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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심층분석 2.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최신 트렌드 분석

업데이트 2020.10.28. 조회수 4,310


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하여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업계 ISSUE & TREND : 2018~2020

2019년은 미중 통상갈등 등 세계시장 리스크가 큰 가운데 기업들은 '세계시장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는 해법이 제시됐다. 코트라의 '2019년 세계시장 진출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4대 시장 진출 전략의 핵심은 세계시장에서 위기와 기회를 찾는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융합, 협업을 통해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협력에 도전하라'이다. 미국, EU, 일본, 중국을 비롯한 주요국 기업들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협업 사례를 만들어내고 기술 혁명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등 첨단융합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기회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트라는 경제협력을 한층 더 긴밀한 산업협력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을 강조했다. 내년 신흥국 경기둔화 우려 속에서도 아세안, 인도, 러시아, CIS 등 신남방, 신북방 지역은 견고한 성장세 유지가 예상되면서 관련 기회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문화한류가 현지 경제, 사회 발전전략과 연계한 상생협력 프로젝트 및 의료, 정보통신기술, 스타트업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산업한류도 연계되도록, 경제협력에서 동방성장 파트너 역할이 중요하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신흥국에서 필요한 기술협력과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접근방안이 중요하다고 봤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ISSUE & TREND : 2018~2020

서비스기업 해외진출 본격화
코트라는 '서비스 해외진출 비즈니스 모델 구축 지원 사업' 참가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경쟁력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국내 서비스기업 10개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지원사항은 서비스 BM 사업성 및 방향성 점검을 위한 컨설팅, 코트라 해외서비스 거점무역관 21개에 현지 전담직원 배치, 현지 시장조사 및 바이어 발굴 등 타겟시장 현지 밀착지원 등이다. 코트라는 서비스산업은 기존의 제조업 기반 수출에서 벗어나 고용창출효과가 큰 산업이기에 해외진출이 강조되고 있다고 밝히며, 서비스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 규모를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개척, 신시장 중동, 아프리카로 시장수요 확대
코트라는 미개척, 신시장인 중동, 아프리카에서 우리 수출시장 다변화의 해법을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감소세인 수출을 조기에 흑자 전환하기 위해서는 중국, 미국 등 전통적인 주력시장은 물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동과 아프리카를 가장 눈여겨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에서 온,오프라인 융복합사업을 개발하고, 중동 주요 산유국의 ICT, 보건의료, 스마트시티 등 사업 분야 진출을 확대한다. 또한 이라크 전후복구 시장에 우리 스타트업의 참여를 적극 확대하여 현지진출 기반을 확보할 예정이다.


5년 연속 200억 달러 투자유치 전략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주요국 리쇼어링 정책과 미국의 송환세 우대 조치 등으로 글로벌 외국인직접투자 자체가 감소함에 따라 나타난 외국인 투자유치 감소세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정부의 5년 연속 200억 달러 이상의 외국인투자유치 목표 달성 지원을 위해 외국인 투자유치 전략포럼, 인천경제자유구역 현장방문, 인베스트코리아 자문단 회의, 외국인 투자유치 실무교육, 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 전문인력 양성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해외공동물류센터 확대
코트라가 수출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해외물류기반을 전세계로 확대한다. 현재 12개 국가, 22개 지역에서 제공 중인 '해외공동물류센터' 서비스를 84개국 129개 무역관으로 늘리기로 했다. '해외공동물류센터'는 국내 수출 기업이 저렴하게 해외 물류창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코트라가 현지 전문 물류업체와 제휴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중소기업이 수출에 성공했어도 일회성에 그치는 경우가 발생했다. 바이어가 다양한 품종을 소량으로 주문할 때, 수출 초보기업이 재빨리 대응하며 적시에 제품을 공급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지에 재고를 비축하고 유연하게 판매에 나서는 전략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꼽힌다. 또한 맞춤형 물류서비스도 제공하여 온라인 서비스에 특화된 현재 물류회사와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필진 ㅣ임고은 잡코리아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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