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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들 새해 소망 2위 '손님 많았으면'... 1위는?

잡코리아 2022-12-29 10:10 조회수2,276

   

사장님들 새해 소망 2위

'손님 많았으면'... 1위는?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의 새해소망 2위는 '손님이 많아졌으면'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렇다면 장사가 잘 되는 것보다 더 간절한 사장님들의 새해소망 1위는 무엇일까?

 

알바몬이 최근 전국 사장님들을 대상으로 <2023년 새해 소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장님들은 좋은 알바생을 만나길 간절히 소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알바몬은 설문을 통해 사장님들의 새해소망을 복수응답으로 선택하게 했다.
해당 질문에 사장님들은 '좋은 알바생을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응답률 61.2%로 가장 높게 선택했다.
다음으로 ‘손님이 좀 많았으면’이 응답률 43.2%로 사장님 새해 소망 2위에 올랐다. 3위는 △임대료, 재료비, 세금 등이 더 오르지 않았으면(36.0%)이 차지했다. 이 외에도 △매장 내 돌발사고(화재, 안전사고 등)가 없기를(10.1%) △갑질 손님 만나지 않기를(5.0%) 등을 새해소망으로 꼽았다.

 

그렇다면 사장님들은 어떤 알바생을 만나고 싶은 걸까?
사장님들이 2023년에 만나고 싶은 알바생 유형 1위는 △지각과 결근이 없는 성실한 알바생(25.9%)인 것으로 조사됐다. 근소한 차이로 △사장님이 없어도 한결같은 알바생(23.0%) 유형이 사장님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알바생 2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오랜 기간 꾸준히 일하는 알바생(19.4%) △손이 빠르고 업무 습득이 빠른 알바생(18.7%) △활기차고 친절한 알바생(12.2%)과 내년에 함께 일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알바몬은 설문에 참여한 사장님들에게 내년 알바생 고용 계획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2023년도에 알바생을 어느 정도 채용할 계획인지’ 질문에, 55.4%가 '지금 수준으로 알바생을 채용해 매장을 운영하겠다'고 답했다.

 

34.5%는 ‘알바생을 지금보다 더 늘려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그 이유는 △현재 알바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54.2%)과 △코로나 엔데믹으로 인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31.3%) △장사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서(22.9%) 등을 이유로 내년엔 올해 보다 좀 더 많은 알바생을 고용할 것이라 답했다.

 

직장인과 취업준비생들이 세운 내년 계획(*복수응답) 1위는 '취업/이직(66.5%)'이었다.
다음으로 △꾸준한 운동과 건강관리(42.0%) △자기계발(37.8%) △다이어트/체중감량(28.9%) △저축/재테크(26.2%) 등의 계획을 세웠다고 답했다.

 

반면 나머지 10.1%는 ‘지금 알바 인력을 내년에는 더 줄일 것’이라고 답했고 그 이유는 △임대료, 인건비 인상 등으로 인해 매장 경영 상황이 어렵기 때문(57.1%)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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