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거둔 성과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2M(머스크·MSC)과 K2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신조 발주·인수에 이어 신규 사업 개발에도 착수해 가시적 성과를 앞두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는 2020년 시작되는 환경규제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으려는 우리의 계획에 탄탄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상선, 부산-치타공 직기항 서비스 개시 (1월)
현대상선이 부산에서 방글라데시 치타공까지 13일만에 주파하는 직기항하는 서비스 ‘KCB(Korea China Bangladesh)’를 다음달 11일부터 개시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방글라데시까지 직기항하는 서비스는 이번이 최초로 현대상선이 1,700TEU급 선박 3척, 장금상선이 2척을 각각 투입합니다. 기항지는 부산북항(감만부두 · BPT) - 닝보·저우산 - 상하이 - 싱가포르 - 치타공 - 싱가포르 - 가오슝 - 부산신항(PSA현대부산신항만 · PSA HPNT) 순입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한국발 수출화물은 북항에서 대부분 수송될 예정이며 수입화물과 환적화물은 부산신항에서 처리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첫 출항 선박의 모선명은 호로 중국 춘절(설) 연휴로 인해 닝보·저우산과 상하이항을 선기항한 후, 다음달 11일 부산북항 BPT에 입항할 예정입니다.


현대상선, 북미항로 프리미엄 서비스 1만TEU 돌파 (2월)
현대상선은 22일 북미항로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실적이 1월말 기준 1만TEU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상선은 작년 5월부터 LA와 타코마 등 북미서안 주요 항만에 기항하는 PS1·PS2·PN2 노선에서 이 서비스를 제공 중인데, 성수기에도 충분한 선적공간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고 목적지에서 화물을 우선 하역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북미는 다른 곳 항만보다 혼잡도가 높아 하역 뒤 화물을 수령하기까지 약 2~3일이 소요되지만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하면 즉시 내지 1일 안으로 화물 수령이 가능합니다. 운임은 기존 서비스보다 10~20% 높지만 현대상선만의 우수한 정시성과 IT기술로 화주들이 신속하고 안정적인 화물 운송을 보장받을 수 있고 현대상선은 기항지 정시도착을 측정하는 시인텔(SeaIntel)의 정시성 분석결과 작년 8·10월에 상위 18개 글로벌 선사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대상선, 신조지원 프로그램으로 VLCC 금융 4.2억불 조달 (3월)
현대상선 (4,350원 상승20 -0.5%)이 지난 23일 한국선박해양과 30만톤급 초대형 유조선(이하 VLCC) 5척 건조를 위한 금융계약 서명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현대상선 사옥에서 개최된 금융계약 서명식에는 유창근 대표이사를 비롯해 금융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현대상선은 지난해 9월 대우조선해양과 VLCC 5척의 건조계약을 약 4억 2,000만 달러(약 4,700억 원)에 체결한 바 있습니다. 선박 건조 금액은 정부의 해운산업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조성된 신조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조달했습니다. 신조지원 프로그램은 2016년 10월 제6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된 해운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으로 해양금융종합센터 회원사인 산업은행(간사은행) · 수출입은행 · 무역보험공사 등 5개 정책금융기관이 참여해 국적선사의 초대형 선박신조 사업을 지원할 목적으로 조성됐습니다.


현대상선, 연이은 아시아~북유럽 ‘만선’ 운행 (4월)
현대상선이 지난 8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아시아~북유럽(AEX: Asia Europe Express) 노선의 만선 운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대상선은 AEX 노선의 선적 예약률이 5항차 연속 100%를 넘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지난 8일부터 15일, 22일, 29일에 이어 다음달 7일 예약률이 100%를 넘어섰습니다.

이 노선에는 파나막스급 컨테이너선(4600TEU급) 10척이 투입됩니다. 기항지는 부산 ~ 상하이 ~ 닝보 ~ 가오슝 ~ 선전 ~ 싱가포르 ~ 콜롬보 ~ 로테르담 ~ 함부르크 ~ 사우샘프턴 ~ 싱가포르 ~ 홍콩 ~ 부산 순입니다.
운항 소요일은 부산 → 네덜란드 로테르담 30일, 부산 → 독일 함부르크 32일, 중국 상하이 → 로테르담 28일, 상하이 → 함부르크 30일로 기존 북유럽 서비스보다 2주 이상 빠릅니다.


