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깊은 나무]
타 회사에서 기회가 주어져 1년 동안 S/W테스트 엔지니어로 일하였습니다. 첫 회사고 두려움과 설렘이 반반이었습니다. 업무를 진행했을 때에 S/W테스트 엔지니어와 Programmer와 관계가 정말 중요했습니다. 종전의 직장에서 모든 직급/성별/나이를 막론하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였습니다.
이러한 저의 친분은 개인적인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기에 보다 원활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Vision은 Programmer이였기에 저와 함께 일하시는 Programmer분에게 많이 물어보았습니다. 학교에서의 프로그래밍 언어 C, C++, JAVA와 같은 언어들을 이론, 실습을 통해 많이 보고 해보았지만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때에도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부족하지만 다시 처음 기초부터 쌓는 마음으로 직무수행에 있는 프로그래밍의 밑거름이 되는 Java고급과정을 최근에 수료하였습니다. Error찾고 디버깅하는 과정을 통해서 하나씩 되어가는 모습들을 다시 해보니 성취감도 배로 높아졌습니다.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때에 협력은 교회에서 교사를 2~3년 동안 하면서 사람들과의 원활한 Communication과 과 책임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Java고급 과정에서 반에서 반장을 맡았습니다.
저는 화려하게 프로그래밍을 잘하진 않지만 나무에서 열매보다 뿌리가 중요하듯 기초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걸음부터 너무 앞서가지 않고 기초를 탄탄히 한다면 점점 멀리 갈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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