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힘들다고 생각할 때, 그 일을 도전할 가치는 더욱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 친구 2명과 함께 자전거 국토횡단을 계획했습니다. 목표는 서울에서 출발하여 목포를 거쳐 제주도를 한 바퀴 횡단하는 것으로, 그 거리가 700km에 달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기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열흘 동안의 분투 끝에 저와 친구들은 처음 계획했던 그대로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의 경험으로 저는 ‘무엇이든 노력하면 해내지 못할 것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제가 빙그레에 지원하는 것도 하나의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지원자들과 경쟁해 입사에 성공하는 것은 분명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채용과정에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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