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직장생활 로망 1위는?
잡코리아 2016-02-01 15:35 조회수3,893
잡코리아가 '직장생활에 대한 로망'에 관련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취업준비생들은 직장생활 로망으로 '사원증 걸고 다니기(29.1%)'를 1위로 꼽았습니다. 2위는 '해외 및 국내 출장(24.1%)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나만의 책상 꾸미기(15.4%), ▲명함 주고받기(10.2%), ▲출근 시 입는 정장(7.3%), ▲'OOO에서 근무 중' SNS 프로필 등록(5.3%),
▲사내 연애(5.1%), ▲회식 문화(1.5%) 등의 의견도 있었습니다.
남성 구직자들의 직장생활 로망은 1위는 해외 및 국내 출장 업무(20.7%)로 나타났습니다.
2위는 사원증 걸고 다니기를 18.7%, 3위가 명함 교환(14.3%), 4위를 출근 시 입는 정장(13.5%)를 꼽았습니다.
여성 취업준비생들의 로망은 남성 취업준비생들의 로망과 다소 차이를 보였는데요. 그렇다면 여성 취업준비생들은 어떤 직장생활을 꿈꾸고 있을까요?
여성 구직자들의 직장생활 로망 1위는 바로 사원증 걸고 다니기가 34.6%로 1위를 차지하였는데요.
그 밖에 해외 및 국내 출장이 25.9%로 2위를 차지하였으며, 3위로는 나만의 책상 꾸미기(17.6%), 4위는 명함 주고받기(8.1%)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취준생들이 취업해서 가장 받고 싶은 복지는 무엇일까요?
번외 편으로 작게 준비해보았습니다.
1위가 사내 식당 운영 및 조식, 중식을 가장 원하는 직원 복지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위로는 자기계발을 위한 학원비, 도서 등의 비용을 지원해주는 것(25.1%)을 꼽았으며, ▲3위는 장기근속자 휴가 및 포상금 지원(18.4%),
▲4위로 야.특근 수당지원(18.0%)을 꼽았습니다.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직장생활 로망에 대해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글이 하나 올라왔는데요.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직장인들이라면 모두 공감할만한 내용이 아닌가 싶은데요.
'5년 전 나의 장래 희망은 출근을 하는 것이었다.
지금의 나의 장래 희망은 출근을 안 하는 것이다.'
- 사축일기 中
위와 같은 도서들이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직장인과 취준생 모두가 취업환경과 근무환경이 힘든 시기가 아닌가란 생각이 듭니다.
좋은 일자리와 환경이 늘어나, 즐기면서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그 날이 올 때까지 '좋은일이 생긴다! '잡코리아가 함께 하겠습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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