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퓨처랩 세부메뉴

취업뉴스
취업팁

뽑고싶은 신입사원 퇴사사유는?

잡코리아 2016-02-02 14:41 조회수5,443





 

 

 

국내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956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채용 시 고려사항’에 관하여 조사하였습니다.


직장인들이 가장 뽑고 싶은 신입사원 유형 1위는 무엇일까요?

조사결과, 1위는 하나를 가르쳐 주면 열을 알아듣는 똘똘이형(37.8%) 신입사원을 뽑고 싶다는 의견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재치와 유머감각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애교형(19.9%) ▲힘든 일 도맡아 묵묵히 처리하는 돌쇠형(17.1%)

▲센스 있게 선배들 잘 챙기는 비서형(13.0%) ▲힘든 일과 야근에도 항상 기운 넘치는 에너자이저형(11.7%)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문에 참가한 남녀 직장인들에게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어떤 점을 가장 고려하는가?’ 질문했는데요.  

그러자 직장인 중 35.3%가 ‘기존 팀원들과 잘 어울려 조직에 녹아들 수 있는 사람인지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가령 보수적인 기업 문화를 가진 조직에 개성이 너무 강한 사람이 지원한다면 이는 합격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뜻이겠죠? 그 다음, 2위로 당장 우리 팀 업무에 도움이 될 만한 기본 지식이나 경험을 갖추고 있는지(33.7%) 여부도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신입사원을 교육하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이 기업측에는 큰 부담이기 때문으로 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 시,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자를 우대해 채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입사원들은 왜 퇴사를 결정하게 된 것일까요?
퇴사 생각한 응답자 중 88.1%
‘입사 1년 되기 전’ 퇴사 생각 들어
퇴사한 82.3%, ‘후회하지 않는다’

 

잡코리아가 1년 이내에 신입사원으로 근무한 적이 있는 20~30대 2437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이 퇴사하는 결정적 이유’에 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신입사원이 퇴사를 생각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실제 업무가 생각한 것과 달라서’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상과 현실의 갭을 줄이기 위해서는 현재 재직중인 선배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는 것이 중요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관련글 더 보기

> 사회초년생, 사회진출을 앞둔 여러분을 위한 회사에서 자주 사용하는 필수용어 정리!

> 픽미픽미 픽미업! 현직자와 인사담당자가 뽑은 직무별 뽑고싶은 신입사원 유형은?

> 신입사원이 회사에서 듣고 싶은 말 VS 듣기 싫은 말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의견 나누기

의견 나누기

0 / 200 등록하기

0 / 200 등록하기

다음글
일상생활 속 일제강점기 잔재 언어 모음
이전글
창의적인 근무환경 조성해 업무 능률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