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2020년 하반기 사무담당자 신입 9,651읽음 한국폴리텍 - 사무담당자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인천시 부평구에 소재한 한국폴리텍2대학 건물에서 오전 10시 30분경 봤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4명, 면접자는 1명 이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4명이 모두 질문을 하고 면접자 1명이 대답을 하는 다대1 방식 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1분 자기소개 후 경력, 자소서를 바탕으로 다양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약 20분 동안 10개 이상의 질문을 받았고, 꼬리물기 질문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날카로운 느낌보다는 진짜 우리 대학과 오랫동안 함께 일할 사람인지를 파악하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다른 사람들과 쉽게 잘 친해지는 스타일인가?

  A.외향적인 성격 탓에 낯선 환경에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먼저 잘 다가가는 편입니다. 사람 만나는 자체를 즐기는 편이라 외부 모임들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Q.젊은층 사이에서 워라밸이 많이 강조되는데 본인은 워크와 라이프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A.워크와 라이프 모두 중요하겠지만 신입사원의 관점에서는 워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직무에서 맡은바 역할을 다 할 수 있을 때가 되면 라이프도 챙기고 싶습니다.

  Q.들어와서 해보고 싶은 업무는?

  A.산학협력 업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해보고 싶습니다. 전 직장에서도 거래처 사장님들과 대면해 진행하는 업무들이 많았는데,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시너지를 내는 것에 재마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전체적으로 많이 끄덕이며 공감해주시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면접관분들의 태도에서 신입사원들 대하는 진정성이 느껴져서 이 점은 굉장히 기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연령층이 다양한 4분이 계셨지만 모두 온화한 편이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엄숙하지만 마냥 무겁지만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씩씩하게 대답하려고 노력하니 경청을 많이 해주셨고, 그 덕분에 저도 위축되지 않고 자신있게 면접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앞에 면접을 보신분은 많이 긴장하셨는지 땀범벅이 돼서 나오셨지만 이런 자세는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킬 것이라 예상합니다. 준비한것만 씩씩하게! 기억하세요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마지막 한마디를 준비해갔는데 말하지 못하고 온 것이 아쉽습니다. 충분한 기회를 주려고 하는 면접이었기 때문에 긴장하지말고 준비한 모든 것이 쏟아붓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다시 면접을 볼 기회가 있다면 그때는 임팩트 있는 마지막 멘트까지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전형적인 면접 기출 문제들만 잘 준비한다면 크게 무리없이 볼 수 있는 면접입니다. 이와 병행해 폴리텍대학 및 직무에 관해서까지 공부한다면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저도 다른 기업 필기시험과 일정이 거의 겹쳐 반나절 정도만에 압축적으로 면접준비를 했음에도 합격을 했습니다. 면접은 중요한 포인트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면접보다 필기시험에 더 투자를 많이 하셔서 필기를 고득점 하시는 편이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