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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남느냐 내가 남느냐! 롯데그룹 직무적성검사 완벽대비!

잡코리아 2016-04-22 11:23 조회수4,714

롯데그룹에서 '2016 상반기 스펙태클 오디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실패에 두려워하지 않는 젊은이, 성공을 위해 도전하는 패기와 투지를 가진 젊은이들 모두 모여주세요!

 

 

좋은일 연구소에서 롯데그룹으로의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에게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직무적성검사(L-TAB) 영역별 Tip과 합격후기를 공개해 드립니다. 

 

ㅣ롯데그룹 직무적성검사(L-TAB) 영역별 Tipㅣ

 

1) 언어

언어는 일반적인 독해 유형으로, 한 지문당 2 ~ 3개의 문제가 있는 묶음 문제가 출제된다. 주제 찾기, 논리구조 파악하기, 지문과의 일치/불일치 등 독해 유형이 출제된다. 평소에 비문학 지문을 꼼꼼하게 분석하고, 각 문단의 요지와 글 전체의 구조를 파악한 다음, 글의 중심 주제를 뽑아내고 문제와 지문 사이의 논리적 연결고리를 보는 눈을 키우는 훈련이 필요하다.

 

2) 문제해결
문제해결은 직장생활에서 업무를 수행할 때 발생되는 여러 가지 문제 상황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해결방안을 선택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일반적으로 회사에서는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거나 문서를 통해 의견을 교환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되는데 이때 상호 간의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지 또는 정확하게 이해하였는지에 대해 평가한다.

 

3) 자료해석
각 문제마다 1개의 자료가 주어지고 이를 해석 또는 계산하는 단일 유형, 1개 이상의 자료가 주어지고 이 자료를 가지고 2 ~ 3문제를 해결하는 묶음 유형으로 출제된다. 어려운 수학 공식을 이용하는 문제는 출제되지 않지만, 증가율·감소율 등을 계산하는 문제는 출제된다. 따라서 본 도서의 문제들을 통해 많은 연습을 해두는 것이 좋다.

 

4) 언어논리(인문계)
언어논리는 언어추리, 언어유추 두 가지의 유형으로 출제된다. 언어추리는 조건이 주어지고 그 조건을 통해 각각의 문제를 추리하는 유형이다.

 

하나의 조건에 2 ~ 3문제가 있는 묶음문제와 한 문제당 하나의 조건이 있는 개별문제가 골고루 출제된다. 언어추리는 주어진 조건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며 벤다이어그램이나 표로 정리해가며 풀면 더 쉽게 풀수 있다.


언어유추는 A:B = C:( )의 유형과 A:( ) = B:( )의 유형으로, 제시된 단어로 유추해서 괄호안에 적절한 단어를 고르는 문제가 출제된다.

 

매우 다양한 기준으로 어휘를 분류하기 때문에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서 다양한 사고를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 따라서 본서의 여러 가지 문제를 풀어보면서 단어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해야 하며, 다양한 유형을 파악한 후 가능한 한 많은 단어의 관계와 속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5) 수리공간(이공계)
위의 유형 외에도 중학교 수준의 도형과 관련된 계산 문제, 최대공약수·최소공배수 문제, 제시되는 수치가 숫자가 아닌 a, b, c 등의 문자로도 출제될 수 있다. 문제의 조건에 따라 식을 세우고 계산하여 답을 구해도 되지만,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다.

 

문제의 난이도는 일정하지 않고 뒤죽박죽 섞여 있으므로, 문제가 복잡해 보인다면 주어진 보기를 직접 대입해보거나, 다른 문제를 먼저 푼 후 시간이 남을 경우 나중에 다시 풀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ㅣ롯데그룹 직무적성검사(L-TAB) 합격후기ㅣ


[지원회사 : 롯데마트/ 지원분야 : 영업관리/ 전공 : 심리학과/ 인적성시기 : 2015년 하반기]

엘탭은 시험 자체가 고득점자를 가려내기 위한 시험이 아니라 성적 하위권인 사람들을 가려내기 위한 시험이기 때문에 시험의 난이도 자체가 타 기업의 인적성 시험에 비해 높지 않은 편이다. 서류 발표 이후 혹시라도 엘탭에서 떨어지면 어떡하나 많이 걱정했는데 모든 선배들이 SSAT 공부만 열심히 해뒀으면 엘탭 통과는 문제 없을 것이라고 위로해줬었는데 진짜 그 말이 맞았다.

