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는 학력과 관계없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군필자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으며 당사 인사관리규정 신규 채용자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G4등급의 경우 TOEIC 기준 700 이상이 최소 기준이며 관련 분야 기사 및 기술사 자격 소지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단, 해당 성적은 접수 마감일시까지 발표한 국내 정기시험 성적만이 인정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접수, 필기 시험, 역량 면접, 인성 검사, 신체 검사 순이며, 원서접수는 채용홈페이지 접속 후 온라인 지원만 가능하다.

한전KPS, 기업 개요

한전KPS는 한국전력공사의 계열회사로 전력설비정비(화력, 원자력/양수, 송변전, 대외, 해외) 이와 관련되는 기술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영위한다. 발전플랜트 설비 진단 및 성능개선, 국내외 발전설비O&M, 신재생 EPC, 산업설비, 송변전설비 등에 대한 Total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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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인재상

Global A.C.E(Globally Advanced, Client Oriented, Expert)
:선도(Lead), 실질(Praciticality), 균형(Balance)

1. 서류 전형 패스하기

한전KPS의 가장 큰 자산은 높은 기술력과 사명감을 가진 인재들이다. 이러한 사람과 기술 중심적인 회사문화를 바탕으로 직원과 회사 모두 함께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 채용제도를 추구하고 있다.

서류 전형은 어학성적, 자격증 및 가점사항, 직무에세이 및 역량 기반지원서를 평가한다. 블라인드 채용이라 입사지원서에 학교명이나 전공, 생년월일 등을 기재하지 않는다. 한전KPS의 채용은 공공기관의 목적상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표방한다. 2013년 블라인드 채용제도 최초 도입, 2017년 블라인드 채용제도 개선 등을 통해 학력과 연령으로 인한 차별 또는 제한이 없으며 누구나 동등한 절차와 평가를 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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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필기 전형 패스하기

한전KPS는 2015년부터 NCS도입을 통해 직무 위주 인재를 뽑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순한 스펙 타파가 아닌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노력한 인재가 더 높은 성과를 낸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한전KPS는 회사에 적합한 직무분석과 개발을 계속하고 있으며 입사 후에도 해당 직무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교육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NCS기반전공, NCS기반적성(직업기초능력)으로 구성된다. 전공시험은 50여 분간 50문제 정도로 50점 만점이며, 기사 수준 정도의 문제라고 알려져 있다. NCS직업기초능력 평가는 50문제에 100점 만점이고 주어진 시간은 60분이다. 영역이 따로 나뉘는 것이 아니고, 한 번에 제시되는 형태다.

3. 면접 전형 패스하기

개별 면접과 토론 면접으로 구성된다. 면접 전형에서도 블라인드 채용 방식이 적용돼, 면접 순서 조추첨, 블라인드 면접 등 여러 가지 Tool을 통해 지원자의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오직 능력 중심으로 평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면접위원에게 블라인드 이력서를 제공해 편견적 판단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면접관에게 주어지는 서류는 자기소개서뿐이다.

블라인드 채용으로 인한 구조화 면접이 강조되면서 경험 위주로,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경험’이나 ‘제한된 시간을 극복한 경험’, ‘다른 사람의 요구를 들어준 경험’과 같은 질문들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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