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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네이버클라우드 주식회사 2022년 상반기 인턴 웹기획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서울4년
  • 경영학과
  • 학점 4.32/4.5
  • 토익 985
  • 오픽 IH
  • 자격증 2개
  • 해외경험 1회
  • 인턴 1회
  • 동아리 1회
  • 교내활동 1회
  • 자원봉사 1회
  • 20,146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Agile & Active"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적극적입니다. 학과 수업을 듣던 중 데이터 분석에 흥미가 생겨 곧바로 교내 컴퓨터 동아리에 들어가 Python을 공부하며 분석 역량을 키웠습니다. 이후 복약 안내 서비스 회사의 인턴으로 일하며, 개발자를 거치지 않고 직접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SQL, Power BI 등 데이터 추출 및 시각화 툴을 공부했습니다. 이처럼, 직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Sociable"

배려를 기반으로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내 마케팅학회의 기획부장으로 활동하며, 매주 진행되는 세션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올바르게 피드백을 주고받는 매뉴얼'을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날카로운 피드백을 줄일 수 있었고 더욱 밝은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배려하는 자세로 기획·운영을 위한 유관부서와의 협업에 임하겠습니다.

글자수 504831Byte

답변
"더 많은 기업이 업무 효율화를 이루는 그 날까지"

더 많은 사업자에게 스마크워크 솔루션을 알리고, 소규모 사업자의 성장을 지원하고 싶다는 생각에 PaaS 분야 상품 기획 직무에 지원하였습니다. 저는 지난 11월부터 작은 기업을 도와 프리랜서 마케터로 일해왔습니다. 전문 인력이 부족해 제품 조달부터 판매, 결제 관리, CS까지 소규모의 인원이 처리해야 했기에 업무 효율화의 필요성이 높았고, 이 과정에서 스마트워크 솔루션에 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생겨났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스마트워크 솔루션은 전문 지식이 없어도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친절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저 또한, 특유의 논리력과 꼼꼼함으로 클라우드에 대한 배경 지식이 부족한 누구라도 스마트워크에 관심을 가지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친근한 홍보 콘텐츠를 만들겠습니다.

"데이터 분석 역량을 발휘하는 기획자가 되겠습니다"

저는 사용자 데이터와 매체 지표를 분석해 개선점을 도출하는 일을 좋아합니다. 에이전시에서 다양한 고객사와 함께 일하며, 고객사별 시장 환경 및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형 전략을 제안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데이터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GA·매체·호스팅사 데이터를 모두 추출해 비교 분석하였고, 매일 아침 관련 뉴스를 모니터링 하며 시장 상황과 데이터를 연결 지어 분석하며 인사이트를 얻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고객 분석을 기반으로 서비스 및 콘텐츠를 기획한 경험이 있습니다. S사의 서포터즈로서 IT 서비스를 알리는 카드뉴스를 제작해 고객 반응을 이끌었고, N사와의 산학협력을 진행하며 신규 모바일 서비스를 제안해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B2B 상품 기획 경험은 아닐지라도, B2C 서비스 기획 경험을 토대로 홍보 및 운영 업무에 빠르게 적응해 인턴 이상의 역할을 해내겠습니다.

글자수 9071,551Byte

답변
"코딩 못 하는 코딩 동아리원, 웹페이지를 만들다"

교내 컴퓨터동아리에서 활동하며 기획 역량을 발휘해 웹페이지 제작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당시 동아리 내에는 매주
열 개에 가까운 코딩 스터디가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이용 가능한 공간은 동아리방뿐이었기에 스터디 간 시간 조율의 어려움이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문제 인식에서 동아리방 예약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웹페이지를 제작하기 위한 '동아리방 예약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저를 포함한 네 명의 팀원이 모였지만, 다른 팀원들과 달리 저는 이제 막 코딩 공부를 시작한 터라 개발 지식이 없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팀에 민폐가 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개발 외에 제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일지 고민하였습니다. 제가 발견한 것은 UI/UX 기획이었습니다. 웹페이지 제작을 위해서는 사용자의 니즈를 분석해 화면을 설계하는 과정이 필요했고, 저는 평소 기획에 관한 관심으로 여러 공모전과 산학협력에 참여하며 경험을 쌓아왔기에 기획자의 역할을 자처했습니다.

기획 내용을 개발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코딩 지식이 필요했기에 '생활코딩' 사이트로 기초 문법을 빠르게 독학하였습니다. 그리고 무료 툴인 카카오 오븐을 사용해 프로토타이핑을 진행하였습니다. 로그인, 날짜·시간 설정, 예약확인 정도의 간단한 화면 구성이었지만, 팀원들은 '결과물이 머리에 그려져서 훨씬 수월하게 코드를 짤 수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동아리원들에게 약속했던 타임라인 내에 웹페이지 제작이 완료되었고 테스트 및 오류 수정 과정을 거쳐 성공적으로 배포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경험을 통해 어떤 위치에 있던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일을 더 잘 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과정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배경지식과 역량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을 때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글자수 9911,710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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