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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심층분석 4. 에어서울, 고객/자사/경쟁사 분석

업데이트 2019.12.24. 조회수 1,531


고객, 자사, 경쟁사 분석을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의 현재 어떤 곳에 있고, 고객은 어떤 집단으로 설정되어있는지, 경쟁사에 비해 어떤 비교우위 전략을 가졌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고객 분석(Customer)

Analysis 1. LG유플러스와 에어서울은 업무 제휴
LG유플러스와 에어서울은 업무 제휴를 맺고, 인천공항 U+해외로밍 고객센터를 방문한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 대상으로 항공 부가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사는 서울 종로 에어서울 본사에서 LG유플러스 김시영 품질/해외서비스담당, 에어서울 조진만 경영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유플러스-에어서울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제휴로 양사는 마케팅 협업을 비롯해 로밍 상품과 항공 서비스를 연계한 새로운 서비스 출시 등 경제적인 해외여행을 선호하는 젊은 고객 층 대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제휴를 기념해 휴가철 해외여행을 준비중인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은 에어서울의 모든 왕복 노선에서 초과 수화물 1개 요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잔여좌석이 있는 경우에는 앞좌석 자리 배정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U+해외로밍 고객센터에 방문해 로밍 이용 상담을 받고, 에어서울의 ‘핑크패스권’을 수령한 뒤에 이를 탑승 수속 시 발권 카운터에 제시하면 된다. 또한 출국 당일 전에 U+해외로밍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은 핑크패스권을 수령하지 않아도 인천공항 에어서울 발권 카운터에서 동일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U+해외로밍 요금제는 모바일 해외로밍 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2-3416-7010)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Analysis 2. 에어서울, 간편 결제 서비스 ‘민트페이’ 도입
에어서울이 자체 간편 결제 서비스인 ‘민트페이’를 선보였다. ‘민트 페이’는 에어서울만의 전용 간편 결제 시스템으로,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자주 사용하는 결제 카드를 사전 등록해 놓으면 앞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때 비밀번호 여섯 자리만 입력해도 간편하게 결제를 마칠 수 있는 기능이다. 에어서울은 민트페이 도입으로 커피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민트페이’로 결제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음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은 모두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는 2020년 2월 10일 개별 문자로 발송된다.


기업 분석(Company)

기존 아시아나항공이 출자한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의 경우 부산을 허브로 하고 있어 서울발 항공편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하여 지난 2014년 설립이 추진되었다. 이후, 2015년 운항승인을 받아 2016년 7월 11일 정기편 신규취항을 하였다.

또한 서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한글 ㅅ과 ㅇ을 사용한 로고를 도입하였으며 김포발 제주행 노선을 시작으로 2016년 10월, 국제선 노선에도 취항하였다. 이 국제선은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였으나 단항한 노선을 주로 운항했고 현재 단기간 흑자전환을 위해 오사카, 홍콩, 도쿄, 괌에 취항하였다. 2017년 아시아나항공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제2 저비용항공(LCC) 에어서울이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증자 등을 통한 자금 지원을 고려하고 있으나 아시아나항공 역시 유동성 악화를 겪고 있어 동반 부실 우려가 있다.

에어서울은 결손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3대1 감자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에어서울의 자본금은 350억 원에서 150억 원으로 줄어들었다, 에어서울은 올 3분기 매출액 671억 원, 순손실 216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총 부채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311억 원이다. 2018년 에어서울은 1분기 매출 560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올렸지만 2분기에는 고유가 영향을 받아 매출 484억원, 영업손실 53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성수기 시즌인 3분기 영업이익이 105억원 증가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에어서울의 노선 탑승률은 80~90% 수준이다.

또한 항공사 최초로 ‘공짜 마케팅’을 실시, 연간 항공권 ‘민트패스’(일정 금액을 내고 원하는 노선을 골라 수차례 여행이 가능하도록 한 프로모션) 등과 같은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선보였다. 2019년 1분기 매출액 740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흑자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551억원)대비 34.3%,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24억원) 대비 350.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4.4%)에서 14.8%로 10.4%포인트 증가했다, 에어서울은 1분기 역대 최대 실적과 관련 “공격적인 인기 노선의 취항과 최저가의 파격 프로모션을 통해 인지도 확대, 조직 운영 효율화 및 비용 절감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끈 요인”이 1분기 흑자전환에 도움을 주었다.


경쟁사 분석(Competitor)

Analysis 1. 경쟁사업자
제주항공, 진에어 등

Analysis 2. 경쟁상황

#제주항공_이스타항공 인수

국내 최대 규모 LCC인 제주항공은 이스타항공을 인수하며 몸집 불리기에 나선다.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며 항공사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제주항공은 최근 이스타항공 최대 주주인 이스타홀딩스와 주식매매계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스타항공 경영권 인수를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 제주항공은 연내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이번 인수가 항공사 간 결합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양사의 비교우위를 바탕으로 점유율을 확대하고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진에어_대한항공 자회사라는 이점

대한민국의 최대의 국책항공사이자 메이저 대한항공에서 100% 출자해 설립한 저가 항공사로, 현재는 대한항공과 자매회사 관계로 있다. 2008년 1월 23일 (주)진에어 법인설립을 시작했으며, 2008년 7월 17일 김포-제주노선을 시작으로 운항을 시작하였다. 주력 항공기는 737-800 기종으로 모회사인 대한항공에서 가져와서 15개 노선(국제선 포함)에 투입중이며 제 2의 허브공항인 제주국제공항에는 주 60편을 운항한다. 국제선도 737-800을 이용하며 마카오, 괌, 방콕, 클라크, 세부, 비엔티안, 삿포로, 나가사키, 오키나와, 치앙마이, 하노이에 투입했다. 현재 22대의 항공기를 운용하고 있으며, 국내 저가 항공사중 최초로 광동체기인보잉 777-200ER 4대를 도입한 항공사이기도 하다. 하도 저비용을 표방하는 탓에 경영은 꽤 건실한 편이다.




필진 ㅣ고선미 잡코리아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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