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하여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보험사 규제 완화, 정부투자 확대, 수요 트렌드 변화 등 생명보험사의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코로나19이후에 생보사의 기회요인이자 주력상품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생명보험사들은 보험상품이나 디지털 플랫폼, 영업 대행 등으로 헬스케어 시장에 참여중이다. 피보험자 건강관리 시 편익제공을 허용하여 보험규제가 완화되고, 정부가 바이오헬스 및 디지털 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등 소비자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사후치료가 아닌 질병 예방으로 의료 패러다임이 하고 있는 것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의 기회요인이다.

근로복지공단 또한 앞으로 근로복지에 있어 소통과 협업이 중요해지며 사업의 조기 정착을 위해 본부 소속기관 간 현장밀착형 소통경영이 실시된다. 노동조합 간의 협조관계를 중시하여 취지를 이해하여 함께 입장을 맞춰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2018년에 시행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과 출퇴근 재해 보상 확대사업에 안착하여 집중할 예정이며 이와 같은 사업들이 저임금 근로자, 산재근로자들에게 특히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앞으로 더욱 필요한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예정이다.

*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지역축제 연계 홍보상담부스 운영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10월 중 개최되는 '국악로페스타'와 '종로한복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상담부스를 운영한다. 노동자뿐만 아니라 배달라이더 같은 노무제공자, 예술인 등을 1명이라도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는 최초 고용한 날부터 14일 이내 고용·산재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노동자를 고용하지 않고 혼자 일하는 1인 자영업자나 중소사업주도 본인이 직접 사업을 접거나 다쳤을 때를 대비해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근로복지공단, 울산지역사회와 ESG 실천 확산 협약
근로복지공단은 울산 중구 및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과 함께 지역사회 ESG 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금속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와 금속자원 재활용에 따른 경제적 이익 측면에서 의의가 매우 큰 폐건전지의 분리배출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근로복지공단 등 4개 공공기관은 기관별 폐건전지 수거함 설치와 분리배출 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 근로복지공단, 中企 대상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무료 운영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은 상시 근로자 30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업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기업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은 직무 관련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를 위해 심리진단, 조직분석, 심층 심리상담, 치유 프로그램 등을 일괄 지원하는 중소기업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이다. 근로자 및 기업이 근로복지넷 회원으로 가입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개인은 연 7회, 기업은 연 3회 한도 내에서 심리상담 전문가의 상담, 교육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