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열정으로 빅역량을 꿈꾸다"
최근 한국의 네티즌들은 특정 키워드를 강조하기 위해서 ‘핵’이란 접두사를 많이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엄청나게 재미있는 것은 핵꿀잼, 전혀 재미없는 것은 핵노잼과 같이 표현하게 됩니다. 이것은 더욱 자극적이고 특별하게 표현하고 싶은 심리를 바탕으로 나오게 된 용어라고 생각됩니다.
이를 인용해서 저의 열정을 핵열정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학부에서 6개의 임베디드 관련 프로젝트 수업을 수강하면서 기초회로의 전반적인 지식, 집적회로의 특징,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기초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디지털 액자를 직접 구현하여 안드로이드 기반의 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졸업 작품으로 제작하였고 이를 국내 논문으로 제출한 결과 우수논문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항상 새로운 배움을 갈구하던 저에게는 다양한 지식이 더욱 필요하였습니다. 이를 위해서 4학년 재학 중에는 최신 기술로 부각되던 HTML5와 클라우드 시스템을 배우고자 oo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교육을 수강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핵열정을 통해서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고 oo전자, oooo과학부, 한국oo재단 등 국내 유수의 기업 및 기관들과 함께 4개 프로젝트의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지식을 쌓았습니다.
특히, 클라우드 시스템의 효율적인 자원 활용, 고속 데이터 처리를 위한 연구를 통해서 2편의 국제논문을 발표하였고 1건의 우수논문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처럼 국내외에서 논문을 통해 이론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꾸준한 연구활동의 결과 7편의 국내 논문, 3건의 특허출원과 같은 양질의 결과도 함께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LG 전자에서 일하게 된다면 S/W 개발 능력과 다양한 연구 경험을 통해 서비스 플랫폼 직무에서 제 열정을 무한 방출하고 싶습니다. 정정당당한 기술력으로 압도적인 세계 1위 기업인 LG 전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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