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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심층분석 2. 현대자동차, 최신 트렌드 분석

업데이트 2021.02.01. 조회수 18,217


 

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하여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업계 ISSUE & TREND : 2019~2021

미래차 업계 전망에서 빠질 수 없는 메가트렌드로 CASE, 즉 Connected(연결), Autonomous(자율주행), Sharing(공유), Electricity(전동화)가 꼽히고 있다. CASE에 의해 전통적 자동차 제조사들이 받는 영향은 더욱 커지고 있다. 예를 들어, 서비스 제공의 역할만 하던 우버(Uber)·리프트(Lyft)등의 차량공유 애플리케이션 회사들이 GM등의 자동차 제조사들과 이미 손을 잡은 것을 들 수 있다. 자동차 생산업체들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전기·전자·IT 등 타 업종 분야와도 협력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날 고객들은 더 유연하고 친환경적이며 통합된 형태의 모빌리티 경험을 원한다. 또, 데이터 산업과 신기술의 발전은 고객들에게 개인화된 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한 기대와 다양한 요구를 불러일으켰다. 업계에서는 전자 상거래와 자동차 공유 서비스의 급성장으로 인해 목적기반차량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견하고 있으며, 오는 2030년까지 규모가 5배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기자동차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분야의 성장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여파로 신차 출시 기회는 감소하지만, ADAS나 안전, 추진 동력 콘텐츠 통합은 증가한다는 것이다. 전기차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단기적인 경제 충격 때문에 비교적 가격이 비싼 전기자동차에 대한 수용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보급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자율주행자동차는 2035년 전체 자동차 시장의 약 25%를 점유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에 따라 각 자동차 회사들의 연구 및 개발이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뉴노멀’ 시대에는 오랜 시간 동안 전자상거래와는 거리가 멀게 느껴졌던 자동차의 온라인 유통 채널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글로벌시장조사업체 J.D Power에 따르면 온라인 판매를 통해 고객들에게 할인 적용과 72개월 0% 융자 등 각종 혜택을 제시한 결과, 2020년 4월부터 미국 내 자동차 판매량이 회복의 신호를 보이고 있다. GM이 2013년에 런칭한 온라인 차량 판매 채널인 "Shop. Click. Drive."도 2020년 들어 2~4배 가까이 사용률이 증가했다.




현대자동차 ISSUE & TREND : 2019~2021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의 선두주자
현대자동차는 디바이스와 서비스가 결합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경험을 전한다. M.E.C.A.(Mobility, Electrification, Connectivity, Autonomous)를 중심으로 자동차의 미래를 단계적으로 선보이면서 적극적인 투자와 개방형 협업을 통해 최적의 이동 경로와 수단을 제안하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커넥티비티 기술을 통해 시공간을 컨트롤하는 전동화 기술 등 아이오닉만의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며, 앞으로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삶의 공간으로써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친환경 자동차 기술의 진화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친환경, 자율주행차 기술 등 차량 전동화에 대비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환경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친환경차 개발과 양산에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13년 세계 최초 투싼 수소전기차 양산부터 2015년 국내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쏘나타 플러그인 공개, 2016년 친환경 전용 모델 아이오닉 출시, 2018년 세계 최초의 2세대 수소전기차 넥쏘,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출시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친환경차의 보급을 위한 노력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2016년부터 프랑스 파리 시내에서 투싼 수소전기차 택시를 시범 운영 중이며, 국내 울산과 광주에서도 투싼 수소전기차의 택시 시범사업과 카셰어링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2017년부터는 세계 주요 완성차, 에너지 기업으로 구성된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의 공동 회장사로 활동하며 글로벌 수소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자동차와 ICT의 융합
현대자동차가 개발 중인 커넥티드카는 다른 이동수단은 물론 집, 사무실 등 모든 외부 환경과 연결되는 ‘달리는 고성능 컴퓨터’로서, 다가올 미래 초연결 사회에서 생활의 가장 중요한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현대자동차는 커넥티드카가 지향해야 할 4가지 서비스 방향성으로 선제적 안전, 지속 발전하는 편리함, 이용 및 관리 비용의 절감, 연결을 통한 시간 효율성 증대를 설정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커넥티드카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외부 업체의 개발 참여를 유도하여 커넥티드카 서비스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시켜가고 있다.




필진 ㅣ이창민 잡코리아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조현정 joehj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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