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신입 사원, 경력 사원, 인턴 사원, R&D 분야 산학 장학생 그리고 R&D 분야 해외 유학생 등 다양한 전형을 통해 인재를 모집한다. 보통 정기 채용을 통해 각 부문별 사원을 채용하며, 추가적인 인원 보충이 필요한 경우에는 수시 채용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수시 채용 제도를 통한 입사 지원은 연중 상시 가능하다. 모집 부문은 크게 ▲R&D ▲Eng ▲경영지원 ▲영업 ▲SCM ▲구매 ▲품질 등으로 나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기업 개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글로벌 타이어 매출 순위 7위의 타이어 전문 기업으로, 연간 1억 200만 개의 고품질 타이어를 생산, 전 세계 160여 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국내외 시장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Hankook)’과 세계 시장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 ‘라우펜(Laufenn)’, 지역별 특화 브랜드 ‘킹스타(Kingstar)’의 3개 브랜드를 전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OE(Original Equipment)용으로는 BMW, 포드, GM, 현대,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 등 글로벌 완성차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며, 티스테이션을 통해 RE(Replacement Equipment)용 제품을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2021년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가 뽑은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22년 세계 최초로 전기차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을 론칭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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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인재상

Passion

Innovation

Collaboration

Global

1. 서류 전형 패스하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기업이 공고한 기간 내 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해야 한다. 모집 직무마다 담당 업무와 우대 사항에 차이가 있으므로 이를 잘 확인한 후,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적합한 직무를 선정해 입사 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도록 하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공식 홈페이지와 채용 홈페이지에 각 직무에 대한 상세 소개가 업로드돼 있으니 필요 시 참고하면 된다. 서류 전형은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를 검토해 기본적인 지원 자격을 판단하고 해당 직무를 수행할 능력이 있는지를 평가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각 직무마다 요구하는 기본적인 요건들을 빼놓지 않고 기재하도록 하고, 각 직무에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경험이나 열정 등의 내용을 자기소개서에 작성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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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적성 전형 패스하기

인적성 검사는 지원자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조직과 직무에 어느 정도 부합하는지를 평가하는 시험 전형으로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것이 기본이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HKAT(HK Aptitude Test) 전형으로 부르며, 조직 부합도 및 직업 성격 검사와 직무 적합도 검사 등 총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눠 실시한다. 조직 부합도 및 직업 성격 검사가 곧 인성 검사이고, 직무 적합도 검사가 적성 검사인 셈이다. 직무 적합도 검사는 직무별 차이가 있으며, 각 직무마다 총 5개 영역으로 이뤄져 있다. ▲품질 ▲R&D ▲Eng 부문은 언어 이해, 문제 해결, 자료 해석, 공간 지각, 트렌드의 이해 등 5개 영역의 시험을 치러야 하고, ▲경영지원 ▲영업 ▲마케팅 ▲구매 ▲SCM 부문은 언어 이해, 문제 해결, 자료 해석, 사무 지각, 트렌드의 이해에 응시해야 한다. 시험 중 트렌드의 이해 영역에서 타이어와 관련된 문제가 일부 출제될 수 있으니, 타이어 산업과 관련된 기본적인 지식을 공부한 후 해당 시험에 응시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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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 전형 패스하기

면접은 1차 전공 면접과 2차 심층 인성 면접으로 두 차례 치러진다. 1차 면접은 직무 부합도를 검증하는 시간을 다대일 형식으로 진행한다. 지원자의 학력이 석사 이상일 경우에는 연구 주제와 관련된 프레젠테이션 면접으로 대체될 수 있다. 직무에 따라 1차 면접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해당 직무의 경우 온라인 면접 전 사전 과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1차 면접은 PT 면접과 역량 면접으로 이뤄진다. PT 면접은 주어진 문제 중 한 문제를 풀고 5분간 발표 후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역량 면접은 지원자가 작성한 지원서를 기반으로 질의응답이 이뤄진다.

최종 관문인 2차 면접은 조직 부합도를 검증하는 심층 인성 면접이다. 다대다 형식이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역량 면접으로 진행된다. 2차 면접은 전 직무 오프라인으로 이뤄진다. 면접 분위기는 대체로 부드러운 편이나 지원자의 대답에 따른 꼬리질문이 많아 다소 압박감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너무 긴장할 필요는 없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며 정리한 생각들을 바탕으로 솔직하고 성의 있게 답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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