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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코믹스를 사로잡은 대한민국 청년은?

잡코리아 2016-04-21 20:44 조회수4,292

 

 

 

 

 

 


 





대한민국 청년, 마블코믹스를 사로잡다!

 

ㅣ그의 시작은, '월트 디즈니 파트너'

월트 디즈니와의 성공적인 계약으로 '디즈니 파트너'로 불리는 '모모트(MOMOT)'

이름만 들었을 때는 외국 기업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는 오산.

국내 토종 기업이다.

 

ㅣ4명의 직원, 초기 자본금은 단돈 50만 원

월트 디즈니와의 계약을 이룬 자본은 단돈 50만 원.

모모트는 단 4명의 직원이 초기 자본금 50만원으로

세계적인 기업 월트 디즈니와의 계약을 따냈다.

 

ㅣ당당함과 자신감으로 뭉친 '대한민국 청년'

이처럼 많은 자본을 가지지 않고서,

그들이 월트 디즈니와의 계약을 따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들이 손잡을 수 있었던 비결은 당당함과 근거있는 자신감, 그리고 젊음이다.

 

ㅣ모모트, 마블코믹스를 사로잡다

그들은 월트 디즈니와의 계약에 국한되지 않았다.

그들의 다음 목표는 '마블 코믹스'.

아이언 맨, 캡틴 아메리카 등 히어로 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블코믹스의 캐릭터로 제품을 만들고 싶었던 것.

그들은 담당자 연락처를 알아내 무작정 미국으로 향한다.

손에는 기획서도, 제안서도 없었다.

 

ㅣ국내 페이퍼토이, 마블의 마음을 사로잡다

그들은 기획서나 제안서 대신

당장 시판해도 될 정도로 제작된 완성품을 보여줬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ㅣ마블의 모모트, 'SOLD OUT'

마블코믹스의 12가지 히어로즈 캐릭터로 만든 모모트 시리즈는

첫 물량 1만 개가 2달 만에 모두 팔렸고,

2012년에는 월트 디즈니 '올해 최고의 제품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모모트는 스타워즈, DC 등 글로벌 브랜드와 일하고 있다.

  

ㅣ'디즈니 파트너', 모모트 박희열 대표

모모트가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 일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한 대한민국 청년의 배짱과 자신감이었다.

 

    "빠른 포기는 시간을 아낄 수 있다.

     그러나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한 번 시작했으면, 끝까지 가봐라.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모모트 박희열 대표 인터뷰 中

 

 

박재은 기자 je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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