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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시장 핫이슈 1위, 비정규직 증가

잡코리아 2016-02-15 14:08 조회수1,996






 

취업시장 핫이슈 1위, 비정규직 증가

작년 취업시장은 삼성의 신입공채 전형 변화와 공기업들의 NCS전형 도입 등 '직무중심 채용'의 붐이 일었던 한해였다. 이와 함께 스펙초월 채용, 시간선택제 일자리 증가 등 취업 관련 다양한 이슈가 많이 등장했다. 이에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 에서 성인남녀 2,195명을 대상으로 작년 한해 동안의 취업시장 핫이슈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역대 최대의 비정규직 근로자 수 기록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8월 기준 우리나라 비정규직 근로자는 627만 1000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체 임금 근로자(1931만2000명) 가운데 비정규직 근로자 비중은 32.5%로 10명중 3명에 달했다.

 

취업시장 핫이슈 2위, 직무중심의 채용 확산

직장인과 취준생들은 작년 한해 동안 체감하는 취업시장 핫이슈 2위로 '삼성 공채의 직무적합성평가와 공기업의 NCS전형 도입'을 꼽았다. 또한 기업의 직무 중심 채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52.8%의 응답자들이 '기존에 없던 것을 준비해야 해서 부담스럽고 막막하다.'고 답했다.

 

임금피크제 도입 기업 증가, 취업에 도움이 될까? 응답자 中 아니다(41%) 그렇다(19%)

올해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었다. 한국석유공사, LH공사, 농어촌공사, 포스코 등의 기업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했다. 그러나 직장인과 취업준비생들은 '임금피크제가 취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41.3%의 응답자가 '아니다'라고 답했다.반면 '잘 모르겠다'는 39.0%, '그렇다'는 19.7%에 그쳤다.

 

시간선택제 일자리 일부 계층에게는 좋은 일자리지만 청년 고용과는 관계 없다.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 결과, 1위로 경단녀, 중장년층 등 일부 계층에게는 좋은 일자리지만 청년고용과는 관계가 없다는 답변이 28%를 차지했으며, 2위로 구직자보다 기업 입장에서 좋은 일자리가 27%를 차지하였다. 그 밖에도 정규직 일자리를 감소시키는 좋지 않은 일자리(17%), 정착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 잘 모르겠다(15%)는 의견이 뒤를 이었다.

 

성인남녀 2,195명이 답한, 취업시장 핫이슈 BEST 5

취업포털사이트 잡코리아에서 성인남녀 2,195명을 대상으로 한 2015년 취업시장 핫이슈 BEST 5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1위. 비정규직 채용 증가(40.5%) 2위. 직무적합성 평가&NCS도입(36.1%) 3위. 경력직 채용 증가(34.0%) 4위. 서류전형 폐지 등 스펙초월 채용 (25.8%) 5위. 임금피크제 도입 기업 증가 (24.2%) 최근 몇 년간의 취업 이슈에서 끊임없이 회자 되고 있는 직무역량. 기존 스펙 위주로 선발된 'BEST PEOPLE'의 성과가 미비하자 기업들이 '직무역량'중심의 'RIGHT PEOPLE'을 선발하는 쪽으로 인재 채용의 방향을 돌리고 있다.

 

잡코리아 좋은 일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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