현대상선, 선택과 집중 대서양 철수하고 유럽 노선 강화 (5월)
올 상반기 대규모 선박 발주를 앞두고 있는 현대상선이 선택과 집중 전략을 택했습니다. 사업성이 없는 노선은 정리하고 신규 취항한 유럽노선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29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미주 동안과 유럽을 잇는 대서양 항로에서 철수합니다. 현대상선은 화주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한 뒤 오는 7월 31일 마지막 항해를 끝으로 해당 노선에서 완전히 철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대서양 항로에서 물동량이 감소하면서 해당 노선에서 철수를 결정했다"면서 "새로 취항한 유럽노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상선은 그동안 2M(머스크·MSC) 얼라이언스로부터 선복을 빌려 대서양 항로에서 정기 노선을 운영해 왔습니다. 현대상선이 그동안 서비스 해온 대서양 항로는 TA2(Trans-Atlantic Loop 2)와 TA3(Trans-Atlantic Loop 3) 등 두개 노선이 유일합니다.


현대상선, 美 AgTC 선정 ‘2018 우수 선사상’ 수상 (6월)
현대상선은 미국 타코마에서 개최된 美 AgTC(농업운송연합) 연례행사에서 OOCL, Hamburg Sud와 함께 ‘2018 우수 선사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AgTC는 2007년부터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전 세계 선사 중 우수 선사를 매년 선정해왔으며, 평가기준은 운항 정시성, 안정적인 예약 시스템, 내륙운송과의 연계성, 터미널 서비스 만족도, 선하 증권 등 문서의 정확성 및 효율성, 문제 해결 속도와 대처 능력 등입니다.

현대상선은 이번 수상으로 현대상선의 서비스 품질 우수성과 안정성 그리고 화주들의 신뢰 확보를 재입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AgTC는 1987년 설립된 미국 내 최대 규모의 농업·임업 수출업자 모임으로, 매년 400명 이상의 업계종사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기 모임을 통해 미국 수출 및 해상운송에 관한 주요 사안을 논의합니다.


현대상선, 연료절감 우수선박 포상 (7월)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2분기 컨테이너 연료절감 우수 선박’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컨테이너 연료절감 우수 선박 포상’은 2018년 2분기 운항 선박 중 1분기 대비 연료 절감량과 동항로 2분기 평균 대비 절감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연료절감 성과가 가장 우수한 선박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입니다.

2분기 운항 선박 71척 중 단기용선을 제외한 선박은 총 40척인데, 이중 1분기 대비 연료유를 절감한 선박은 32척이며, 총 3,800톤을 절감했습니다. 현대상선은 250톤을 절감해서 1위를 차지한 ‘현대 싱가포르’호를 포함한 상위 6개 선박을 선정해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했습니다. 6개 선박이 절감한 연료는 총 1,325톤입니다.

현대상선은 그동안 연료절감에 대한 노력을 지속해 왔으며, 연료 절감에 필요한 기본 설비 장착은 물론 최적항로 설정, 경제속도 준수, 효율적인 기관운용 및 정비 등 선박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참여로 비용을 절감시켜 왔습니다.


현대상선, 부산항 처리 물량 사상 최대… 전년 대비 14.3% 증가 (8월)
현대상선은 부산항 처리 물량이 올해 7월까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7월까지 부산항 처리 물량은 115만 798TEU로 전년 동기 100만 6,933TEU 대비 14만 3,865TEU 늘면서 약 14.3%가 증가했습니다. 수출입 물량의 경우 60만 8,872TEU로 지난해 53만 3,592TEU 대비 약 14.1%가 늘었으며, 환적 물량은 지난해 47만 3,341TEU에서 올해는 54만 1,926TEU로 약 14.5% 증가했습니다. 특히 2016년 7월까지 기록한 62만 5,048TEU와 비교하면 84% 이상 증가된 수치입니다. 7월까지 부산항 처리 물량이 증가한 이유는 물량 및 서비스 안정화와 4월 개시한 신규 노선인 아시아~북유럽 AEX(Asia Europe Express) 서비스 등의 성과로 분석됩니다.


현대상선, 산업은행 해양진흥공사와 자산건전성 높이기 약정 (10월)
현대상선이 KDB산업은행, 해양진흥공사와 약정을 맺고 경쟁력 강화와 자산 건전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현대상선은 23일 산업은행, 해양진흥공사와 경쟁력 제고방안 이행약정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약정 효력 발생일은 24일이며 약정 기간은 효력 발생일부터 2020년 12월31일까지입니다.

약정서에는 신용공여의 제공과 관리, 경영 건전성의 확보와 감시, 경영 개선방안 등의 내용과 함께 약정의 이행을 담보하기 위한 조치 등이 담겼습니다. 현대상선은 약정서 체결의 목적과 관련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계속기업으로서 성장을 도모하며 이를 통해 자산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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