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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심층분석 2. OCI, 최신 트렌드 분석

업데이트 2019.08.23. 조회수 4,356


OCI,
최신 트렌드를 알면 합격이 보인다.


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하여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업계 ISSUE & TREND : 2015~2018

전 세계 태양광발전산업은 시장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전방위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국가의 정책적인 뒷받침과 경쟁의 결과 등으로 인해 일부지역에서는 화석원료 발전원가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원가가 같아지는 Grid parity를 달성하였다. 기존 발전 원료의 본격적인 대체와 신흥시장 수요 확대 등 시장 규모의 지속적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는 배터리 가격 경쟁력 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권장하는 국내외 정부정책에 따른 수요 증가로 인해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세계에서 가장 큰 태양광 시장인 중국 시장은 세계 태양광 시장 규모 전체의 39%를 기록했다. 그러나 자국 업체들의 강세와 보급형 제품 등 가격경쟁이 심하다. 미국 태양광 시장은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으로, 고출력·고품질의 태양광 제품 수요가 많다. 그러나 2019년 초 미국통상부대표가 미국 내 수입되는 태양광 셀과 모듈에 대해 최대 30%의 관세를 부과하는 세이프가드 조치를 발효함에 따라 사업 환경이 악화됐다.


OCI ISSUE & TREND : 2015~2018

국내 태양광발전 시장 본격적인 진출
OCI는 주력제품 폴리실리콘의 업황 악화를 극복하기 위해 새 성장동력을 찾고 있다. 자회사 OCI파워를 통해 태양광 인버터 기술을 내재화하며 국내 태양광발전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OCI파워는 국내 태양광 개발자들에게 EPC방식(설계에서 시운전에 이르기까지 건설의 모든 단계를 도맡아 제공하는 방식)의 건설, 운영 및 유지보수, 태양광발전펀드를 통한 투자자금 조달 등 태양광발전사업의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OCI는 새만금 태양광발전단지 조성계획에 참여해 국내 태양광발전시장에서 입지를 다진다. 새만금에 2.8기가와트(GW) 규모의 태양광 발전단지와 1기가와트 규모의 해상 풍력발전단지를 2022년까지 조성하는 계획이다.


고순도 폴리실리콘 판매 확대 전략
OCI가 폴리실리콘업황 부진을 뚫고 나가기 위해 고순도 폴리실리콘 판매를 확대한다. OCI는 순도가 높아 제품 가격이 더 비싼 고순도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몇 안되는 업체 중 하나다. 폴리실리콘은 순도에 따라 용도가 결정된다. 태양광용 웨이퍼를 만드는데 순도 9N(99.9999999%)의 폴리실리콘을 쓴다면 반도체용 웨이퍼는 그보다 순도가 높은 11N(99.999999999%)의 폴리실리콘을 사용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모노 웨이퍼 생산능력이 급증하면서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지만, 생산 업체가 한정적이라 가격프리미엄 확대가 예상된다. 특히 국내 주요 반도체용 웨이퍼 생산업체들은 지금까지 반도체용 고순도 폴리실리콘을 미국과 독일, 일본에서 수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국내 반도체용 웨이퍼 생산업체가 일본의 수출규제 품목 확대를 대비해 공급선을 다각화할 가능성이 커져서 OCI에도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이 크다. OCI는 모노 웨이퍼향 공급을 70% 이상 확대하고 2022년 내 반도체급 제품 5000톤을 생산·판매한다는 목표다.


신규로 추진하는 제약ㆍ바이오 사업
OCI는 신규 사업으로 제약ㆍ바이오 분야에 진출하였다. 태양광 사업 경쟁력 확보와 함께 대대적인 인수합병(M&A)를 통한 신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비주력 계열사 매각으로 차곡차곡 쌓아온 현금자산을 앞세워 태양광과 바이오 ‘투트랙 전략’을 구사한다. 기존의 고순도 화학제품 제조에서 쌓은 노하우와 다양한 M&A, 전략적 제휴 경험을 활용할 수 있다고 판단, 회사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제약ㆍ바이오 산업 분야를 선정한 것이다.

OCI는 부광약품(주)와 2018년 7월 합작 회사인 비앤오바이오(주)를 설립하고,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및 제조 등을 위하여 향후 5년간 연 100억 원 이상 공동 투자할 예정이다. 2019년 1월에는 췌장암 치료제 후보물질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벤처기업 (주)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의 지분 29%를 확보하고, 파이프라인 공동개발을 통한 라이선스 아웃 및 임상, 기술이전, 생산 등 광범위한 바이오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필진 ㅣ이창민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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