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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82% '회사 우울증'

잡코리아 2017-04-07 11:28 조회수27,961

원인 '내 자신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한 비전'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635명을 대상으로 ‘회사 우울증’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회사 밖에서는 활기찬 상태이지만, 출근만 하면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는 ‘회사 우울증’에 시달린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예’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 82.0% 비율을 차지했다. ‘아니오’는 18.0%에 그쳤다.  

 

중소기업 직장인 회사 우울증 가장 심해 83.4%


성별로는 여성 직장인들이 88.2%로 남성 직장이 76.3%에 비해 11.9%P 높았으며, 근무하고 있는 기업형태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 직장인이 회사 우울증에 시달린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83.4%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기업(80.6%) △공기업(76.5%) △외국계기업(68.2%) 순이었다.

 

 

직급별로는 사원급 직장인들 중 회사 우울증을 경험한 비율이 84.6%로 가장 높았으며, 상대적으로 직급이 낮을수록 회사 우울증을 겪는 비율이 더 높았다. 직무별로는 △재무/회계직 분야 근무 직장인들이 93.2%로 가장 높았으며, △디자인직(87.2%) △기획직(86.1%) △IT직(84.5%) 순으로 내근직 근무가 많은 직종일수록 회사 우울증을 경험했던 비율이 다소 높았다.

 

한편, 회사우울증에 시달리는 이유에 대해서는(*복수응답) ‘내 자신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한 비전’이라고 답한 직장인이 전체 응답률 47.0%로 가장 많았다. 이어 △회사에 대한 불확실한 비전(35.3?%) △과도한 업무량(22.6%) △상사와의 관계(14.4%) △조직에서 모호한 내 위치(13.6%) △업적성과에 따라 이뤄지지 않는 급여, 임금인상(13.1%) △업무에 대한 책임감 때문(10.4%)  △동료, 부하직원과의 대인관계(8.1%) △다른 회사에 비해 뒤떨어진 복리후생(7.7%) △회사생활로 인해 나빠진 건강상태(7.1%) △회사의 성과측정과 평가에 대한 압박감(4.4%) △불공정한 인사고과(2.9%) △승진기회의 부족(2.3%) 등의 순이었다.

 

이들 직장인들이 하고 있는 회사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술이나 담배로 해소한다는 응답이 26.9%로 가장 높았으며, △다른 회사로 이직을 준비한다는 직장인도 19.6% 순이었다. 

 

이 외에 △운동 등 취미생활을 한다 17.3% △친구나 가족과 터놓고 대화한다 15.4% 등의 의견도 있었다. 특히, 남성 직장인들은 술과 담배로 해소한다는 응답이 37.5%로 가장 높았던 것에 비해, 여성 직장인들은 친구나 가족과 터놓고 대화한다는 응답이 22.2%로 높아 남녀간 우울증 해소방법이 차이가 있었다. 

 

 

변지성 pink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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