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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심층분석 2. 한국아이비엠, 최신 트렌드 분석

업데이트 2018.09.21. 조회수 2,994

 

한국아이비엠,
최신 트렌드를 알면 합격이 보인다.


한국IBM의 와일드 블루 전형은 접수, 직무 적성, 영어 전형, 면접 전형 4단계로 진행된다. 합격 후 2달간의 인턴십을 실행하고 평가를 거쳐 정규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원서접수는 채용홈페이지(http://ibm.intojob.co.kr) 접속 후 온라인 지원만 가능하다.


한국아이비엠, 2018 전자제품 업종동향

2017년에는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전자제품 시장의 판도를 쥐고 있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LCD TV 시장은 저가격 경쟁이 심화되었으며 UHD TV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긍정적인 시장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기존 TV 시장의 주류로 자리잡았던 플라즈마 TV가 쇠퇴하며 대형 스크린을 갖춘 LCD TV가 디스플레이 시장의 주류로 잡을 것으로 예측된다. 

 

더 나아가 퀀텀닷(Quantum dot)기술이 고도로 발전함에 따라 LED 기술을 뛰어넘은 OLED TV 시장의 초고속 성장이 예상된다. 한편 컴퓨터, 노트북, 테블릿 시장은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첨단 전자제품들과 변화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생활패턴으로 인해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반적으로 전자제품 업계에서는 신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시장의 판도가 완전히 뒤집힐 정도로 기술 경쟁이 심화되었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 기기들이 끊임없이 연구되고 개발되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상용화되지 못했던 3D 프린터나 스마트 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성장폭도 꾸준히 이어져 전자제품 시장의 주류 분야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또한 IoT(사물인터넷)기술이 가전제품 시장 전반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며 스마트 홈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1.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의 꾸준한 성장세 기대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 매출의 절반 이상을 밴드 형식의 피트니스 트래커(Fitness Tracker)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이 헬스케어와 관련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시장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CCC Insight의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 워치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 많은 전문기관들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꾸준한 성장을 예측하며 2020년까지 1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애플이 개발하여 출시한 ‘에어팟(AirPods)’과 같은 오디오 기기와 관련된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 성장이 긍정적으로 전망된다.

2.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에 대한 시장의 주목
2017년 디스플레이 제품 관련 시장은 2016년도에 이어 호황기를 유지할 전망이다. TV, 스마트폰 수요와 디스플레이 수요가 직결되는 만큼, 스마트폰 시장의 둔화된 성장세에 따라 이와 관련된 디스플레이 상품의 수요 또한 정체하거나 소폭하락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중소형 OLED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디스플레이 시장의 성장세를 견인할 것으로 예측된다. 

 

LCD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패러다임이 바뀜에 따라 연평균 약 3%의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는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OLED 관련 전자제품이 해당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체적으로 기존 LCD는 수요가 둔화되는 데 반하여, OLED는 LCD 시장의 점유율을 빼앗으며 연평균 20%의 고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까지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는 OLED의 점유율이 높지 않은 것으로 기록되지만,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는 OLED의 점유율이 2020년에는 43%까지 증가하며 LCD를 대체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웨어러블 기기의 성장과 함께 OLED 시장 성장의 긍정적인 예측이 이어지고 있다.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OLED 또한 가격경쟁력을 갖추기 시작하면서 해당 시장의 점유 비중을 높여가고 있으며 2019년 이후로는 LCD 비중을 초과할 것으로 예측된다.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는 TV 시장의 경우, 아직까지는 LCD 대비 2배 이상의 제조원가로 인해 가격경쟁력에서 뒤떨어지고 있으나 해당 기술이 꾸준히 발달함에 따라 2019년 이후에는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TV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내 기업들은 OLED 디스플레이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는 각각 대형 OLED와 소형 OLED를 중심으로 투자-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플렉서블 OLED에 관하여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플렉서블 OLED에 대한 수요는 올해에도 공급이 부족할 정도로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제품에 탑재한 디스플레이가 LCD에서 플렉서블 OLED로 변화하는 경향을 보임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는 적극적으로 설비를 증설하여 중소형 OLED 시장을 작년에 이어 97% 이상 점유할 것으로 예측된다.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이 2020년 OLED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해당 시장의 36%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만큼, OLED 디스플레이의 성장세는 긍정적으로 전망된다.

3. 증강현실, 가상현실 관련 시장의 급부상
2016년 이후,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기술이 급격한 발전을 겪음에 따라, 이와 관련된 전자기기에 대한 수요 및 공급이 대폭 확대되고 있다. 이미 수천 개의 VR, AR 관련 어플리케이션과 이와 관련된 전자기기들이 시장에 출시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이와 같은 추세가 더욱 확대되어 AR, VR 기술이 폭넓게 대중화 될 수 있는 첫 해로 기록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다양한 관련 기업들은 AR, VR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지는 수요를 포착하여 해당 기술과 장치들을 갖추는 데 주력을 다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Garter는 2017년에 Microsoft HoloLens(AR) 및 Oculus Rift(VR)과 같은 장치들이 한 차원 더 정교해져 몰입형 상호작용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관련 시장은 점차 확대되어 가상 및 증강현실에 사용되는 HMD(Head-Mounted Displays) 장치의 경우, 2017년에는 전년도에 비해 약 4배 이상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더 나아가, 가상 및 증강현실 기술이 웨어러블 기기, 사물 인터넷 시장과 융합되어 새로운 고부가가치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아이비엠, 기업 현황

