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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심층분석 2. 한솔섬유, 최신 트렌드 분석

업데이트 2020.04.01. 조회수 5,995

 

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하여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업계 ISSUE & TREND : 2015~2018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시장 상황과 소비 정체에 따른 불경기가 지속하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2017년 의류, 가방, 신발 등을 포함한 국내 패션 시장 규모는 전년보다 0.3% 감소한 43조 원으로 추정된다. 만성화된 경기 침체로 인해 패션 기업들은 신규 브랜드에 투자하기보다 브랜드 효율화, 서브 라인 확장, 숍인숍 론칭 등에 주력하고 있다. 공격적인 오프라인 유통 확장 전략 대신 온라인 유통에 집중하면서 소비자의 반응을 살피거나 팝업스토어와 편집숍 등을 통해 마켓 테스트를 해보는 등 시장에 신중하게 접근하는 추세다.

2014년부터 2016년 상반기까지는 OEM 업체들의 호황기였다. 당시 미국 의류업체들은 수요 증가에 대비해 계속 재고를 늘렸다. 또 의류 제조 공장 등 인프라가 중국에서 동남아로 이동하면서 한국 OEM 업체들이 수혜를 누렸다. 그러나 2015년, 2016년 미국 기업들의 실적 부진으로 OEM 업체들도 성장이 둔화했다. 2016년 이후에는 대표 바이어인 갭(GAP)을 비롯한 대부분 기업들이 구조조정을 하면서 OEM 업체들의 수주가 더 줄어들었다.

노동집약적 사업인 의류 제조업은 원가율을 줄이기 위해 인건비가 낮은 국가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다. 아직은 중국이 최대 생산국이지만, 중국의 인건비가 증가하면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 국가들로의 탈중국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의류 OEM 업체들이 동남아 지역보다 더 인건비가 저렴한 아이티 등지로 진출했다. 이곳은 미국과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이점도 있다.

전체 의류 소비에서 남성·여성 의류 소비 점유율은 크게 감소하고, 신발이나 영유아 관련 카테고리 소비는 증가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패션 카테고리 중 성장하고 있는 것은 일반 스포츠 의류(애슬레저)다. 스포츠 전문 브랜드뿐만 아니라 전통 유통 채널들의 PB도 트렌드를 따라 스포츠 의류를 확대하는 추세다. 대만의 의류 OEM 업체인 Makalot, Eclat는 상대적으로 스포츠 기능성 의류와 원단에 강점이 있어 이들 업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한솔섬유 ISSUE & TREND : 2015~2018

스마트 팩토리 구축
한솔섬유는 스마트 팩토리의 대명사인 Factory Amberg를 보유한 세계적인 전자기업 지멘스(Siemens)와 스마트 팩토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6년 초 구축 작업을 완료하였다. 이에 따라 자동화, 비용 및 에너지 세이빙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마트 팩토리는 작업 전 모든 관련 프로그램을 입력하고 막힘이 있는 부분을 사전에 파악하고 미리 대응하는 시뮬레이션 작업이 시행된다. 이러한 스마트 팩토리는 본사를 비롯해 Global Hantex, Global Dyeing, Hansoll Vina 등 베트남 공 전역에 적용된다.

2020년 사모채 조달
한솔섬유가 최근 3년간의 실적 추이가 부진하자 사모채 시장에서 투자자를 찾아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 한솔섬유는 150억원 규모의 2년 만기 사모 회사채를 발행했다. 표면금리는 3.7%다. 별도의 신용등급 없이 회사채 발행을 마쳤다. KIS채권평가 기준 2년 만기 기준 민평금리가 4.4%에 달하는 것을 감안하면 인수사는 한솔섬유를 BBB급 기업으로 평가했다. 한솔섬유의 회사채 발행은 창립 이후 이번이 두번째다. 2019년 1월 150억원 규모의 3년 만기 회사채를 첫 발행했다. 당시 금리는 4.9%에서 형성됐다.

최근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1년 전보다 금리가 1.2%p 감소했다. 명목상 시장성 조달로 기록될 전망이지만, 사실상 증권사를 통한 여신 성격이 강하다. 그동안 한솔섬유는 국민·신한·KEB하나·수협은행 등에서 대출을 받아 운영비를 충당했다. 일부 자금은 신한은행 베트남법인, 한국수출입은행 등에서 외화로 조달해왔다. 하지만 실적 부진에 공모채 조달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파악된다.




필진ㅣ이창민 잡코리아 객원연구원
필진ㅣ고선미 잡코리아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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