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저에게 열정이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하여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것입니다.
2014년에 들었던 진동실험실습이란 과목의 기말과제는 ***를 이용하여 레고를 가지고 탐사로봇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디자인과 구조까지는 순조롭게 진행됐지만 문제는 프로그래밍에서 발생했습니다. 저희 모두 기계과여서 C언어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이것은 저희에게 생소한 분야였습니다. 하지만 C언어는 과제를 위하여 꼭 필요한 부분이었고 누군가가 맡아야 했기에 제가 프로그래밍 부분을 맡기로 하였습니다.
원하는 기능들을 구현시키기 위해서 저는 C언어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는 C언어보다 한 단계 쉬운 Robot C언어이고 구현시켜야 할 것도 기초적인 것들이었지만 알려주는 사람이 없이 혼자 하려니 시간대비 효율이 좋지 않아서, 고민한 끝에 다른 팀을 찾아가 저와 같이 프로그래밍을 맡은 사람을 찾았습니다.
그렇지만 같은 팀원들은 다른 팀과 협동해서 프로그래밍을 한다면 결국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결과가 좋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협력하여 얻을 수 있는 것이 그렇지 못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것보다 더 클 것이라고 판단하여서 팀원들을 설득하였고 다행히 팀원들은 납득해주었습니다. 비록 다른 팀이었지만 제 의견에 동의한 그 친구와 같이 도와가며 공부하였고 마침내 기본적인 기능들을 익혀 로봇에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로봇을 저희가 원하는 대로 구현할 수 있었고 그 과제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 일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위해서 다른 팀이라도 서로 협력을 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배우고, 팀의 목표를 위해 새로운 것을 공부하여 보탬이 될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정정당당한 선에서 목표달성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 할 것입니다. 제 경험에서처럼 만약 능력이 목표달성을 위하여 부족하다면 자신의 능력을 키운 후에 다시 도전할 것이고 그래도 부족하다면 수단을 바꿔서 다시 도전할 것입니다. 이런 자세가 회사에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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