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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인적성 검사, 기본 준비사항 확인 하자!

잡코리아 2016-04-19 15:02 조회수3,749

 

 

‘열린채용’ 이 확산되면서 학력과 연령제한을 폐지하는, 기업문화에 맞는 인재와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직무적성검사를 강화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특히 주요 그룹사 및 기업들의 서류접수가 마감되는 4월 이후부터는 기업들의 직무적성 검사가 시행되기 때문에 미리 대비해야한다.

 

 

 

직무적성검사는 수리, 언어, 추리, 지각력 등 다양한 방면의 사고력을 요구하는 테스트이기 때문이에, ‘이해력’을 높이는 훈련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한 답을 찾기 위해 기본적으로 이해력이 뒷받침되어야하기 때문이다. 흔히들 직무능력검사는 미리 준비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 이는 잘못 알고 있는 오해 중 하나이다. 시험 문제 유형에 익숙하지 않으면, 시간 부족을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서점이나 인터넷 사이트 등에는 주요 기업의 인·적성 검사 모의고사를 찾아 관련 문제들을 충분히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인성검사의 경우는  따로 특별히 준비할 방법은 없다. 하지만 요즘은 사람의 성격을 알아보기 위한 인성검사 문제까지 '정답'을 외우는 시대가 됐다. 대기업들은 인성검사의 정답을 외워서 시험을 칠 경우 오히려 탈락시키는 등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


특히, 인성검사의 경우 모범답안을 외워서 풀 경우 '판독불가'라는 결과가 나와 지원자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정형화된 패턴과 답을 외워서 올 수는 있겠지만, 이 경우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다.

 

 

 

다만 시험에 앞서 기업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기업의 인성 검사 유형과 방식, 문항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또 인재상이나 경영 이념 등을 숙지해야한다. 예를 들어서 승부근성을 가진 인재를 원하는 기업의 직무적성검사에서는 '경쟁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하면 기업의 성향과 맞지 않는다고 판단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관성을 가지고 거짓 없이 답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해당 기업의 인재 상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 역시 필요하다.

 

특히, 각 기업의 입사지원 전에 미리 자신이 인적성검사 평가를 통해 자신의 적성이나 인성을 미리 파악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실제, 잡코리아 신입공채에서는 주요 기업들의 인적성 대비 가이드북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변지성 pinkcat@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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