1. IT 클라우드 사업

한국IBM은 1967년 4월 출범한 이래 우리나라 IT의 역사를 함께해왔다. 1967년 경제기획원 조사통계국에 국내 최초 컴퓨터인 IBM 시스템 1401을 도입, 가동한 것을 시작으로 1988년 개최됐던 88 서울올림픽을 위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등 100억원 상당의 시스템 및 220여명의 인력을 지원하여 서울올림픽의 성공적인 운영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1982년 수출구매사무소를 설립하고 국내기업으로부터 다양한 컴퓨터 부품과 완제품을 IBM공장으로 수출하기 시작했고, 이후 수출규모가 수입을 추월하면서 우리나라의 무역수지개선 및 국내 정보통신산업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한국IBM은 수년 전부터 IT제품 중심에서 서비스 중심으로 조직을 바꾸어가면서 혁신을 지속해왔고, IBM의 스마터플래닛(Smarter Planet) 전략은 경제위기 속에서도 2009년 한 해에만 당초 예상한 것의 4배를 초과하는 1200여 개의 새로운 계약을 성사시킴으로써 성장동력의 역할을 하고 있다. IBM은 오는 2015년까지 비즈니스 분석 및 최적화, 클라우드와 스마터 컴퓨팅, 스마터 플래닛 등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전망이다.


한국아이비엠, 지속 가능 경영

(1) 회사를 움직이는 것은 직원

한국IBM은 정보기술(IT)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창의적인 업무 환경 구현과 직원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과 함께 미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직원 동창성, 창의성, 열정 등을 중요하게 여기는 새로운 원칙 기반의 21세기 경영모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관리계층을 줄여 직원 자율성을 주는 동시에 규율적인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방침 아래 이를 위해 ‘커리어 프레임워크’를 만들어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적용하고 있다. 회사를 움직이는 것은 결국 직원이며, 이들의 지속적인 경력개발을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국IBM은 직원 경력개발을 위한 여러 실행방안을 만들어 효과를 얻고 있으며 직원들이 IBM이라는 ‘직장’이 아닌 본인이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 지식 중심의 조직 체계

한국IBM은 지속적인 성장과 내실 있는 경영에 초점을 두고 이를 통해 지식중심의 조직으로 체계를 갖추는 등 선진 경영기법을 적극 도입함으로써 국내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린 글로벌 기업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특히, 1995년부터 현장근무시스템의 일환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모바일 오피스(Mobile Office)제도를 도입하여 국내 기업들에게 새로운 모범 사례가 되었다. 이 시스템은 직원 3~4명당 1개 비율로 사무실 자리가 배정되고 기존 사무공간 보다 공간이 절반 이상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이 제도의 핵심은 직원들이 보다 많은 시간을 고객현장에서 고객 서비스를 위해 매진하기 위함이며, 제도 실시 이후 고객만족도가 꾸준히 향상되고 있고, 회사 운영비 절감 효과 등 성공적인 제도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선택적인 복리후생제도를 실시하여 직원 스스로 자신의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설계하도록 하는 등 임직원의 근무환경과 복리후생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현재 국내 3개 업체와 컨소시엄을 형성하여 수도권 3개 지역에 직원자녀를 위한 공동 보육시설을 마련, 운영하고 있다.


(3) ‘왓슨’ 기술 도입, 정밀 의료 서비스 선도

한국IBM이 부산대학교병원에 ‘왓슨 포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와 ‘왓슨 포 지노믹스(Watson for Genomics)’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대 병원은 한국에서 정밀의료 선도를 위해 ‘왓슨 포 지노믹스’까지 두가지 기술을 모두 도입한 첫 사례로, 부산대 병원의 의사들이 방대한 분량의 암 리서치 및 데이터를 환자의 유전체에 특정된 정보와 함께 평가해 환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부산대학교 병원은 부산, 경남 지역의 핵심 의료 서비스 허브 병원으로, 기존의 유전체 분석 기반의 진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세계 수준의 정밀 의료 및 암 치료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정훈 부산대학교병원 원장은 “동남권 최고의 거점 국립대학교 병원으로 지역사회의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IBM의 왓슨 기반의 온콜로지 및 지노믹스의 도움을 받아 세계적인 수준의 암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로버트 메르켈 IBM왓슨 헬스 온콜로지 및 지노믹스 글로벌 총괄 사장은 “엄청난 양의 의료정보들이 의사의 치료 능력을 확대시킬 수는 있지만, 이를 의사들이 다루기에는 너무 방대한 분량이다”라며, “왓슨은 암을 치료하는 의사들에게 꼭 필요한 치료 시점에 고려할 수 있도록 입증자료에 기초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 Tip

-지속적인 투자와 사업다각화는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요소가 되었다. 또한 갈수록 심화되는 글로벌 기술 경쟁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점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지원자들은 한국IBM의 이 같은 노력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4)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한국IBM은 클리우드 서비스 플랫폼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 3종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는 ‘IBM블루믹스 리프트’, ‘디시전 옵티마이제이션’, ‘대시DC 포 트랜잭션’으로 증가하는 데이터 관련 업무를 더 쉽게 통합하고 분석해 준다.

블루믹스 리프트는 DB를 기존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에서 IBM 블루믹스와 왓슨데이터 플랫폼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옮겨주며, 디시전 옵티마이제이션은 예측, 마스터 데이터, 비즈니스 목표, 규제 정보 등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해 계획이나 스케줄 등 사업정 결정들 간 우선 순위 선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대시 DB 포 트랜잭션은 IBM 클라우드 상에서 완벽하게 관리되는 SQL DB서비스로 이 서비스는 업무상 또는 웹 상의 워크로드에 최적화되어 개발자들이 클라우드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더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IBM 관계자는 “새로운 서비스로 기업은 클라우드로 데이터 이전을 가속화하고 더욱 쉽게 비즈니스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 Tip

- 한국IBM은 핵심 기반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세대 상품에 대해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하고있다. 한국IBM에서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 지도 지켜보도록 하자.




필진 ㅣ임고은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이지호 jeonga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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