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여자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체온 측정과 손소독을 해야했기에 줄을 길게 서서 들어갔습니다. 여유있게 시험장에 도착한 덕분에 조급함 없이 체온 측정과 손소독을 마치고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고사장 규모는 컸고 지하철 역과도 크게 멀지 않아서 접근성도 좋았습니다.
NCS는 모듈형이었고 암기형 문제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해커스 교재에서 보았던 내용들이 일부 유사하게 출제되었습니다. 한국 산업 기술 진흥원은 논술을 보는데 직무 논술은 전략이나 현재 진흥원에서 추진중인 사업과 연관된 내용이 출제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심도 깊은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단기적인 전략과 중기, 장기적인 전략 모두 골고루 적어야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NCS는 어렵지 않으나 논술의 경우 해당 진흥원에 대하여 공부와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R&D 분야에 대한 질문이 많이 나왔고 해당 분야에 대하여 다양한 지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현재 시국과 관련된 직무 논술 문항들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전략과 사업에 대한 구상을 한 이후에 논술을 보러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하여 줄을 서서 입장해야 하므로 여유있게 가시길 바랍니다
금일 한국산업진흥원 필기전형이 서울에 위치한 세종대학교 실시되었습니다. 다른 기관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공공기관이용금지명령에 따라 이번주 필기가 취소된 곳이 있었는데 사립대학이라그런제 예정되어 진행되었습니다 입구부터 손소독제, 체온검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교실당 인원수도 평소30에서 거리를 넓혀 20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일단 한국산업기술원의 출제영역은 5개로 의사소통영역, 문제해결영역, 정보능력영역, 자원관리영역, 조직이해영역에서 출제되었습니다. ncs유형은 모듈형이었지만 보통의 기관들이 ncs교수자용 학습모듈에서 이론을 출제하는 반면, 여기는 주제만 따올뿐 지문과 내용은 정말 처음보는, 난이도도 매우어려운 모듈형이었습니다. 영역별로 10문제씩 총 50문제가 나왔습니다. 정말 많은 곳의 모듈형ncs필기시험을 응시해봤지만 오늘본 ncs가 제일 어려운 모듈형 시험이었습니다. 그동안 학습했던 ncs모듈이론들이 아무쓸모가 없을정도였습니다.
아무리 ncs모듈이 고난도로 출제되었다지만 그래도 기초모듈학습이론은 인지하고 계서야 그나마 처음보는 지문을 접했을때 이해에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상식적인 것도 나오니 꼭 일반상식 학습하세요! 조직이해영역에서는 해당조직의 내용이 직접적으로 나왔습니다. 예를 든다면 ~~한 일을 하는 부서는 어떤곳인가? 하고 답지로 여러사업부이름이 제시되었습니다. 이름도 다 비슷비슷해서 정말 헷갈렸네요.. 조직도 운영중인 정책, 핵심가치, 사업 등 한국산업기술원을 빠삭히 공부하고 가셔야 조직이해능력에서 막힘없이 풀어가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 소재 중학교에서 치뤄졌습니다. 수험자 의견에 맞춰서 냉난방 조절 해주셨습니다. 시험실에 시계가 있고 방송으로도 안내해 줍니다. 안내되는 시간 이후에 마킹하면 부정행위 처리가 되기 때문에 교실 시계와 방송을 기준으로 응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날로그 시계도 사용 불가 했던 것 같습니다.
직업기초능력 개념 문제들은 없었고 모두 응용문제였습니다. 문제수가 많아서 빠르게 풀 수 있는 문제와 시간이 걸리는 문제를 잘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 순서에 관계없이 난이도가 섞여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특이한 유형은 없었습니다. 시중 문제집에서 볼 수 있는 ncs 응용 유형이었습니다. 지문을 읽고 답하는(제목찾기, 추론하기 등) 문제, 방정식과 도표 해석, 언어게임(불가능한 출장 일정 고르기, 회의실 배분하기 같은 유형), 가격 비교해서 가장 적합한 것 고르기 등의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수정테이프, 컴퓨터 싸인펜 꼭 준비하시고, 수험표나 신분증이 없는 경우 응시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 양이 많아서 시간 관리만 잘하면 고득점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자기가 잘하는 영역과 부족한 영역을 미리 파악해서 시험 전략을 세우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이한 유형의 문제는 없었기 때문에 평소에 연습을 해두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범한 중학교가 고사장이였구요. 결시율이 좀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기업 인적성보다 덜 긴장하면서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조용조용했고,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였습니다.
언어, 수리, 추리영역 나왔습니다. 통합형으로 영역별 분리 없이 본인이 알아서 시간조절해야하는 NCS였습니다. 또 2교시 논술의 경우, 4차 산업혁명 관련 지문과 자료들을 기반으로 총2문제 서술에 60분 주어졌습니다. 대기업-중소기업간의 4차산업혁명 기술격차에 대한 기업과 정부의 대응방안과 같은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글자제한은 따로 없었고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서술하는 논술이었습니다.
