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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성공을 위한 마지막 관문!! 면접의 마지막 단계-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유의점’ TOP5

잡코리아 2016-04-27 15:52 조회수6,433

앞선 편에서 면접의 단골 질문인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의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고 답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다. 이번에는 취업성공의 마지막 단계인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질문의 유의점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ㅣPOINT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의 핵심은 “입사에 대한 의지와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여주는 것!

 자신감 있는 태도로 탐나는 역량을 어필하여 면접관을 매료시켰다 해도 때를 가리지 못하는 자랑은 되려 단점을 만든다. 또한 회사에 대한 입사 의지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아무리 훌륭한 인재라 하더라도 굳이 수많은 지원자 중에서 해당 구직자를 채용할 이유가 없다.

 

[유의사항 1] 면접장에서의 침묵도 과연 금이 될 수 있을까?
기본적인 성의가 없을 뿐더러 ‘할말이 없다.’라는 대답은 면접에 집중하지 못함에 대한 반증이기도 하다. 미리 준비해가지 못했더라도 ‘회사에 직접 방문했고, 실제 임직원을 만나 면접을 보았으며, 타 지원자의 면접을 함께 지켜보았는데’ 단 하나의 질문도 제시하지 못한다면 지원자의 자원활용 역량은 0점이라 할 수 있다.

 

[유의사항 2] 말 뿐인 열정??!!

‘열심히 하겠습니다’,’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한 마디 말만으로는 자신의 열정을 어필할 수 없다. 이런 대답은 ‘지원자가 질문 받은 이 순간에 진정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는지?’ 의문을 갖게 한다.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없다면 입사 후는 더 볼 것이 없다.

 

[유의사항 3] 과유불급!  
기본적으로 취업면접은 자신의 역량을 뽐내고 타 지원자와 경쟁을 하는 곳이지만 이미 이전 면접 질문을 통해 ‘성격적으로 원만하고, 역량적으로 뛰어나며, 놓치기 아까운 인재’임을 계속하여 어필했을 것이다. 마지막 질문에서까지 과도한 자랑을 하게 되면 자만해 보이기 쉽다.

 

[유의사항 4] 무한 반복은 식상하다.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이라는 질문 전의 면접 과정에서 답변한 직무역량을 그대로 반복하여 대답하면 당연히 식상할 수밖에 없다. 당일 면접을 잘 본 지원자라면 겸손한 이미지를 통해 인간적인 호감을 느낄 수 있는 면모를 강조하고, 면접을 못 본 지원자라면 아주 간략히 핵심역량을 브리핑한 후 입사의지를 어필하며 회사와 직무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유의사항 5] 진심을 가리는 꾸밈 말!
면접의 마지막인 만큼 보다 진정성 있는 답변으로 진심을 전달해야 한다. 따라서 미리 암기한다는 느낌이 드는 진부한 비유적 표현 (예: 빛과 소금), 불필요한 사족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진심을 담백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자.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ㅣ이해미 컨설턴트 h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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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 유형별 답변 전략 시리즈①

>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 유형별 답변 전략 시리즈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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