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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앓기 쉬운 마음의 병 5

잡코리아 2017-06-07 03:49 조회수9,953






 

 

1. "푹 쉬어도 늘 피곤하다" 만성피로증후군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 72.7%가 충분히 쉬어도 재충전이 안된다고 대답했다. 해당 증상은 우울증과 스트레스가 원인이며, 6개월 이상 극심한 피로를 느끼다 인두통, 근육통 등 여러 질환으로 증상이 발전한다.

 

2. "답답해서 미쳐버리겠다" 직장인 화병

우리나라만의 특징적인 신경증인 '화병'. 직장인 화병은 동료 및 상사와의 불화 혹은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다. 가슴이 답답하고 시도 때도 없이 짜증이 나며, 방치하면 우울증과 심혈관계 증후군으로 발전한다.

 

3. "사는 게 조마조마하다" 불안장애

최근 우울증보다 많이 나타나고 있는 질환. 고용 불안, 성과 압박 등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직장 내 갈등을 겪을 때 나타나기 쉬운 증상이다. 불안장애는 이유를 알 수 없는 걱정에 시달리다, 심한 경우 직장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증상이 보인다.

 

4. "꿀잠 잔 지 오래됐다" 불면증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 56%가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깊은 스트레스와 고민이 수면을 방해하는 탓이다. 불면증이 계속되면 컨디션 난조로 업무에 지장을 주며, 3개월 이상 되면 만성 불면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5. "하얗게 불태웠더..." 무기력증

'번아웃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증상. 과도한 업무에 비해 성과 보상이 낮거나, 일에 집중했지만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나타난다. 간과하고 방치하면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 정신질환으로 번져 위험한 증상이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정시원 기자 wonypek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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