난이도는 타 기업들 대비 평이했고, 지문 길이도 짧았습니다. 서류합격이후 3일만 주어졌던 만큼, 평소 실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꾸준히 인적성 문제를 푸시고 시간관리와 정확하게 푸는 연습 등을 하면서 준비해야할 것 같습니다. 논술의 경우 어떤 지문과 문제가 나올지 정확히 예측하기 어려우니, 평소에 시사나 경제관련 신문기사들을 챙겨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아무리 기본 자료가 주어진다고 해도, 아는게 많고, 많이 읽어봐야 잘 쓸 수 있으니까요! 다들 화이팅!!!
경기여고에서 오후 2시 반~5시 반에 진행됐습니다. 물이나 별도의 간식은 없었으므로 직접 챙겨가시는게 좋습니다. 서류전형이 적/부라 한 고사장의 결시율이 꽤 높았습니다. 제가 들어간 고사장은 30%정도 되었습니다.
총 3교시로 NCS, 인성, 논술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NCS의 경우에는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자원관리 영역에서 출제 되었으며 타 공공기관 NCS에 비해 쉬운 난이도였습니다. 4지 선다이며 제한시간 50분이고 오답감점은 별도로 없습니다. 인성은 타 기업 인성검사와 달리 이분법적으로 나눠지는 문항이 반복적으로 출제되어 답을 체크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렸습니다. 논술은 2문항이고 제한시간 60분으로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서류전형에서 적부임에도 불구하고 논술이 추가된다는점에서 필기전형이 조금 까다롭습니다. 그러나 주제가 어렵지 않고 누구나 작성할 수 있는 주제이기 때문에 우선 필기를 잘 봐서 일정 커트라인안에 들어야 논술 채점이 이루어지니 NCS를 잘 푸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공기업을 오래 준비해오셨던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통과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한 중학교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시험 고사장 환경은 나쁘지 않았으며 괜찮은 편이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특별히 좋을 것도 나쁠것도 없는 무난한 시험환경이었습니다. 고사실도 깔끔했습니다.
1교시는 직업기초능력평가였고, 쉬는시간을 갖은 후에 2교시 인성검사를 진행했습니다. 1교시는 50분동안 보았습니다. 직업기초능력평가에서는 NCS기반의 필기시험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도표, 그래프, 명제대우, 정보해석 문제 등 흔히 접할 수 있는 NCS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2교시는 30분이 주어졌고 인성검사를 실시하였는데 일반 사기업에서 많이 하는 인성검사와 유사하게 진행되었고 정답이 특별히 없는 것이니 성격대로 그렇다 부터 아니다 까지 자신이 생각하는데로 고르면 되는 질문지들이었습니다.
공기업 NCS를 준비했던 준비생들이라면 당연히 어느정도 잘 풀었으리라 생각되는 시험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공기업 시험이든, 사기업의 인적성 시험이든 다 미리 기간을 잡고 장기간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류붙고 바로 시작한다면 될 확률이 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이전부터 오랫동안 준비해온 지원자들이 너무나 많은 반면 그 중 최종 합격되는 사람은 매우적기 때문에 엄청난 경쟁률을 이겨내야 되기 때문입니다. 어느정도 기간을 잡고 스터디를 하던지 아니면 인터넷 강의를 듣던지하면서 중장기적으로 필기시험을 차근차근 준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휘문고에서 봤는데, 남고라서 여자 화장실이 2층마다 한 개씩 있는게 가장 불편했다. 과목별로 쉬는 시간이 20분씩 있는데, 화장실에서 기다리느라 20분을 기다렸다. 시험을 본 게 11월 중순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교실에 난방이 안 틀어져서 시험보는 내내 코트를 입고 불편하게 덜덜 떨면서 시험을 봤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인적성 가장 큰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시간이 너무나도 턱없이 부족하는 점 아닐까 ㅠㅠ 총 다섯 과목을 응시하는데 각 과목별로 20개의 문제를 15분 안에 풀어야 한다. 찍어도 감점은 없다 그래서 못푼 건 일렬로 찍었는데, 문제가 너무 많고 시간은 없으니까 마음이 쫄려서 풀 수 있는 문제가 나와도 긴장해서 잘 못 풀고 나온 것 같은 기분... 시험 끝나고 고사장 나올떄 다들 시간 없어서 다 찍었다는 푸념만 늘어놓는 걸 엄청 들었다.
아무래도 공공기관이다 보니 일반 사기업이랑은 문제 유형에 다소 차이가 있다. 해커스에서 나온 NCS 기출문제분석 문제집을 한권 사서 공부했는데, 처음 응시한 NCS치고 시험의 감을 익히기에는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해설이 단순 정답 설명에 지나지 않아서, 다음부터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스스로 생각해보는 데는 여전히 어려움이 있었다. 해설만으로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니, 주변에 인적성 고수들과 함께 공부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집에서 온라인으로 실시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사장 환경은 매우 편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시험을 보기 때문에 수리 영역 같은 경우는 따로 연습장에 쓰면서 풀기가 어려웠습니다.
