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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심층분석 2. 인천국제공항공사, 최신 트렌드 분석

업데이트 2022.01.13. 조회수 24,630


 

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하여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업계 ISSUE & TREND : 2019~2021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운영의 '안전'과 인천공항의 '혁신성장'을 담보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공사는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무결점 공항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천공항을 연간여객 1억 명이 이용하는 메가허브 공항이자, '초격차 공항시대'를 선도하는 공항으로 발돋움시킨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우선 기존의 공항안전실을 사장 직속의 안전혁신실로 개편하여 '사후적 관리'에서 '사전적 예방'으로 혁신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의 미래사업추진실이 미래사업본부로 확대, 개편되며 공항경제처와 물류처가 신설된다. 이 부서는 '공항경제권' 구축을 담당해 항공, 관광, 물류, 스마트 융합 경제권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4년까지 4단계 건설사업을 추진하여 동북아 허브공항을 넘어서 세계공항의 중심으로 도약할 계획은 가지고 있다. 4단계 건설사업의 주요 내용은 제2터미널 확장, 활주로 1개, 계류장, 주차장, 도로 공사 등이다. 약 4.8조 원의 비용이 드는 4단계 건설사업은 9.3조 원의 생산 유발, 3.3조 원의 부가가치, 6만 명의 취업유발이라는 파급 효과를 가질 것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06억 명이 이용하는 스마트 공항이자 친환경적인 공항으로 성장할 것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ISSUE & TREND : 2019~2021

인공지능 기반 X-Ray 보안검색 도입 추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0년 하반기 시범운영을 목표로 '인공지능 기반 X-Ray 영상 자동판독시스템' 구축사업에 착수했다. 이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항공보안 분야에 적용하는 '인천공항 스마트 시큐리티 시스템' 구축의 일환이다. 그동안 국내에서 보안검색 등 X-Ray 영상판독에 인공지능을 도입하려는 연구는 있었으나, 인천공항사처럼 실제 현장운영을 위한 대규모 시스템 구축사업은 처음이다. 이는 보안검색 업무의 정확성과 용이성을 향상시켜 탐지 누락 물품 ZERO화 및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출국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 상생협력 강화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중소기업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상생플러스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간담회에는 항공분야 중소기업 50개사 경영진과 인천공항공사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진행 중인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기술개발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1년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필요로 하는 수요 기술에 대한 목록을 공개하였으며, 앞으로 중소기업 기술개발 및 R&D 공모가 활발해질 것이다.



미래형 항공화물 인프라 구축 위해 양대 국적사와 MOU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미래형 스마트 화물터미널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공사는 오는 2024년경 무인로봇,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신기술이 적용된 세계 최초의 스마트 화물터미널 운영모델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자상거래, 의약품 등 신성장 · 고부가가치 항공화물의 물동량이 지속 증가하는 등 항공물류산업의 패러다임 변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공사는 오는 9월 공사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남측에 동북아 지역 최초로 벨리 화물 전용 신선화물 처리 시설의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 신선화물 국제인증 획득 등 항공화물 운송 표준화와 콜드체인 화물 전용 터미널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벨리 화물이란 여객기 동체 하부의 화물실에 적재되는 화물을 의미한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항공사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인천공항의 항공물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적 수출액 1조원 규모의 항공MRO 사업 유치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스라엘 국영기업인 IAI, 국내 항공 정비 · 개조(MRO) 전문기업 샤프테크닉스케이와 함께 인천공항 화물기 개조사업 투자유치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의각서 체결에 따라 각 기업은 인천공항에 화물기 개조시설을 조성해 오는 2024년부터 B777-300ER 개조 화물기의 초도물량 생산을 시작한 후 대형 화물기 중정비 사업으로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부지조성 및 격납고 건설 등 사업수행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담당하고 IAI와 샤프테크닉스케이는 유한합작법인 설립 및 기술이전을 진행한다. 인천공항공사는 개조물량 최초 출고 이후 2040년까지 수출액 1조원, 화물기 개조 시설을 통해 총 2,100여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화물기 개조사업 생산기지 유치를 바탕으로 인천공항에 통합 원스톱 정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항공MRO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필진 ㅣ임고은 잡코리아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조현정 joehj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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