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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심층분석 2. 지투알, 최신 트렌드 분석

업데이트 2020.01.28. 조회수 2,407


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하여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업계 ISSUE & TREND : 2016~2020

대부분의 산업 영역에서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광고회사의 업무도 확장되고 변화하고 있다. 광고회사는 전통적 업무에서 나아가 브랜드와 소비자의 접점을 극대화하는 모든 툴(tool)의 종합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광고 시장에서는 TV와 신문, 라디오, 잡지 등 전통적인 매체 대신 온라인, 모바일 등 디지털 부문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ATL(TV를 포함한 5대 매체 광고) 위주의 광고사업에서 벗어나 디지털, 프로모션, 전시, 인스토어 매니지먼트 등 전방위적 사업 방식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빠르고 편리한 무선 인터넷 환경이 구축되면서 방송 콘텐츠를 포함한 양질의 동영상 콘텐츠가 폭발적으로 유입되고, 국내외 주요 미디어들이 동영상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모바일 동영상 광고 시장이 성장했기 때문이다.


국내 10대 광고회사들은 국내 시장의 저성장세와 불확실성을 타개하고자 해외시장 개척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인수합병(M&A), 현지 법인 설립 등을 통해 해외 시장으로 점차 영토를 넓혀가는 중이다. 계열사 해외 물량 뿐 아니라 현지 광고주들을 영입하며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제일기획의 아이리스(Iris), 이노션의 데이비드앤골리앗(D&G) 인수 등이 대표적이다. 해외에 거점을 직접 마련하는 것보다 현지업체와 손을 잡는 것이 이미 구축된 판매망을 즉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


지투알 ISSUE & TREND : 2016~2020 

디지털 광고사업 집중
IT 산업 발달로 광고 유형이 텔레비전, 신문 등 전통매체에서 모바일, 온라인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지투알은 디지털 광고사업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투알은 2016년 중국 위챗(WeChat), 바이두(Baidu) 등 현지 플랫폼을 활용해 마케팅 대행사업을 시작했다. 유럽 지역에는 디지털마케팅 사업을 위해 DMC(Digital Marketing Center) 조직을 신설하였다. 지투알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을 실현하는 진정한 의미의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구현하는 데도 집중할 것이다.


The Difference, ‘남과 다름’을 비전으로
지투알의 자회사들은 The Difference, 즉 ‘남과 다름’을 기업의 공통된 비전으로 삼고 있다. 전략의 차별화, 크리에이티브의 차별화, 채널의 차별화를 통해 고객을 놀라게 하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광고기업이 되기 위함이다. '남과 다름(The Difference)'을 비전으로 삼고 전개한 독특한 캠페인의 예로 배달의민족, 신세계그룹 등이 있다. 배달의 민족은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란 카피로 배달음식 검색 및 주문 서비스 업계 선두권으로 뛰어올랐다. 신세계그룹의 쇼핑 포털 ‘SSG.COM’은 광고의 영향으로 ‘쓱’으로 불리면서 인지도와 매출이 대폭 증가했다. 이처럼 광고가 화제가 되고 사람들이 브랜드의 전도사가 되도록 하는 광고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글로벌 사업 확대
지투알은 성장 동력의 큰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13개 해외법인(뉴욕, 북경, 뉴델리, 런던, 모스크바, 상파울루, 방콕, 프랑크푸르트, 키예프, 두바이, 파나마, 하노이, HS GTM) 및 22개 지점/사무소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업무영역 확장 및 역량 강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하이엔드 시장의 중심인 북미지역을 비롯해, 신흥시장인 인도, 동남아 등 해외 법인의 수익 증가에도 힘쓰고 있다. 자회사 HS애드는 광고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에 주목하고 있다. LG 계열사 외에도 현지 광고주들을 포함해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광고대행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필진 ㅣ이창민 잡코리아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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