네트워크, 컴퓨터 상태를 미리 점검하도록 합니다. 시험 시간도 기한 안에는 아침이나 밤이나 제한이 없습니다.
언어, 수리, 추리, 상식 네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온라인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낮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오프라인에서 보는 평균적인 시험들만큼 어려웠습니다.
삼성 인적성 시험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느꼈습니다.
인적성 교재로 유명한 출판사의 문제 수준과 유형이 유사했습니다.
인성 부분은 없었습니다.
사기업의 인적성 시험, ncs와 동일한 형태였습니다. 수험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피삿 스타일의 문제는 없었습니다.
인적성은 미리부터 일찍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서류 발표가 나고 바로 시험을 보기 때문에 발표 후 준비를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서류 배수가 매우 높기 때문에 서류전형은 대부분 합격한다고 보면됩니다. 그래서 서류 심사 기간이 짧습니다. 따라서 인적성에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면 자소서를 쓰기 전부터 미리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계산 문제도 복잡하게 나오므로 미리 필기도구를 준비하고 모니터와 연습장을 보기 쉽도록 해 놓고 시험에 응시하도록 합니다.
서울의 잠실중학교에서 시험을 봤다. 특이한점은 일찍도착해도 고사실에 미리 들어가 있을수 없다는 것이었다. 고사장 입실이 2시부터 가능했는데 도착해서 한 20분정도 운동장에서 기다렸던 기억이 난다.
감독관은 한명이었고 물통 같은걸 올려놔도 딱히 제지하지 않았다
ncs직업기초능력검사 시험을 보았다. 언어이해, 수리, 문제해결, 정보, 자원관리 등의 문제도 봤지만 직업윤리나 조직이해 능력 처럼 다소 인성검사 느낌의 문제도 나왔다. ncs 이긴 했지만 여타 기업 인적성 문제와 다를 바 없는 문제가 나왔다. 예를들면 수리 문제에서는 거리 시간 속력을 구하는 문제나 방정식문제 등이 나왔던 걸로 기억된다.
ncs에서는 문제해결이고 일반 기업 인적성에서는 추리라고 불리는 문제도 나왔는데 도형 추리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문제가 그렇게 난이도가 있는 편이 아니었습니다. 수리문제에서 함정이 있는 문제도 있긴 했지만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풀 수 있는 문제였고, 시간내에 딱 맞춰 풀 수 있는 수준의 난이도였습니다.
기본적으로 풀고 있는 기업 인적성 문제집으로 준비하시고 차분한 마음으로 문제를 풀어 나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난이도가 어렵지 않으므로 실수를 줄이는 것이 합격에 다가가는 가장 가까운 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집에서 온라인으로 봄(16상반기고 하반기는 오프라인)
정해진 시간에 온라인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시험을 볼 수 있는데 오전 10시 정도이므로 늦잠 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편하게 본다고 있다가 늦으면 접속이 안 됨
언어, 수리, 추리, 시각
- 언어 : 지문 난이도는 위** 언어 기본편 수준. 선택지는 문제집보다 조금 더 어려움. 세부적인 걸 물어보는 게 많고 추리할 수 있는 내용인지를 물어보는 문제가 절반 이상.
- 수리 : 방정식, 도표해석, 수열추리. 일단 컴퓨터로 보기 때문에 바로 여백에 풀 수 없는게 불편하게 느껴졌음. 온라인인 걸 감안해서 쉽게 나올 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음. 난이도는 언어 영역에서 언급한 그 문제집 수준(광고 아닙니다...). 수열추리는 원래 못해서 다 어렵게 느껴짐... 수리 같은 경우는 종이와 모니터를 번갈아 봐야해서 시간이 굉장히 부족함(특히 도표해석 부분).
- 추리 : 추리는 다른 영역보다 어렵게 나왔고 따져야 하는 게 많은데 경우의 수도 대여섯게 까지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더 어려움. 바로 여백에 조건을 적을 수 없어서 시간이 더 소모됨
- 시각 : 시각은 평이했고 종이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 시험과 별 차이가 없었다. 회전, 전개도, 규칙(9칸) 등 보통 많이 보이던 문제들.
컴퓨터로 보기 때문에 수리같은 경우는 매우 불편함. 종이와 노트는 꼭 미리 준비해야 함.
시간이 매우매우 촉박한 유형의 인적성. 유형은 gsat와 상당히 유사
모니터와 종이를 번갈아 봐야하므로 데스크탑보다는 노트북을 추천.
미리 문제집을 풀 때부터 여백에 쓰지말고 연습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온라인 시험에 통과하면 또 오프라인에서 시험을 보고, 소문으로는 두 개 차이가 많이나면 탈락이라는 말도 있음...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 ‘2020년 하반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후기 | 1 | - | - | - |
| ‘2020년 상반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후기 | 1 | 3 | 1 | - |
| ‘2019년 하반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후기 | 1 | - | - | - |
| ‘2019년 상반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후기 | 2 | - | - | - |
| ‘2018년 하반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후기 | 1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