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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평판 관리!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잡코리아 2016-04-07 11:16 조회수2,841

 


평판관리, 떠나는 회사의 인맥 관리 모두 중요하다! 

 

‘평판조회(Reference check)'란, 경력직 채용을 확정하기 전 후보자의 학력, 경력, 직장생활, 도덕성 등에 대해 이전 직장의 상사나 인사부서 등 관련자에게 확인하는 절차를 말한다.
최근 성공적인 이직을 위해서 자신의 평판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채용을 확정하기 전 ‘이전 직장의 상사나 인사부서에 전화해서 ’평판조회‘를 하는 기업이 절반에 달하는 것이다.

 

실제,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기업 인사담당자 521명을 대상으로 ‘평판조회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절반에 달하는 53.1%가 ‘직원을 채용할 때 평판조회를 한다’고 답했다.

 


‘평판조회 방법’은 주로 이전 직장의 상사와 전화통화를 하고, 일부는 이전 직장의 동료와 전화통화를 하거나 개인 SNS나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이직 전 '평판 관리'를 잘 할 수 있을까?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소개하는 평판관리 노하우

 
1. 결정되기 전에 발설하지 말자. 보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직이 최종 결정되기 전까지 자신의 퇴사결심을 절친한 동료라도 알게 해서는 안 된다.
본인이 말하기도 전에 회사에서 퇴사 기미를 알아챈다면 회사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 있고, 이직을 고려하고만 있었고, 이후 아무런 계획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위 분위기로 인해 퇴사를 해야 할 경우가 나타날 수 있다.
또 이직으로 인해 팀과 회사 분위기를 망친다는 원망을 들을 수도 있다.

 

2. 퇴직의사 발언은 한 달 전 직속상사를 통하자. 

 

일주일 전, 이주일 전 퇴사 발언을 하고 회사에서 후임자를 결정하기도 전에 인수인계서만 남기고 퇴사하는 직장인이 간혹 있다. 그러나 이는 절대로 피해야 할 일이다.
혹 동종업계로 이직할 경우라면 훗날 개인의 발전에 어떤 악영향을 미칠지 모를 일이다.
퇴사를 결심하고 준비하는 동안은 철저히 비밀로 해야 하나, 퇴직시점이 결정됐다면 한 달 전 직속상사와 상담을 통해 최종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회사의 입장에서 후임자를 선정할 시간을 주어야 함은 물론, 업무를 마무리하는 것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3. 뒷마무리는 철저히 ! 인적 네트워크를 갖고 가자. 

 

요즘은 인적 네트워크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대다. 업무적으로 필요한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일 지라도 언제 어떻게 도움을 받을 일이 생길지 모른다.
떠나는 회사라고 동료나 상사와, 업무적으로나 불성실하고 무책임하게 마무리하지 않도록 하자.
뒷마무리는 더욱 철저히 하고, 능력 있고 성실한 긍정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출근하는 날까지 더욱 성실한 태도를 보이자.

 

변지성 pinkcat@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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