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이유] 직무와 관련하여 준비한 사항은 있지만 크게 특별하지 않음 [좋은점] 직무 관련 교육을 수강한 점 [아쉬운점] 성격, 태도와 같은 추상적인 역량을 강조한 점 [보완요소] 직무와 관련한 교육을 수강했고, 무엇을 배우고 어떤 지식이 있는지를 이야기 한 점은 좋으나 이것이 지원자 만의 특화된 경험이 아니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타 지원자와 차별화 하기 위해서는 이 회사의 제품에 대한 분석, 제약 생산 시스템에 대한 조사 등의 활동이 제시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역량을 이야기 할 때는 태도나 성격이 아니라 지식, 스킬, 업무 경험 등 구체적으로 검증이 가능한 것을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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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 1 본 내용이 좋은 점은 실제적인 지식과 관련한 역량을 제시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내용은 지원자만의 특화된 역량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요즘은 많은 지원자들이 이와 같은 학습, 경험을 갖추기 때문입니다.
아쉬운점 1 이 항목에서 제시해야 하는 것은 업무의 실제적인 준비과정을 설명할 수 있는 역량이 되어야 합니다. 꼼꼼함, 진실성을 갖추기 위해 준비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어떻게 답을 할 수 있을까요? 꼼꼼함, 진실성은 만들어 가는 역량이기 보다는 이미 갖춰진 지원자의 인성이나 특성에 더 가까운 역량이라는 것입니다. 제시한 역량보다는 제품지식, 생산 시스템 트렌드 이해도와 같이 학습하고 조사 분석하는 과정을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는 역량이 적합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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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질문에서 성격이라는 이야기가 없을 경우에는 굳이 성격적 특성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성격적 특성은 추상적인 면이 있고, 그 진위 여부를 검증하기가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 내용에서도 부지런하고 성실하다는 이야기를 인사담당자가 어떻게 검증을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지원자가 제시한 30분 일찍 왔다는 것도 지원자의 부지런함과 성실함을 단정할 수 있는 사례가 될 수 없고, 확인을 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아쉬운점 2 약점 역시, 성격적 약점이 아니라 업무 수행과 관련한 약점을 제시하는 것이 더 실제적이 내용이 될 것입니다.
아쉬운점 3 불필요한 내용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말은 회사에 크게 호감을 주는 내용이 아닙니다. 막연한 약속을 무조건 믿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