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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면접 BEST 후기만을 모았다!

잡코리아 2016-04-28 14:55 조회수9,579

당신의 삶을 사랑스럽게 해주는 롯데백화점이 상반기 하계 인턴십 신입사원과 스펙태클 오디션 인재를 모집한다. 백화점이라는 업종 상 이것만은 반드시 알고 면접에 임해야 한다는데....... 선배들이 말하는 면접후기를 들어볼까?

 

 

 

ㅣ면접후기 BEST


1. 솔직하게 대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데이 면접으로 하루안에 L-Tab-영어면접-토론면접-구조화면접-임원면접을 전부 소화합니다. 영어면접은 원어민 수준의 지원자에게만 가점을 주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구조화면접은 두명의 면접관이 본인의 경험에 대해서 묻는데 꼬리물기로 질문하기 때문에 솔직하게 대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토론면접은 유통산업에 대한 주제를 던져주고 6명 정도의 지원자가 토의하고 결론을 도출합니다. 서로 대결하는 토론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 배려하면서 진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임원면접은 회사에 대한 관심도와 로열티를 본다고 생각합니다. 백화점 산업 현황에 대해 묻기도 하고 본인의 백화점 경험과 개선하고 싶은 점 등을 묻습니다.

 

 

2. 질문에 대답을 하면 그에 관한 심화질문이 이어집니다.

 

2015년 영업관리 직군 인턴 면접이었습니다.  인적성을 본 후 개별 면접 영어 면접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개별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관 2분과 이뤄졌습니다.압박면접과는 거리가 멀었고 주로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일반 대화하듯 화기애애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영어 면접은 면접관 두 분과 지원자 4명의 조합으로 이뤄졌습니다. 주어진 영어 지문을 짧은 시간동안 읽고 요약 및 그에 관한 생각을 말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개별 면접은 주로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질문이 나왔고 그에 따른 대답을 하면 그에 관한 심화적인 질문으로 이어져나가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가령 교환학생 경험에 관한 문답이 이뤄진 후 그곳에서 기억에 남는 백회점은 어떤 것이었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했던 것이었습니다.

 

 

3. 직무역량 면접이 가장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우선 면접날 도착하면 L - TAB을 봅니다. 하위 20%를 거르는 용도로 사용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지 않습니다. SSAT 준비하셨던 분들이라면 쉽게 풀수있을겁니다. 

 

이후 영어면접,직무역량면접,PT면접,임원면접이 랜덤하게 진행됩니다. 제 2외국어 신청하셨으면 따로 또 보게됩니다. 영어면접은 원래 앞에 기사를 보고 요약하는 식으로 진행된다고 하는데 저희 조같은 경우는 그냥 앞에 계신 분들이랑 영어로 대화하는 식으로 진행됬습니다. 영어면접은 잘할경우 가산점이 주어지지만 못한다고 해서 디스어드벤티지는 없다고 합니다.

 

직무역량은 면접관 2명과 지원자 1명으로 진행됩니다. 약 30~ 40분간 과거의 경험을 주로 묻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거짓말은 좋지 않을듯 합니다. 직무역량면접 중 갈등상황에서 창의적으로 해결을 한 경험은 무엇인가?, 교수님이나 상사로부터명확하지 않은 지시를 받은경우 어떻게 해결을 했는가? 와 같은 실제로 경험한 적 없는 질문을 물었을때 당황을 많이 했습니다.

 

토론면접은 지원자 중 사회자를 정하고 나머지 지원자들이 자유롭게 토론에 임합니다. 임원면접은 임원들 앞에서 면접을 진행합니다. 다소 딱딱한 분위기에 직무역량면접과는 다르게 편안하지만은 않게 진행됩니다. 이중 직무역량 면접이 가장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4. 인턴 면접 후기입니다.

 

인턴 면접은 3일로 분배되어 이루어졌으며, 마지막 면접에서 16일 후 그룹전체적으로 발표합니다. 롯데백화점 인턴 면접은 영어면접과 구조화면접으로 진행됩니다. 영어 면접은 면접관 2, 지원자 4로 진행되며, article을 다함께 1분간 읽게 한 후 한명씩 질문을 받게 됩니다. 요점 정리, article에 대한 본인 의견, 자기소개 등 각자 다른 질문들을 받습니다. 질문 자체는 어렵지 않고, 원어민 수준의 구사자에게만 가점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총 15분~20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구조화면접은 지원자 1, 면접관 2로 구성되어 50분간 진행됩니다. 인터넷상에 돌아다니는 기출문제와 유사하게 진행되어 대부분 예상 질문을 받았습니다. 총 5개의 정해진 질문을 받고, 중간중간 이력서, 자소서 기반 궁금한 질문들을 하십니다.  까다로운 요구를 받은 경험, 남들이 기피한거 자진해서 한 경험, IT 트렌드, 1년 안에 사귄 친구, 대리출석 경험 등을 질문을 받습니다.

 


5. 면접관의 질문들은 거짓말을 잡아내는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롯데백화점은 면접이 원스톱 면접으로 하루에 영어면접, 토론면접, 실무진 면접 그리고 임원면접을 보며, 순서는 호명하는대로 들어갑니다. 토론면접의 경우에는 주제가 롯데백화점과 관련된 것이 나오는 것 같고 영어면접은 크게 비중이 없는 듯 했습니다. 실무진, 임원면접은 인성, 자소서 위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습니다.

 

토론면접에서는 읽을거리를 주고 그와 관련하여 토의하고, 영어면접 역시 읽을거리 주고 요약한 뒤 간략한 인성 질문을 합니다. 실무진 면접은 자소서 관련 질문을 하는데, 거짓말 잡아내는 느낌이었습니다. 임원면접은 간략한 자기소개와 인성 질문을 합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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