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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나, ‘소통왕’, ‘암기왕’, ‘금손’ 이었어!

잡코리아 2022-11-24 00:00 조회수4,429

   

알고 보니 나

‘소통왕’, ‘암기왕’, ‘금손’ 이었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그간 모르고 있던 본인의 잠재된 능력을 발견했다는 알바 근로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몬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성인남녀 1,754명에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모르고 있던 본인의 능력 발견한 적 있는지’ 질문한 결과, 65.9%가 ‘있다’고 답했다. 

 

알바하며 발견한 본인의 재능 중에는 ‘고객 대응 능력’을 꼽은 응답자가 35.5%로 가장 많았다. 아르바이트 일을 하며 다양한 유형의 고객에게 유연하게 대응하는 자신의 능력을 발견했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던 것이다.

 

 


 

다음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자신의 ‘기억력, 암기력이 뛰어남을 알았다’는 응답자가 27.2%로 많았다. 이어 아르바이트를 하며 자신이 ‘손재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응답자 12.5%로 많았다. 포장을 하거나 포스터, 안내문구 작성 등 소소한 아르바이트 일을 처리하면서 손으로 무언가 만들고 작성하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음을 발견했다는 응답자가 다음으로 많았던 것이다.

 

이 외에는 △목소리가 큰 것을 알았다(10.2%) △숫자를 잘 외운다/숫자 감각이 있다(4.5%) 는 것을 알았다는 응답자 순으로 많았다. 기타 답변으로는 ‘가르치는데 소질이 있다’거나 ‘정리를 잘한다’, ‘목소리가 좋다고 한다’는 등의 사실을 알바를 하며 알게 됐다는 응답자가 있었다.

 

알바몬 관계자는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보며 자신의 잠재된 능력에 대해 확인하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면서 “아르바이트는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일 뿐 아니라 자신이 잠재된 능력을 확인하고 가능성을 찾기 위한 활동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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