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가 제시한 사례가 지원하는 직무와 연관성이 높아 인사담당자의 효감을 끌 수 있는 것이지만, 항목에서 요구하는 핵심내용이 서두에 배치되지 않아 지원자의 강점과 경험들을 인사담당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없게 작성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사례를 설명한 후, 결론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결론->근거(사례)->마무리’의 구조로 수정이 필요합니다. 더구나 항목의 요구사항이 무엇인지에 대해 파악하지 않고, 지원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일방적 껴 맞추어 놓은 느낌을 줍니다. 항목에서 요구하는 구조와 내용의 분량, 핵심내용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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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 1 지원하는 직무와 연관성이 높은 자신의 실제적인 경험 사례인 점이 좋습니다. 다만 항목에서 요구하는 핵심내용 중 하나인 지원자의 강점을 알기 위해서는 글의 끝부분까지 읽어야 하는 구조로 작성되어 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항목에서 요구하는 핵심내용은 글의 서두에 배치하여야 합니다.
아쉬운점 1 항목의 질문을 다시 한 번 확인한 후 내용의 분량을 조정해야 합니다. 본인의 강점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하고 그 강점이 회사비전달성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서술해야 하는데 강점에 대한 설명은 장황하고 회사비전에의 기여는 한 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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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인턴을 했던 기업명, 인턴배정 파트 등을 정확하게 기재하세요. 빵집보다는 파리바게트 성수점과 같이 정확한 명칭이 지원자의 경험을 더욱 사실화하고 신뢰감을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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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지원 분야에 대한 지원자의 역량 분석 ->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라는 구조를 항목에서 명시하고 있음에도 지원자는 이 구조를 벗어나 내용을 작성하였습니다. 항목에서 요구하는 역량에 대한 내용이면서도 항목을 무시한 채 지원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더구나 지원자의 강점역량을 알기 위해서는 내용을 끝까지 읽어야 합니다. 자기소개서는 자신의 역량, 경험, 지식 등을 인사담당자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해야 하는 비즈니스 문서입니다. 핵심내용은 서두에 배치하는 구조로 구성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