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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심층분석 2. 아워홈, 최신 트렌드 분석

업데이트 2022.11.30. 조회수 13,757


 

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하여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1. 업계 트렌드

* 식음료업계, 2022년 회복 추세 전망
코로나 19로 인하여 식음료업계는 2020년, 2021년 연속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비롯해 라면 등을 생산하는 업체가 수혜로 매출이 크게 올랐지만, 외식업체 등은 고객이 급감하면서 경영 환경이 악화되었다. 하지만 2022년에는 코로나 19 엔데믹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2022년에는 실적이 점점 더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국내 최대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의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17% 수준이 회복세가 매우 크다고 평가했으며, 31.9%는 크다고 긍정적인 평가가 우세했다.



* 외식산업 매출액 전년 대비 3.3% 성장 예상
세계 식품시장은 5년간 연 4.0% 성장하였고, 2022년에는 약 3.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별 시장 규모를 분석해 보면 중국과 미국이 양강 구도가 더욱 더 공고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다음 국가별 시장 규모로는 일본, 독일, 러시아, 프랑스, 영국 등 순이다. 또한 식품산업 중 외식산업 매출액은 가구의 외식비 전망치를 적용 시 전년 대비 3.3%의 증가율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제빵업계는 배달 서비스가 확대되는 것뿐만 아니라 HMR 제품 강화, 편의점/마트 고급화 추세가 주도적인 특징으로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 아워홈, 최신 트렌드

* 식품산업 디지털 클러스터 통합 플랫폼 구축
아워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인증원)과 '식품산업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 산업기반 조성' 사업 성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면서 데이터 기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아워홈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디지털 클러스터 모델을 구축해 식품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DX)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아워홈은 정부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에 2022년 식품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 소통, 혁신 기업문화 실천을 위한 타운홀 미팅 개최
아워홈은 임직원간 내부 소통 강화 및 혁신 전파를 위한 본격적인 시도를 시작했으며, 2022년 10월 마곡 본사에서 구지은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 명이 참가한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였으며, 현장 및 지방 근무자들을 위하여 온라인 생중계를 하였다. 이 타운홀 미팅을 통하여 회사 경영 성과와 함께 사업 환경 및 위기 극복 전략, 복지 및 근무환경 개선 등의 다양한 주제로 전 임직원들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필진 ㅣ윤호상 잡코리아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임동규 ldk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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