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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사전] 일식조리사 - 업무, 연봉, 전망

잡코리아 2021-11-08 10:00 조회수5,450

일식조리사 업무 연봉 전망 

 

일식조리사는 음식점에서 식당에서 각종 육류, 생선류, 면류 등의 일본식 요리를 조리한다.

 

[ 목 차 ]


1. 일식조리사가 하는 일

2. 일식조리사가 되기 위한 과정

3. 일식조리사의 연봉

4. 일식조리사의 향후 전망

 

 

1. 일식조리사가 하는 일

주문서나 식단계획표에 따라 재료를 주문하고, 재료의 상태를 검수한다.

요리기기를 조작·점검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

식기, 요리기구, 주방 내를 청결히 관리하며, 위생복과 위생모를 착용하고 손을 소독한 뒤 조리에 들어간다.

식단과 주문량에 따라 재료를 선택하여 다듬고 세척한다.

요리기구를 사용하여 각종 일식요리(다시 요리, 전채 요리, 사시미 요리, 냄비·찜·조림 요리, 구이 요리, 튀김 요리, 초회 요리, 밥, 돈부리, 오차즈케, 스시 요리, 면 요리, 절임 요리, 복 요리(복어) 등을 조리한다.

조리가 완료되면 조리법, 재료의 특성에 따라 적당한 그릇을 선택하여 담아낸다.

조리된 음식의 맛, 영양상태 등을 점검하고 개선한다.

 

2. 일식조리사가 되기 위한 과정

일식조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조리 및 요리관련 민간교육기관에서 수업을 이수하거나 전문계 고등학교의 조리과 및 식품공업과, 전문대학 및 4년제 대학교의 (호텔)조리관련학과, 외식산업관련학과 등에서 이론과 실습을 하는 것이 유리하며 국가자격인 '일식조리사'자격을 취득하는 것이 취업이나 창업에 유리하다. 특히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병원, 학교, 정부투자기관 등 집단급식소, 복어조리업, 120㎡ 이상인 식품접객업자는 조리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를 채용하게 되어 있으며, 호텔을 비롯해 대형 음식점에서도 일식조리사 자격 소지자에 한해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대형음식점이나 특급호텔에서는 조리사 보조원으로 2~3년의 경력을 쌓아야 정식조리사가 되며, 다시 3~4년이 지나야 부주방장이 될 수 있다. 부주방장으로 4~6년의 경력을 쌓고 실력을 인정받으면 주방의 총 책임자인 주방장이 될 수 있다. 이후 근무 경험을 살려 본인이 직접 음식점을 창업하기도 하며 출장조리사로 활동하기도 한다.

 

3. 일식조리사의 연봉

하위(25%) 3,191만 원, 중위값 3,967만 원, 상위(25%) 4,731만 원
(※ 위 임금 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통계치임.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4. 일식조리사의 향후 전망

일식조리사의 고용은 현상태를 유지하거나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외식문화가 발달 및 경제성장과 함께 생활수준이 높아져 외식을 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져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맞벌이가구의 증가로 외식문화를 이끄는 것과도 관련성이 있다. 더욱이 최근 본격적인 고령사회의 진입, 1인 가구의 급속한 증가는 혼밥족(혼자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의 증가는 꾸준히 외식시장을 성장시키고 있다. 식사를 아예 바깥에서 하는 사람이 늘면서 일식조리사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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