 

[지원화사/ 롯데케미칼/ 지원분야 : 엔지니어/ 전공 :화학공학과/ 인적성시기 : 2015년 상반기]

 

롯데는 다들 아시다시피 인적성과 면접이 한방에 이루어지는 방식입니다. 오전 면접, 오후 인적성 조와 오전 인적성, 오후 면접 조로 나누어서 실시하고 중간에 점심시간이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설렁탕을 먹습니다.

 

인문계(상경계)의 경우 언어이해(35문항 30분), 문제해결(30문항 35분), 자료해석(35문항 40분) 언어논리(35문항 40분)이고 이공계의 경우 언어이해, 문제해결, 자료해석은 같고 언어논리 대신 수리(35문항 40분)를 칩니다. 전 이공계이므로 이공계중심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언어이해의 경우 다른 적성검사와 마찬가지로 주제를 찾거나, 순서를 나열하거나 하는 수능 형태의 문제입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모자랄수있으니 빨리푸셔야 할것 같습니다.

 

문제해결은 메뉴얼을 분석하여 적절한 방법을 찾거나, 긴급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결정하는 문제 등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됩니다.

 

보통 5문제가 묶여서 출제되고 뚜렷한 정답이 없는 문제도 존재합니다. 자료해석의 경우 도표나 그래프, 데이터를 통해 자료를 해석하고, 주어진 수치를 활용해 계산하는 유형입니다. 기계의 운전상태를 보고 빨강,파랑,초록불을 켠다는지 하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이것도 역시 문제가 4~5문제씩 묶여서 출제되므로 처음에 주어진 데이터를 빠르게 파악하면 빨리 풀 수 있습니다. 수리의 경우 응용문제와 공간지각문제가 나왔던것같습니다.

 

응용문제는 간단한 공식만 외우면 쉽게 풀 수 있고, 공간지각의 경우 블록을 합쳤을때 나올수있는 모양이라던지 어떤 모양을 돌렸을때 나올 수 있는 걸 파악하는 문제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지원회사: 롯데마트/ 지원분야 :정보통신/ 전공: IT전공: / 인적성시기 : 2015년 상반기]

 

롯데그룹은 면접 당일날 인적성을 치르게됩니다.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눠 두 번 치르게 됩니다. 면접을 본뒤 인적성을 치르면 힘들어서 잘 못칠것같다고 생각하지만 문제 자체의 난이도가 타 대기업의 수준에 비하면 낮은 편입니다. 저도 타 대기업에서 치르는 인적성을 치면 항상 다 풀지 못하였는데 롯데 인적성은 모든 영역을 다 풀었습니다. 그만큼 난이도에 대해 크게 신경쓸 필욘 없습니다.

 

인적성 몇 일 전 책 한 권을 사서 유형을 익히고 문제풀이 연습을 한다면 잘 치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장은 면접장 건물 큰 강당(?)같은 곳에서 치르게 됩니다. 롯데 인적성은 인문계와 이공계 시험지가 다르기때문에 안내해주는 자리에 잘 앉아야 합니다. 또한 시험지 코드가 인문계와 이공계가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잘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시계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앞에 피피티로 큰 시계화면을 띄워줍니다.

 

정리를 하자면 시험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으면 평소 인적성을 공부한 경험만 있다면 책한권만 사서 풀어봐도 무방합니다.

 

[지원회사: 롯데케미칼/ 지원분야 :생산관리/ 전공 :화학공학과/ 인적성시기 : 2015년 상반기]

 

첫째로 긴장은 하지마세요!!

 

ssat를 기본개념부터 준비하신분들은 절대 당황하지않고 정해진 시간내에 풀수있습니다. 물론 각파트마다시간이 정해져있지만 다른 타기업의 시험보다 상당히 쉬운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하위 10%를 걸러내는데 사용하기 떄문에 잘쳐야 한다는 부담감은 떨쳐버리세요. 걍 평균만 하자또는 조금만 넘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푸시면 될것같습니다. 


탄탄한 실전준비를 통해 롯데인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좋은일 연구소가 취준생 모두를 응원합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이에스더 dptmej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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