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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분석보고서 2. 현대건설, 최신 트렌드를 알면 합격이 보인다.

업데이트 2019.10.02. 조회수 806


현대건설,
최신 트렌드를 알면 합격이 보인다.


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하여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업계 ISSUE & TREND : 2015~2018

건설산업의 경영 환경은 지속되는 국제 정세 불안과 경제성장률 저하로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50불을 상회하면서 해외 건설 시장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기술력 바탕의 북미, 유럽의 선진업체들이 건재하고 중국/터키 건설사 성장으로 해외 건설시장의 입찰 경쟁은 심화되고 있다.

건설산업은 과거의 노동집약적인 산업에서 현재는 설계 및 시공능력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의 기획, 투자, 금융, 건설 후 운영까지 아우르는 분야로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과거에는 시공실적, 수주영업능력 등이 시장에서 경쟁우위의 요소로 작용하였으나, 건설시장이 수요자 위주의 시장으로 변모해 감에 따라 소비자의 니즈에 포커싱하여 품질, 브랜드, 친환경 및 차별화된 독특한 서비스 등이 추가적인 경쟁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시공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의 기획, 설계, 자금조달 능력 및 수익성 확보를 위한 프로젝트 수행 전반의 리스크 관리 역량 또한 회사의 핵심 경쟁 요소가 되고 있다.

최근의 토목사업은 해외 사업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지역별로는 기존 강세였던 중동, 동남아 뿐 아니라 중남미, 아프리카 등 신흥국가로 확대되는 추세이다. 건축사업은 기술 및 트렌드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주택사업은 경기동향 및 고객의 니즈에 민감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건축사업은 고용 유발 효과는 물론 IT, 친환경등 기타산업과의 연관성이 큰 분야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최근 친환경 그린빌딩, 초고층 건물, 복합개발사업 분야로의 산업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플랜트사업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중동지역 발주증가가 예상되며, 발주처 재원조달을 위한 EPC+Financing 형태의 발주가 증가하고 있다.


현대건설 ISSUE & TREND : 2015~2018

건설산업의 새로운 플랫폼 BIM
BIM은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의 약자로, 건물의 정보를 담고 있는 디지털 모델을 의미한다. 2D에서 3D로 설계의 차원이 높아지며 건물에 발생하는 정보를 담는 방식 또한 달라졌기 때문에, BIM은 건축물이 생산될 때부터 폐기될 때까지 관리를 위한 도구로 기능하기도 한다. 2017년 개관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국내 최대 자동차 체험 시설이다. 오스트리아의 DMAA社에서 설계한 ‘하늘에 떠 있는 듯한(Shaped sky)’ 디자인 콘셉트는 복잡다단한 고난도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어, 사업본부와 연구개발본부는 BIM 적용을 일찌감치 결정했다. 설계단계에서의 BIM 기반 엔지니어링, 현장이 아닌 공장에서의 생산관리 등은 머지않아 현대건설에서도 주요 모습이 될 것이다.


태양광발전 사업
현대건설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며 서산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 최초의 태양광발전소를 짓기 위해 2018년 사업본부 내 에너지사업부에 에너지신성장팀을 신설하였다. 총 공사비 1000억 원이 소요되는 이 발전소는 인근 2만 2000여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간척사업 완료 후 염분이 많아 약 20년 동안 방치됐던 유휴지를 활용해 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에 발맞추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했다. 현대건설은 우선 서산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한 후, 서산 간척지 내 부남호에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서산 외에도 국내 대규모 육·수상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할 부지를 발굴하고 있다. 중동, 아시아, 중남미지역에 100MW급 태양광발전소 EPC 사업 참여도 준비하고 있다.


신규 프로젝트 발굴 및 수주
중동과 아시아에서 수주를 확대하고 가스·복합화력·해양항만·송변전 등 경쟁력 우위 공종에 집중할 계획이다. 2018년에는 싱가포르 투아스 남부매립 공사, 우즈벡 나보이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 등 해외사업과 세종 6-4 공동주택 개발사업, 대치쌍용 2차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등 국내 주택사업 수주 등에 성공했다. 2019년에는 쿠웨이트 알주르 LNG 터미널 공사와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등 해외 대형 공사가 본격화된다. 현대건설의 2018년 따낸 신규수주의 총액은 19조339억 원으로, 2017년의 21조7136억 원 대비 12.3% 감소를 보였다. 2019년 매출 목표는 17조원, 영업이익은 1조원이다. 신규수주 역시 작년보다 많은 24조1000억원을 목표로 삼았다.




필진 ㅣ이창민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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