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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한국산업인력공단 2017년 상반기 인턴 사무담당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지방4년
  • 경영학부
  • 학점 3.76/4.5
  • 토익 820
  • 오픽 IH
  • 자격증 2개
  • 인턴 1회
  • 동아리 1회
  • 교내활동 1회
  • 자원봉사 1회
  • 35,422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인적 자원은 한 나라의 경제를 이끄는 가장 큰 성장 동력입니다. 특히 글로벌화로 인해 국가 간 인적 자원 교류가 더욱 활발해짐에 따라 국내 청년들의 해외취업과 외국인 고용지원과 같은 핵심사업의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체코 교환학생과 싱가포르 인턴 경험을 통해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학업과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외국인에 대한 편견 없이 개방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기반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글로벌 행정을 수행하여 최고의 인적자원 중심기관의 일원이 되겠습니다.

글자수 268468Byte

답변
공단의 위상과 이미지 제고를 위한 내외부 환경분석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부 공단 분석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현재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능력중심 사회를 위한 여건 조성, 중소기업 성장 희망사다리 구축, 청년 고용 활성화라는 국정과제 수행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 일·학습 병행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체계, K-Move의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부사업을 중심으로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의 평가에 따른 강점과 약점을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사업 추진에 영향을 주는 외부환경 분석을 통해 기회와 위협이 되는 부분들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공단내부 분석과 외부환경 분석을 통해 공단의 위상을 제고 할 수 있는 장기적인 대응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글자수 380657Byte

답변
직장 내 세대 간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은 ‘소통부재’라고 생각합니다. 기성세대는 ‘꼰대같다’, 신세대는 ‘열정이 없다’라는 편견을 없애고, 서로에 대한 차이를 이해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인턴을 수행했던 공공기간에 ‘식사를 합시다’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신입 및 입사 3년차 이내 사원들이 모여 한 조를 이루고, 함께 식사를 하고 싶은 차장 급 이상 관리직원들을 선정해 함께 밥을 먹는 프로그램입니다. 게시판을 통해 후기를 읽어보니, 조직에 대한 관리직원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회사생활 및 커리어 구축에 관련한 조언들을 많이 들을 수 있어 좋았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이처럼 소통은 상사로부터 강요되는 회식자리가 아니라, 하부직원들이 먼저 다가갈 수 있는 기회로 시작되어야 합니다. 조직을 관리하는 부서차원에서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더욱 신설하여 소통할 수 있는 직장문화를 만드는데 힘써야 할 것입니다.

글자수 470817Byte

답변
중요한 업무 내용 전달을 위해서는 ‘이메일과 전화’가 같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메일은 업무 내용을 전달하는 가장 일반적인 의사소통 수단입니다. 업무 내용뿐만 아니라 관련한 자료들도 가장 간편하고 빠르게 송부할 수 있으며, 이메일 내 내용을 문서로 남길 수 있어 잊어버리지 않고 계속 열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업무이거나 신속한 처리를 원하는 경우 이메일은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실시간으로 이메일을 수신 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중요한 업무 내용 전달의 경우 전화를 통한 소통이 부가적으로 실시되어야합니다. 실시간으로 상대방에게 업무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또 곧바로 내용과 관련한 답장을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오고가는 톤과 억양으로 대화 내용을 강조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일단 이메일 통해 상대방에 중요한 업무 내용을 전달 한 뒤, 수신이 늦을 경우 전화를 통해 확인 및 추가 사항을 전달하여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글자수 495855Byte

답변
‘직장’은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입니다. 가장 많은 의사소통과 자신의 역량이 발휘되는 곳이고, 자신의 꿈과 자아실현이 실현될 수 있는 무대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직장’은 자신의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자신만의 윤리기준을 세우고, 이를 지켜나가는 일이 중요할 것입니다. 저는 의미 있는 곳에서 ‘정직하게’ 일하고자 합니다. 그러한 직장에서 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일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애사심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윤리를 수강하며 이러한 직업관은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아직도 국내외 많은 기업이 단순히 이익만을 좇거나 그럴듯한 기업윤리를 표방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익이 아닌 의미 있는 공익을 실현하며 국가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조직의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

글자수 413715Byte

답변
사업에 대한 홍보는 잘되고 있지만, 공단에 대한 홍보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K-Move와 청년취업아카데미, 고용디딤돌 등 공단이 추진하는 여러 사업에 관해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학교 내 게시판이나 온라인 포스팅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사업을 열심히 홍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세부사업들을 추진하는 조직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라는 것을 아는 학생들은 많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여러 사업들이 청년들에게 중요한 만큼 청년들에게 우리 공단을 홍보하고, 공단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제고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자수 306532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