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회사에서 지원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을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즉, 전반적으로 호감 가는 내용이 별로 없는 자기소개서라는 것입니다. 지원 직무와 연관이 있는 내용은 학창시절 수업이야기 밖에 없습니다. 또한 질문의 요구 사항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자신의 보완점을 쓰라고 했는데, 그에 대한 내용이 없습니다. 또한 자신의 강점이 수업에서 했던 프로젝트 경험이 전부라는 점도 아쉽습니다. 향후 계획 및 포부를 쓰는 항목에서는 당연한 이야기, 막연한 주장만 있어서 지원자의 계획에 대한 신뢰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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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질문에 대한 올바른 대답이 아닙니다. 회사가 알고 싶은 것은 전자전기공학을 전공한 지원자가 왜 설계, 회로를 다루는 일에 관심을 가졌는지, 그리고 왜 4차 산업혁명 중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에 관심을 가졌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쉬운점 2 이 항목은 무엇을 경험했는지를 묻는 항목이 아니라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묻는 항목입니다. 프로젝트를 했고, 다양한 소자를 결합했고, 많은 것을 배운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결과 무엇을 알고 있고, 어떤 역량이 강점인지를 제시해야 하는 항목이라는 것입니다.
아쉬운점 3 기술적 사고 능력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고민하고 생각하고 느낀 것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어떤 지식과 기술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완점은 어디에 있습니까? 그에 대한 설명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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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이런 기본적이고 당연한 이야기는 할 필요가 없습니다. 불필요한 배경설명으로 인해 지원자의 계획에 대한 분량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쉬운점 2 막연한 이야기 밖에 없습니다. 기술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지, 왜 그것이 이 회사에서 필요한지 등 구체적인 내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막연하게 여러 가지를 하겠다는 말보다는 하나라도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더 호감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