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면접은 온라인 화상 면접입니다.
면접관 약 6명, 지원자 약 6명이었으며 온라인 화상 면접이었기 때문에 정확한 총 지원자 수는 알 수 없습니다.
면접관 약 6명, 지원자 약 6명 정도로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1차 면접은 실무진 면접, 영어회화 면접으로 이루어지며 각기 다른 시간에 이루어집니다. 영어회화 면접은, 지원자 각각에게 다른 영업 질문을 하며, 모두 영어로 진행됩니다. 해외여행시, 백신 증명서가 필요한가에 대한 영어 질문을 받았습니다.
밝은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다대다 면접이었기 때문에 성격 장단점과 같은 공통질문을 주로 하셨고, 한 질문에 대해 대답할 수 있는
지원자가 손들고 말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의류벤더사인만큼 최근 패션계에 큰 영향을 미친 OO디자이너가 돌아가셨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라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딱딱한 분위기에 가까웠으며 공통 질문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영어 질문의 경우 지원자의 대답 퀄리티에 따라 질문 난이도를 조정해주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 3외국어가 가능하다면 따로 제3외국어 면접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의류 벤더사에 지원하면서 제가 패션/의류와는 맞지 않는 다는 것을 면접 준비하면서 깨달은 것이 아쉬웠습니다. 같은 해외영업 직무라도 업무가 완전히 달라지고 특히 의류 벤더사의 경우는 더욱이 다릅니다. 패션에 대해 딱히 관심이 없었으나 취업 경험을 하고자 지원했기에,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을 듯한 느낌이 들었고 그렇기 때문에 나를 왜 뽑아야 하는 지에 대한 어필을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21년 하반기는 본격적으로 취준을 시작했습니다. 느낀건 상반기보다 하반기 경쟁이 정말 심하다는 것입니다. 서류에서도 좌절을 많이
했고 인적성에서도 많이 탈락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지원했고 결국 원하는 회사에 합격하였습니다. 면접에서 탈락한 경험이 점차 쌓여 노하우를 만들고 합격의 길로 이끈 것 같습니다. 또한, 세아상역은 영업 면접이 아예 있는 만큼, 다양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영어로 연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패션에 대한 이해도 역시 중요합니다.
온라인으로 영어 오전 9시 오후 2시
영어면접: 면접관 2명 지원자 6명
실무진 면접: 면접관 8명 지원자 6명
온라인 면접으로 영어, 실무진 면접을 따로 봅니다. 모두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했습니다.
영어: 30분 진행, 자기소개부터 진행. 질문은 면접자에 따라 모두 달랐다.
실무진: 30분 진행, 1분 자기소개 진행하고 공통질문 2개정도를 묻는다. 개별질문도 두개정도 묻는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반응을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가끔씩 끄덕여주시기도 한다. 누군가 재치있는 답변을 했을 때 웃어주기도 하는 등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어주려고 하는 것 같다. 전반적으로는 면접자의 답변을 들을 때 마이크를 음소거 해놓고 경청만 하는 것으로 보인다. 주거니 받거니 하는 대화형식의 인터뷰는 확실히 아니다.
영어 면접의 경우 잘하는 사람이 앞에 있으면 뒤에 진행하는 사람들이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면접자에 따라 영어면접은 질문의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다. 한사람에게는 새해 이루고 싶은 일에 대해 물었지만 다른 한 사람에게는 코로나로 인한 산업의 타격 그리고 극복방안을 물었다.
영어 면접에서는 긴장을 해서 말을 너무 빨리 횡설수설 한 것이 아닌가 아쉬움이 남는다.
실무진 면접에서는 하고 싶은 말은 분명했으나 일부분 더듬거리며 말해서 아쉽다. 다른 지원자들은 의류에 대한 열정을 표현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의류관련 경험이 없고 의류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고 해도 백어택을 받을까 두려워서 이를 전혀 어필하지 않았다. 이가 마이너스가 되진 않았을까 두렵기도 하다.
영어회화 면접이라고 일상영어수준을 본다고 하지만 본인 실력에 따라 영어로 진행하는 직무면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영어면접에서 캐주얼하게 영어 못한다고 인정하시는 말을 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인터뷰식(공식) 영어 발화법을 잘 알아놓고 가야 높은 점수를 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무진 면접에서는 이직이유, 전직장이 마음에 안들었던점, 경쟁회사 알바를 해놓고 왜 우리회사에 오는지에 대한 이유 등 약점을 물어보니 이에 대한 합리적인 이유도 설명할 준비가 필요해보입니다.
삼성역에 위치한 세아상역 본사 10층에서 오전 10시 30분에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관 3명이었고, 면접 대상자는 50명이 넘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관 3명에, 면접자 7명으로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한 타임에 2개의 조가 면접을 진행합니다.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진행 후 개인 이름표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색연필과 매직이 준비되어 있었고, 본인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이름표를 만들어 면접을 볼 때 착용하고 들어갔습니다. 공통질문과 개인질문에 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영어면접의 경우 원어민과 진행을 했는데, 유쾌하게 진행을 했습니다. 실무면접은 약간 더 무거운 분위기였지만, 면접자들의 말을 잘 들어주시는 분위기였습니다. 면접관들은 호감형이셔서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세아상역과 직무에 대해 공부한 사람을 원하는 것 같았습니다. 자소서 검증보다는 얼마만큼 공부를 하고 왔는지,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에 초점을 두는 것 같았습니다. 해외영업 면접인 만큼 해외생활을 오래하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았습니다. 정장 차림이 아니라 자율복을 입고 면접에 임하여서 새로웠습니다.
질문 자체가 어렵지는 않았지만 면접 상황에서 바로 답변하는 게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실무 면접은 압박이 심하지 않았습니다. 영어면접은 한명씩 돌아가면서 봤는데, 사람이 많고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회사에 관심도가 높은 사람을 원하는 분위기라 면접 당일에도 뉴스 기사거리가 있는지 찾아보시고 면접에 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들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세아상역 진출국가, 공장위치, OEM이 무엇인지, 해외영업 프로세스는 무엇인지 공부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어 면접은 절대 쫄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7명 중 첫번째로 영어 답변을 했는데, 가능하면 말을 많이 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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