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공인 어학 성적이 필요하다. 인문 계열 TOEIC Speaking 130점, 이공 계열 110점 이상 또는 OPIc 인문 계열 IM, 이공 계열 IL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채용 연계형 인턴이므로 지정 기간에 인턴십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모집 직무는 ▲건축, ▲토목, ▲경영지원, ▲안전/보건으로 나뉘며, 직무에 따라 본사 및 전국 현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접수, 인적성 검사, 면접 순이며, 원서 접수는 채용 홈페이지 접속 후 온라인 지원만 가능하다.

두산건설, 기업 개요

종합 건설사인 두산건설의 전신은 두산그룹이 1960년 설립한 동산토건이다. 1975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으며, 1993년 두산건설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후 ‘위브(We’ve)’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도시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사업)을 포함한 주택사업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확보하고, 상업, 의료, 교육, 호텔 시설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건축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2021년 12월 두산그룹이 경영 악화를 이유로 자회사인 두산 건설을 매각하며 국내 사모펀드가 경영권을 넘겨받았다. 현재 두산건설은 토목, 건축, 주택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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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인재상

Cultivating People

Teamwork

Limitless Aspiration

Open Communication

Tenacity & Drive

Prioritization & Focus

1. 서류 전형 패스하기

서류 전형에서는 업무 수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본 요건 달성 여부를 검증한다. 학점, 영어, 봉사 활동, 자격증, 다양한 사회 활동(인턴, 해외 경험 등) 그리고 자기소개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류 심사 전형을 진행한다. 자기소개서에 작성하는 내용은 1차 실무 면접과 2차 최종 면접의 참고 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평소 기업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점을 어필할 필요가 있다. 또 자기소개서의 각 항목에 대한 질문 의도를 파악하고 주제에 대해 벗어나지 않도록 신경 쓴다. 회사 선택 기준, 직무에 대한 관심, 입사 후 이루고자 하는 목표 등 질문에 직접적으로 연계된 답변을 명확히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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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 전형 패스하기

1차 면접에서는 PT 면접과 역량 면접을 실시한다. PT 면접은 개별 발표로 진행하며 실무진 면접관 2명이 참석한다. 제시한 주제에 맞춰 50분간 준비해 5분간 발표한다. 직무별로 기술 질문을 받게 되니 해당 직무 분야와 관련한 지식을 공부해 두는 것이 좋다. 역량 면접은 50분간 진행한다. 3명의 면접관이 참석하는 개별 면접이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뤄지며 개인의 경험과 기업의 인재상에 비추어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어떤 경험을 했는지, 그 과정을 통해 배운 것은 무엇인지를 되돌아보며 본인이 살아온 인생을 리뷰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2차 면접은 인턴십 이후에 진행한다. 임원들이 지원자의 입사 의지를 확인하고, 지원자의 인성과 적성이 두산건설과 해당 부서에 적합한지에 대해 최종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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