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조직, 그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저는 최강 조직의 팀장이 되어 홈페이지 조회 수를 50% 끌어올렸습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팀 단위로 봉사홍보기사를 작성해 센터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저희 팀은 1년 이내에 센터홈페이지 조회 수를 50% 끌어올리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저희는 학기 중에도 일주일에 다섯 번씩 모여야 했습니다. 고된 일정으로 몇몇 팀원들이 포기를 선언했지만 팀장인 저는 그들을 돌아오게 만들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팀원들 간에 갈등이 생겼고 몇몇 팀원들이 회의에 참석하지 않기까지 했습니다. 저는 기존의 팀원들을 모두 모이게하여 갈등이 발생한 팀원들과 대화를 주선했습니다.
저희 팀은 화해의 시간을 통해 서로의 강점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 수 있는 서로 다른 강점 두 개를 묶기 위해 두 명씩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파트너끼리는 함께 봉사현장을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그 결과 5개월 만에 홈페이지 조회 수가 월1만 건에서 1만5천 건으로 50% 증가하였습니다. 저 OOO은 NH농협은행에서도 `시너지 창출가`로서 조직에서 최대의 성과를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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